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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본문 영역 인류 역사상 최초의 프로그래머..JPG앱에서 작성 방파제 2024.07.28 18:00:02 조회 59732 추천 391 댓글 394 <에이다 러브레이스> 잉글랜드의 수학자이자 세계 최초의 프로그래머. 초기 컴퓨터 과학에 큰 공헌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잉글랜드의 시인이자 거장 조지 고든 바이런과 11대 웬트워스 여남작 앤 이자벨라 밀뱅크의 외동딸로 태어났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의 부모는 이혼했다. 바이런의 딸답게 시와 문학에 재능이 있어 보였으나 어머니는 딸의 미모와 시인에 대한 꿈이 친부 바이런 경처럼 방탕하고 성적으로 문란한 삶을 살까 싶어 문학 공부를 적극적으로 방해했다. 결국 차선책으로 배우게 된 것이 수학과 과학이었다. 어머니는 딸에게 온갖 저명한 과학자, 수학자를 스승으로 붙여 주었는데 그 중에는 오거스터스 드 모르간도 있었다. 이때 숨겨져 있던 그녀의 뛰어난 수학적 재능이 빛을 발했고 드 모르간은 편지로 그녀의 어머니에게 딸이 일류 수학자가 될 재능이 있다며 귀띔해 줬다. 그녀가 살던 때에 찰스 배비지가 고안한 해석기관은 기계적 범용 컴퓨터의 설계였는데 완전히 새로운 것이자 철저한 이해불능의 이론 그 자체였으며 한술 더 떠서 당시의 기술력, 경제력으로는 제작조차 불가능했기 때문에 순수한 공상의 산물이었다. 그러나 에이다는 만들어지지도 않은 해석기관을 이용해 베르누이 수를 구하는 알고리즘을 작성했는데 (쉽게 설명하자면 설계도만 있고 그 설계도가 완벽한지 여부조차도 검증되지도 않아서 시제품이 나올 가능성도 없는 컴퓨터가 있는데 이 컴퓨터에서 돌아갈 소프트웨어의 코드를 작성한 것이다.) 이것이 현재 알려진 최초의 컴퓨터 프로그램이며 따라서 러브레이스는 인류 역사상 최초의 프로그래머다. 루프문, 조건문, 서브루틴 같은 프로그램 제어문이라는 개념도 러브레이스가 만들었다. C, C++, Java, C#, PHP 등 현재 존재하는 거의 모든 프로그래밍 언어들이 러브레이스가 최초로 구현한 if문의 형태를 그대로 따르고 있다. '값을 구할 때 중요한 건 그 값을 구하는 방정식 중 가장 최소 비용의 방정식을 선택하는 것이다.'라는 발언은 알고리즘 분석이라는 학문의 뿌리가 되었으며 러브레이스는 아날로그적이라고 간주되는 자연 현상을 수치화함으로써 숫자의 기계적인 조작을 통해 음악을 작곡하거나 그림을 그리는 일, 그리고 그 외에 수많은 일들이 가능할 것으로 예견했다. 즉, 튜링 머신과 폰 노이만 구조의 등장을 1세기 전에 예언한 것이다. - dc official App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검색 추천 비추천 391 122 개념 추천 개념 비추천 62 공유 신고 원본 첨부파일 10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1720272673545.png1720272674358.jpg1720272673325.jpg1720272673475.jpg1720272674038.jpg1720272674291.webp1720273003702.webp1720272674406.jpg1720273302375.jpg1720272673877.jpg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최신순 답글수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등록순 최신순 답글순 답글 펼침 설정 본문 보기 댓글닫기 새로고침 닉네임 비밀번호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디시콘 디시콘이란 NFT 이벤트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꿀팁!