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이재명 위증교사 이재명측 증인 재판도중 입장번복 ㅋㅋ모바일에서 작성

개같은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23 18:50:02
조회 25327 추천 405 댓글 300

viewimage.php?id=29bed223f6c6&no=24b0d769e1d32ca73fe981fa11d028310a3eab44b7e01cf4f191b2ce2b8b666a2dbd2b2889c374e28fde7b32c0c4b17bfcab161d5ba49b9cc1b1d1f9d519787a20ba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위증교사 사건 재판에서 핵심증거로 사용하고 있는 '통화 녹취록'의 당사자가 "제가 저런 이야기를 했다는 것을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증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3부(부장판사 김동현)는 22일 오후 위증교사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대표와 고(故) 김병량 전 성남시장의 수행비서였던 김진성씨의 8차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재판에는 이모 KBS 기자가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 기자는 최철호 전 KBS PD가 구속된 이후인 2002년 6월5일 이 전 대표와의 통화에서 "KBS는 파문을 축소하고자 했고 김병량 시장은 이재명 당시 변호사를 제재하고 있어서 둘이 이재명을 검사사칭의 주범인 것처럼 몰자고 했다"는 취지로 말했다는 인물이다.

이 전 대표는 위증교사 재판에서 이 기자와의 통화 녹취서를 줄곧 증거로 제시해 오며 "누명을 쓴 것"이라는 주장을 이어갔다.

그러나 이 기자는 이날 재판에서 통화 녹취서에 나오는 인물들조차 누군지 모른다고 증언했다.

이 전 대표 측 변호인이 "KBS는 이재명이 검사사칭 주범인 것으로 부추긴 것으로 가려고 한다, 이런 얘기를 했냐"고 묻자, 이 기자는 "그런 대화가 존재한다고 말씀하시는 거냐"며 "혹시 육성파일 같은 게 있으면 들려주시면 기억해 보겠는데 저렇게 말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고 답했다.

그는 "KBS 신모 차장이 그런 얘기는 이재명에게 하지 말아 달라고 한 전화를 못 들었냐"는 질문에는 "저는 신 차장이 누군지도 모른다"고 답했다.

통화 녹취서의 당사자인 이 기자가 대화 내용에 대해 전혀 모른다고 답하자 재판부와 검찰도 거듭 질문했다. 재판부는 "이재명과 대화한 녹취록이 증인(이 기자)과 대화하는 거라고 하는데 기억나냐"고 물었다.

이 기자는 "저는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며 "제가 모르는 사람들이 (녹취록에) 자꾸 등장하는데 그 사람들을 언급하면서 저런 얘기를 했다는 것을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말했다.

검찰이 "KBS와 김병량이 이재명을 주범으로 몰자는 모종의 뒷거래를 했다는 말을 들어본 사실 있냐"고 묻자, 그는 "몰랐다"며 "제가 그런 것을 알 위치에 있지 않다"고 대답했다.

검찰은 이 기자가 앉은 증인석에 가서 통화 녹취서를 보여주며 "최 전 PD는 5월 말경 증인으로 나와서 '날조된 거다'라고 했다"며 "증인이 이재명과 통화한 게 아닐 수도 있다는 거냐"고 물었다.

이 기자는 "제가 아는 내용이 없다"며 "육성이나 녹음파일 들려주시면 제가 정확하게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기본적으로 누차 말씀드리지만 제가 신 차장, 노조, 기자협회를 언급하면서 대화할 위치에 있지 않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도 직접 이 기자에게 "우리가 대화도 하고 2002년 사건 얘기도 했지 않냐"며 "전화상의 소통을 계속 했는데 사적인 감정이 생기거나 해서 그런 거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이 기자는 "2002년 사건 얘기를 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며 "통상적으로 기자들은 관계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특별히 어떤 의미를 부여하고 있진 않았다"고 답했다.

