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 워털루 전투지 답사기-3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나폴레옹 워털루 전투지 답사기-3앱에서 작성

378476

2024.07.21 22:35:02

조회 6725 추천 23 댓글 33

https://m.dcinside.com/board/war/3141161

다른 정보글 보기

[시리즈] 답사기

· 나폴레옹 아우스터리츠 전투지 답사기-1
· 나폴레옹 아우스터리츠 전투지 답사기-2
· 군붕이 워털루 전투지 답사 왔다
· 군붕이 워털루 전투지 위고몽 농장 왔다
· 나폴레옹 워털루 전투지 답사기-1
· 나폴레옹 워털루 전투지 답사기-2

https://youtu.be/L-CztsE2c48?si=i4adAIwCYq6hROZO

나폴레옹 시기 프랑스 군가 - 양파의 노래 (Chanson de l'oignon)

프랑스의 군가 중 하나. 독음은 /샹송 드 로뇽/ 정도다. 기원은 명확하지 않으나, 주선율은 에티엔 메율의 1797년 오페라 『젊은 헨리 왕의 사냥La Chasse du Jeune Henri』, 「서곡」의 일부분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프랑스 제1제국 시절 프랑스 병사들이 애창...

youtu.be

전편 이어서 적음

7fed8272b58569f351ee84e64e817d7354610e9a1e4c7e801daf6537d3235d74

7fed8272b58569f351ee84e64e8076737a3fca86cd14ac2f6ec5195157bac5b5

웨즐리가 우주방어 하던 hougoumont 농장

현재 박물관으로 개조되어 사용되고 있음

7fed8272b58569f351ee84e64e857573b02e0bf811fcc1ee6b92f2f7bfe22b4f

7fed8272b58569f351ee84e64e857773ddb928089138d28fc5ba5b13792438ff

웨즐리군 중앙 거점으로 사용되었던 la haiye sainte

7fed8272b58569f351ee84e64e857273598a199ab615709e25d7b254b23b7c06

7fed8272b58569f351ee84e64e857c73238dba90d7bfeb01cead0e88ef4f222e

웨즐리군 병원으로 사용되던 mont-saint-jean 농장

7fed8272b58569f351ee84e64f8072732e865df8ef497be2f1f423f3bc27866a

7fed8272b58569f351ee84e64f807d738c8c60d742e1271e3c9dbe264f3761

웨즐리군 좌익 거점이었던 papelotte 농장

7fed8272b58569f351ee84e64f82767392ca83047b85dd41290cd516d9905939

7cea8277b18260f23fec8ee74eee756a80f8edaa0330cab9f6a1380bd37fa500d0733f3a3b24becfa24dc9efc764

프랑스군이 배치되었던 곳

7fed8272b58569f351ee84e1468075734d8ce100226c5139a15c0565287709b1

프로이센징들이 우회공격 했던 plancenoit

잘 안보이긴 하는데 멀리있는 수목지대 근방 보면 마을 조금 보일거임

7fed8272b58569f351ee84e146837c73938f89a108fb67f13301a49772704c37

7fed8272b58569f351ee84e146827c73e7b78c5ff1975e17e1bf931c3f58ed4e

배치도와 지형

7fed8272b58569f351ee84e1448172732ce8f3ee0c9345d9646990426755c831

박물관 외부 체험장

7fed8272b58569f351ee84e047817173176ec12abac0a573f2a1d44123747bc5

7fed8272b58569f351ee84e043857373318ba154406d789a559595003ea61b2e

3fb8c32fffd711ab6fb8d38a4787766dae91cf20941ce564a36b17a75d81433d7b7f7c013705a5296a2fa2cab378

3fb8c32fffd711ab6fb8d38a4786766d8e7f5e51499e03c9bafe5eb07edc6d8b05abf886f351ac078db09555715a

7fed8272b58569f351ee84e4448373733af766d64e06967b46ea797763ca109b

이런식으로 시간마다 박물관 직원들이 당시 군복입고 와서 설명해줌

박물관 다 보고 점심먹고 1시꺼부터 봤음

3fb8c32fffd711ab6fb8d38a4788766d4f5da49dff4943a8657cd621343f0eeffe5158fa029073daca0c423e1b4a

3fb8c32fffd711ab6fb8d38a4481766d0a265b4e7508b0c4f5bb5eb0954bf8b70b350e2608808a54a51fbdd70424

