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한 日... 프랑스 갈 돈이 없어서 가상 여행 상품 성행 중

빈곤한 日... 프랑스 갈 돈이 없어서 가상 여행 상품 성행 중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

2024.07.28 12:10:01

조회 37375 추천 385 댓글 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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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는 오르는데 실질 소득도 줄어들어 생활고를 겪는 것만으로도 힘든데

엔화 약세까지 극복이 안 돼 점점 빈곤해지는 탓에 해외 여행은 엄두도 못내는 일본놈들

꼴에 해외여행은 가고 싶은지 기분만이라도 내는 유사 항공 체험이 성행중이라고 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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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16년 12월 문을 연 가상 여행 체험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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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탄 것처럼 전세계 15개 항공노선을 2시간 정도 체험할 수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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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이 열리지만 엔화 약세로 실제 파리 여행을 가기 힘든 사람들이 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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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파리행 체험 예약 건수가 지난해보다 2배 가까이 늘었다는 소개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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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생각해도 이게 대체 뭐하는 짓인지 한심하다고 느낀 걸까?

목소리는 힘이 없고 발음도 대충대충

반쯤 감긴 눈깔은 영혼이 빠져나간 듯이 맹한 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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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시청자들에게 보여줘야 하는데 너무 할 게 없어서 어떻게 연기해야 할지 난감해 하는 남성 출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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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에는 구름이 흘러가는 영상을 쏴주는 방식으로 창밖 풍경을 구현해 하늘 위를 나는 비행기를 탄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는데...

진짜 조잡하기 짝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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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비행기 탑승 느낌만 내면 컨텐츠가 부족하다고 생각했는지 파리 관광지를 둘러보는 VR체험도 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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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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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젤리제 거리 체험...

정말 조잡하다는 말로 다 표현이 안 되는 수준임

이딴 한심한 애들 장난에 지불하는 가격은 대체 얼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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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여행에 드는 비용은 퍼스트 클래스 기준 658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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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왜 저딴 걸 돈 내고 하는 건지 이해할 수 없는 한국인들이었음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385

고정닉 55

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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