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JTBC]강제노동 빠진 사도광산 등재에 대통령실 "맥락에서 인지 가능"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30 09:40:01
조회 11155 추천 94 댓글 436

- 관련게시물 : 조선인 1200명 징용 피눈물 '사도광산'…결국 세계유산 등재

- 관련게시물 : 日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조선인 강제 노역’ 언급 없어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61ad0b2bb2eace684f8723440959648c0114ecbac57dc5c0e944a2e52a22f32ee91212332d36ae6e60fd7325e65cffb3907b1f6df769bb9039f6b393158a14a009fbfb301f30b135903fb5f454623c7acdf87d22846385bc28daf69febe798720485f7375d5bd5863b8592840a2092825c302103aea0b6ba05f13619b697a77ebe5011c8f35b6c239dfca86d3be0be6f3fb9e85a0192c1e3e83

우리 정부의 동의를 받아 일본 사도광산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는데 '강제 노동'이란 표현이 빠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61ad0b2bb2eace684f8723440959648c0114ecbac57dc5c0e944a2e52a22f32ee91212332d36ae6e60fd7325e65cffb3907b1f6df769bb9039f6b393158a14a009fbfb301f30b135903fb5f454623c7acdf87d22846385bc28daf69febe798720485f7375d5bd5863b8592840a2092825c302103aea0b6ba05f13619c697a95fd745ece26ca2c901613cd365ff30e8699b6674eadbef5bec1

오늘(29일) 일본 정부 브리핑에서도 '강제노동이란 표현을 삭제하기로 한국 정부와 협의했느냐'는 질문이 나왔는데 일본 관방장관은 "외교상 서로 주고받은 상세 부분에 대해선 답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61ad0b2bb2eace684f8723440959648c0114ecbac57dc5c0e944a2e52a22f32ee91212332d36ae6e60fd7325e65cffb3907b1f6df769bb9039f6b393158a14a009fbfb301f30b135903fb5f454623c7acdf87d22846385bc28daf69febe798720485f7375d5bd5863b8592840a2092825c302103aea0b6ba05f1461997029693cafaa563df4adf43eefac54b019c7f4ef630097ac857d86

일본 정부는 오늘 오전 사도광산의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기쁨을 표시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61ad0b2bb2eace684f8723440959648c0114ecbac57dc5c0e944a2e52a22f32ee91212332d36ae6e60fd7325e65cffb3907b1f6df769bb9039f6b393158a14a009fbfb301f30b135903fb5f454623c7acdf87d22846385bc28daf69febe798720485f7375d5bd5863b8592840a2092825c302103aea0b6ba05f14619a637a6e55592082340f3097faa1d3fd376c8bc1e6155a66201868e78e

다만, 왜 조선인 '강제노동'이란 표현이 빠졌는지에 대해선 아무런 설명이 없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61ad0b2bb2eace684f8723440959648c0114ecbac57dc5c0e944a2e52a22f32ee91212332d36ae6e60fd7325e65cffb3907b1f6df769bb9039f6b393158a14a009fbfb301f30b135903fb5f454623c7acdf87d22846385bc28daf69febe798720485f7375d5bd5863b8592840a2092825c302103aea0b6ba05f14619a697ac8ca235dd98f47666194a376e929cdd013deb5c2755b8e01b730

구체적인 질문을 해도 답변을 피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61ad0b2bb2eace684f8723440959648c0114ecbac57dc5c0e944a2e52a22f32ee91212332d36ae6e60fd7325e65cffb3907b1f6df769bb9039f6b393158a14a009fbfb301f30b135903fb5f454623c7acdf87d22846385bc28daf69febe798720485f7375d5bd5863b8592840a2092825c302103aea0b6ba05f14619c697a3b6e5298da894d5eb64ac5271af5e3b29e790f98c97b4a6449a928

