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장문) 보드게임 제작기 - 전투 방식 소개

TheMelod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21 09:00:02
조회 9393 추천 12 댓글 34

내가 지금 보드게임을 구상해보고 있는데 부갤러들의 시선에서 의견을 좀 들어보고 싶어서 글을 써
길이 조금 기니깐 세줄 요약을 원하는 사람은 뒤로 가기 누르는 것을 추천해 ㅡㅡㅋ



지금은 규칙과 진행 방식, 카드 구성, 몬스터의 구성 들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완료가 되었어.



근데 내가 생각하는 가장 핵심적인 메커니즘이 전투 부분인데,
좀 늘어질지 너무 단순할지 어떨지 아예 감이 잡히질 않아서 이에 대한 따끔한 회초리.. 와 
혹시 유사한 메커니즘의 게임들이 있는 지 등 여러 방면의 피드백을 주면 정말 감사할 것 같아!



아래는 게임 소개야 

- 일꾼 놓기 기반 초~중급 전략 게임.
---------------------------------------------------------------------------------------------------
각 플레이어(2인~4인) 들은 일꾼 놓기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하면서 각 영역마다 비대칭(선점 효과 가능)하게
몬스터 소환, 룬,특수 카드, 승점 등을 다양하게 얻을 수 있다.
라운드를 진행하며 보유한 몬스터를 사용하여 다른 플레이어와 전투나 보스 레이드 진행할 수 있으며
최종 승점이 가장 높은 플레이어가 승리한다.
---------------------------------------------------------------------------------------------------


나는 게임을 익히기는 쉬운데, 승리하려면 머리를 쓰고 어려운 류의 게임을 좋아했던 것 같아.
그래서 게임의 진행은 간편하고 자원은 넉넉하지만, 승점을 얻기 위해선 가진 카드들의 조합/시너지/+운빨 까지
고려된 류의 게임을 생각하고 있다고 보면 좋을 것 같아.




아래부터는 게임 항목 중 전투 방식에 대한 소개야
------------------------------------------------------------------------------------------------------

내용이미지들은 우선 그림판으로 작업한거라 디자인 적 요소가 0 야.. 이를 감안해주면 좋겠어



1. 몬스터 카드

보상으로 얻거나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데, 보유 몬스터카드의 제한이나 손패의 순서는 없어. (덱빌딩류 X), 
전투 시 보유한 몬스터와, 룬, 특수 효과 들을 잘 조합하여 상대를 이기는게 핵심 메커니즘이야.


몬스터는 체력/방어력/공격력/속도가 있고 기본 공격과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스킬은 각성을 해야지 활성화가 되는데, 이 각성에 필요한 진화 재료들은 코스트마다 개수가 달라


예를 들면, 2코스트의 몬스터는 1개 소모, 5코스트의 몬스터는 3개가 소모 

즉 코스트가 높은 몬스터는 더 강력하겠지만 그 만큼의 행동 or 재화가 들어간다는 소리야

현재 몬스터의 종류는 40여 종류를 작업해뒀고 전체 개수는 약 90정도 될 예정이야. 

(동일한 카드는 없고 모두 각기 다른 90종)




아래는 몬스터 카드의 구성의 예시야(발퀄 ㅈㅅ)


20b2de19e6d32aa220b5c6b236ef203e7aa31bdd8c5ce6




2. 개인판 보드


다음은 각 플레이어마다 1개씩 보유하는 개인판 보드야.


몬스터를 최대 3장까지 소환할 수 있지만, 소환된 몬스터의 코스트의 합은 13을 넘으면 안돼.

(아래 그림에서는 설명란을 넣느라 몬스터 소환영역이 2개뿐인데, 총 3개 소환가능!)



각 몬스터별 체력/공격력/방어력/속도가 표시가 되고, 몬스터 당 1개의 룬을 착용하여 효과를 적용할 수 있어.