발행 후 NFT를 구매할 수 있는 클레이를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꿀팁!구매 후 클레이를 한 번 더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등록 등록+추천 전체글 개념글 파워링크 광고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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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기 세보여도 실제로는 멘탈 약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04 - - 274254 [의갤] 블라에서 의료비 저수가 선동 부숴버리는 간호사 [761] ㅇㅇ 10.21 25211 370 274252 [전갤] "너무 맥이 빠집니다".. 구조대원 한숨 쉬게한 비양심 등산객.jpg [238] 몽쉘통통 10.21 20876 116 274251 [이갤] 가성비 따지는 사람은 연애를 하면 안되는 이유.jpg [915] ㅇㅇ(91.219) 10.21 40102 129 274249 [싱갤] 싱글벙글 한국에 살았던 흑인이 생각하는 흑형 [663] 최강한화이글스팬 10.21 35558 456 274248 [이갤] 휴가나온 남친의 두얼굴...하트 폴더의 정체.. 갑작스런 이별통보 엔딩 [154] ㅇㅇ(211.234) 10.21 30458 43 274246 [미갤] 10월 21일 시황 [33] 우졍잉 10.21 11585 24 274245 [남갤] 지예은X김아영, 'SNL' 하니·한강 패러디에 비난봇물 [677] 띤갤러(146.70) 10.21 33090 117 274243 [주갤] 비상!!!!!!!!!!!! 김민재 이혼 [972] ㅇㅇ 10.21 64576 474 274242 [싱갤] 싱글벙글 산에 물그릇을 두면 생기는일 [360] ㅇㅇ 10.21 49619 482 274240 [야갤] 과즙세연 입 열었다 "방시혁, 약속 후 만나" [366] 마스널 10.21 38178 118 274239 [중갤] 법사위 野의원들, 김건희 잡으러 대통령 관저로 이동 [178] ㅇㅇ 10.21 10037 75 274236 [뉴갤] 노벨상효과 대한민국은 ‘독서열풍’ [651] 칠삼칠삼 10.21 18930 135 274235 [바갤] (정보) 바갤덕분에 오토바이 교육 받은썰 .txt [93] 오리역바린이(183.99) 10.21 11853 97 274233 [M갤] [속보] MLB 사무국 근황......jpg [160] ㅇㅇ 10.21 28484 193 274232 [싱갤] 싱글벙글 어릴때 봤던 만화 캐릭터 근황 [166] ㅇㅇ 10.21 30687 71 274231 [갤갤] 공식) 폴드 스페셜 에디션 국내 정식 출시 [296] 미나토상 10.21 24388 114 274229 [유갤] 별로길래 녹음 빠르게 끝냈는데 발매하자마자 메가히트한 노래 [183] ㅇㅇ(198.44) 10.21 26811 55 274228 [싱갤] 감동감동 울지마 톤즈 제자들 근황 [257] 라면타도 10.21 33893 405 274227 [대갤] 시위 참가하면 1만엔? 시위에 동원되는 검은 돈.... 검은조직의 확산 [205] 난징대파티 10.21 16339 157 274224 [싱갤] 싱글벙글 한국에서 치트키로 사용되는 말 [213] 차돌짬뽕 10.21 46122 584 274223 [야갤] 검표원 시선 빼앗고 '스윽~'…"몰래 눈치껏 봐" 암표상 기승 [45] 마스널 10.21 13492 35 274221 [싱갤] 냉혹한...