앞서 요미우리 신문은 "강제노동이란 표현이 빠진 건, 양국 정부가 합의한 사항"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산케이 신문은 "조약상 강제노동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일본 정부의 기존 입장엔 변함이 없다"고도 전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61ad0b2bb2eace684f8723440959648c0114ecbac57dc5c0e944a2e52a22f32ee91212332d36ae6e60fd7325e65cffb3907b1f6df769bb9039f6b393158a14a009fbfb301f30b135903fb5f454623c7acdf87d22846385bc28daf69febe798720485f7375d5bd5863b8592840a2092825c302103aea0b6ba05f14619d687a3a4277e2e0a81cb55ad1572f064df1a94c5abba906a7b110b15bba

일본 정부의 조치가 일본 내에서도 미흡하다는 반응이 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61ad0b2bb2eace684f8723440959648c0114ecbac57dc5c0e944a2e52a22f32ee91212332d36ae6e60fd7325e65cffb3907b1f6df769bb9039f6b393158a14a009fbfb301f30b135903fb5f454623c7acdf87d22846385bc28daf69febe798720485f7375d5bd5863b8592840a2092825c302103aea0b6ba05f156199677ae9bb3915858ee8989d632308b46af5123f0e57a7455046d9cb721a

국내 여론에도 잇따라 물음표가 붙었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국회 상임위 전문위원들에게 '강제노동'을 빼기로 한 사전 협의가 있었는지 사실관계를 파악하라고 지시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61ad0b2bb2eace684f8723440959648c0114ecbac57dc5c0e944a2e52a22f32ee91212332d36ae6e60fd7325e65cffb3907b1f6df769bb9039f6b393158a14a009fbfb301f30b135903fb5f454623c7acdf87d22846385bc28daf69febe798720485f7375d5bd5863b8592840a2092825c302103aea0b6ba05f15619b607aa98819adc1d4ad67c1d09732f605e7954aeffcc97b2f647cdaec7a

반면, 대통령실은 "사도광산 전시실에 '강제성'이라는 단어는 없지만 맥락에서 충분히 당시 역사가 인지가 되는 부분"이라는 입장입니다.

외교부는 "현재 전시물은 급하게 제작됐다"며 "조속히 더 좋은 재질의 전시물로 교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3764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61ad0b2bb2eace684f8723440959648c0114ecbac57dc5c0e944a2e52a22f32ee91212332d36ae6e60fd7325e65cffb3907b1f6df769bb9039f6b393158a14a009fbfb301f30b135903fb5f454623c7acdf87d22846385bc28daf69febe798720485f7375d5bd5863b8592840a2092825c302103aea0b6ba05f15619d677abce5d80e00636b9b897e144573062065e65e1f55a185c778e93c04

우리 정치권 반응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야당은 윤석열 정부를 향해 '일본 총독부'냐며 강하게 비판한 반면 여당은 '대승적 한일관계 개선 노력의 결과물'이라는 입장입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61ad0b2bb2eace684f8723440959648c0114ecbac57dc5c0e944a2e52a22f32ee91212332d36ae6e60fd7325e65cffb3907b1f6df769bb9039f6b393158a14a009fbfb301f30b135903fb5f454623c7acdf87d22846385bc28daf69febe798720485f7375d5bd5863b8592840a2092825c302103aea0b6ba05f16619f7029a62057798033730c1fe9f772309fa938104533e62ab8075fb9d3

