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A+J] 전격 사퇴한 바이든... 해리스, '최초' 타이틀 어디까지?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23 11:25:02
조회 14551 추천 55 댓글 189

a65404aa0f1619e651ff5a48c25ddfcd8717c7d0f2229a6aeb0bd87cb5261187ef321b526bda069f62052a5e566e93d608a8019b9687a9dd9a16642c4aa64b809de29257d3e43ca55c202dc864fccb05e407ac48e448d9a25efb052c7bb2c1450832056dd44d1ec984590488c1191d5269a34befaa3209b188c4629be75d8aae5a99f1202a9a76aaa9200de0e179329abbd87d945797ca452a545e8f6e1bca8c12c532aeba

미국 대통령 선거가 불과 106일 앞두고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안갯속으로 빠져들었습니다.

민주당 대선후보로 사실상 확정됐던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 도전 포기를 선언했습니다.

TV토론 24일 만에 트럼프 후보 피격, 바이든 후보 사퇴까지 소용돌이가 휘몰아치는데요.

바이든 대통령이 해리스 부통령을 차기 후보로 지지하면서 트럼프 대 해리스 해리스 대 트럼프 구도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a65404aa0f1619e651ff5a48c25ddfcd8717c7d0f2229a6aeb0bd87cb5261187ef321b526bda069f62052a5e566e93d608a8019b9687a9dd9a16642c4aa64b809de29257d3e43ca55c202dc864fccb05e407ac48e448d9a25efb052c7bb2c1450832056dd44d1ec984590488c1191d5269a34befaa3209b188c4629be75d8aae5a99f1202a9a76aaab335ef0f06e3291182353dc0390ad75ecccb1258163421cdaacdc692a

주말이던 어제 일요일 오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직을 전격 사퇴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달 27일 TV 토론 이후 당 안팎에서 받아온 사퇴 압박에 결국 마음을 돌린 겁니다.

바이든은 성명을 통해 자신이 대통령으로서 이룬 업적을 언급하며, "남은 임기 동안 대통령으로서의 의무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a65404aa0f1619e651ff5a48c25ddfcd8717c7d0f2229a6aeb0bd87cb5261187ef321b526bda069f62052a5e566e93d608a8019b9687a9dd9a16642c4aa64b809de29257d3e43ca55c202dc864fccb05e407ac48e448d9a25efb052c7bb2c1450832056dd44d1ec984590488c1191d5269a34befaa3209b188c4629be75d8aae5a99f1202a9a76aaaa325ef0f06e32915015388e35b9ed47f4a9292eb76ad1f119c6806bf06b

그러면서 별도의 글을 올려 러닝메이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자신을 대신할 후보라며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도 말했습니다.

a65404aa0f1619e651ff5a48c25ddfcd8717c7d0f2229a6aeb0bd87cb5261187ef321b526bda069f62052a5e566e93d608a8019b9687a9dd9a16642c4aa64b809de29257d3e43ca55c202dc864fccb05e407ac48e448d9a25efb052c7bb2c1450832056dd44d1ec984590488c1191d5269a34befaa3209b188c4629be75d8aae5a99f1202a9a77aaad355ef0f06e3291ca01231ddaecae58064bcadbe58b9652a6eac82064

현직 대통령의 재선 도전 포기는 1968년 린든 존슨 대통령 때 한 번 있었지만 당내 경선에서 승리하고 사실상 대선 후보로 확정된 뒤 중도 하차한 현직 대통령 사례는 미국 역사에서도 없는 일입니다.

바이든은 공식 지명 절차만 없었을 뿐 사실상 민주당의 대선 후보로 확정된 상태였습니다.

과반이 넘는 대의원의 지지를 받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a65404aa0f1619e651ff5a48c25ddfcd8717c7d0f2229a6aeb0bd87cb5261187ef321b526bda069f62052a5e566e93d608a8019b9687a9dd9a16642c4aa64b809de29257d3e43ca55c202dc864fccb05e407ac48e448d9a25efb052c7bb2c1450832056dd44d1ec984590488c1191d5269a34befaa3209b188c4629be75d8aae5a99f1202a9a77aaac335ef0f06e32915f2af9a46df05d26c055b3d0e813a69e2dcd6f196b2c

바이든은 52년 전인 1972년, 미 역사상 5번째로 젊은 나이에 델라웨어주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된 뒤 연속 6선을 경험했습니다.

a65404aa0f1619e651ff5a48c25ddfcd8717c7d0f2229a6aeb0bd87cb5261187ef321b526bda069f62052a5e566e93d608a8019b9687a9dd9a16642c4aa64b809de29257d3e43ca55c202dc864fccb05e407ac48e448d9a25efb052c7bb2c1450832056dd44d1ec984590488c1191d5269a34befaa3209b188c4629be75d8aae5a99f1202a9a77aaab375ef0f06e32915c1a7b89f7035a28eccfb2deb586c9451458132837d1

1988년과 2008년, 두 차례 대통령에 도전했다 낙선했고 2020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을 꺾고 3수 만에 당선됐습니다.

a65404aa0f1619e651ff5a48c25ddfcd8717c7d0f2229a6aeb0bd87cb5261187ef321b526bda069f62052a5e566e93d608a8019b9687a9dd9a16642c4aa64b809de29257d3e43ca55c202dc864fccb05e407ac48e448d9a25efb052c7bb2c1450832056dd44d1ec984590488c1191d5269a34befaa3209b188c4629be75d8aae5a99f1202a9a78aaaf200de0e179329acea03ef8913a3beecb16294161a250410dc82128a1