세이버 만지게 해주더라 위에꺼가 보병용 아래가 기병용

7fed8272b58569f351ee85e74f857773da90a40475f10e4d98c16939eb0bc016

7fed8272b58569f351ee85e74e847173a0acd144a66ac82b51745b40d18bb88c

영어화자랑 불어 화자들 나눠서 설명해 주더라

난 영어밖에 할줄 몰라서 영어쪽으로 가서 설명 들음

설명해주는 눈나 1주차라던데 커엽더라

암튼 첫번째는 나폴레옹 전쟁 당시 의무체계 설명해 주던데 대충 엠뷸런스가 이때 생겼다 당시 의학이 발달하지 않아서 총 맞으면 다 절단했다 뭐 이런얘기 했음

좀 인상깊었던 부분은 여기서 전사자 유해가 박물관에 있는 한구랑 2년전에 밭에서 발견된 한구 이렇게 총 2구밖에 없다고 함

이유가 당시에 전투 끝난 후에 사람들이 전사자들 옷이랑 소지품 다 털어가고 시체는 거름으로 써서 유해가 거의 안남았다고 함

특이했던거는 흑설탕이 당시에 색이 까매서 인기가 없었는데 워털루 전사자들 뼈를 갈아서 흑설탕이랑 섞어서 희게 만들어 팔았다고 하는데 진짠지는 모르겠음

이거 설명 다들으니깐 1시 30분 쯤 되서 병영생활 설명 들었는데 그냥 살기 좆같았다 밥은 민가 존나 털어먹었다 이런 얘기였음

https://youtu.be/y-wZ7gATrE4?si=9wBNOYYipqPO3sh0

french 4-pounder gun demonstration

french 4-pounder gun demonstration

youtu.be

그담엔 프랑스군 포 쏘는거 함 보여줌

3fb8c32fffd711ab6fb8d38a4482766d8d6a6a168929b46ba0da463f9f4d9324be551b7704be00d7860763633ab0

포탄

그담엔 프랑스군 제식, 기동, 사격절차 이런거 관람객들한테 목총 쥐어준 담에 어떻게 하는지 가르쳐 주더라

훈련소 2주차 제식하던거 생각났음

https://youtu.be/voHsoMkgqAE?si=FLMeNyMYWUPuQJF3

french musket demonstration

french musket demonstration

youtu.be

제식 존나 하다가 사격하는거 한번 보여주고 끝남

3fb8c32fffd711ab6fb8d38a4485766dcdcfa4f304b34d7a95d642e701ce13c1720e05e01cbcac0aa1aefac2c8d3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da045f1d2deceb5b4c6c40a46158cd080aefe3bb6a18c1ffe3837b4f6049c

위고몽 농장 가는 길

위고몽 농장도 박물관 소속이라 가는 길 박물관이랑 이어져 있었음

7fed8272b58569f351ee83e447837173704b72ea14d6ef86106fe391988b8410

3fb8c32fffd711ab6fb8d38a4488766dbaec77330025fdf190673ffd345f4c148aacbae2289e14d8ab355ef2a9da

가는 길에 있는 cavalie mercer 대위가 지휘하던 왕립 기마포병 배치된 곳

3fb8c32fffd711ab6fb8d38a4487766d1329318f93ea5024e6030244b076568d506cd4866c90f96b984bb708a75e

불란서 제5 퀴레시어 연대 소속 demulder 중위 기념비

기병돌격하다 전사했다고 함

7fed8272b58569f351ee80e647837473c64fb6990a8c0f37b6cca79572afb3b8

7fed8272b58569f351ee80e6478376731ec7e13f712e622d9f74410b8a767176

네가 꼴박했던 들판

7fed8272b58569f351ee83e6478477731bb7d09adcdff801b6914654b3a171b3

도착

7fed8272b58569f351ee83e641837c739ecfa3343dc567be07385758bb478bab

첫 공격에서 프랑스군에게 잠깐 뚫렸던 농장 북문

3fb8c32fffd711ab6fb8d38a4583766d282d1ff74ddd25c18d20298ee7414cb8ce24e9fd73928e19dde5b6217b5e

7fed8272b58569f351ee83e64e817173701e227630ff68b5bd82e4cb432d004e

7fed8272b58569f351ee83e64f847d73dc7ca8d006b8a606e49d3ee8d327f05f

7fed8272b58569f351ee83e146827273e6839b24848716c863b7036f815ce211

정문

7fed8272b58569f351ee83e147817473fb6ddf7467e2daef8958cabda3f89dfb

프랑스군이 공격해 왔던 방향

옛날처럼 숲이 있진 않고 나무 몇개만 있음

3fb8c32fffd711ab6fb8d38a4586766d0d541acdf5d4b478cc685f5d5d1d14c1f68aade14416ce614588e795e8fe