몬스터별 체력/공격력/방어력/속도는 전투가 진행되면서 실시간으로 계속 변경되는데,

이를 숫자로 표현하자니 개인 보드판 공간 차지가 심할 것 같고, 토큰으로 하자니 추가하고 반납하는게 번거로울것같아서


1~6 주사위 한 개와, 개인보드판에 +6 그림 공간 하나, 그리고 앞 뒷면이 12/18 인 네모 토큰 하나로 조합하면

1 ~ 24 수치까지 표현이 가능할 거 같더라고


주사위 한개, 토큰 한개를 계속 왔다 갔다 움직이고 하는게 많이 번거로울까??

앞뒤 1/3 토큰, 앞뒤 5/10 토큰 여러 개를 사용하는 방식도 고민 중이긴 해.



3db8c235eadc39aa20b5c6b236ef203ed8375b6d6e6c23




3. 룬 / 특수 카드 예시

던전 및 보상, 상점구매 등으로 얻을 수 있는 룬과 특수 카드 들이야.

룬의 경우는 내가 가진 몬스터를 강화해주는 역할인데, 룬의 종류에 따라서 몬스터의 방향성을 조금 다르게 가져갈 수도 있어.

예를들어 공격력이 매우 높은 몬스터에 공격력 룬을 주면 더욱 세게 공격을 할테고,
체력을 올려주는 룬을 주면 한 턴 더 버텨서 공격할 수 있는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겠지



특수 카드는 정말 다양하게 고려하고 있어.
(기본적으로 승점/자원 등을 랜덤 하게 올려주는 카드, 특수 미션(소환된 몬스터 x장이상 승점) 이 있는 승점 카드,
1회성으로 전투 시에 영향을 주는 효과를 지닌 카드 등등 )


아래는 간단한 예시야

3fa8de23dac128a36db6d7b929d2252f31ca30160b8148c4498265f4892c597d



4. 전투 준비 과정

게임 내 전투 액션은 1대1 대전이고, 최대 입장 가능 인원은 2명이야. 

0) 배팅 단계
일꾼 놓기 방식이므로 선점해서 들어 갈 수 있는데 3~4인 인 경우에, 만약 전투 액션에 참여하지 못한 플레이어가 있으면
이번 전투에서 어떤 플레이어가 이길지 배팅을 진행 할 수 있어.

배팅은 모든 정보가 오픈되기 전 전투 시작단계에서만 배팅을 할 수 배팅 성공 시 2배 실패 시 자원을 잃게 돼.
(배팅가능자원은 기본적인 돈 외에도 카드나 승점(?!) 까지도 배팅가능여부를 고민중이야)

전투 진행 플레이어는 승리/패배 시 차등은 있지만 승점 확보가 가능하고 
전투가 선점되어서 참여하지 못한 플레이어는 기본 액션 외에도 자원을 추가로 증가시킬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면 돼.


1) 몬스터 배치 단계
전투 준비는 마치 롤처럼 드래프팅 방식으로 진행돼.

1번 차례 플레이어가 몬스터 1장을 먼저놓고, 2번 플레이어가 2장의 몬스터를 놓고
다시 1번 플레이어는 몬스터를 2장 내려 놓는데, 세번째 몬스터는 비공개로, 2번 플레이어도 세번째 몬스터는 비공개로 놔.
아무래도 자기 조합의 핵심적인 몬스터를 비공개로 놔야 상대방이 예측하기 힘들겠지??

2) 룬 배치 단계
각자 몬스터에 룬 효과를 적용하고 싶은 경우 비공개로 최대 1개씩 올려놔.