중국 화장실에 칸막이가 없는 이유의 세계...jpg [282] 인터네코 10.21 30516 207 274220 [호갤] 엔씨소프트, 추가 구조조정 본격화…권고사직·희망퇴직 검토 [364] ㅇㅇ(118.235) 10.21 23473 250 274219 [중갤] 오늘자 윤석열 의전 ㅋㅋ [293] 개같은년 10.21 27921 97 274217 [해갤] 택시로 대한민국 전국 한 바퀴 돌아본 결과.jpg [277] 해갤러(212.103) 10.21 25551 78 274216 [싱갤] 등골등골 티니핑이 왜 등골브레이커인지 알아보자 [279] ㅇㅇ 10.21 24352 149 274215 [싱갤] 싱글벙글 충격 전개로 눈물나는 이번주 동물농장 편의점 털바퀴 사연.jpg [288] 수인갤러리 10.21 23367 118 274213 [판갤] 중국이 노리고 있다는 한국 전통놀이 [573] 판갤러(98.98) 10.21 27749 281 274211 [중갤] [단독] 명태균 "김건희 여사한테 돈 받아오겠다" [130] ㅇㅇ 10.21 11136 99 274209 [싱갤] 교도소 등급별 모습 [270] ㅈㅈ 10.21 33483 130 274208 [해갤] 아이콘 매치 주관한 슛포러브(씨잼철 바밤바) 과거.jpg [79] 해갤러(211.234) 10.21 14739 102 274207 [기갤] [단독] 한동훈 대표 측 "이재명 선고 전 김 여사 이슈 반드시 정리" [189] ㅇㅇ(211.234) 10.21 12893 98 274205 [대갤] 일본 수도권을 뒤흔드는 공포의 연속 강도 사건... 사망자까지 발생 [190] 난징대파티 10.21 27819 188 274204 [싱갤] 싱글벙글 거유음침녀가 되어버린 소꿉친구.manhwa [467] ㅇㅇ 10.21 39621 330 274203 [특갤] 저커버그 칼 갈았다…AI 뛰어든 메타의 승부수 [134] 니지카엘 10.21 18088 68 274201 [싱갤] 싱글벙글 현재 한국 AI 인재 유출 상황.jpg [501] ㅇㅇ(14.42) 10.21 30106 204 274200 [디갤] 태국 다녀옴~~~!! [53] 감자피자 10.21 8096 13 274197 [싱갤] 싱글벙글 ”요즘 대기업 구조조정이 어딨어 ㅂㅅ아ㅋㅋ“ [590] ㅇㅇ 10.21 53349 400 274196 [국갤] [단독] 문다혜, 에어비앤비서 5년 경력 '슈퍼 호스트'…후기만 130건 [370] ㅇㅇ(58.127) 10.21 25927 410 274195 [해갤] 오늘자 바르셀로나 골 모음...gif [143] 메호대전종결2 10.21 18241 226 274193 [싱갤] 싱글벙글 키 163cm 남자가 살면서 들어본 말들 [1143] 포만한 10.21 44381 231 274192 [기갤] "왜 짖어"…남의 집 들어가 개 때려죽이고 "정당방위" 주장 [470] 긷갤러(178.249) 10.21 17243 69 274191 [부갤] 방심위 김건희 디올백 영상 접속 차단 시도 [241] 콜로라도킹 10.21 14122 202 274189 [싱갤] 싱글벙글 못생겼다고 난리난 페라리 신차 근황.jpg [320] 수인갤러리 10.21 30922 72 274188 [남갤]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피해자에게 1억원 배상 확정 [504] 띤갤러(86.106) 10.21 23088 65 274187 [갤갤] 요즘 힛하다는 삼성 서초보고서 예시 [364] ㅇㅇ 10.21 33950 256 274185 [싱갤] 군대 간 남자동기들 귀찮다는 인서울 여대생 [343] ㅇㅇ(1.225) 10.21 39059 136 274183 [흑갤] ㄹㅇ 호감인 안성재 인터뷰......jpg [194] ㅇㅇ(175.119) 10.21 27995 212 274181 [싱갤] 싱글벙글 대머리 AV 배우의 롱런 비결 [288] ㅇㅇ 10.21 39673 352 274180 [나갤] 이스라엘- 레바논 전역의 헤즈볼라 관련 금융기관 공격 예고 [69] ㅇㅇ(NEWS) 10.21 10959 29 전체글 개념글 처음이전193619371938193919401941194219431944194519461947194819491950다음끝 페이지 이동 페이지 이동 이동할 페이지 번호를 입력하세요. 페이지 3314 이동 레이어 닫기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 제목 내용 글쓴이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제목+내용 제목 내용 글쓴이 검색
