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씁쓸씁쓸..폐쇄된 여행지로 알려진 '매직버스'앱에서 작성

이강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23 21:25:01
조회 25581 추천 131 댓글 163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da34f83d3d6c9b0b5c0c41e4810ab8b4d6bfe95515e1250108b414de5f92280461c

알레스카 여행지로 유명했던 '매직버스'
그바탕엔 한 소년의 죽음이있음.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da34f83d3d6c9b0b4c7c41e4810ab8bf93791ba9cc6e2ff4523b97250b2c23f8c30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da34f83d3d6c9b0b2c4c41e4810ab8b59593264dfacf71fb985d3ffbafd4331e4c0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da34f83d3d6c9b0b3c0c41e4810ab8b3f6e8528e29e73c09af78f87eb630af7ecc7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da34f83d3d6c9b0b3c6c41e4810ab8b79019c19de01be1a7e47e08bb82dd025428d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da34f83d3d6c9b1b6c2c41e4810ab8b64d1950218291788cc76c117058543f56bea

금수저 집안에
아버지는 나사 연구원 출신.

사업도 성공시키고
화목하다 소문난 가정이라함.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da34f83d3d6c9b1b7c2c41e4810ab8b2f6fc4516092e76749bf8346352012470bd2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da34f83d3d6c9b1b4c0c41e4810ab8b37ebd2e14e73edf84fe474f550fb28fc197f

아들은 공부도 ㅈㄴ잘해서
하버드 대학원 진학예정.

다재다능 엘리트에 핵인싸임.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da34f83d3d6c9b1b4c5c41e4810ab8baa94e08e6dd41d2c9ff1caeeac73b71ec2a2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da34f83d3d6c9b1b4c9c41e4810ab8bcfc8c0b0bbdf1d21c7add8e39b4584ffd896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da34f83d3d6c9b1b5c3c41e4810ab8b922a885cac3e64f1ad3a6f9debde61e85154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da34f83d3d6c9b1b2c4c41e4810ab8b9994c79158f527f915c3204e3aa7d4ad64af

근데 아버지의 불륜+부부싸움으로
이때부터 아들이 정신놓기 시작함.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da34f83d3d6c9b1b3c4c41e4810ab8b355552a97695db18ea44fb3199438f9610b2

가족+대인관계 다끊어버리고 혼자여행을 떠남.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da34f83d3d6c9b1b3c8c41e4810ab8b825fccedb0b4644e6357a489b4deb2181ebc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da34f83d3d6c9b6b6c3c41e4810ab8bbc2b56b213338ec1e1198c16a7d9f5dcdb29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da34f83d3d6c9b6b6c6c41e4810ab8b256fe064d694cccdfa5df88b64d3ef290d19

자기가 갖고있던 돈은 전부 기부.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da34f83d3d6c9b6b7c0c41e4810ab8b6ea761dfe6eade6291aff80f0af41fee6845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da34f83d3d6c9b6b4c4c41e4810ab8b4840a192511a9fb932bb8596e7c4b8157032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da34f83d3d6c9b6b4c6c41e4810ab8b9b18e51b4c8bf6fa721c09e1e7bfe2836842

차도 버리고. 돈도 태우고.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da34f83d3d6c9b6b5c5c41e4810ab8b0d078528ff6302a2bc2ace21cb0bc0a62efa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da34f83d3d6c9b6b5c8c41e4810ab8bd33ca7fcb50b321b940cf473234feb26fd1a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da34f83d3d6c9b6b2c6c41e4810ab8b5cbc0ce8664fe2e3fa251cfc7447dbd3881e

자유롭게 이곳저곳 여행을 다님.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da34f83d3d6c9b7b6c9c41e4810ab8b780453eec83b87c6e1a6413981f9f5e1e215

마침내 알레스카 도착.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da34f83d3d6c9b7b7c0c41e4810ab8b01fdd04038f8293d89e4010ce35d7da93740

안부편지 낭낭하게 써주고
히치하이킹으로 차 얻어탐.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da34f83d3d6c9b7b5c5c41e4810ab8b178919615dbdbaf2c0fe699d6f800fded09a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da34f83d3d6c9b7b2c3c41e4810ab8b2724cc37c4433d63711b8ba7567cf06af2cf

운전자가 여기 위험하다고
돌아가서 갖추고오랬는데 무시.