7fed8272b58569f351ee83e145837c7382470fd8216edbb8e03b8b55ed34361c

7fed8272b58569f351ee83e142807273ab131a4da576020c2287ae6ef064f472

왼쪽 건물이 박물관임

7fed8272b58569f351ee83e140807073a91eda96b3fd0b242844bdb39346816e

7fed8272b58569f351ee83e046847673d1a4682a8ebece34ef382b914d4736

7fed8272b58569f351ee83e04582747370f4cc5a09ab2dd38a1d1498ab504ae4

7fed8272b58569f351ee83e0468470732cd84495b4de3ad889c125be0b8b4e6f

7fed8272b58569f351ee83e0478073731548a2c1d901be28aa25ed304188d05e

7fed8272b58569f351ee83e04783747310cdcac3090d6940a3642ab05b5a340b

7fed8272b58569f351ee83e041857c73352457827e715ce439f73ccad1205116

7fed8272b58569f351ee83e04e8271730343c1c287626d0a64157de7136ca144

3fb8c32fffd711ab6fb8d38a4289766d50ec6785eb1b0cf10b2981594fe73657a9c2ca2a58758ce215145f59415d

박물관 내부

에어컨 틀어져 있어서 시원하더라

사진제한 때문에 담편에 이어서 적음

- dc official App

출처: 군사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7

원본 첨부파일 50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의 유혹에 쉽게 마음이 흔들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21	-	-
266517	[야갤] "부산 싱크홀, 트럭 2대 삼켰다"…이틀째 물폭탄, 전국서 피해 속출 [186]	ㅇㅇ	09.21	22478	75
266515	[중갤] 70대 여성, 헬기로 구미->창원까지 끝내 숨져 [486]	찢구공두창볼	09.21	25500	211
266513	[싱갤] PT선생과 회원의 역전세계 [308]	Patronus	09.21	70365	654
266512	[기음] 대충 우리동네 중국집 이야기.jpg [267]	dd(182.213)	09.21	35962	195
266510	[이갤] [단독] "수능 나흘 실시" 대입 제도 손보나…사회적 합의 필수 [414]	고맙슘봐	09.21	30300	66
266508	[야갤] "근친상간 허용해야" 친딸 10년간 성폭행한 아빠의 황당주장 [794]	야떡이	09.21	46057	365
266507	[싱갤] 단 한경기로 오타니가 달성한 것들. [752]	ㅁㅇㄹ	09.21	43711	508
266505	[중갤] 팰월드 디자이너가 장문의 글씀 [540]	ㅇㅇ	09.21	58459	360
266502	[야갤] 이번에 한국에 온, 뉴진스 민지 닮은 꼴로 유명한 '일본녀'.jpg [1131]	ㅇㅇ	09.21	73203	1063
266500	[싱갤] 싱글벙글 ㅈ소고양이(좋았쓰!!) 손번역 6 [208/1]	foxy	09.21	34941	329
266498	[야갤] 50년 넘게 고통, 도심 속 버려진 폐교도소에 주민들 '불안'.jpg [189]	ㅇㅇ	09.21	24752	40
266497	[생갤] 태양광발전 1. 태양광패널 설치 및 배터리 충전 [278]	전성기.	09.21	14595	81
266495	[야갤] 햄버거 가게 덮친 승용차...참담한 사고 현장 '아수라장' [334]	마스널	09.21	29177	127
266493	[중갤] "여사랑 통화" 다음 날 척척…명태균 녹취파일 공개 '파문' [177]	ㅇㅇ	09.21	18238	107
266492	[싱갤] 싱글벙글 요즘 게임 간담회 [406]	ㅇㅇ(222.99)	09.21	61520	311
266490	[야갤] '9월 폭염' 가시나 헀더니…전국 '물폭탄' 침수·대피 속출 [172]	ㅇㅇ	09.21	21655	48
266488	[여갤] 빠니보틀 오늘자 인스타 게시물 [835]	여갤러(1.238)	09.21	61602	763
266487	[걸갤] 이진호 뉴진스 관련 방송 요약....jpg [678]	ㅇㅇ(106.102)	09.21	40954	1286