이번에도 당의 지지를 받으며 재선에 도전했지만, 지난달 TV토론에서 어수룩한 모습을 보인 뒤, 인지력 논란으로 사퇴 압박을 받아왔습니다.

a65404aa0f1619e651ff5a48c25ddfcd8717c7d0f2229a6aeb0bd87cb5261187ef321b526bda069f62052a5e566e93d608a8019b9687a9dd9a16642c4aa64b809de29257d3e43ca55c202dc864fccb05e407ac48e448d9a25efb052c7bb2c1450832056dd44d1ec984590488c1191d5269a34befaa3209b188c4629be75d8aae5a99f1202a9a78aaa7200de0e179329a1a76924da267b56c94711f136474ee54a0cc90cdfc

민주당은 이번 사퇴가 대의를 위한 결정이라고 치하하고 있는데요,

경쟁자였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을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80589

a65404aa0f1619e651ff5a48c25ddfcd8717c7d0f2229a6aeb0bd87cb5261187ef321b526bda069f62052a5e566e93d608a8019b9687a9dd9a16642c4aa64b809de29257d3e43ca55c202dc864fccb05e407ac48e448d9a25efb052c7bb2c1450832056dd44d1ec984590488c1191d5269a34befaa3209b188c4629be75d8aae5a99f1202a9a78aaac325ef0f06e329196720be88483a627927b980d5039aeadf3c25ae375

바이든 미 대통령은 지난주 금요일까지만 해도 완주 의사를 밝혔는데요.

그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참모들도 공개 1분 전에 알렸다고 하는데, 긴박했던 48시간, 서주희 기자가 이어갑니다.

a65404aa0f1619e651ff5a48c25ddfcd8717c7d0f2229a6aeb0bd87cb5261187ef321b526bda069f62052a5e566e93d608a8019b9687a9dd9a16642c4aa64b809de29257d3e43ca55c202dc864fccb05e407ac48e448d9a25efb052c7bb2c1450832056dd44d1ec984590488c1191d5269a34befaa3209b188c4629be75d8aae5a99f1202a9a78aaab315ef0f06e329115d3e8fca4d97532967df7eec5bd407abf2f71737a

빗발치는 사퇴압박 속에서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각 금요일 낮, 성명을 내고 "다음 주 유세에 복귀하길 고대한다"며 완주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a65404aa0f1619e651ff5a48c25ddfcd8717c7d0f2229a6aeb0bd87cb5261187ef321b526bda069f62052a5e566e93d608a8019b9687a9dd9a16642c4aa64b809de29257d3e43ca55c202dc864fccb05e407ac48e448d9a25efb052c7bb2c1450832056dd44d1ec984590488c1191d5269a34befaa3209b188c4629be75d8aae5a99f1202a9a79aaa7200de0e179329aaa55c333e62c38da995c1a2c78825d3a6f9f15bd

상황이 급변하기 시작한 건 하루 뒤인 20일 토요일 오후 4시쯤.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델라웨어의 자택에 격리 중인 바이든 대통령은 최측근인 스티브 리체티 대통령 고문과 마이크 도닐런 수석 전략가를 불렀습니다.

바이든은 그 자리에서 사퇴 의지를 밝혔고 두 사람은 늦게까지 사퇴 성명문을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65404aa0f1619e651ff5a48c25ddfcd8717c7d0f2229a6aeb0bd87cb5261187ef321b526bda069f62052a5e566e93d608a8019b9687a9dd9a16642c4aa64b809de29257d3e43ca55c202dc864fccb05e407ac48e448d9a25efb052c7bb2c1450832056dd44d1ec984590488c1191d5269a34befaa3209b188c4629be75d8aae5a99f1202a9a79aaad385ef0f06e3291542931b5a4454e65387f2c2261a284f8d3d7708a55

바이든은 그 직후 질 여사 등 가족에게 사퇴 사실을 알렸습니다.

다음 날인 21일 일요일 오전에는 바이든 대통령이 러닝메이트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게 사퇴 결심을 직접 알렸고, 오후 1시 46분, 바이든은 성명을 SNS에 공개하며 대선 후보직 사퇴를 공식화했습니다.

a65404aa0f1619e651ff5a48c25ddfcd8717c7d0f2229a6aeb0bd87cb5261187ef321b526bda069f62052a5e566e93d608a8019b9687a9dd9a16642c4aa64b809de29257d3e43ca55c202dc864fccb05e407ac48e448d9a25efb052c7bb2c1450832056dd44d1ec984590488c1191d5269a34befaa3209b188c4629be75d8aae5a99f1202a9a79aaac345ef0f06e3291c20ee0fbfe2ba2dbdc308ee5f70601ef003cdbcb1238

바이든은 발표문 게시 1분 전 제프 자이언츠 백악관 비서실장 등 참모들에게 사실을 알릴 정도로 극비리에 진행된 겁니다.

a65404aa0f1619e651ff5a48c25ddfcd8717c7d0f2229a6aeb0bd87cb5261187ef321b526bda069f62052a5e566e93d608a8019b9687a9dd9a16642c4aa64b809de29257d3e43ca55c202dc864fccb05e407ac48e448d9a25efb052c7bb2c1450832056dd44d1ec984590488c1191d5269a34befaa3209b188c4629be75d8aae5a99f1202a9a79aaab315ef0f06e32915e46f418c62318b1b7f477945bfa749aa8e90007e4


a65404aa0f1619e651ff5a48c25ddfcd8717c7d0f2229a6aeb0bd87cb5261187ef321b526bda069f62052a5e566e93d608a8019b9687a9dd9a16642c4aa64b809de29257d3e43ca55c202dc864fccb05e407ac48e448d9a25efb052c7bb2c1450832056dd44d1ec984590488c1191d5269a34befaa3209b188c4629be75d8aae5a99f1202a9a79aaaa355ef0f06e329103f18bae137032f42424d33cf234548c913b885ea2