이 전 대표는 과거 검사사칭으로 벌금 150만원을 확정받았으나 2018년 경기지사 선거 방송 토론회에서 "누명을 썼다"며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재판을 받는 과정에서 김씨에게 거짓 증언을 요구했다는 혐의(위증교사)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이 전 대표가 지난 2018년 12월 22~24일 김씨에게 수차례 전화를 걸어 "김 전 시장과 KBS 사이에 나를 검사 사칭 사건의 주범으로 몰기로 한 협의가 있었다"고 증언해달라고 교사한 것으로 보고 있다.




7ced8076b58261f63bee98bf06d604030765d9a1fb455fd7e9bc

7ced8076b58261f63bed98bf06d60403261747bebd48e6cea065

드럼통 ㄷㄷ




출처: 한동훈x국민의힘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405

고정닉 69

18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의 유혹에 쉽게 마음이 흔들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21 - -
267918
썸네일
[카연] 지최대용 진호의 순수한 연애몽마들 2화(미완성) + 후기
[43]
pot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13441 72
267916
썸네일
[기갤] 레드벨벳 슬기 첫사랑썰
[132]
ㅇㅇ(149.88) 09.26 33365 94
267914
썸네일
[야갤] 러시아 남자 VS 한국 남자 ( 러시아 여자 인터뷰 )
[590]
ㅇㅇ(58.29) 09.26 35975 293
267910
썸네일
[상갤] 스압)트랜스포머가 번식하는 방법
[69]
잉꼬대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29342 84
267908
썸네일
[싱갤] 젊었을적 미모로 유명했던 할머니들
[639]
ㅇㅇ(121.130) 09.26 56805 559
267906
썸네일
[유갤] 뭔가 이상한 외국인들의 소개팅
[199]
ㅇㅇ(149.102) 09.26 35913 199
267904
썸네일
[해갤] 교토시절 동료가 말하는 박지성 의리.jpg
[319]
ㅇㅇ(211.234) 09.26 36751 668
267902
썸네일
[야갤] 지역 조폭을 혼자서 박살낸 남자
[532]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49841 760
267900
썸네일
[싱갤] (공포주의) 싱글벙글 보이는 여고생.manhwa
[18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43851 241
267898
썸네일
[야갤] 앞으로가 더 문제...최대 복병 앞에 한국 물가도 '풍전등화'
[179]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24774 79
267896
썸네일
[유갤] 배타고 힐링 여행간 유투버
[108]
ㅇㅇ(149.88) 09.26 27229 51
267894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그대로 증발해버린 고등학생들
[220]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42800 206
267892
썸네일
[카연] 종탑과 소년.manhwa
[35]
카갤러(115.138) 09.26 13470 60
267888
썸네일
[히갤] <조커:폴리아되>레이디 가가 근황...jpg
[329]
ㅇㅇ(175.119) 09.26 38035 73
267884
썸네일
[흑갤] 흑백요리사 의외로 여초에서 호감인 참가자를 알아보자.araboza
[297]
흑갤러(106.101) 09.26 70311 510
267882
썸네일
[이갤] 식욕 연구 교수가 말해주는 필승 다이어트 방법
[243]
ㅇㅇ(146.70) 09.26 31792 130
267880
썸네일
[싱갤] 불량하니까 이레즈미 하는거라는 타투이스트의 작품
[423]
흑두루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39721 93
267878
썸네일
[주갤] 블라인드에 국제결혼 선언하면 생기는 일.jpg
[504]
주갤러(118.235) 09.26 41325 489
267876
썸네일
[야갤] 中 미사일, 위험한 발사 경로...기술 러시아까지 역전하나
[28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20549 64
267874
썸네일
[싱갤] 파오후가 길거리에 여자아이를 집으로...manga
[213]
김전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31108 155
267872
썸네일
[중갤] 오늘부터 시작하는 게임행사 정보
[28]
언성을높이지마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23758 28
267871
썸네일
[기갤] 서울대로스쿨 다니는 20대여자는 과즙세연 어떻게 생각할까.jpg
[1218]
ㅇㅇ(149.40) 09.26 73919 444
267868
썸네일
[야갤] 김정은 형 김정철, 유럽 대사관 직원에 여러 차례 '긴급 지시' 발각
[183]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26431 120
267866
썸네일
