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싱글벙글 20년만에 근성으로 히어로 연기 꿈을 이룬 배우

ㅇㅇ(221.167) 2024.07.25 17:36:01
조회 25538 추천 95 댓글 79

7ce48023b2846df23cbe81e043892065cc5bca94510086255cdbab17fd8c434fd447


데드풀과 울버린 강력스포

























































2ca9c427e6da35a360ab9b961ed02a3398d9f98f1082ce7fe5a5e25df8bb562b769bf4dc35b0aea4a560dbdbbf431f6c


는 바로 <데드풀과 울버린>에서 갬빗을 연기한 채닝 테이텀






7ee88277b6876de879bad4a536ef203eb074a4711de9fd



채닝 테이텀과 갬빗의 악연은 무려 2005년으로 되돌아가는데 


원래 <엑스맨 최후의 전쟁> 초안에서는 코믹스 인기 캐릭터였던 갬빗을 주요 캐릭터로 등장 시킬 예정이었고


당시 쌩신인이었던 채닝 테이텀이 오디션 끝에 캐스팅 된 상황이었으나..



00ed8072b58268f351acc3a513c3293c425d0a17b0c8ecc04ec3e3deaa60c0091368cbed12150a7f607fc357adef8276e0


원래 감독이었던 브라이언 싱어가 하차, 브렛 레트너로 연출이 바뀌고 


각본이 수정되는 상황에서 갬빗의 비중이 축소, 결국 삭제되면서 출연은 없었던 일이 된다.














7ce88175b78776b16bbdc69528d527039e7200eaa63d



그로부터 몇년 후인 2008년,


<엑스맨 탄생: 울버린>에 등장하는 갬빗 역에 당연히 체닝 테이텀이 고려되었으나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의 촬영 스케쥴과 겹쳐서


갬빗 역할은 당시 차세대 스타 배우로 푸시 받던 "타일러 키취"에게 넘어가게 된다.



viewimage.php?id=3eb4de21e9d73ab360b8dab04785736f&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6b17b305e0fc617c2a19e76f746ec03af69442f13c2f17ea005ba408787b8f2dff9820052970e97112c90d2



제작사는 타일러 키취와 일치감치 다회 출연 계약을 맺어놔 채닝 테이텀과 갬빗의 인연은 여기까지 인줄 알았으나..







07b2d828dad139b47abac48a00d4366c14e8c1a12254f3ac78b082a8694b373504

a04424ad2c06782ab47e5a67ee91766dc28ff1ecd4acc7cdbf10d1c65bd3df21dc917e8b8324771de2f926648c53


7fec8272b18676ac7eb8f68b12d21a1de3e4e53c2c72fb


a04424ad2c06782ab47e5a67ee91766dc28ff1ecd4acc7cdbf10d1c65ad3d63d9ba42f8460b43b3fca15dbbb60a2



몇년 후, 차세대 주연 배우로 푸쉬받던 타일러 키취는 블록버스터 주연으로 나서게되는데 


<존 카터 : 바숨 전쟁의 서막>, <배틀쉽>이 2연타로 개좆망


특히 <존 카터> 2억달러 적자로 회장까지 사퇴하며 아직까지도 헐리우드 흥행 역사상 역대급 재앙이라 꼽힐정도로 개씹씹좆좆망하며 


커리어가 완전히 꺾이게 되어 


주연 네임벨류가 중요한 솔로 히어로 영화는 꿈도 못꿀 수준이 되어버리고







008b8504c8d81df7418be3e03bdb116de108d4a02fba3c36025df73289c2275830ee87d2b314c5b8ad05dc92e56fbd80d215708fa983eb56f28470112566437dc25e087741



a04424ad2c06782ab47e5a67ee91766dc28ff1ecd4acc7cdbf10d0c359d1d2213cb977ebdf399fbc4aa4e55a7b


008b8504cbe602ac40a5e4bf3be50929e0a602f83bcffe835ba2ba98793b358a32314b9e04fa8e9da3ea2596af490279b223c5a7f11c18bc78342a4f9b7fd0cc969a12de9ebe1a421796a79ba4345e74952b00225bf7dd76f8e27795ef4a73d3e663ec21579b


viewimage.php?id=3eb4de21e9d73ab360b8dab04785736f&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6b17b305e0fc617c2a19e76f746ec03af69442f5790a274c802be478788d3f3dbf5d9552f5c37c0562f95084663d64f