3) 모두 공개 단계
배치된 몬스터와 룬카드를 모두 오픈하고, 상황에 맞게 스탯을 조정해

4) 특수 카드 사용단계
전투를 시작하기전에 특수카드 중 전장의 효과를 사용할 플레이어는 사용할 수 있어
사용할 수 있는 특수 카드의 개수에는 제한이 없지만, 사용할 카드를 모든 플레이어가 앞에 놓고 동시에 공개 후 수치를 적용해


아래 그림을 참고하면 각 숫자 별로 전투 준비 흐름이 이어지는 것을 알 수 있어

2fbcc432e9d707b46bbed2ac58c12a3a4f83ffb526f030bc92071a





5. 전투 과정 예시

보유한 몬스터의 종류에 따라 랜덤하겠지만,
기본적으로 덱의 구성은 빠른 전투를 위한 날빌 빌드, 힐과 부활을 통해 상대를 야금야금 갉아 먹는 존버 빌드
공격/힐/방어의 분배가 적절한 밸런스 빌드 등 다양한 조합을 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


아래의 전투 예시는 날빌 빌드를 사용하는 빌드에 대한 예시라고 보면 될 것 같아.
(룬/카드등의 효과들은 다 적용되어있다라고 가정.)



2fbcc432e9d707b662becfbc18d61b6c198f141e54b8cb5b797048cec7a480



1. 가장 빠른 1번 몬스터가 스킬을 사용합니다.
 - 모든 몬스터의 체력이 2 감소되었으며, 아군의 공격속도가 4 증가합니다. 1번 몬스터는 공격이 완료됩니다.

2. 다음으로 가장 빠른 몬스터인 2번 몬스터 (기본 속도3+스킬효과 4증가)가 스킬을 사용합니다.
 - 아군 3번 몬스터의 턴을 즉시 회복 시키며 공격력을 2 증가시킵니다. 2번 몬스터는 공격이 완료됩니다.
 

3. 스킬의 효과를 받은 3번 몬스터가 스킬을 사용합니다.


- 기본 공격력 9 에 스킬로 증가된 2의 절반 값인 6(반올림)을 모든 적에게 방어 무시 데미지로 입힙니다. 3번 몬스터의 공격이 완료됩니다.


- 이로 인해 상대방의 2마리는 처치 되었지만, 아직 4번 몬스터는 살아 남아있습니다.


 

2fbcc432e9d707b662becfbc18d61b6fa701bb34ad077db4613291c7bbb108

4. 다음 공격 차례인 4번 몬스터가 스킬을 사용합니다.

 - 모든 몬스터는 4번 몬스터의 공격력에 해당 하는 5의 데미지를 입으며, 


  1 번 몬스터는 잔여 체력 7(앞선 스킬로 2감소됨) 에서 5-2 (공격력-방어력) 의 데미지인 3을 입고 잔여 체력이 4가 됩니다.

  2 번 몬스터는 잔여 체력 3(앞선 스킬로 2감소됨) 에서 5-1 (공격력-방어력) 의 데미지인 4을 입어 제거됩니다.

  3 번 몬스터는 잔여 체력 3(앞선 스킬로 2감소됨) 에서 5-2 (공격력-방어력) 의 데미지인 3을 입어 제거됩니다.

 


이런 식으로 전투가 흐른다고 보면돼.

속도에 따라서 공격 순서가 결정되고, 공격으로 인한 속도 증가/감소에 따라서 턴의 순서가 바뀌는 경우도 있어
한번 공격을 마친 몬스터는 상대방 몬스터의 차례가 끝나기 전까지 다시 사용할 수 없어.

같은 속도인 경우에는 전투를 선점한 플레이어가 선공이고, 만약 플레이어가 공격을 하고나서 몬스터의 공격속도가 같으면
반대편 플레이어의 공격 순서로 진행돼.


----------------------------------------------------------------


내가 궁금하기도 하고 의견을 묻고 싶은것은 저렇게 여러장의 카드+스킬조합으로 전투를 진행하는데,
여러 수치들(체공방속)도 계속 변화하면서 전투하는 류의 게임이 있는지가 궁금해.


여기까지읽은 사람들 중 눈치챈사람도 있겠지만,
굉장히 유명한 게임을 모티브로 삼아서 게임을 구상한 것이고, 일꾼놓기 형 전략류 게임에
몬스터끼리의 전투시스템을 조합해보면 어떨까해서 한번 만들어 보고 있는 중이야.