민주당은 일본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찬성한 윤석열 정부에 대해 "대한민국 정부인지 일본 총독부인지 헷갈릴 지경"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일본 정부가 조선인을 강제 동원한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있는데도 등재에 찬성했다며 "일본의 전쟁 범죄 왜곡에 거수기를 자처하고 있다"고도 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61ad0b2bb2eace684f8723440959648c0114ecbac57dc5c0e944a2e52a22f32ee91212332d36ae6e60fd7325e65cffb3907b1f6df769bb9039f6b393158a14a009fbfb301f30b135903fb5f454623c7acdf87d22846385bc28daf69febe798720485f7375d5bd5863b8592840a2092825c302103aea0b6ba05f16619a647ac229f8b7bdafb30554e543c427751d902ba6e63ddb55c18191363f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61ad0b2bb2eace684f8723440959648c0114ecbac57dc5c0e944a2e52a22f32ee91212332d36ae6e60fd7325e65cffb3907b1f6df769bb9039f6b393158a14a009fbfb301f30b135903fb5f454623c7acdf87d22846385bc28daf69febe798720485f7375d5bd5863b8592840a2092825c302103aea0b6ba05f16619b617a95bd874fc3f9fa07e39c09b1dd33fe05c236c01ff800c1d84ef336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61ad0b2bb2eace684f8723440959648c0114ecbac57dc5c0e944a2e52a22f32ee91212332d36ae6e60fd7325e65cffb3907b1f6df769bb9039f6b393158a14a009fbfb301f30b135903fb5f454623c7acdf87d22846385bc28daf69febe798720485f7375d5bd5863b8592840a2092825c302103aea0b6ba05f16619b677a04ac8a931c52572c536d53726c2f2fc17ce8dc8cacd9f1a6e855

개혁신당은 "한국 정부의 동의가 사도광산 등재에 결정적 역할을 한 것"이라며 일본의 식민지배 정당화에 동조하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강제 노동' 표현을 삭제하기로 협의가 있었는지 진상조사에 나선 뒤 사실일 경우 국정조사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61ad0b2bb2eace684f8723440959648c0114ecbac57dc5c0e944a2e52a22f32ee91212332d36ae6e60fd7325e65cffb3907b1f6df769bb9039f6b393158a14a009fbfb301f30b135903fb5f454623c7acdf87d22846385bc28daf69febe798720485f7375d5bd5863b8592840a2092825c302103aea0b6ba05f17619c7029d957734aca21fe0374f29c4b40ee29f984ef2a8e3040f94f45

국민의힘은 지난 주말 국회 외교통일위 소속 의원들이 성명서를 낸 뒤로 오늘(29일) 별다른 입장을 내진 않았습니다.

성명서에서는 "우리 정부가 일본의 실질적 조치를 이끌어냈다"면서 "이번 합의가 대승적 한일 관계 개선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평가한 바 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61ad0b2bb2eace684f8723440959648c0114ecbac57dc5c0e944a2e52a22f32ee91212332d36ae6e60fd7325e65cffb3907b1f6df769bb9039f6b393158a14a009fbfb301f30b135903fb5f454623c7acdf87d22846385bc28daf69febe798720485f7375d5bd5863b8592840a2092825c302103aea0b6ba05f17619a637ad06602acb42c33e17380842dca1c4d254a266cfd1bd836b0bda1

다만, 여권 내부에서도 유승민 전 의원이 "조선인 1500여 명이 강제동원돼 강제노역을 했다는 역사적 사실이 제대로 기록되지 않았다"고 지적하는 등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3765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61ad0b2bb2eace684f8723440959648c0114ecbac57dc5c0e944a2e52a22f32ee91212332d36ae6e60fd7325e65cffb3907b1f6df769bb9039f6b393158a14a009fbfb301f30b135903fb5f454623c7acdf87d22846385bc28daf69febe798720485f7375d5bd5863b8592840a2092825c302103aea0b6ba05f17619b657af3b3845ed9ed7bc05b8c49e809e47c5fe728e5835c9840fa30da

일본은 과거 군함도가 세계유산에 등재될 때도 '조선인 강제노역을 알리겠다'고 약속해놓고 바로 말을 바꾼 바 있습니다. 그런데도 외교부는 이번에 일본으로부터 전시와 추도식 등을 받아냈다며, 어음이 아닌 현찰을 받아낸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61ad0b2bb2eace684f8723440959648c0114ecbac57dc5c0e944a2e52a22f32ee91212332d36ae6e60fd7325e65cffb3907b1f6df769bb9039f6b393158a14a009fbfb301f30b135903fb5f454623c7acdf87d22846385bc28daf69febe798720485f7375d5bd5863b8592840a2092825c302103aea0b6ba05f17619d697a3fb377a99724377b6eb6470a6a5493e0730eee2696546b0f77512c