바이든 대통령 옆을 지킨 질 바이든 여사는 바이든의 사퇴문을 자신의 SNS에 올리면서 하트 모양의 이모티콘 2개를 붙여 지지의사를 밝혔습니다.

a65404aa0f1619e651ff5a48c25ddfcd8717c7d0f2229a6aeb0bd87cb5261187ef321b526bda069f62052a5e566e93d608a8019b9687a9dd9a16642c4aa64b809de29257d3e43ca55c202dc864fccb05e407ac48e448d9a25efb052c7bb2c1450832056dd44d1ec984590488c1191d5269a34befaa3209b188c4629be75d8aae5a99f1202a9b70aaac200de0e179329a19eada3179e17cb5fb6c86821b737762419343ea


a65404aa0f1619e651ff5a48c25ddfcd8717c7d0f2229a6aeb0bd87cb5261187ef321b526bda069f62052a5e566e93d608a8019b9687a9dd9a16642c4aa64b809de29257d3e43ca55c202dc864fccb05e407ac48e448d9a25efb052c7bb2c1450832056dd44d1ec984590488c1191d5269a34befaa3209b188c4629be75d8aae5a99f1202a9b70aaaa200de0e179329a25116e779b46927f04ee93ee7c560b324112dcc3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가장 높은 수준의 애국자"라며 "국익을 우선시하는 역사적 사례"라고 환영 의사를 밝혔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80590

a65404aa0f1619e651ff5a48c25ddfcd8717c7d0f2229a6aeb0bd87cb5261187ef321b526bda069f62052a5e566e93d608a8019b9687a9dd9a16642c4aa64b809de29257d3e43ca55c202dc864fccb05e407ac48e448d9a25efb052c7bb2c1450832056dd44d1ec984590488c1191d5269a34befaa3209b188c4629be75d8aae5a99f1202a9b70aaad335ef0f06e3291543962b64407b8674fb91d0f762575e3db50499eddcb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를 받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트럼프를 물리치겠다”며 대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미 대선 사상 처음으로 비백인 여성 후보로 유력한데요. 

트럼프 전 대통령은 해리스가 더 쉬운 상대라며 견제했습니다.

a65404aa0f1619e651ff5a48c25ddfcd8717c7d0f2229a6aeb0bd87cb5261187ef321b526bda069f62052a5e566e93d608a8019b9687a9dd9a16642c4aa64b809de29257d3e43ca55c202dc864fccb05e407ac48e448d9a25efb052c7bb2c1450832056dd44d1ec984590488c1191d5269a34befaa3209b188c4629be75d8aae5a99f1202a9b70aaac345ef0f06e32918a25e662ae0c3c683db8ef742dc322264d55c7c852

카멀라 해리스 미 부통령이 성명을 발표한 것은 바이든 대통령이 사퇴를 선언한 지 4시간 만입니다.

a65404aa0f1619e651ff5a48c25ddfcd8717c7d0f2229a6aeb0bd87cb5261187ef321b526bda069f62052a5e566e93d608a8019b9687a9dd9a16642c4aa64b809de29257d3e43ca55c202dc864fccb05e407ac48e448d9a25efb052c7bb2c1450832056dd44d1ec984590488c1191d5269a34befaa3209b188c4629be75d8aae5a99f1202a9b70aaab345ef0f06e3291c0d270de72c71007e4ce9aaaf1f3d54a739a1a3e1f

해리스 부통령은 "대통령의 지지를 받게 돼 영광"이라며 "지명을 받고 승리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a65404aa0f1619e651ff5a48c25ddfcd8717c7d0f2229a6aeb0bd87cb5261187ef321b526bda069f62052a5e566e93d608a8019b9687a9dd9a16642c4aa64b809de29257d3e43ca55c202dc864fccb05e407ac48e448d9a25efb052c7bb2c1450832056dd44d1ec984590488c1191d5269a34befaa3209b188c4629be75d8aae5a99f1202a9b70aaaa315ef0f06e32917a5546b4898f5a14918a09e8090770fb7858f8fd53


a65404aa0f1619e651ff5a48c25ddfcd8717c7d0f2229a6aeb0bd87cb5261187ef321b526bda069f62052a5e566e93d608a8019b9687a9dd9a16642c4aa64b809de29257d3e43ca55c202dc864fccb05e407ac48e448d9a25efb052c7bb2c1450832056dd44d1ec984590488c1191d5269a34befaa3209b188c4629be75d8aae5a99f1202a9b71aaae395ef0f06e3291bc9a9aa2ac7b44a04aa1a1fb33eced899395071241f1

민주당은 해리스를 앞세워 곧바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캠프는 명칭을 ‘해리스를 대통령으로’로 변경하고 관련 서류를 미 연방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a65404aa0f1619e651ff5a48c25ddfcd8717c7d0f2229a6aeb0bd87cb5261187ef321b526bda069f62052a5e566e93d608a8019b9687a9dd9a16642c4aa64b809de29257d3e43ca55c202dc864fccb05e407ac48e448d9a25efb052c7bb2c1450832056dd44d1ec984590488c1191d5269a34befaa3209b188c4629be75d8aae5a99f1202a9b71aaad345ef0f06e3291bb80ba2e6eebdd80ed8dae9cb255af24ff863c265f

