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한동훈, 사무총장에 서범수 임명…윤리위원장도 교체 검토

정치마갤용계정

2024.07.30 15:45:01

조회 12319 추천 47 댓글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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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친정체제 구축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사무총장에 친한 서범수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정책위의장 뿐 아니라 당 윤리위원장도 교체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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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신임 사무총장에 친한계 울산 지역구의 재선 서범수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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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표가 '변화'를 앞세우며 친정체제 구축에 나섰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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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위의장 교체를 검토 중인 한 대표는 당 윤리위원장도 교체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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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준석 전 대표가 당 윤리위에 회부돼 징계를 받고 물러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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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위의장과 당 윤리위원장은 황우여 전 비대위원장이 임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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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의원총회 추인과 최고위 의결이 필요하지만, 새 당 대표가 온 만큼 교체가 불가피하다는 게 친한측 기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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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사무총장도 교체에 힘을 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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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두 인사 모두 채널A에 스스로 물러날 의사가 없음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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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윤계는 유임에 힘을 실었습니다.

한동훈 대표 측은, 교체하더라도 무난한 인사로 임명해 당내 갈등을 키우진 않겠다는 방침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81260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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