008b8504c8e609bc439bfbaf39e50568943d71e48959d2e751e6358c050280f9a6ed93a08ad03a3fd6262400c15bee850272843004e2dd85e3bd20f0816573f81b889ae143588e7680ba9e2541947dedf614


viewimage.php?id=3eb4de21e9d73ab360b8dab04785736f&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6b17b305e0fc617c2a19e76f746ec03af69442f5790a274c802be478788d3f3dbf5d9552a0760c0007ac30c4663d64f



같은해에 채닝 테이텀은 <서약>, <21 점프 스트리트>, <매직 마이크> 중저예산 영화에서 3연타석 대박을 내며 


헐리우드 탑스타 반열에 오름.






a04424ad2c06782ab47e5a67ee91766dc28ff1ecd4acc7cdbf10d0c25ed1d321f5125720c3ad1f71175aea54f97dd26c



다음해인 2013년, 체닝 테이텀은 인터뷰 중에 갬빗 역할을 맡고싶다고 공개적으로 이야기 함.


채닝 테이텀은 아버지가 뉴올리언스 출신에, 6살때부터 미시시피주 파스카굴라로 이사가서 자랐는데


갬빗이라는 캐릭터는 설정상 고향 옆동네 뉴올리언스 출신에 구수한 케이준 사투리를 구사하는 히어로였고 


동향 출신의 히어로 캐릭터를 맡는데 크게 관심을 보인 것.







3f9cc12cbde021ff59e7e69e26e40c0ac0506b377a8b2b7ca48ac89175d79b471b23ff73398adc744ffeec70edac66e22db95bced35be8da672551cf1c6631388b7e9ee4462eb9a2071a01ba5f559391054396d7746f988c533e54ffcc8e5cdeecb22fcaec58



20세기 폭스는 탑배우의 구애를 마다할 이유는 없었고 <갬빗>의 제작에 착수함.


여기까지만해도 채닝 테이텀의 갬빗을 스크린으로 볼수있는 날까지 10년이나 걸리게될줄 꿈에도 몰랐을거임.














2eb5d128ebdb36a12eed98bf06d604039a4d025ea5d94b0f56


채닝 테이텀은 2014년 5월에 제작사와 공식적으로 계약을 맺고 본인이 제작과 각본작업에도 참여할정도로 열성적으로 헌신하나..


2019년 5월에 폭스를 인수한 디즈니가 공식적으로 제작을 취소하기 전까지 희망고문에 가까운 개발지옥을 경험하게 됨.


대충 타임라인을 정리하면



--------------------------------------------------------------------------------

2014년 5월 : 체닝 테이텀과 정식 계약과 제작 본격화.


2014년 10월 : 스토리 작가와 계약


2015년 1월 : 2016년 10월 7일로 개봉일을 잡음.


2015년 5월 : 각본 초안 완성.


2015년 6월 : <혹성탈출 : 진화의 시작> 감독이었던 루퍼트 와이어트와 연출 계약. 10월에 촬영 스케쥴 잡음.


2015년 9월 : 일정과 의견 차이로 루퍼트 와이어트 감독 하차. 


2015년 11월 : <본 아이덴티티> 덕 리만 감독과 연출 계약. 시나리오 재작업.


2016년 2월 : 원래 3월에 촬영이 예정되어있었으나, 시나리오 초안은 나오지 않았고 덕 리만은 그동안 다른 영화 연출하러감.


2016년 7월 : 초안 완성. 2017년 1월 촬영 예정.


2016년 8월 : 덕 리만이 상호 협의하에 하차하고 <저스티스 리그 다크> 연출을 맡음. 


2017년 2월 : 2018년에 개봉 예정인 엑스맨 프로젝트 (<데드풀2>, <뉴 뮤턴트>, <엑스맨 : 다크피닉스>) 가 3개나 되었기 때문에, 2017년 말까지 프로젝트 준비하고 2018년 초반에 촬영에 들어가고싶다는 프로듀서의 발언. 


2017년 6월 : 각본 작업 다시 시작.


2017년 10월 : <캐리비안의 해적> 고어 버빈스키과 연출 계약. 2019년 2월 14일을 개봉예정일로 잡음.


2017년 12월 : 2018년 3월에 촬영 예정.