티셔츠, 머그잔 등 해리스 홍보 상품도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a65404aa0f1619e651ff5a48c25ddfcd8717c7d0f2229a6aeb0bd87cb5261187ef321b526bda069f62052a5e566e93d608a8019b9687a9dd9a16642c4aa64b809de29257d3e43ca55c202dc864fccb05e407ac48e448d9a25efb052c7bb2c1450832056dd44d1ec984590488c1191d5269a34befaa3209b188c4629be75d8aae5a99f1202a9b71aaac325ef0f06e329165e41a25cc81a325f4bf259f1636b6bb6159c8c575

뉴욕타임스는 오늘 하루 동안 민주당에 우리 돈 약 416억 원의 기부금이 들어왔다고 보도했습니다.

a65404aa0f1619e651ff5a48c25ddfcd8717c7d0f2229a6aeb0bd87cb5261187ef321b526bda069f62052a5e566e93d608a8019b9687a9dd9a16642c4aa64b809de29257d3e43ca55c202dc864fccb05e407ac48e448d9a25efb052c7bb2c1450832056dd44d1ec984590488c1191d5269a34befaa3209b188c4629be75d8aae5a99f1202a9b71aaac395ef0f06e3291b551f1ab337aebbc773378b656566d7921b2f6ab81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 조시 샤피로 펜실베이니아 주지사 등 정치적 경쟁자들도 해리스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a65404aa0f1619e651ff5a48c25ddfcd8717c7d0f2229a6aeb0bd87cb5261187ef321b526bda069f62052a5e566e93d608a8019b9687a9dd9a16642c4aa64b809de29257d3e43ca55c202dc864fccb05e407ac48e448d9a25efb052c7bb2c1450832056dd44d1ec984590488c1191d5269a34befaa3209b188c4629be75d8aae5a99f1202a9b71aaaa355ef0f06e3291c474e53b19768079f9a9a794041d58cedd27e004bd67

카멀라 해리스는 자메이카 출신 아버지와 인도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첫 아시아계 흑인 여성 부통령으로, 법조계에 진출한 뒤 흑인 여성 최초 타이틀을 여럿 거머쥐었고, 2016년 상원 의원으로 정치계에 입문했습니다.

하지만 추가 경선 가능성도 열려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를 등에 업은 해리스 부통령에 대해 민주당 텃밭인 이곳 뉴욕에서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a65404aa0f1619e651ff5a48c25ddfcd8717c7d0f2229a6aeb0bd87cb5261187ef321b526bda069f62052a5e566e93d608a8019b9687a9dd9a16642c4aa64b809de29257d3e43ca55c202dc864fccb05e407ac48e448d9a25efb052c7bb2c1450832056dd44d1ec984590488c1191d5269a34befaa3209b188c4629be75d8aae5a99f1202a9b72aaae365ef0f06e329115f57448b456b43b7de2d1ed334ab44d4aeed218c8cb


a65404aa0f1619e651ff5a48c25ddfcd8717c7d0f2229a6aeb0bd87cb5261187ef321b526bda069f62052a5e566e93d608a8019b9687a9dd9a16642c4aa64b809de29257d3e43ca55c202dc864fccb05e407ac48e448d9a25efb052c7bb2c1450832056dd44d1ec984590488c1191d5269a34befaa3209b188c4629be75d8aae5a99f1202a9b72aaad355ef0f06e3291426e103b811eb03717f3bbee9a22a60396aca6e6317b


a65404aa0f1619e651ff5a48c25ddfcd8717c7d0f2229a6aeb0bd87cb5261187ef321b526bda069f62052a5e566e93d608a8019b9687a9dd9a16642c4aa64b809de29257d3e43ca55c202dc864fccb05e407ac48e448d9a25efb052c7bb2c1450832056dd44d1ec984590488c1191d5269a34befaa3209b188c4629be75d8aae5a99f1202a9b72aaac375ef0f06e329102bc19761e5684534608664eae9a148b20891ac912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해리스 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근소한 차이로 열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80591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750e69593acaba99a1b7d0748b7d16a383467b1746fcf7ace0e611cc28ba3959d13f531b262a74651072a38a86c6fcf253bbf678c4ef4ad8ca7f1530a0423085d6bb798d278681ebc28f0450796aba98ffe93ac640ec85b1421dabab87f18f455db1b5aa1a6075f508e6b1920375dca1e12807a0b716991583ee3be712678119e70f53595b41bd4ec3b6dfa8469dcc59cc54c9f621ec1cc33fc0ec18d33550dec07695bc78a41e14f267a6db69376da1850ee6898481897daa0b896450d4

이렇게 후보에서 사퇴한 바이든을 대신해 해리스 부통령이 구원투수로 나서게 될 걸로 보입니다. 해리스는 미국 최초의 흑인, 또 아시아계 여성 부통령인데, 여기에 더해 미국의 첫 여성 대통령이란 새로운 기록에 도전하게 될 수 있단 겁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750e69593acaba99a1b7d0748b7d16a383467b1746fcf7ace0e611cc28ba3959d13f531b262a74651072a38a86c6fcf253bbf678c4ef4ad8ca7f1530a0423085d6bb798d278681ebc28f0450796aba98ffe93ac640ec85b1421dabab87f18f455db1b5aa1a6075f508e6b1920375dca1e12807a0b716991583ee3be712678119e70f53595b41bd4ec3b6dfa8469dcc59cc54c9f621ec1cc33fc0ec18d33550dec0759abc7868c2bd9294f6dcc79a3d88ffdc7da04da3a6baed6e22f52511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이민자 가정 출신입니다.

