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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자령백패킹-연곡솔향기오토캠 후기 2부

댕댕이애호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22 17:25:02
조회 7917 추천 31 댓글 18

- 관련게시물 : 선자령백패킹-연곡솔향기오토캠 후기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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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휴게소에서 연곡까지 한시간 정도를 차로 달려 도착함.


윈디를 보니 오후 3-4시쯤 비가 한번 오고, 밤사이 또 비가 온다고 해서 우중캠을 각오하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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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연곡솔향기 캠장 매표소에 제비가족 살더라 ㅋㅋㅋ 개귀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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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피칭하는데 놀러 온 귀여운 댕댕이. 이름이 초롱이라고 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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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소식에 서둘러 피칭완료. 디디타프 4*4와 폴러투맨 세팅이다. 이거 토르박스에 대충 구겨넣으니까 캠 준비시간이 확 줄더라. 역시 미니멀이 답.

예보와 달리 비가 안오길래 선자령에서 덜 말린 블다도 꺼내서 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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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캠장 왔으니까 입수... 해야겠지?


시원하게 뛰어들어가서 허우적거리고 옴. 확실히 동해가 서해바다보다 깨끗하더라. 저번에 굴업도에서 수영할 때랑 시야가 틀림.


이렇게 입수하고 나면 꿉꿉했던 거 전부 사라지고 시원해서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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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하고 샤워한 다음 편의점 들러 맥주 하나 챙겨서 야영지로 이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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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내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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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는 관계로 냉동 목살 구워서 먹음. 

저거 다 먹었는데도 배가 고파서, 돼지기름에 라면 넣고서 쿠지라이식? 라면 해먹음. 역시 돼지기름이 개사기더라? 이거 진짜 맛있었음. 취해서 그랬는진 몰라도 비린내도 안났고. 근데 건강엔 엄청 안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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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으로 커피체험 이벤트 한다길래 다녀와 봄.


밤에 무슨 커피체험인가 했는데 디카페인도 있더라고? 그리고 디카페인 아닌 건 드립백에 담아서 줌. 고마운 마음으로 받아갔다. 


이벤트부스 옆에 동그란 투명 돔이 있는데, 무슨 용도인가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행사할 때 쓰려고 만든 거 같더라고. 평소엔 잠겨있는데 이때는 열려있어서 자유롭게 이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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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하고 잠 들 준비. 


한쪽엔 랜턴, 한쪽엔 선풍기 올려놓고 잠. 


여름캠 꿉꿉하다고 하는데 샤워만 잘하면 그렇지도 않더라. 엄청 쾌적하게 잤음.


아! 그리고 이날은 연곡에 벌레 진짜 없었다. 바퀴벌레 한마리도 못 봤고 모기도 몇마리 못 봄. 왜 그랬는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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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5시쯤 강풍에 놀라서 잠에 깸. 


앞쪽 타프는 춤을 추고 있더라. 


이날 아침부터 비올거라던 예보는 있었는데 강풍은 없었거든? 근데 윈디 보니까 바뀜. 9시쯤 부터는 평속 9짜리 바람이라고 하길래 빠르게 철수하기로 했다.


밖에 나가보니까 해변쪽이 빨갛게 물들어 있길래 설마? 하고 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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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예보에 일출 구경은 포기했는데, 하늘이 심상치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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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태어나서 본 것 중 제일로 역동적인 구름과 함께 해가 떠오름. 


사진이나 영상이 실물을 제대로 못 담아서 너무 아쉽다. 이거 진짜 멋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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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구경 끝내고 오니까 ㅋㅋㅋ 타프가 어깨춤 추고 있음 ㅋㅋㅋㅋ 순간돌풍이 미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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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프만 서둘러서 해체하고 아침밥 때림.


7천원짜리 백숙밀키트. 이거 사서 먹는 거랑 별 차이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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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실시간은 11시지만, 바람때문에 서둘러 철수하기로 한다.


정리하니까 9시 쯤이더라. 


근데 또 예보했던 강풍은 없고 비는 올거라더니 오지도 않음. 그래서 물멍이나 때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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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산 커피와 함께 물멍 시작.


선셋비치체어.. 진짜 사길 잘함. 덕분에 힐링의 질이 급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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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날은 언제나 맑은가 봐. 갈때 되니까 햇빛 들이치기 시작함.


이번에도 언제나 처럼 즐거운 여행이었음. 집에서 이거 쓰는데 벌써 또 캠핑 가버리고 싶다. 





출처: 유루캠프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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