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경에 LA에 있는 수목원에 가게 됐어
같이 보면 좋을것 같아서 공유해!
식물원 자체가 너무 넓기도 하고 사진이 너무 많아서 여러번 나눠서 써야할거같아..ㅎㅎ
주차장 가자마자 본 풍경..ㅋㅋㅋ
여긴 공작새가 엄청 많았어.
거의 비둘기처럼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있음.
얘네 습성이 차에 반사 되는 자기 모습을 보고 공격을 한다고 하더라고..
내가 볼때도 저 차 반사되는걸 보고 부리로 쪼고 있더라 ㅎㅎ..
근데 엄청 화려하고 이뻐서 가까이 가서 봤는데 익숙한지 날 가만히 쳐다만 보더라구
입구에는 LA 수목원이라고 대문짝만하게 써 있음!
수목원 역사에 대한 표지판
자유롭게 돌아다닐수 있는 입장권이 있었고
버스를 탈수 있는 티켓도 팔고 있었어
직원분이 처음 왔으면 무조건 버스 타라길래 난 바로 버스 티켓 지름
버스 타러 가는길!
엄청 넓고 저 멀리 공작새들이 보여
평화로움
여기 오른쪽길로 가면 공작새 카페가 있음ㅋㅋㅋ
공작새가 하도 많아서 식물원 마스코트 처럼 해놓은거 같아ㅎㅎ
카페는 마지막에 나오면서 방문했어.
카페에도 공작새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니더라.
저기 오른쪽에 보이는 버스가 내가 탈 버스!
탑승!
이 커플분이랑 기사님은 이미 아는 사이였어 ㅋㅋㅋ
심심하면 산책겸 버스타러 온다고 했어
여기 정기권도 끊을수 있어서 사람들이 자주 산책로처럼 다니는거 같더라
그건 좀 부러웠음..ㅎㅎ
오른쪽에 어마무시한 나무가 있었음
난 진짜 저 나무가 제일 기억에 남아 ㅋㅋ
엄청 크고 꽃이 엄청 많아
되게 이쁨...
나무가 너무 커서 사진에 다 담기 힘들었어
버스로 처음 지나가는곳 이었는데
아프리카 식물들 이었던걸로 기억..!
여기가 호주 식물 아프리카 식물 이렇게 구역이 나뉘더라구
밑으로는 사진 쫙 첨부할게
정기권 끊어 놓고 산책 하시는 분들ㅋㅋ
버스 기사님이 웃긴 얘기 섞어 가며 쉴새 없이 설명해주시고
지나가시면서 알아 보는 분들도 있었어
일단 땅이 엄청 넓고.. 식물들도 엄청 많았어.
더 따뜻할때는 식물들이 더 풍성하다는데 그게 좀 아쉬웠음!!
사진이 많은데 용량 때문에 다 첨부가 안되네..
다음에 또 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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