스탠퍼드대 교수였던 아버지는 자메이카계 흑인, UC버클리 연구원이었던 어머니는 인도계입니다.

'카멀라'라는 이름도 연꽃을 뜻하는 인도 산스크리트어에서 따왔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750e69593acaba99a1b7d0748b7d16a383467b1746fcf7ace0e611cc28ba3959d13f531b262a74651072a38a86c6fcf253bbf678c4ef4ad8ca7f1530a0423085d6bb798d278681ebc28f0450796aba98ffe93ac640ec85b1421dabab87f18f455db1b5aa1a6075f508e6b1920375dca1e12807a0b716991583ee3be712678119e70f53595b41bd4ec3b6dfa8469dcc59cc54c9f621ec1cc33fc0ec18d33550dec0739abc7830def1acc554dc01b12d02620553889fa7f54b17998dd2d8b1da

해리스는 흑인 여성으론 처음으로 2004년 샌프란시스코 지방검사장을, 2011년엔 캘리포니아의 법무장관이자 검찰총장을 지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750e69593acaba99a1b7d0748b7d16a383467b1746fcf7ace0e611cc28ba3959d13f531b262a74651072a38a86c6fcf253bbf678c4ef4ad8ca7f1530a0423085d6bb798d278681ebc28f0450796aba98ffe93ac640ec85b1421dabab87f18f455db1b5aa1a6075f508e6b1920375dca1e12807a0b716991583ee3be712678119e70f53595b41bd4ec3b6dfa8469dcc59cc54c9f621ec1cc33fc0ec18d33550dec07295bc78bdbf26fa39a689cc34f119f5b0f1240b4737921e9ab4ee622ffc

이내 정치에 입문해 2017년엔 연방 상원의원이 됐고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750e69593acaba99a1b7d0748b7d16a383467b1746fcf7ace0e611cc28ba3959d13f531b262a74651072a38a86c6fcf253bbf678c4ef4ad8ca7f1530a0423085d6bb798d278681ebc28f0450796aba98ffe93ac640ec85b1421dabab87f18f455db1b5aa1a6075f508e6b1920375dca1e12807a0b716991583ee3be712678119e70f53595b41bd4ec3b6dfa8469dcc59cc54c9f621ec1cc33fc0ec18d33550ddc0728def68ee9fe0c1a168f4b0a55870d56bb23d8eb2376e5c7f7d6aa8

지난 대선 때는 바이든 대통령의 러닝메이트로 미국 최초의 흑인 여성 부통령이 됐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750e69593acaba99a1b7d0748b7d16a383467b1746fcf7ace0e611cc28ba3959d13f531b262a74651072a38a86c6fcf253bbf678c4ef4ad8ca7f1530a0423085d6bb798d278681ebc28f0450796aba98ffe93ac640ec85b1421dabab87f18f455db1b5aa1a6075f508e6b1920375dca1e12807a0b716991583ee3be712678119e70f53595b41bd4ec3b6dfa8469dcc59cc54c9f621ec1cc33fc0ec18d33550ddc0759cbc78e3e3e654c596b8f928aef34b98b2d77a14decdb78f3fcd0b8f

법조인 출신답게 날카로운 언변은 해리스의 강점으로 꼽힙니다.

2020년 대선 전 경선 과정에서 바이든 당시 후보를 쏘아붙여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750e69593acaba99a1b7d0748b7d16a383467b1746fcf7ace0e611cc28ba3959d13f531b262a74651072a38a86c6fcf253bbf678c4ef4ad8ca7f1530a0423085d6bb798d278681ebc28f0450796aba98ffe93ac640ec85b1421dabab87f18f455db1b5aa1a6075f508e6b1920375dca1e12807a0b716991583ee3be712678119e70f53595b41bd4ec3b6dfa8469dcc59cc54c9f621ec1cc33fc0ec18d33550ddc0749fbc78500c95cc7cad0f6e71d97724a3980ce58fcba2ccd6d069ce17

그런 해리스도 부통령이 되고선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750e69593acaba99a1b7d0748b7d16a383467b1746fcf7ace0e611cc28ba3959d13f531b262a74651072a38a86c6fcf253bbf678c4ef4ad8ca7f1530a0423085d6bb798d278681ebc28f0450796aba98ffe93ac640ec85b1421dabab87f18f455db1b5aa1a6075f508e6b1920375dca1e12807a0b716991583ee3be712678119e70f53595b41bd4ec3b6dfa8469dcc59cc54c9f621ec1cc33fc0ec18d33550ddc0749bbc78d08c78fa58aee51fa2e354cac246ce63f1379afa975a12a137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750e69593acaba99a1b7d0748b7d16a383467b1746fcf7ace0e611cc28ba3959d13f531b262a74651072a38a86c6fcf253bbf678c4ef4ad8ca7f1530a0423085d6bb798d278681ebc28f0450796aba98ffe93ac640ec85b1421dabab87f18f455db1b5aa1a6075f508e6b1920375dca1e12807a0b716991583ee3be712678119e70f53595b41bd4ec3b6dfa8469dcc59cc54c9f621ec1cc33fc0ec18d33550ddc07394bc7856f1cf522ffe9fe7113743b17c1266a272e6084a1b824b783282

말실수만이 아니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방미했을 당시 악수한 뒤 바지에 손을 문질러 외교 결례라는 논란이 일었습니다.