쌀. 총. 책. 이거밖에 안챙겼다함.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da34f83d3d6c9b7b7c7c41e4810ab8b214a747c7582fc3157a5aceb81ac428744bf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da34f83d3d6c9b7b2c6c41e4810ab8ba156fb0d19877d5650db3c66e3f78f0a8a48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da34f83d3d6c9b7b3c6c41e4810ab8b55cca38b98c984b6bad27e367cf081f02c89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da34f83d3d6c9b4b6c6c41e4810ab8b5577da21996c4250de415e7ed147d0b3e98f

그러면서 존내 걷다가 버려진 버스 발견.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da34f83d3d6c9b4b7c3c41e4810ab8b46ab43b57a8d19da86a0da6fe7854f76fa56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da34f83d3d6c9b4b7c6c41e4810ab8bb46ca71857ace5c40ca4f4f591b5960fb658

여기서  로빈스크루소마냥 살기시작.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da34f83d3d6c9b4b4c0c41e4810ab8b8d2f5f5a9e7914672691e8436bc804aac52b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da34f83d3d6c9b4b4c9c41e4810ab8bbdb76c7765b6b80809022c5e857734577c25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da34f83d3d6c9b4b5c0c41e4810ab8b59baf37abcffa8849263ea546e752432c06f

일기도쓰고 사진도 찍고
먹어본 음식들도 기록하고
자연인으로 살아감.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da34f83d3d6c9b4b3c4c41e4810ab8bcae9ef4a15e5bd0144d836b2bb361b9718f7

근데 버스 근처에 꽤 큰 강이있는데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da34f83d3d6c9b5b7c1c41e4810ab8b5d815508f976a9ab6a609c60730e9dfd111c

이게 알레스카 눈이 녹을때면
수위가 ㅈㄴ높아짐.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da34f83d3d6c9b5b4c3c41e4810ab8b6ad9c8ab3a63868a278c42121dd96854e493

시간이 갈수록 사냥도어렵고
의식주가 해결이 안되니 ㅈ됨을 감지.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da34f83d3d6c9b5b4c4c41e4810ab8b4f799b1e3b2e68fe27bd447dc24c0022756a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da34f83d3d6c9b5b5c4c41e4810ab8b9fdda2ca920e666c4d63e7527ee34f57431e

불안해지기 시작.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da34f83d3d6c9bab7c1c41e4810ab8b304d361095965d7a29d2f4aede8460adcdf4

생존 100일을 찍어서 기뻐하면서도
스스로가 죽음을 감지.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da34f83d3d6c9bab4c1c41e4810ab8b33bd8dcecc4b5c8f44d7c9f1abd571a084ed

결국 107일 이후 '기록없음'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da34f83d3d6c9bab3c5c41e4810ab8bfbe94b6f5d48bceb0b939bf5062282d242e7

마지막 유언으로 알려진 메모지(실제)

"모두 안녕히. 신의 축복이 함께하길!"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da34f83d3d6c9bab3c8c41e4810ab8b136060889cdf810e118422a1725e698ac463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da34f83d3d6c9bbb7c2c41e4810ab8bb725b2bd900f5b84ed37b09ea27ea804a2ea


결국 고립돼서 굶어죽었다는데

바로 근처에 강을 건널수있는 다리하고
여행객들을 위한 펜션들이 있었다함....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da34f83d3d6c8b2b4c4c41e4810ab8b91933efe045c96351ac6ebae79c20449acd3

이후에 영화로도 나오고 버스가 유명해진건데
망사고가 자꼬 생겨서 걍 철거해버린 상태.



안타깝노.
세상에 질려서 모든걸버리고 떠난걸텐데

dccon.php?no=62b5df2be09d3ca567b1c5bc12d46b394aa3b1058c6e4d0ca41648b658e925750ed2483adbed28462d5203550a73e5ece749568520429e6e2c64b1f899ccbff9f44d7596505dfced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31