266483	[싱갤] 싱글벙글 이태리타월의 탄생 [260]	ㅂㅂㅂ	09.21	26557	45
266482	[루갤] 오늘도 계류낚스 조행기 [41]	고정닉이라능	09.21	9635	21
266480	[여갤] 존나 멋진 곽튜브 자퇴하던날 생긴일 feat 침착맨 빠니보틀 [569]	ㅇㅇ(183.99)	09.21	51589	417
266478	[워갤] 2차 한국전쟁, 9.19 전투 [108]	-ESSEX-	09.21	17400	140
266477	[야갤] 홍대서 여성이 비명 지르자 20대 남성들 달려와 몰카범 제압 [1428]	ㅇㅇ	09.21	51892	157
266475	[싱갤] ㅅㅂㅅㅂ 한국 생태계 씹창내는 주범 [813]	ㅇㅇ	09.21	77190	1118
266473	[야갤] 헤즈볼라 때린 '삐삐 폭탄', 이스라엘 유령회사가 제작.jpg [440]	ㅇㅇ	09.21	21205	108
266472	[피갤] 독일에서 오늘 먹은 피자들 [106]	ㅇㅇ(212.102)	09.21	24351	106
266470	[야갤] 블라)오늘자 동사무소 돈 달라는 기생수+애인 구하는 틀딱 [450]	실시간기자	09.21	37195	303
266467	[프갤] 시력이 곧 시야라는 사이판 프리다이빙 후기-2 [28]	프갤러(58.65)	09.21	12999	33
266465	[싱갤] 싱글벙글 국뽕 일본인들도 도저히 버티지 못한 것 [718]	니지카엘	09.21	53982	436
266463	[초갤] 저 이 결혼 해도 될까요? [231]	내부고발자(119.235)	09.21	44813	184
266462	[야갤] 소방관과 훈련했던 대형 병원, 깊은 새벽 실제 불이 났는데.jpg [117]	ㅇㅇ	09.21	23241	171
266460	[U갤] 서로가 생각하는 정찬성과 최두호...JPG [142]	ㅇㅇ	09.21	20161	80
266458	[야갤] 이례적 폭염 덮치더니...제주에 나타난 기현상 [121]	마스널	09.21	30413	25
266457	[싱갤] 술에 약한 여자용사를 고용했다.manga [235]	김전돋	09.21	49722	307
266454	[스갤] NORTHAG 동독 제9기갑사단 [19]	Tychus	09.21	10755	30
266452	[바갤] 오프로드 체험 다녀왔다 [80]	흙토끼	09.21	10572	32
266450	[디갤] 로마를 갔다 - day 2 [10]	더덛덛	09.21	5137	15
266448	[싱갤] 싱글벙글 검정고무신 기영이의 현명함…jpg [251]	최강한화이글스팬	09.21	41894	588
266446	[야갤] 새로운 곤돌라 등장 예고, 남산 케이블카 극한 갈등.jpg [171]	ㅇㅇ	09.21	18450	70
266444	[중갤] 닌텐도가 죽인 팬게임 '마리오 로얄' [233]	ㅇㅇ	09.21	32373	368
266442	[야갤] 친자 확률 검사 100% 아닌 이유는 뭘까?.jpg [198]	ㅇㅇ	09.21	37918	129
266440	[싱갤] 지잡지잡 배재대에 대해 알아보자 [175]	ㅇㅇ	09.21	27555	173
266438	[군갤] 펌) 급유기 승무원에게 드리는 선물... Pussy Galore [51]	투하체프	09.21	22351	63
266436	[V갤] [논문리뷰]30편 : (1부) 피코 4 울트라 [38]	쭘쭘	09.21	8803	17
266432	[야갤] 베테랑 승무원, 이륙 준비 중 갑자기 사망 [232]	스다	09.21	44460	91
266428	[대갤] 대만 정치인들이 한국 드라마 보고 지들끼리 쳐 싸우는 [201]	ㅇㅇ(211.219)	09.21	40631	125
266426	[싱갤] 냉혹냉혹한 레딧의 자동차 평가...(스압) [120]	LewisHamilton	09.21	36181	128
266425	[로갤] 시마나미 카이도 후기 (1), (2) [19]	kdj	09.21	14277	20
266422	[야갤] 그냥 한국인 아니야?…'팔로워 640만' 로장금의 편의점 먹방 [275]	스다	09.21	49951	72
266420	[싱갤] 와들와글 군대 야간근무…manwha [249]	최강한화이글스팬	09.21	33808	232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의 유혹에 쉽게 마음이 흔들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21

266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