9년 전 '군함도'가 세계유산에 등재될 당시 일본은 국제사회에 이렇게 약속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61ad0b2bb2eace684f8723440959648c0114ecbac57dc5c0e944a2e52a22f32ee91212332d36ae6e60fd7325e65cffb3907b1f6df769bb9039f6b393158a14a009fbfb301f30b135903fb5f454623c7acdf87d22846385bc28daf69febe798720485f7375d5bd5863b8592840a2092825c302103aea0b6ba05f186199647a9172b71709788c6413990d18345a8905351e37c27dc59aec8848

당시엔 '강제성' 표현이 있었지만 이마저도 말은 금세 바뀌었습니다.

조선인을 강제로 끌고 간 사실이 없다며 강제동원을 부정한 겁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61ad0b2bb2eace684f8723440959648c0114ecbac57dc5c0e944a2e52a22f32ee91212332d36ae6e60fd7325e65cffb3907b1f6df769bb9039f6b393158a14a009fbfb301f30b135903fb5f454623c7acdf87d22846385bc28daf69febe798720485f7375d5bd5863b8592840a2092825c302103aea0b6ba05f18619a627addb408308a8256a35021d026f4b7ea673b8b6701de67f6caa19df0

이번엔 아예 강제성에 대한 언급조차 없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61ad0b2bb2eace684f8723440959648c0114ecbac57dc5c0e944a2e52a22f32ee91212332d36ae6e60fd7325e65cffb3907b1f6df769bb9039f6b393158a14a009fbfb301f30b135903fb5f454623c7acdf87d22846385bc28daf69febe798720485f7375d5bd5863b8592840a2092825c302103aea0b6ba05f18619c657a3bf7b6268872462feaddc88d80108827cb01a8dd860dde552bb6

결정문에는 '한반도 출신 노동자'라고 되어있는데 이는 일본 정부가 '강제 징용'이라는 의미를 부정하면서 사용하기 시작한 용어입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61ad0b2bb2eace684f8723440959648c0114ecbac57dc5c0e944a2e52a22f32ee91212332d36ae6e60fd7325e65cffb3907b1f6df769bb9039f6b393158a14a009fbfb301f30b135903fb5f454623c7acdf87d22846385bc28daf69febe798720485f7375d5bd5863b8592840a2092825c302103aea0b6ba05f18619d617a6076ae4b51e8851247ab68bb91dc2ef51e2037aa0c05938de171

'강제동원' 관련 표현을 쓰지 않기로 한일 정부가 사전 협의했다는 일본 언론 보도에 우리 정부가 반박하면서 2015년 위안부 합의 때와 닮은 꼴이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61ad0b2bb2eace684f8723440959648c0114ecbac57dc5c0e944a2e52a22f32ee91212332d36ae6e60fd7325e65cffb3907b1f6df769bb9039f6b393158a14a009fbfb301f30b135903fb5f454623c7acdf87d22846385bc28daf69febe798720485f7375d5bd5863b8592840a2092825c302103aea0b6ba05f1961987029f82c189b5b0c790e7369cd15660864a7653a4ab54e1573cd73

반면 우리 외교부는 "2015년 합의는 무효라는 식으로 나왔던 일본을 상대로 '명심하겠다'는 입장을 이끌어 낸 게 성과"라고 입장입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61ad0b2bb2eace684f8723440959648c0114ecbac57dc5c0e944a2e52a22f32ee91212332d36ae6e60fd7325e65cffb3907b1f6df769bb9039f6b393158a14a009fbfb301f30b135903fb5f454623c7acdf87d22846385bc28daf69febe798720485f7375d5bd5863b8592840a2092825c302103aea0b6ba05f196199607a1863f791a7302fb6b841d1f9e272c04cf05769e059f6ffb7c2f4

