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메카닉 슈팅 개발일지 16. 데브x데브x데브!

폴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27 08:50:02
조회 5841 추천 16 댓글 30

a15e31aa2522072b9b435a71f25dc2d18a6689514fb07527eb7ff0f42ac5b27167daad85a5e0b615

안녕하십니까. 대인전기 "천궁"의 개발자 "폴라" 입니다.

5월 이후로 오직 개발로 달려오고 있습니다.


1. [아케이드 장르에 맞는 추가 개발]

출시 버젼에 걸맞는 그래픽 작업에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이전엔 개발에 쫓기다보니

적당히 매꾸고 말았는데, 따로 아트 작업자가 없는 상태에서 더이상 방치하면

전선이 2개(그래픽 & 레벨링)가 생성 될듯해서, 작업의 허들을 높였습니다. 덕분에 개발 속도는

눈에 띄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7fed8272b5856af551ee80e54280767397b4e4303f3c6320df55af45fcb6c1


스테이지1 의 Boss 샨티엔 "뜨거운 맛을 볼수있다."


2. RPG 장르 에서 슈팅 장르로 변동.

긴 이야기와 천궁의 세계를 최대한 보여줄려고 했던 생각으로 RPG 모드를 계획 횄지만,

"RPG... 아무나 만드는것이 아니였습니다."

대사 부터 설정, 컨텐츠 까지 물량 싸움을 하는 장르가 RPG 였습니다.


7fed8272b5856af551ee80e542827673dfea3e0531df7a46c6a6550a6a7482

외국계 슈팅 게발자들과 토론하고 , 생각하고 평가해봅니다.​

20년전의 마스터피스(도돈파치?)를 교리로 삼고 있는, 슈팅 신자들의 납득 시켜야하는 것 이죠.

* 너무 길지도 않아야하고

* 너무 어렵지도 않아야하며

* 그러면서도 현대적인 센스는 잊지말아야한다.


3. 등장 기체들의 그래픽 작업.

그간 외각 선과 회색톤으로 설정해두었던 적의 기체들을 한땀한땀 pixel 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생각만으로는 3D툴로 2.5D를 구현해 유사 3D 효과를 쓰거나 "매직 복셀"로 회전연출을 하고 싶지만,

당장은 어렵더군요. (언젠가 그래픽 아티스트가 합류하면 가능 할것 같습니다.)


7fed8272b5856af551ee80e54082707371114379610fc71603f7909a52e11e

(평이 의외로 좋아서. 아크릴 스탠드로 만들거나 트레이딩 카드 만들어 볼까.)

대형 케릭터도 늘었습니다. 공부가 늘어서 이제 슈팅에 최적화된 캐릭터를 구성할수 있게 되었고,

왜 그래야하는지도 깨닭게 되었습니다. 이미 저지른 디자인적 과오는 어쩔수 없지만, 최대한 수습합니다.

Player를 괴롭히는 여러 포탑과 부분 파괴 시스탬을 개발합니다.


7fed8272b5856af551ee80e540857773fd62527495b75658323a18c9e8a044


RPG 였기에 적들의 강함을 세부적으로 나누었지만, 슈팅장르는 팝콘 터지듯이 적을 파괴하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등장하는 적들을 모두 새로 레벨디자인 했고, 아군의 강함도 그것에 맞추어 조정했습니다.

RPG 모드에 비해 좀 더~ 시원하게 밀어버릴수 있게 되었습니다.


4. 10계월의 여정을 단 7일간의 전투 로 내용 재구성.

24스테이지 8 챕터 로 설정된 RPG 최초 안은 6스테이지 , 10 Boss로 변동 되었습니다.

1 스테이지 3분 + Boss 전투 1분 30초 로 설정, 도합 5분 입니다.


viewimage.php?id=2abcdd23dad63db0&no=24b0d769e1d32ca73ce981fa1bd625311d97a35fa10c2fdf02e7bcc18af5bd7032bba18a2544d434af71ece4a0f4a7ec6dc4e39e964bc7b1429805609428eb380b1e908b30

[ 시나리오 , 인물, 스테이지 로 인해 다소 많은 세계관적 변동점 이 발생 했습니다. ]

5. 성장 요소는 줄어 들었지만 Play 가능한 기체가 3종으로 증가.

