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게시물 : 토트넘 경기 정가 3만 5천엔 티켓을 9900엔에 팔음

오늘 유독 손까들이 심하게 발작하며 날조하는데

딱 팩트만 얘기해줄게

1. 정가 3만 5000엔(약 35만원) 짜리 티켓을 9900엔(약 10만원)에 팔아서 관중 채웠다?

지금 말 제일 많이 나오는게 티켓값 후려쳤다는 건데 9900엔 짜리는 일본 개그맨이 이벤트용으로 뿌리는 특별 관중석이었음. 다른 관중석은 정가대로 다 받았다고 보면 된다.

2층 북측 관중석 일부 할당해서 저 개그맨과 경기 함께 보는 선착순 이벤트였음

2. 무료표 1인당 12장씩 뿌렸다는데?

저거 근거랍시고 들고오는데 조회수도 낮고 리트윗도 없는 축까 일본트짹이피셜 하나인 게 레전드 ㅋㅋ

니네가 언제부터 트짹이를 그렇게 믿었음? 축까야빠 한 명이 J리그 후려치겠답시고 헛소리하는 것도 다 믿어줘야 함?

이번 토트넘VS고베 프리시즌 경기가 관중 5만명은 넘었는데 6만명 이상 수용 경기장이라 매진은 안됐음.

그러니 백번양보하여 막판에 무료표를 뿌렸을 수는 있는데, 모인 관중 숫자 보면 상식적으로 비싼 좌석은 다 팔렸을 거고 가격이 싼 좌석을 뿌렸겠지.

위 짤 보면 알겠지만 티켓값은 천차만별이었음.

3. 작년에 했던 유료 경기 관중은 매우 적었다는데?

저 짤로 뭔 작년 일본에서 토트넘vs레스터 유료경기 했는데 관중 저것밖에 안왔다고 날조하는데, 저기 일본 아니고 태국이다. 'RAJAMANGALA' 보이지? 태국 경기장임.

진실이 뭔지 알아?

그냥 우천 때문에 경기 지연되고 취소돼서 관중석에 사람 없었던 거임 ㅋㅋㅋ

오늘 손까들이 진짜 악에 받친 게 보여서 안쓰럽더라

빅클럽끼리 붙는 것도 아니고 정규시즌 경기도 아니고 프리시즌 이벤트성 경기인데 50000만명이 넘게 모인 걸 그렇게 후려치고 싶을까?

실베에 선동글 올라왔길래 팩트글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