게임의 전체 시스템 중에 일부인 전투 부분만 작성했는데,,
사실은 게임 컨텐츠 내에 1대1 대전말고도 아레나 전투와 월드보스 협동 컨텐츠도 있긴 해...ㅡㅡㅋ


근데 그러면 너무 길어 질 것 같아서 우선은 1대1 전투에 대한 소개 및 메커니즘을 작성하였어.


혹시 글을 모두 읽은 사람들 중에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면 정말 좋을 것 같아.
(이건 ㅈ망겜이야 당장 접어. 와 같은 의견도 겸허히 수렴할게 ㅎㅎ;;)


그럼 마지막으로 긴 글을 끝까지 읽어줘서 고마워! 주말 잘보내~~












출처: 부루마불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2

고정닉 7

1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의 유혹에 쉽게 마음이 흔들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21 - -
270091
썸네일
[바갤] 초스압) 알리발 궁금했던 무릎 보호대 테스트 1편
[98]
이동식카메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5 18892 76
270087
썸네일
[이갤] 미국에서 2030 남자들이 뒤처진다
[555]
배그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5 44023 157
270085
썸네일
[야갤] 튀르키예냐 독일이냐, '케밥' 원조 쟁탈전?.jpg
[22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5 15216 50
270083
썸네일
[싱갤] 광기의 라듐 제품들
[162]
미스터다브369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5 27767 170
270081
썸네일
[코갤] 인천 지역 섬들, 중국 쓰레기로 몸살(1보)ㄷㄷㄷㄷㄷㄷㄷㄷㄷ
[234]
랜덤워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5 15624 134
270079
썸네일
[야갤] 한소희·장원영이 읽으면 '완판'…'텍스트 힙'에 빠진 Z세대
[23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5 23649 60
270077
썸네일
[5갤] 고독한 미식가 극장판 정말 재미있게 보고 왔다 (노스포)
[104]
마키노하라쇼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5 16099 126
27007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중국인들 "한국이 중국 음식 도둑질"
[779]
포만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5 37790 395
270074
썸네일
[누갤] "이스라엘 학살 미화" 부국제 영화 '반대' 왜?.jpg
[23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5 13064 39
270073
썸네일
[기갤] 황재균·지연, 결국 이혼… 이혼 조정신청서 제출
[359]
ㅇㅇ(118.235) 10.05 41449 226
270071
썸네일
[야갤] "죽일 거야' 폭언에도...'5인 미만 사업장' 허점이 부른 비극
[157]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5 17481 63
27006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KFC에서 청혼했다고 언냐에게 조롱당한 커플
[356]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5 46441 667
270065
썸네일
[의갤] 의사들 수입 어떻게든 숨기려고하는 과정+너무 개씹 역겨운 이유.
[609]
ㅇㅇ(121.174) 10.05 44393 1109
270063
썸네일
[디갤] 도쿄 호스텔에서 이런거 나왔다는데...
[81]
감자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5 20240 68
270061
썸네일
[메갤] 혐한 넷우익의 표적이 된 기성용, 한혜진 부부
[34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5 19991 165
270059
썸네일
[중갤] 부산 엑스포 관련 외교부 대외비 문서 ㅋㅋㅋㅋㅋ
[285]
정치병자(61.99) 10.05 18211 143
27005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세계 최고령 여권이 갱신 된 이유.JPG
[208]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5 44417 376
270055
썸네일
[야갤] "아이가 잘못했을때, 당일에 혼낸다 vs 추후에 혼낸다".jpg
[47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5 24815 46
270053
썸네일
[미갤] 文정부가 낳은 ‘괴물세금’ 논란…좌충우돌 4년 동안 피멍 든 증시
[537]
ㅇㅇ(216.238) 10.05 27484 389
27005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국가공인 엘리트 목록
[242]
와르르쾅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5 35074 229
270047
썸네일
[야갤] [단독] 빅뱅 완전체 뭉친다
[586]
ㅇㅇ(112.185) 10.05 37677 115
270046
썸네일
[디갤] 2017년 12월 교토 오하라
[2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5 9127 18