또 2022년 우리나라에 왔을 땐 북한과 남한을 혼동하는 듯 보였습니다.

그럼에도 해리스가 이번에 대선 후보로 확정된다면, 미국 역사상 첫 유색 인종 여성 후보라는 역사를 새로 쓰게 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2691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750e69593acaba99a1b7d0748b7d16a383467b1746fcf7ace0e611cc28ba3959d13f531b262a74651072a38a86c6fcf253bbf678c4ef4ad8ca7f1530a0423085d6bb798d278681ebc28f0450796aba98ffe93ac640ec85b1421dabab87f18f455db1b5aa1a6075f508e6b1920375dca1e12807a0b716991583ee3be712678119e70f53595b41bd4ec3b6dfa8469dcc59cc54c9f621ec1cc33fc0ec18d33550dcc07695bc7884269b5c2f4c93faff51d7b690086f20df0a10d3928b7d2459

피습 사건을 계기로 기세가 오른 트럼프 전 대통령은 해리스 부통령이 바이든보다 쉬운 상대라며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반면, 민주당 지지자들은 하루 만에 7백억원의 기부금을 몰아주며 해리스의 등판으로 분위기가 바뀌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750e69593acaba99a1b7d0748b7d16a383467b1746fcf7ace0e611cc28ba3959d13f531b262a74651072a38a86c6fcf253bbf678c4ef4ad8ca7f1530a0423085d6bb798d278681ebc28f0450796aba98ffe93ac640ec85b1421dabab87f18f455db1b5aa1a6075f508e6b1920375dca1e12807a0b716991583ee3be712678119e70f53595b41bd4ec3b6dfa8469dcc59cc54c9f621ec1cc33fc0ec18d33550dcc0739dbc7869f38b8e93b2dd0a54c9fab1802197ff6a69cd953b53b98cd5

해리스 부통령의 경쟁력은 여론조사 결과가 말해줍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750e69593acaba99a1b7d0748b7d16a383467b1746fcf7ace0e611cc28ba3959d13f531b262a74651072a38a86c6fcf253bbf678c4ef4ad8ca7f1530a0423085d6bb798d278681ebc28f0450796aba98ffe93ac640ec85b1421dabab87f18f455db1b5aa1a6075f508e6b1920375dca1e12807a0b716991583ee3be712678119e70f53595b41bd4ec3b6dfa8469dcc59cc54c9f621ec1cc33fc0ec18d33550dcc0739bbc78329101e0dbc0efe7bbfb447b9bd6340dd65a831f9a2876f2b1

TV토론 후 실시한 11개 여론조사의 평균을 내보니 트럼프 전 대통령과 해리스의 격차는 1.5%p로 바이든 대통령보다 작았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750e69593acaba99a1b7d0748b7d16a383467b1746fcf7ace0e611cc28ba3959d13f531b262a74651072a38a86c6fcf253bbf678c4ef4ad8ca7f1530a0423085d6bb798d278681ebc28f0450796aba98ffe93ac640ec85b1421dabab87f18f455db1b5aa1a6075f508e6b1920375dca1e12807a0b716991583ee3be712678119e70f53595b41bd4ec3b6dfa8469dcc59cc54c9f621ec1cc33fc0ec18d33550dcc07298bc786f4a4f471a9576142a62825bebcb1c9769365c7df49dface99

특히 경합주에서 선전이 눈에 띄었습니다.

펜실베이니아에선 1%p차로 트럼프를 따라붙었고, 버지니아에서는 5%p차로 따돌렸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750e69593acaba99a1b7d0748b7d16a383467b1746fcf7ace0e611cc28ba3959d13f531b262a74651072a38a86c6fcf253bbf678c4ef4ad8ca7f1530a0423085d6bb798d278681ebc28f0450796aba98ffe93ac640ec85b1421dabab87f18f455db1b5aa1a6075f508e6b1920375dca1e12807a0b716991583ee3be712678119e70f53595b41bd4ec3b6dfa8469dcc59cc54c9f621ec1cc33fc0ec18d33550dbc0758def68129d6fbaa19af8e4f6474829fb8044ab433ade0459c103109b

인도계 흑인 여성으로서 백인 남성인 바이든보다 유색인종과 여성, 젊은 유권자에게 호소력이 있다는 분석입니다.

여기에 짧은 정치 경력으로 비교적 민주당 색채가 옅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혔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750e69593acaba99a1b7d0748b7d16a383467b1746fcf7ace0e611cc28ba3959d13f531b262a74651072a38a86c6fcf253bbf678c4ef4ad8ca7f1530a0423085d6bb798d278681ebc28f0450796aba98ffe93ac640ec85b1421dabab87f18f455db1b5aa1a6075f508e6b1920375dca1e12807a0b716991583ee3be712678119e70f53595b41bd4ec3b6dfa8469dcc59cc54c9f621ec1cc33fc0ec18d33550dbc0769ebc78edd3fda94b86806a848f4df3722d6a93ceefe7459e7ef79a88a1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750e69593acaba99a1b7d0748b7d16a383467b1746fcf7ace0e611cc28ba3959d13f531b262a74651072a38a86c6fcf253bbf678c4ef4ad8ca7f1530a0423085d6bb798d278681ebc28f0450796aba98ffe93ac640ec85b1421dabab87f18f455db1b5aa1a6075f508e6b1920375dca1e12807a0b716991583ee3be712678119e70f53595b41bd4ec3b6dfa8469dcc59cc54c9f621ec1cc33fc0ec18d33550dbc0749dbc78b0bca60205190f160c3dc4ac6fe282794fbdd65e155f8ca8ca67

59세라는 해리스의 나이도 무기입니다.