고정닉 34

30

원본 첨부파일 46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이슈 [디시人터뷰] 라이징 스타로 인정받은 걸그룹, ‘리센느(RESCENE)’ 운영자 24/11/08 - -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27073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아이언맨 시리즈에서 아주 의미있는 장면
[338]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 54581 597
270726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신고하겠다고 협박하는 캣맘
[197]
ㅇㅇ(211.238) 10.08 34939 246
270724
썸네일
[인갤] 미소녀와 야추하는 게임 (5) - 게임 진입 (움짤)
[77]
날쌘고양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 16648 39
270722
썸네일
[디갤] 망원으로 본 하늘정원과 비행기들
[45]
콜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 15452 24
270720
썸네일
[유갤] 데이터) 의외로 프랜차이즈...성공한 호러영화2편.....gif
[81]
ㅇㅇ(175.119) 10.08 23894 40
27071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고어사이트로 알아보는 일본인들의 시각
[437]
차가운가을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 71005 575
270716
썸네일
[카연] 매지컬★일용직: 여정의 시작
[43]
일흔의주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 15644 112
270714
썸네일
[디갤] Vietnam Snap
[21]
최뚱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 13097 17
270712
썸네일
[싱갤] 키작남에 대한 여자들의 반응.....jpg
[2151]
ㅇㅇ(221.167) 10.08 62406 328
270710
썸네일
[카연] 헬하운드 3화
[32]
개구락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11430 54
27070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최근 가장 흥행한 영화들
[182]
ㅇㅇ(112.147) 10.07 32004 45
270704
썸네일
[미갤] 사람은 좋지만 능력은 쪼끔 부족하신 재용이햄...
[526]
미국주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41703 486
27070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중소기업 다니며 2억 모은 30대녀
[1001]
니콜로바렐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69687 707
270701
썸네일
[유갤] 페라리를 타고 싶었던 백종원
[128]
ㅇㅇ(185.236) 10.07 37737 127
270698
썸네일
[싱갤] 와들와들 이시대 진정한 언론인 레전드 근황
[22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38735 295
270696
썸네일
[야갤] 주방의 평화를 지켜낸 권은비.jpg
[270]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40273 258
27069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클리앙 빈댓글 문화
[710]
블라디미르푸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39657 759
270693
썸네일
[멍갤] 홍역 후유증으로 전신마비된 강아지 포기하지않고 보살펴준 주인
[277]
ㅇㅇ(37.19) 10.07 25541 181
270690
썸네일
[제갤] 미국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연방재난관리청(FEMA)
[18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25642 266
270686
썸네일
[야갤] 바이든 때 한 건 무효?...트럼프, 재집권 시 방위비 협상 뒤집을 위기
[234]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20083 37
27068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성별이 바뀐 자신을 발견하면 뭐할건가요?
[286]
Laur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57490 391
270682
썸네일
[미갤] 여자들이 좋아 죽는다는 멘트
[359]
ㅇㅇ(154.47) 10.07 57271 105
270680
썸네일
[주갤] 한남 부모재산까지 분할해버리는 스윗한 판사들이 추악한 이유
[547]
주갤러(110.13) 10.07 42189 1283
27067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에타 정지촌
[204]
ㅇㅇ(117.111) 10.07 41189 487
270676
썸네일
[디갤] 50.2gm 하나만 들고 일본 가따왔습니다
[35]
Amedram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11265 23
270674
썸네일
[기갤] 음악일주를 마치며 삶의 본질을 다시 곱씹어보는 기안84
[70]
ㅇㅇ(104.254) 10.07 15684 36
270671
썸네일
[카연] 우주개새끼 철민이 74
[35]
수지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13067 59
27066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74살 조지 포먼 근황
[602]
류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44540 594
270665
썸네일
[야갤] "현판마저 철거" 개통 못한 中 '이 대교'...무슨 일?
[120]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18456 51
270659
썸네일
[중갤] 김대남 새 녹취록) “여사밑에 젊은 애들이 실세"
[211]
정치병자(125.134) 10.07 23940 224
270656
썸네일
[기갤] 단독] '文정부' 문예위, 규정까지 바꿔 조총련 참여 행사에 1억 지원
[284]
ㅇㅇ(223.38) 10.07 20506 345
270653
썸네일
[싱갤] 궁금궁금 반려동물 보유세 의견 총정리...jpg
[600]
레버러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25464 135
270650
썸네일
[야갤] 레바논 멸망? 한국 언론 최초, 헤즈볼라 거점을 가다
[432]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29063 97
270648
썸네일
[이갤] 국가기관 내부도 '중국의 눈'…국산 둔갑한 CCTV 3만대
[204]
고맙슘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20277 176
270644
썸네일
[야갤] 키스 한번도 못해본 남자 능욕하는 여자
[357]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56625 415
270641
썸네일
[걸갤] 빌리프랩 입장문 "하니에 90도 인사, '무시해' 발언 한 적 없어"
[556]
ㅇㅇ(222.114) 10.07 31039 674
27063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노벨상 유력후보들 명단
[334]
ㅇㅇ(112.147) 10.07 30036 111
270636
썸네일
[대갤] 양심없는 양로원, 임금체불에 직원 집단 탈주하자 노인 방치해 논란
[84]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19180 147
270633
썸네일
[일갤] 뱀 축제의 마을 니가타 세키가와무라
[77]
gw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17045 93
270630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디디 게이트'로 재조명 받는 저스틴 비버...jpg
[30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47141 399
270628
썸네일
[코갤] 현재 대표 돌연 사망 후 난리난 연매출 200억 강의 플랫폼
[255]
ㅇㅇ(149.88) 10.07 47613 155
27062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에 의해 만들어진 일본국민요리 3가지
[892]
ㅇㅅ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49954 499
270624
썸네일
[디갤] 인왕산에서 찍은 불꽃축제(39p)
[29]
Qv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10178 38
27062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 최초로 국제결혼을 다룬 드라마
[284]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29938 172
270620
썸네일
[국갤] 어제 한동훈 뽕부라 들통나게 된 내막
[275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42087 1090
270618
썸네일
[카연] [단편] 강해!
[85]
ㅇㅇ(1.224) 10.07 13513 116
270616
썸네일
[M갤] 막 오른 2024 NLDS.. 만놀대전 1차전.gif
[23]
유동이미래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12898 53
270613
썸네일
[야갤] 문다혜...새벽 3시.. 만취...남자와?
[765]
실시간수습기자(210.108) 10.07 53895 1035
270610
썸네일
[하갤] r-906 주최 DJ 'rkgk' 참가 후기
[30]
초핫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9379 30
270609
썸네일
[야갤] 이란의 '마지막 카드'에 세계적 위기?...폭발 직전의 중동
[133]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20844 6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