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싹오싹..두살짜리 조카를 압사시킨 500kg여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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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오싹..두살짜리 조카를 압사시킨 500kg여자...jpg앱에서 작성

이강우

2024.07.29 18:05:01

조회 59104 추천 626 댓글 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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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네임 '마이라 로살레스'

다큐로 나올정도로 유명했던 사건.

자신의 몸무게로 2살짜리 조카를

깔아뭉게 죽였다는데

체중이 470kg였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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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외도로 인해 가정이 파탄나서

20대부터 살이 이렇게 쪘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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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움직이지도 못 하고

침대에서만 생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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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하고 조카4명이서

싱글벙글 살고있는데

2008년 3월.

조카 '엘리오'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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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고쳐주려다가 침대떨어져서

실수로 조카를 뭉게버렸다고..

근데 체중이 500키로다보니까

체포 과정이 개빡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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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체포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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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과정이 실시간 보도되면서

욕 ㅈㄴ처먹었다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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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톤 살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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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경찰들이

암만봐도 수상했다함.

혼자서 할수있는게 없는데

스스로 몸을 움직였다?

거기다

죽은 조카 부검결과가 나왔는데

질식사가 아니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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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기에 의한 외상으로 사망"

알고보니 여동생이

빗으로 때려 죽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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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가 여동생)

여동생이 평소에 조카와 자신을

놀리거나 폭력을 써왔다고는 하지만

어차피 본인은 오래 살것같지도 않았고

삶의 의욕도 없던 상태.

여동생이 잡혀가면 조카들을 돌볼 사람이

없어서 거짓 자백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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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 여동생은 해외로 도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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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차저차 풀려나면서

다이어트 티비쇼에 나오던

존나 유명한 박사가 이분을 도와주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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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도 마음 단단히 먹고

남은 조카를 스스로 키우겠다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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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조카를 지키기위해서는

침대위에서 먼저 벗어나야한다는 걸 깨우친 그녀..

결국 이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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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키로 감량하심 ㄷㄷ

지금은 최종 90kg까지 찍으면서

유지하고 있다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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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도 하셔서

싱글벙글 살고계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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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여동생 제이미 이 곱창년은

15년형 받고 지금도 감방에 살고있음 .

내년 출소.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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