바이든의 중도하차로 역대 최고령 대선 후보란 타이틀을 넘겨받은 78세 트럼프에게 '역공'을 펼칠 수 있게 된 겁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750e69593acaba99a1b7d0748b7d16a383467b1746fcf7ace0e611cc28ba3959d13f531b262a74651072a38a86c6fcf253bbf678c4ef4ad8ca7f1530a0423085d6bb798d278681ebc28f0450796aba98ffe93ac640ec85b1421dabab87f18f455db1b5aa1a6075f508e6b1920375dca1e12807a0b716991583ee3be712678119e70f53595b41bd4ec3b6dfa8469dcc59cc54c9f621ec1cc33fc0ec18d33550dbc07494bc786735ad0218a967d0d5befb48c3e946bfe831e8ef31dfbd453d6f

새로운 희망은 기부금 행렬로 이어졌습니다.

사퇴 직후 민주당에는 5000만 달러, 우리돈 700억원이 쏟아졌습니다.

2020년 대선 이후 하루치 최대 금액입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750e69593acaba99a1b7d0748b7d16a383467b1746fcf7ace0e611cc28ba3959d13f531b262a74651072a38a86c6fcf253bbf678c4ef4ad8ca7f1530a0423085d6bb798d278681ebc28f0450796aba98ffe93ac640ec85b1421dabab87f18f455db1b5aa1a6075f508e6b1920375dca1e12807a0b716991583ee3be712678119e70f53595b41bd4ec3b6dfa8469dcc59cc54c9f621ec1cc33fc0ec18d33550dbc0729fbc788212723f557d2f35b15c1b57a1d49a86fecf4452ec98f185766b

열광적인 민주당 지지층의 기대와 달리 '바이든의 부통령'이란 꼬리표가 발목을 잡을 거란 평가도 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750e69593acaba99a1b7d0748b7d16a383467b1746fcf7ace0e611cc28ba3959d13f531b262a74651072a38a86c6fcf253bbf678c4ef4ad8ca7f1530a0423085d6bb798d278681ebc28f0450796aba98ffe93ac640ec85b1421dabab87f18f455db1b5aa1a6075f508e6b1920375dca1e12807a0b716991583ee3be712678119e70f53595b41bd4ec3b6dfa8469dcc59cc54c9f621ec1cc33fc0ec18d33550dbc0729bbc780e95f7f4f39347c54919ff95b3f210a79cbf530dc05edae5d700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750e69593acaba99a1b7d0748b7d16a383467b1746fcf7ace0e611cc28ba3959d13f531b262a74651072a38a86c6fcf253bbf678c4ef4ad8ca7f1530a0423085d6bb798d278681ebc28f0450796aba98ffe93ac640ec85b1421dabab87f18f455db1b5aa1a6075f508e6b1920375dca1e12807a0b716991583ee3be712678119e70f53595b41bd4ec3b6dfa8469dcc59cc54c9f621ec1cc33fc0ec18d33550dac0738def68acb89f27687734d0bdb88fda4ebbddb83cfa166ab079afbd

바이든보다 백인 유권자들에게 인기가 없다는 점도 보완해야 할 숙제입니다.

때문에 미국 언론들은 해리스가 러닝메이트로 백인 남성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2693


오바마-펠로시 ‘변심’에… “바이든, 깊은 배신감”



7def9e2cf5d518986abce895428470640439


7dee9e2cf5d518986abce8954284766d153a


7dec9e2cf5d518986abce8954481766becdb


26b6d128e28376ac7eb8f68b12d21a1d2e24c61a65


오바마-펠로시 ‘변심’에… “바이든, 깊은 배신감” (네이버 링크)


ㅇㅇ


바이든, 펠로시는 선동자+오바마는 무대 뒤의 꼭두각시 주인ㄷㄷ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da34c83d3decab5b2c5c41f090f8f99589b98f9acbe59efc8a5e6d2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55

