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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한동훈표 채상병 특검' 어디에? "출발부터 용산 해바라기"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27 15: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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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거부했던 '채상병 특검법'이 국민의힘의 반대로 결국 폐기되자, 야권이 여당과 대통령실을 향해 파상 공세를 펼쳤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자신이 주장했던 '제3자 추천 채상병 특검법'을 당내에서 토론해보겠다는 원론적인 입장만 반복했는데 야권은 한 대표가 첫출발부터 용산 해바라기라며 더 강화된 특검법을 발의하고 대통령이 거부하지 못하도록 상설 특검도 검토하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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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보다 강화된 특검법을 즉각 발의하겠다"며 공세 수위를 높였습니다.

최근 여러 증언이 나온 '임성근 구명 로비' 의혹까지 포함해 채상병 특검법을 다시 제출하겠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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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일각에서는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설특검까지 추진하자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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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야권은 재표결 직전까지도 제3자 특검에 대해 구체적 언급이 없었던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맹비난을 퍼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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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빨리 당론으로 채택하라", "전당대회에서 표를 얻기 위한 기만이었다"는 지적과 함께 "첫 출발부터 '용산 해바라기'"였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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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한동훈 대표는 "당내에서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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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당 안에서조차 한 대표의 의지가 없는 것 같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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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재표결에서 이탈표가 3표 이상 나온 것에 대해 단순 오기, 단순 실수"라면서 단일대오가 깨진 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대통령과 한 대표는 공의 목표가 있다"며 당정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한동훈 대표가 자신이 제안했던 '제3자 추천 특검법' 약속을 실제 지킬지, 당정관계 설정도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63816


'특검 표결중 두 표는 표기 실수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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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수 페북 -채상병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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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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