이전 버젼에는 오직 천궁을 성장 시키는 이야기였다면. 복수의 플레이 가능한 기체와 케릭터를 구성

각기체는 [ 체력/ 기동성/ 필살기/전투법] 도 모두 차이가 납니다. 다양한 플레이를 구성하고싶습니다.


viewimage.php?id=2abcdd23dad63db0&no=24b0d769e1d32ca73ce981fa1bd625311d97a35fa10c2fdf02e7bcc18af5bd7032bba18a2544d434af71ece4a0f4a7ec6dc4e39e964bc7b1429c52379d7cbd6b8e172d323a


6. 유저 편의 시스템 증가.

키 바인딩 기능 (키보드 & Game pad )

스코어 등록 이름 변동 (이니셜 등록)

CRT 필터 모드 ( 레트로 한 화면, F12 스크린샷! )

튜토리얼 기능 ( 짧은 버젼/ 긴버젼)


아무래도 프로그래적인 기술과 지식이 부족하다보니, 해결이 쉽지않았고, 결국 글로벌 랭킹 시스탬을

구현해야하는 필수적 요건을 가지고 있기에 초기단계나마 랭킹 시스탬을 구현합니다. 만

아직 개선점이 많습니다. 베우면서 구현하는 시스템이 다~그렇죠.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7fed8272b5856af551ee80e541807c732553313e97ab6561973c577f702956


7. 슈팅 게임에 걸맞는 VFX와 난의도 작업

* 그간 rpg로서의 요소로 조정된 적의 강함이 장르 변동으로 괘적하게 조정되었습니다.

* 다만 장르적 약속으로 Boss 의 경우, HP는 더 줄었으나 상대하기는 더 어렵게 바뀌었습니다.

보스 전투 1분 30초 한계가 매우 촉박 하게 느껴질듯합니다.


쏘고 ,부수고, 피하는것이 3대장이라. 파괴의 쾌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기에

폭팔 사운드를 대대적으로 추가 했습니다. 그간 험블번들에서 할인시 쓸어담은 여러 사운드와

효과들을 뒤지면서 선별 작업을 했고, itch 이나 유니티 마켓등등 능력상 뒤질수있는 모든 곳을 뒤져서

폭팔 관련 에셋을 구입하거나 쓸어담았습니다. (선별 작업이나 편집 작업량이 만만치 않더군요)


물런 전문 작업자 분이 계시면 맘 든든하겠지만, 상황이 그럴수가 없으니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휠씬 나을것이라 생각해, 없는 실력으로 편집해 봅니다.


viewimage.php?id=2abcdd23dad63db0&no=24b0d769e1d32ca73ce981fa1bd625311d97a35fa10c2fdf02e7bcc18af5bd7032bba18a2544d434af71ece4a0f4a7ec6dc4e39e964bc7b14295036fc92cec335b571a961b


총알 스트레스 TEST 3750발 !

화면에 동시 출현하는 총알의 수가 3750 까지 기록했습니다. 보통 탄막 게임에서 총알수 제한이 걸려 있고

이전 아케이드 게임의 가장큰 문제는 하드웨어적으로 지원하는 탄의 그래픽을 어떻게 표현할지여서

지연연산이나. 슬립마진을 주어서 이문제를 해결하곤했습니다. 자료 조사해본결과 동방이나 아케이드의

작품이나. 대략 2000발 정도가 허들 이였습니다.


그동안 레트로함 을 고수하기위해 스프라이트 폭팔이나. GPU를 사용할 쉐이더는 되도록

지향했습니다만. 우연한 계기로 그방침은 변경되었고, 할수있는 모든 특수효과를 쓰기로 했습니다.

"GPU 일해라!" 방침으로 변동 합니다. Game Fps 가 방어할수있을만큼 파편을 날리고,Fresh를 사용합니다.

GPU를 혹사시키기위해 그간 봉인했던 "파티클"을 대량으로 투입 합니다.

死ぬがよい "죽어버려!(+GPU)


7fed8272b5856af551ee80e443847373e6c80ded5066a66f108963f905edae



8. 스테이지 연출

그간 구상만 하고 실재 제작은 들어가지못했던 여러 스테이지 의 설정을 완료하고 개발에 들어갔습니다.

각스테이지는 특성을 위해 "역경"을 추가했는데 이게 Player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지 기대가 됩니다.


7fed8272b5856af551ee80e440817073f96f931106b3c1a73b60329eea9daf

[ 배경 연출을 위해 다중레이어 효과를 적용 했습니다. ]

9. [UI 작업 ]

케릭터 선택 화면에 뭔가 뭔가 묘한 위화감이 느껴집니다. 그러다가 유튜브의 작업 BGM으로

슈로대 필살기 퍼레이드가 나왔는데 앗! 하고 뇌리를 스치는 번뜩임. (히라메키 !)