2018년 1월 : 일정과 의견 차이로 고어 버빈스키 하차. 새로운 감독을 찾는다면 2018년 6월에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감독이 선정되지 않음.


2018년 9월 : 2019년 2월에 제작 들어갈것이라 발표. 2020년 3월 13일을 개봉 예정일로 잡음.


2019년 1월 : 주연인 체닝 테이텀이 감독을 맡는 것에 관심을 보임(..)


2019년 2월 : 디즈니의 폭스 인수로 모든 엑스맨 영화 제작 보류


2019년 5월 : <갬빗> 제작 최종 취소

--------------------------------------------------------------------------------



이걸 대충 요약하면


2014년부터 2019년까지


각본 초안 완성

-> 감독과 연출 계약과 촬영 스케쥴 잡음.

-> (촬영 얼마 안남기고) 감독 : 저 하차함 ㅅㄱ


이걸 3번이나 당하고


결국에는 디즈니의 타노스 엔딩 당한 것.


막판에는 감독과의 견해 차이로 엎어지는게 지긋지긋했는지 영화 연출 경험이 일천함에도 본인이 감독하겠다고 나섬.



2eb5d128ebdb36a123abd7a103dc69297291386dbf11f4ddb1a0c8a4310a68d739a7de19


이쯤되면 갬빗이고 뭐고 꼴도 보기 싫을법도 하지만 


20세기 폭스 시절의 마블을 헌정하는 <데드풀과 울버린>에서 갬빗을 연기할수 있는 기회를 얻게되고


그렇게 원하던 고향의 구수한 케이준 사투리를 말아주고 


"자신은 태어났을 때부터 보이드에 있었던 것 같다"는 자학개그까지 치면서 꿈을 이루게 됨.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95