고정닉 21

36

원본 첨부파일 49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기 세보여도 실제로는 멘탈 약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04 - -
274040
썸네일
[잇갤] 한국에서 무당집 처음 가본 외국인.jpg
[394]
3m말고3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43108 212
274038
썸네일
[싱갤] 화재속보)인천시 서구 왕길동 화재발생
[99]
교통지구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21992 52
27403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안중근 의사 후손 오디션 프로 등장 일본 트윗 반응
[725]
로갓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43557 186
274035
썸네일
[야갤] 불황 도미노…자영업 죽자 중고 거래도 죽었다
[509]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37821 161
27403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카이스트 교수가 설명해주는 도덕적 당혹감
[1449]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55427 438
274032
썸네일
[유갤] 요 몇년간 새로나온 과일들.jpg
[322]
ㅇㅇ(175.119) 10.20 50835 211
274030
썸네일
[탈갤] 한사능 나이지리아 수출 근황
[232]
가우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31634 182
27402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옳은 일 하고 해고 당한 이유
[482]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53815 779
274025
썸네일
[부갤] 중국 경제침체로 새 흉내 챌린지 유행 ㅋㅋㅋ
[608]
부갤러(218.39) 10.20 62253 460
274023
썸네일
[야갤] 뉴진스 하니 국감, 미국과 중국의 반응 ㄹㅇ.jpg
[949]
ㅇㅇ(119.207) 10.20 57819 1331
27402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충격적인 러시아 경제 근황
[785]
배터리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45388 309
274020
썸네일
[디갤] 가을 나비
[37]
ㅇU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7060 38
274018
썸네일
[육갤] 새벽에 수차례나 개인적으로 관용차 부관 운전병까지 대동한 사단장
[162]
육갤러(112.184) 10.20 22082 133
274017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한국 길거리 인터뷰 대참사
[927]
ㅇㅇ(119.203) 10.20 67258 576
274015
썸네일
[야갤] 팔에 둘러 피부 만지면 끝... 한국서 개발한 엄청난 기술
[273]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41767 65
274013
썸네일
[싱갤] 낭만에 미친 드래곤볼 신작 애니 근황
[397]
조산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47084 200
274012
썸네일
[주갤] 여시)성범죄자학원 인수한 곳에 카카오맵후기저격하는 여시녀
[214]
실시간기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39002 238
274010
썸네일
[기음] 요리대회에서 만든 인삼 아이스크림입니당
[100]
Nitr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20720 110
274008
썸네일
[야갤] 외부음식 반입 안 됩니다" 업주 안내에 무슨 짓을?
[305]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32415 167
274007
썸네일
[싱갤] 고등학생 진구와 이슬이 만화
[211]
Patron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40752 219
274004
썸네일
[야갤] 다시 고개드는 트럼프...이대로 대통령 당선되나?
[593]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32838 202
274002
썸네일
[싱갤] ㅅㅂㅅㅂ 러시아 급식충들 근황
[443]
ㅇㅇ(112.161) 10.20 61718 292
274000
썸네일
[무갤] 텐프로에 10억 쓴 ㅈ소 사장
[681]
조선인의안락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77700 835
273998
썸네일
[야갤] "갓성비 분유 제조기는?"...전부 비교해봤다
[576]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20133 36
27399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평범해 보이는 청주의 횡단보도 정지선의 비밀
[349]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29815 289
273995
썸네일
[야갤] 30년동안 홍콩 재벌 회장 운전기사로 일한 사람의 최후
[125]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27616 263
273993
썸네일
[모갤] 8년 전 김포공항역 스크린도어 끼임 사망사고
[33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30907 150
273990
썸네일
[기갤] 바나나 학교가 뭐길래? 박사과정 마치고도 입학하는 청년들.jpg
[30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29758 49
27398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이혼 여성의 재산 분할 요청.jpg
[941]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49944 1071
273987
썸네일
[야갤] 능숙한 일어로 "일한" "일미한"일본 관료인가 했는데..
[810]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28113 186
273985
썸네일
[해갤] 손흥민 어제자 하이라이트...gif
[330]
ㅇㅇ(59.1) 10.20 27302 322
273983
썸네일
[해갤] 이강인 패스 장면...gif
[383]
메호대전종결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39911 649
27398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영화 살인의 추억 명장면....
[332]
닥터드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30920 211
273980
썸네일
[군갤] 러시아, 파병 북한군에 한글 설문지…"조선씩 치수 적으세요"
[32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29775 119
273978
썸네일
[기갤] 어제자) 싱크로율 난리난... snl 한강 작가 패러디.jpg
[73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46397 568
27397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오늘자 살인마들에게 일침가한 교황
[60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48394 540
273973
썸네일
[야갤] 카르텔 1승추가? 멕시코정부 총알대신 포옹
[368]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20747 169
273972
썸네일
[부갤] 가짜 공인중개사
[187]
ㅇㅇ(122.34) 10.20 29136 130
273970
썸네일
[리갤] [속보] 개고기 가챠게임 블루아카이브 근황...jpg
[941]
ㅇㅇ(223.62) 10.20 98490 1008
273968
썸네일
[싱갤] 베트남전쟁 파병 당시 한국군.gif
[502]
ㅇㅇ(1.230) 10.20 42012 323
273967
썸네일
[야갤] 강아지 산책 다녀올게" 외출한 딸..순식간에 '참혹' 상황
[817]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35573 364
273965
썸네일
[디갤] 자기 전에 사진 보고 가 (18장)
[51]
do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11672 29
273963
썸네일
[걸갤] 속보) snl 국감 떴다ㅋㅋㅋㅋㅋㅋㅋ
[1046]
ㅇㅇ(106.101) 10.20 69498 1525
27396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요즘 커뮤니티 사이트 특징
[73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59378 273
273958
썸네일
[야갤] 맥도날드 현재 논란중인, '토마토 공급 부족' 상황.jpg
[43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46236 110
273957
썸네일
[와갤] (스압) 도멘 타카히코 수확에 다녀왔습니다
[70]
Vosne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6001 34
27395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북한이랑 전쟁날시 핵찜질 당할 도시는 어딜까
[648]
하와이안징거더블다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34299 110
273953
썸네일
[기갤] 핑계고) 유재석의 일주일 일과를 체크해보자.jpg
[21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23364 80
273952
썸네일
[카연] 나나니와 A의 일그러진 청춘 16.manhwa
[292]
나나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14759 123
273950
썸네일
[가갤] 여시)결혼자금 6천을 1억모았다 거짓말한 여시녀
[356]
실시간기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38719 11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