인기있는 로봇은 전부 잘.생.겼.다. (초 미남) 로봇 메탈 피규어를 사거나 건프라를 획득했을때 !

우리는 로봇얼굴이 잘. 생.겼.는.지. 부터 확인 한다.


7fed8272b5856af551ee80e4408070738315bb803a38f2cb1ab103b0921632

< 잘생긴 로봇만 챙기는 드러븐 세상이다. ^^; >


7fed8272b5856af551ee80e440837c73fd27d77ef4148d28f8598a6cfb9ab2

[기체 선택 화면의 설명을 전부 로봇 얼굴로 바꾸었다. ]


객장 격노토 : "마혈신교의 졸개들은 남김없이 멸 할것이다.! "

원작 대인전기"무혼" 에서 등장 했던 시옥파(멸문) 의 무사​로 충의공 "격노토" 가 첫 전투부터 동반합니다.

마혈신교와 수많은 전투를 겪은 그의 충고는 큰 자산입니다. 모종의 사유로 주인공의 문파에

삼국지의 관우 처럼 "객장"의 위치에서 이싸움에 참전 했습니다. 이분은 마치 중대장님 같습니다.



7fed8272b5856af551ee80e440827373a98dc9634294775a1bc4a30091180a

(사막 스테이지의 등장 유니트 스프라이트 (연출))


컨텐츠도 나이를 먹듯이 게임도 나이를 먹어갑니다. 기억에서 잊혀지고, 시대에 뒤쳐 집니다.

그러기에 배수진 이랄까. 저지러 버립니다.

파리 올림픽과 BIC가 열리는 쯤에 "슬기로운 데모생활"을 진행!

7fed8272b5856af551ee80e4408571737c8e8a1572ccb6777a2f00692d7e17

아아아아.. 이제 휴일도 , 연휴도 없습니다... 이번 개발일지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일지는 아마도 FGT 결과를 보고하지 않을까..


7fed8272b5856af551ee80e4408470730a341ac2988e59d8bb4f3b918d6e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떼헷!