외교부 당국자는 일본이 약속한 전시와 추도식 등을 언급하며 "과거 일본이 약속만 하고 지키지 않아 어음이 부도가 났다면 이번엔 현찰을 받아낸 것"이라고 빗대 말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61ad0b2bb2eace684f8723440959648c0114ecbac57dc5c0e944a2e52a22f32ee91212332d36ae6e60fd7325e65cffb3907b1f6df769bb9039f6b393158a14a009fbfb301f30b135903fb5f454623c7acdf87d22846385bc28daf69febe798720485f7375d5bd5863b8592840a2092825c302103aea0b6ba05f19619a667a986f149a0b1c35b54b3b533842b55d7dd019e2e08eba9fc0fe42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61ad0b2bb2eace684f8723440959648c0114ecbac57dc5c0e944a2e52a22f32ee91212332d36ae6e60fd7325e65cffb3907b1f6df769bb9039f6b393158a14a009fbfb301f30b135903fb5f454623c7acdf87d22846385bc28daf69febe798720485f7375d5bd5863b8592840a2092825c302103aea0b6ba05f19619b637aacb743892585cfeded49800f877d8fce6a5be8d8c675c5b6feb3f1

그러나 일본 측에 더 많이 양보했단 비판은 비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3766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94

고정닉 29

113

원본 첨부파일 26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의 유혹에 쉽게 마음이 흔들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21 - -
269624
썸네일
[야갤] 미사일 180발 쏟아부었는데...이란 공격 막아낸 '아이언돔'
[45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34968 215
26962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어느 일본인이 뽑은 한국라면 TOP7
[481]
레이퀀스뱅큐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48544 188
269618
썸네일
[싱갤] AI 통해 머펫쇼 캐릭터로 변신한 유명인 20명....jpg
[75]
ㅇㅇ(175.119) 10.03 22496 31
269616
썸네일
[주갤] 블라인드에서 핫한글 '반반결혼의 함정'
[804]
주갤러(211.224) 10.03 54228 684
269615
썸네일
[야갤] 해외 있는 텔레그램은 수사 급물살…국내 메신저·커뮤니티는?
[23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29185 118
269612
썸네일
[카연] 리버스 단군신화
[132]
ㅇ잉여인간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22454 263
26961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의외로 통조림 발명에 기여한 인물
[24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29101 165
269608
썸네일
[야갤] ‘교사 성희롱’ 논란 교원평가 폐지…자기 진단 도입하기로
[34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22196 200
26960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미국인들이 음모론을 잘 믿는 이유
[479]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55367 673
269606
썸네일
[기음] 일일외출록 반장 대각옥의 게살 볶음밥(1.5배).jpg
[106]
dd(182.213) 10.03 19377 161
269605
썸네일
[야갤] 군부대 전기 '꿀꺽' 캠핑장 "하지 말라는 말 없어서.."
[286]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27539 277
269603
썸네일
[싱갤] 까면 깔수록 괴담만 나오는 동물.jpg
[594]
두문불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69270 773
269601
썸네일
[미갤] 두 차례나 사업 포기로 좌초된 전철 노선
[13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26488 61
269599
썸네일
[리갤] 쵸비오피셜)월즈 우승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다
[135]
롤갤러(1.231) 10.03 24535 249
26959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콘데 나스트 독자 선정 '2024 세계 최고의 공항'
[5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11728 16
269597
썸네일
[야갤] ‘구리 전세 사기’ 징역 15년 선고…“피해금 한 푼도 못받아”
[28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20520 105
269596
썸네일
[카연] 찐따 괴롭히려고 파티초대하는 만화.manhwa
[154]
한번베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26110 332
269595
썸네일
[스갤] 삼성 A/S 센터 "복구 불가" ㅋㅋㅋ
[517]
ㅇㅇ(169.150) 10.03 48909 489
269593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진짜 심각하다는 지방 빈집 근황.jpg
[471]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39194 242
269592
썸네일
[야갤] "북한, 중국 땅 되는건 안돼"…통일 싫은 20대도 놀란 질문
[91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27451 156
269589
썸네일
[중갤] 현재 베데스다가 갈수록 ㅈ박는 이유.JPG
[360]
한지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40970 177