[카연] 용사 하렘 파티 정실 정하는 만화
[101]
아이오에우(220.120) 09.26 28063 246
26786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시진핑에게 대출을 해주려는 사나이
[141]
ㅇㅇ(210.204) 09.26 41009 422
267863
썸네일
[디갤] 릴레이 [구름] 선정작 발표
[50]
새가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7104 32
267861
썸네일
[나갤] 탄 고기 주는 남편.blind
[345]
ㅇㅇ(212.103) 09.26 38448 36
26785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 영화 일본 극장 포스터 모음
[175]
아라고른2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26589 74
267858
썸네일
[야갤] 서울대 국가장학금 신청, 고소득 자녀가 저소득층 3배
[43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28559 130
267856
썸네일
[향갤] 요즘 텀블벅향수 근황.jyp
[145]
안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32220 39
267853
썸네일
[대갤] 충격! 日 오사카성 해자에 둥둥 떠있는 시체... 관광객들은 경악
[212]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33486 292
267852
썸네일
[공갤] manhwa) 보라매의 일기장 1화 - 회상
[64]
화전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13037 129
26785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인이 모른다는 김치의 비밀에 대해 알아보자.jpg
[390]
유미고양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48956 216
267849
썸네일
[야갤] 곳곳에 '강철 울타리' 설치...서울시 대책 '총동원'
[208]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21598 67
267847
썸네일
[미갤] 5성급 호텔 뷰가 마음에 안 들어서 컴플레인 거는 여행 유튜버.jpg
[358]
ㅇㅇ(37.19) 09.26 32177 114
267846
썸네일
[해갤] 저출산을 극복한 헝가리
[729]
해갤러(104.129) 09.26 35550 487
267844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16살 남자친구가 사준 명품"…수상한 게시글, 알고 봤더니
[245]
ㅇㅇ(221.157) 09.26 36147 46
267843
썸네일
[기갤] 남자친구가 아빠가 해준 갈비를 다 버렸어요....
[516]
긷갤러(106.101) 09.26 39021 81
267841
썸네일
[야갤] 이수지 유튜브 과즙세연 출연 논란...난리난 댓글창 ㄷㄷ..JPG
[613]
야갤러(223.39) 09.26 52466 428
267840
썸네일
[유갤] 50대에게 헌팅받은 썰 푸는 유튜버
[621]
ㅇㅇ(161.129) 09.26 51527 361
267837
썸네일
[야갤] 마약에 취해 수술한 의주빈.. 피해환자만 7명 이상
[19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18917 75
267835
썸네일
[싱갤] 냉혹한 일본인이 만든...한국에 대한 상상과 현실의 세계...jpg
[382]
인터네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38208 584
267834
썸네일
[흑갤] [디시패치] 소속사 장난으로 시작했는데 이왜진?
[290]
ㅇㅇ(118.235) 09.26 249114 809
267832
썸네일
[국갤] 오늘 와이프가 돌아왔어요!
[401]
아니마델마르텔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34230 232
267831
썸네일
[야갤] 영어로 말 걸면 흥분한다는 영국인.jpg
[332]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39882 357
267830
썸네일
[이갤] `한석훈 부결` 충격에 국회 정회…與 "여야 협의해놓고
[36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16482 90
267828
썸네일
[주갤] 미스코리아 측 "딥페이크 언급 잘못..." 사과
[379]
주갤러(106.101) 09.26 25033 36
267826
썸네일
[카연] 여자아이 봉득칠과 기회,후기.manhwa
[133]
냐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19276 248
267825
썸네일
[야갤] 롤 2024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 뮤비 공개 후 논란, 팬들 비판 쏟아져
[225]
야갤러(221.157) 09.26 20124 62
267823
썸네일
[이갤] 충격반전... 에이프릴 스태프 5인 "왕따 사건? 가해자가 된 피해자"
[449]
슈붕이(146.70) 09.26 25031 17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