고정닉 24

17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의 유혹에 쉽게 마음이 흔들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21 - -
270342
썸네일
[싱갤] 와들와들 실시간 난리난 터키 참수사건
[767]
ㅇㅇ(1.224) 10.06 57419 411
270340
썸네일
[군갤] 마크롱 "이스라엘 무기 공급 중단해야"
[43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25429 139
270338
썸네일
[이갤] 윤두창 여론조사 "법 위반 가능"
[464]
진짜대통령1이재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23034 196
27033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돼지ㅅㄲ들 역대급 가스라이팅
[789]
하와이안징거더블다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74919 1277
270334
썸네일
[토갤] 시라카미 후부키 한 잔은 어떠신가요? (생일기념 레진 피규어 제작기)
[69]
bazelis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9373 85
270332
썸네일
[국갤] 김민전 "한, 전대때부터 윤 대통령 지키겠다 하지 말았어야 했다"
[207]
불쌍한화승이(39.7) 10.06 16784 446
27033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게임 질병화 조리돌림하는 G식백과
[100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42366 778
270328
썸네일
[기갤] 교육부 "의대 교육과정 단축 방안 검토 6년→5년'.jpg
[59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24421 163
270324
썸네일
[인갤] 출소한 스토커한테 오늘까지 괴롭힘당하고 있는 스트리머...jpg
[479]
인갤러(180.68) 10.06 43458 255
270322
썸네일
[싱갤] 아프리카티비 엑셀방송 근황.jpg
[140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92653 661
270320
썸네일
[유갤] 집와서 쓰는 양구 봉화산 백패킹 후기
[72]
댕댕이애호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12300 34
270318
썸네일
[부갤] 일당 24만원? 이러다 죽어" 무슨 '알바'인가 했더니..
[718]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44601 279
270316
썸네일
[야갤] 정유라 "문재앙 지딸지꼰" ㄹㅇ.jpg 
[731]
ㅇㅇ(118.235) 10.06 52375 1444
27031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안성재가 틀린 이유
[33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63692 879
270312
썸네일
[바갤] 집을 들어가야하는데 못들어가는 ㅂㅅ이 있었다???
[201]
롯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27297 149
270310
썸네일
[기음] 미슐랭 원스타 백수저 셰프 식당 다녀옴.jpg
[245]
dd(182.222) 10.06 40416 219
270308
썸네일
[야갤] 빵 대기=진료 대기?...'빵 축제'가 왜 나와?
[30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16613 140
27030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탈북자에 대한 인식을 확 바꾼 사람.jpg
[767]
운지노무스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55958 869
270302
썸네일
[주갤] 이세계 퐁퐁남 3화 나옴
[352]
ㅇㅇ(211.234) 10.06 43141 797
270300
썸네일
[배갤] 뉴욕 대충 전망 위주 사진
[73]
수륙챙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15801 50
270298
썸네일
[대갤] Car부림의 나라 일본, 초대형 덤프 트럭으로 동료 살해해 충격!
[231]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22629 187
27029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합계출산율 0.7명의 의미
[1123]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42829 569
270294
썸네일
[카연] 만거유와 요정. MANHWA 2화
[287]
존빅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14182 29
270292
썸네일
[주갤] 성심당.. 임산부 할인.. 여초 반응 ㅗㅜㅑ jpg
[1234]
++스나이퍼갑(117.111) 10.06 50540 721
270290
썸네일
[싱갤] (장문)어질어질 구글 One 살 때 주의해야할점
[176]
안심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36977 300
270288
썸네일
[유갤] 쉽게 택시 호출 가능한 대만 편의점 기계
[122]
ㅇㅇ(175.119) 10.06 21629 62
270286
썸네일
[야갤] "장병들 먹는 예산 왜 깎나" 기재부 논리 들어보니..
[794]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33377 191
270282
썸네일
[의갤] 박민수 차관의 수가문제 지적이 존나 맞는 말인 이유.swf
[467]
ㅇㅇ(223.38) 10.06 21393 433
270280
썸네일
[싱갤] 냉혹한 미슐랭 식당의 아이러니함의 세계.jpg
[337]
인터네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38401 109
270278
썸네일
[카연] (ㅇㅎ) 이란이 이스라엘을 공습하는. manhwa
[82]
새만화금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28739 139
270276
썸네일
[기갤] 여왕벌게임) 현재 호불호 엄청 갈리는 모니카 발언..jpg
[36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42456 78
270274
썸네일
[야갤] 문재인 캐스퍼 행방 근황
[1093]
ㅇㅇ(183.102) 10.06 76478 2201
27027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23년도와 24년도 방한 관광객을 알아보자
[12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22732 59
270270
썸네일
[토갤] 액피 디오라마 보구가
[28]
per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9947 25
270268
썸네일
[부갤] 유럽연합, 중국 전기차에 45.3% 관세폭탄 제재
[422]
부갤러(121.165) 10.06 34089 202
270266
썸네일
[싱갤] 미개미개 여의도 불꽃축제 시민의식 수준
[57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49314 289
270264
썸네일
[카연] 숏컷 톰보이와 아저씨가 탈출액션 찍는.manhwa
[49]
오십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20057 71
270260
썸네일
[야갤] 백예린 측, 엄친아 ost에 대한 표절 의혹 공식 입장.jpg
[17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22282 49
270258
썸네일
[이갤] 역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TOP 20..gif
[210]
이시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25830 68
270256
썸네일
[싱갤] 씹덕씹덕 일본 애니 시장 규모가 가장 컸다던 2006년
[70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51082 344
270254
썸네일
[해갤] [실시간] 현지에서 논란 중인 손흥민 감동 짤...jpg
[176]
ㅇㅇ(221.146) 10.06 30206 204
270252
썸네일
[디갤] 오늘 새 카메라 들고 여기저기 돌아다닌 사진들
[2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7141 30
270250
썸네일
[야갤] 눈 떠보니 보조금이 '텅텅'…정부 변덕에 날벼락 맞았다
[331]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24932 46
27024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중국 맨유여자팬의 이번 토트넘전 후기 ㅋㅋ
[18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29708 48
270246
썸네일
[일갤] 하쿠바 종주 - B컷 사진 작품들
[17]
산악사진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5147 10
270244
썸네일
[야갤] [속보] 문다혜 음주운전
[1716]
ㅇㅇ(175.215) 10.06 85800 2204
270240
썸네일
[아갤] [생선대회] 볼락 필렛으로 만드는 타이메시와 오챠즈케
[60]
혁명설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12434 60
27023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좀비사태가 일어날 걸 예상해서 만든 물건들.jpg
[33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34080 96
270236
썸네일
[유갤] 영하 64도 야쿠티아에서 샤워하기
[119]
미니멀라이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20898 117
270234
썸네일
[군갤] 국군의날 당시 광화문 축하비행
[49]
KC-46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10634 6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