269587
썸네일
[야갤] "갑자기 호출을 못 받아" 기사들 날벼락...
[95]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19680 65
269586
썸네일
[이갤] [단독] ‘도이치 큰손들’ 대통령 취임식 초청
[72]
고맙슘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11889 67
26958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개강한 머학생 ,manhwa
[159]
태영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34599 237
269583
썸네일
[러갤] 미국의 최대 동맹국인 영국은 무엇으로 먹고사는가?
[178]
러갤러(117.111) 10.03 21873 115
26958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서울에 사는 젊은 부산 사람들의 생각...jpg
[330]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30163 167
269581
썸네일
[야갤] 공부·운동 다 하라는 '최저학력제' 시행... 현장 대혼란
[45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28299 94
269580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멘사회원인 만화가가 그리는 만화.jpg
[180]
sakur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24781 132
269579
썸네일
[야갤] “삶이 힘들다” 유치원서 학대당한 6세…CCTV 보니 ‘충격’
[382]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37246 365
269578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최근 일주일 군대 관련 소식
[284]
블라디미르푸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20578 275
26957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츤데레 갸루녀의 정석.manga
[184]
김전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36419 231
269575
썸네일
[테갤] 어제자 아이오닉5 화재사고
[206]
려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19587 72
269573
썸네일
[야갤] 지하철역 옆 흉물 없앤다는데…"철거? 절대 안 돼" 무슨 일
[187]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19675 139
269572
썸네일
[싱갤] 유부녀가 말하는 결혼의 장점.JPG
[442]
두문불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42907 279
26957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어제 오픈한 닌텐도 뮤지엄 한정 굿즈...jpg
[9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17689 97
269570
썸네일
[중갤] 오늘 출시한 국산 게임 '그 손가락' 등판
[786]
WATARO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55064 857
269567
썸네일
[대갤] ㄱㅇㄷ) 어뢰에 대해 알아보자 1편
[31]
카다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10875 57
269565
썸네일
[야갤] 유리창 부수고, 강제 견인...골목길 불법 주정차 '강제 처분'한다
[99]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12439 61
26956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어느 게임의 공포스러운 장치
[198]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41512 277
269562
썸네일
[이갤] [단독] 휴진 철회 안한 아산 등 8개 병원에 건보 '마통' 지원
[207]
고맙슘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15017 42
269560
썸네일
[디갤] 내셔널지오그래픽 촬영 다녀옴
[42]
명반주세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10869 23
269559
썸네일
[해갤] 속보)) 한국 축구 개ㅈ됨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1138]
ㅇㅇ(125.134) 10.03 68328 1429
269557
썸네일
[싱갤] 싱글방글 개천절 기념 단군신화촌
[154]
썅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15689 160
269555
썸네일
[야갤] "이젠 오를 일만 남았다" 환호…'포스트 리니지'의 대반전
[27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20825 57
26955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차 샀으니 세차를 해줘야지
[280]
쪼꼼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30424 196
269550
썸네일
[싱갤] 와들와들 bbc에서 보도한 퍼프대디 성범죄 최신근황...jpg
[36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49686 382
269549
썸네일
[한화] 신구장 야가다게이 요청사진 및 몇장 더 올려봄
[114]
ㅇㅇ(106.101) 10.03 21835 271
269547
썸네일
[특갤] 특전사, 707의 안타까운 진실.JPG
[326]
특갤러(106.102) 10.03 34070 342
269545
썸네일
[야갤] 안심 시켜놓고 뒤통수... 요즘 유행하는 중고거래 사기 수법
[123]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28026 51
269544
썸네일
[이갤] "한남은 예약 안받아 일 가족 챙기는 여자만".jpg
[638]
배그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40290 9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