270044
썸네일
[기갤] “떡볶이 세트 4만5천원”… 골프장 갑질 ‘불만 폭주’.jpg
[43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5 27241 58
270042
썸네일
[야갤] "일장기 밟으면 공짜" 중국인 쿵쿵…도 넘은 행사에 발칵
[881]
야갤러(221.157) 10.05 24087 208
270041
썸네일
[흑갤] 안유성 셰프 유튜브 흑백요리사 비하인드 스토리 정리해옴
[363]
ㅇㅇ(121.154) 10.05 51174 659
270039
썸네일
[러갤] 오늘자 SBS 8시 메인 뉴스.news(러닝크루)
[256]
런갤러(210.223) 10.05 17345 135
270037
썸네일
[싱갤] 십년만에 밝혀진 ‘절대 그분들을 놀라게 해선 안돼’ 썰
[303]
팔코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5 36981 83
270036
썸네일
[야갤] 휴대전화 훔친 여성, 편의점 터는 미국 10대 등 영상 모음
[16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5 23520 60
270035
썸네일
[야갤] 지금 난리난 여의도 ㄷㄷㄷㄷㄷㄷ.jpg
[546]
ㅇㅇ(58.142) 10.05 45713 137
270034
썸네일
[대갤] 황당) 日에서 결혼 축의금으로 1만엔 지폐 내면 난리나는 이유
[403]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5 34234 241
270032
썸네일
[기갤] "임영웅 티켓 550만원이요", 매크로 암표상 잡고 보니.jpg
[27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5 26695 132
270029
썸네일
[야갤] [단독] 판사들 '트라우마 치료'하랬더니…성탄절에 5성급 호텔.jpg
[44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5 27870 202
270027
썸네일
[싱갤] 전라도 진도 여행 후기
[341]
아내인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5 31157 233
270026
썸네일
[해갤] 부산국제영화제 난리났네요
[505]
3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5 33083 111
270024
썸네일
[프갤] 셐 그림대회 ) (스압) 의부
[64]
해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5 13219 87
270022
썸네일
[야갤] "하이브도 증인으로"...뉴진스 하니 국정감사 채택에 뿔난 팬들
[425]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5 22903 194
27002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군대 차력쇼 레전드
[263]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5 37547 372
270019
썸네일
[대갤] 무단이탈 필리핀 도우미 2명 검거... 강제 퇴거 예정
[263]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5 20198 202
270017
썸네일
[중갤] 김건희.... 블록딜 매도에 항의 ㄷㄷ...News
[398]
ㅇㅇ(219.251) 10.05 19666 286
270016
썸네일
[군갤] 바이든 이란 유류시설 타격 논의는 대체 뭐고
[210]
KC-46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5 16680 53
270014
썸네일
[싱갤] 어이상실 자살상담전화
[782]
아우로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5 53701 602
270011
썸네일
[야갤] 김여사 특검법 부결로 폐기…국힘 반란표 발생에 '술렁'
[21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5 15395 63
270009
썸네일
[바갤] cb750 k0 인디게이터 복원기
[62]
공임얼마예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5 9505 47
270007
썸네일
[야갤] 디올백, 벤츠, 다이아 반지…너무 다른 인생을 사는 그들
[79]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5 20772 71
270004
썸네일
[싱갤] 좋은 선생님이 되는 법.manhwa
[109]
ㅇㅇ(14.46) 10.05 33303 372
270002
썸네일
[월갤] 스파이 패밀리 엔도 타츠야 사인회 후기
[89]
ㅇㅇ(39.118) 10.05 16989 104
270001
썸네일
[야갤] “160㎝ 후반에 50㎏대, 깡마른 골격…‘순천 女학생 살인범’ 왜소"
[119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5 45217 165
269999
썸네일
[공갤] Walking with Dinosaurs OST 표지 논란
[48]
소리지르는레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5 10537 44
269997
썸네일
[야갤] "아빠가 누구인지 유전자 검사했더니…" 충격 받은 유부남
[707]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5 71151 389
269996
썸네일
[외갤] 믹스테잎 킹
[48/3]
구름에달가듯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5 15880 9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