실시간 베스트 1/8 이전 다음 출연자한테 밥 볶으라는 방송국놈들 최현석 이거 보니까 좀 심하긴 하네ㅋㅋ 싱글벙글 물리학이 자신있어서 공부 안한 사람 싱글벙글 혼자 등교하는 초등학교 1학년.jpg 30살 어린 베트남 아내와 결혼... "대가리 박아, 안 박아?!" 인턴에게 무슨 짓을.. 싱글벙글 뉴욕의 독특한 건축법규인 공중권에 대해 알아보자 박수홍 커플 사진사 논란 대위기...커뮤니티 반응 대석열...병장 월급 205만원으로 인상...jpg 중고차 유튜버가 말하는 자동차 보험료의 비밀.jpg 뭉칫돈 빨아들이더니 부동산 '올인'… 2금융권 위기의 시작 의문의문 자식은 부모를 봉양해야될 의무가 있다 없다 청주, 정북동 토성의 일몰과 한낮의 사진들 밤산책 (18장) 오랜만에 만나서 노는 여자들 팍식하게 하는 친구 특징.jpg 키스만 하고 가는 썸남이 답답해서 바지속에 손 넣은 아나운서 세계의 다양한 맨케이브-30-.jpg 싱글벙글 뉴욕에 진출한 마라탕 가격 싱글벙글 코스프레하는 대만정치인 역대급 이상기후로 떠들썩한 일본의 상황 이분 오은영 넘어섰냐....? 모르고 실수로 혼인신고를 한 퐁퐁남 레전드.jpg 200여명 사망 폭발한 시민들, 봉변 당한 왕과 왕비.jpg 내 아들 어딨어" 감감무소식에 절규...점집 찾아다니는 北 부모들 옛날 바람의나라 유저들의 문화.jpg 싱글벙글 컵라면 맛있게 먹는법.jpg 경계선 지능의 인식에 분노하는 사회복지사 화천 토막살인 범인 중령(진)인게 충격 수백억 원대 '폰지 사기' 회사 직원 개그맨 이씨…매출 100배 늘어 훌쩍훌쩍 롯데리아가 단종시킨 햄버거들 사상 첫 '마약 운전' 특별 단속...실효성엔 '물음표' 현재 짱깨국이 한국 때문에 ㅈㄹ발광하는 이유 11월 4일 시황 '대왕고래' 시추 카운트다운 시작됐다…첫 시추 위치 확정 어질어질 르노차 잘팔렸다고 정신승리하는 언냐들 싱글벙글 80년대 미국판 오렌지족이었던 YUPPIE(여피)족들 쯔양 유튜브에 나온 '대만 스테이크집' 대존예 여자 사장..jpg 이번에 방한했던 이태리놈들 사실 싸그리혐한인이유 싱글벙글 문신 때문에 차인 남자..jpg 롤드컵 결승의 기묘한 이야기 [단독]친우크라 NGO 대표"전투 현장에 인공기 헬멧…상당수 사망" 김민재 80억 재산분할에 대한 블라인드 반응 ㄷㄷ 노르웨이, 유럽 가스공급을 장악하다. 아베노믹스의 실패. 30년 경제 침체 끝 일본을 떠나는 일본 청년들 엄마차로 강남 8중 추돌 20대 여성…"학원 다녔는데 면허 못땄다" 싱글벙글 빗자루 구매하는.manwha 싱글벙글 의외로 사형 시키기 어려웠던 나라 중국 전기차 근황 ㅈ되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해운대 지명의 유래에 대해 알아보자 유흥문제, 똑같이 해줬더니 이제와 잘못했다는 남편.pann 슈카월드) 미친듯한 창업 열풍인 미국 근황 "왜 이렇게 못 가" 역주행 추월하던 차…자전거 치어 운전자 숨졌다 엔씨소프트 3분기 영업손실 142억원 '적자전환' 남친이 라면을 수돗물로 끓여.blind '한적한 주택가에 뭔 일인가?", 일제히 멈춰 선 바이커들.jpg 싱글벙글 딸 머리 묶어주다가 뜻밖에 재능 찾은 아버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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