출처: 인디 게임 개발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6

고정닉 7

7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서비스업에 종사했다면 어떤 진상 고객이라도 잘 처리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14 - -
273084
썸네일
[카연] 아다마스 3화
[41]
컽트코베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4851 38
273082
썸네일
[야갤] 中서 나온 '한반도 전쟁 위기론'..."6·25 전쟁 때와 비슷
[681]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37511 210
27308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알 파치노의 가족관계
[183]
싱글벙글참치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31741 138
273079
썸네일
[F갤] 슈퍼포뮬러 6,7라운드 직관 사진,영상 다수
[19]
튜브리스빌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1361 33
273078
썸네일
[진갤] 의외로 아프리카 계열에서 호평이라는 통일벼
[370]
뉴트리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34643 292
273076
썸네일
[중갤] 명태균 "김여사와 대화 2천장 더 있다
[22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7191 177
273075
썸네일
[카연] 최후의 만찬 1화
[38]
영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2640 42
273072
썸네일
[이갤] 한강, 스웨덴 언론과 인터뷰..."조용히 글 쓰고 싶다"
[296]
ㅇㅇ(212.103) 10.16 22703 43
27307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냉혹한 넷플릭스의 세계.....jpg
[25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65425 517
273069
썸네일
[일갤] 북알프스 돌아다니면서 찍은거
[46]
ㅂㄹ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1822 26
273067
썸네일
[주갤] 개추) 한녀들 한남 담그려다 실패함 ㅋㅋㅋㅋ (feat.제니)
[715]
ㅇㅇ(218.146) 10.16 49296 1216
27306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레전드
[77]
노인복지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22267 77
273064
썸네일
[바갤] 스쿠터 타보고 싶어서 200만원어치 교육받은 썰
[235]
국밥너무비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21481 230
273063
썸네일
[야갤] "이자 감당 가능하신지?"...180도 돌아선 한국은행의 경고
[258]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38434 142
273061
썸네일
[중갤] 보배드림에서 터진 우동집 사건
[664]
정치병자(61.76) 10.16 46902 491
27306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강 20대 시절
[73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54771 161
273058
썸네일
[해갤] 실시간 사람들이 빨던 축구감독들 근황 ㅋㅋㅋㅋ
[51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31690 534
273055
썸네일
[의갤] "1년이면 충분" vs "누가 가르치냐" '한의사 의사化' 놓고 난타전
[283]
ㅇㅇ(172.225) 10.16 21618 216
273054
썸네일
[카연] 흑백요리사 요약 만화
[94]
낙망이(118.37) 10.16 27087 150
27305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구치소 생활에 대해 알려주겠다 ....txt
[515]
강력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50203 234
273051
썸네일
[스갤]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 박살난 팩트 떴다
[607]
ㅇㅇ(118.235) 10.16 43996 650
273050
썸네일
[기갤] 갑자기 쩍 갈라지는 도로, 고속도로 위 운전자 '기겁'.jpg
[5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8526 15
273048
썸네일
[교갤] 소방관이 만든거 맞냐…아파트 화재 대피 노래 화제
[183]
ㅇㅇ(45.14) 10.16 22735 114
273046
썸네일
[대갤] 中, 광장무 둘러싸고 세대갈등... 취업난 젊은 세대는 혐오감까지 느껴
[208]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7530 244
273045
썸네일
[부갤] 아버지뻘 경비원 욕설, 폭행한 '갑질' 입주민
[228]
ㅇㅇ(106.101) 10.16 14459 57
273042
썸네일
[야갤] 충주맨보다 1년 더 빠르게 승진한 공무원 9급->6급
[474]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40940 433
273040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월급 500으로 기만하려한 만갤러 최후
[40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42730 482
273039
썸네일
[중갤] [단독] 또 응급실 ‘뺑뺑이’ 7시간 만에 수술했지만 사망
[53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7273 98
273037
썸네일
[미갤] 퍼프 대디가 ‘베이비 오일’ 1000개를 보관한 이유
[369]
ㅇㅇ(172.98) 10.16 37411 388
273036
썸네일
[국갤] 김여사가 국악인 공연 간거 이런 내막이 있었네
[169]
ㅇㅇ(61.32) 10.16 16587 303
27303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군대에서 총기 부품 잃어버리는 만화.manhwa
[249]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34599 201
273033
썸네일
[중갤] 엔씨소프트 사전예약 광고 근황......jpg
[355]
ㅇㅇ(14.34) 10.16 32359 253
273031
썸네일
[대갤] 日 유명 속옷회사의 새로운 LGBTQ 지침 논란... 불안의 목소리도
[306]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28804 152
273028
썸네일
[해갤] 이라크 감독 홍명보 샷아웃 ㄷㄷ
[184]
ㅇㅇ(59.20) 10.16 22005 184
273027
썸네일
[싱갤] 틀딱틀딱 남극 근황.jpg
[257]
print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55587 212
27302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메이플하는 여자 아이돌
[314]
산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34922 145
273024
썸네일
[걸갤] "52억 버는 외국인이 왜?"…뉴진스 하니 국감 등장에 '분노'
[786]
ㅇㅇ(118.235) 10.16 41299 1021
273022
썸네일
[기갤] 한소희 비계악플사건 여기 정리잘해놧네 ㅋㅋㅋㅋ
[280]
ㅇㅇ(118.235) 10.16 40774 251
27302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일양국의 소고기 문화
[499]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29763 164
273019
썸네일
[미갤] 10월 16일 시황
[37]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9670 25
273018
썸네일
[주갤] 한강작가님 이혼소식에 축제중인 트페미 근황
[440]
ㅇㅇ(37.120) 10.16 32330 197
273016
썸네일
[이갤] 내가 운전했습니다..음주운전 흑기사 자처 20대 남성 거짓말 들통나
[195]
산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20949 80
273015
썸네일
[싱갤] 조선시대 호랑이 사냥법.JPG
[358]
ㅇㅇ (39.112) 10.16 29267 145
273012
썸네일
[자갤] "앉기 전 움직인 버스, 다리 마비"…버스기사는 "억울"
[307]
ㅇㅇ(149.88) 10.16 20171 78
273011
썸네일
[야갤] 여자들이 화장실 더럽게 쓴다고 화난 감동란
[612]
야갤러(124.51) 10.16 65722 797
273010
썸네일
[싱갤] 네덜란드 최고 수문장 반데사르가 푸는 한국 방문썰
[87]
배달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8880 115
273008
썸네일
[치갤] "이딴 식으로 장사할래?" 외부 음식 제지에 행패 부린 진상들
[368]
ㅇㅇ(154.47) 10.16 24508 154
27300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의 노벨화학상 수상자에 대해 알아보자
[38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23114 50
273006
썸네일
[리갤] 오피셜) 페이커 스킨 제작자 해고당함 ㅋㅋ..jpg
[56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51403 431
273004
썸네일
[야갤] 고비 오면 '폭파 쇼'?...北 '폭파' 의도는?
[91]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2237 6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