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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일본도 살인사건 희생자, 9·4세 두 아들 둔 40대 앱에서 작성

역갤러(223.62) 2024.07.30 18:05:01
조회 53390 추천 239 댓글 892

- 관련게시물 : [단독] 80㎝ 일본도로 아파트 주민 살해…30대 남성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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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왜 이럼


[단독]일본도에 찔린 몸이끌고 신고 좀 외쳤지만…은평 살인사건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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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일본도에 찔린 몸 이끌고 "신고 좀" 외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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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신고 좀 해주세요. 빨리요."

지난 29일 밤 11시20분쯤 서울 은평구 한 아파트 입구 관리 사무실에 A씨(43)가 다가와 다급히 신고를 요청했다. A씨 몸은 흉기에 베여 피로 가득했다.

30일 머니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다수 목격자는 A씨가 일본도로 여러 차례 공격을 당했다고 했다. 흉기 길이는 80㎝에 달했다. A씨는 아파트 정문 앞 길거리에서 B씨(37)로부터 변을 당했다.

부상 당한 몸 이끌고 신고하려 했지만…

A씨는 신고를 요청할 당시 의식을 잃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부상 중인 몸을 이끌고 약 5m 떨어진 관리 사무실에 도착해 경찰에 신고하려고 했다.

B씨 공격은 멈추지 않았다. B씨는 힘들어하는 A씨를 따라와 재차 공격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송 도중 결국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조사결과 A씨와 B씨는 서로 얼굴은 아는 사이였으나 별다른 관계가 있었던 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사고가 난 아파트 정문에는 전날의 비극이 그대로 남아있었다. 아스팔트 바닥 위로 붉은 핏자국이 보였다. 핏자국을 가리기 위해 모래를 덮어놨지만 선명한 자국을 지우기는 역부족이었다.

핏자국은 아파트 정문에서 5m 가량 떨어진 관리사무소 앞까지 이어졌다. 길거리에서 A씨가 B씨에게 공격당한 후 신고를 요청하러 가면서 떨어진 자국으로 드러났다.

올림픽 보던 주민들 "밖에서 큰 소리로 싸우는 소리 나더니"

전날 해당 아파트 입주인 커뮤니티에는 사건 직후의 모습이 담긴 사진 등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순찰차 3대와 구급차 2대, 소방차 1대가 출동한 상태였다. 사건 현장 주위로는 경찰이 노란색 폴리스라인을 쳐졌다.

A씨와 B씨가 거주하는 아파트 108동에서 창문을 열어보면 사건 현장이 그대로 보였다. B씨는 사건을 저지른 직후 달아났으나 1시간여 만에 자택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아파트 거주민들은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107동에 거주한다는 30대 김모씨는 "올림픽 경기를 보고 있는데 밖에서 큰 소리로 싸우는 소리가 들렸다"며 "원래 조용한 아파트인데 아내도 평소와 다르게 밖이 시끄럽다고 했다. 내가 사는 곳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하니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생각에 무섭다"고 밝혔다.

또 다른 한 주민은 "이 아파트에 아이들이 정말 많다"며 "아파트 커뮤니티에 가해자와 관련된 정보가 올라오면 자꾸 지워지는 것 같다. 적어도 가해자의 거주지만큼은 입주민 안전을 위해 공유돼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 발생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며 "오늘 중으로 마약 투약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내가 진짜 긷갤넘버원네임드 찐110.12
긷통령 찐이모티
긷통령영수 노란딱지 영수부인
부캐로 (ღゝ◡╹)ノ♡긷통 닉넴 활동중
유사품에 주의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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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일본도’ 살해범, 대기업 퇴사 후 자주 무례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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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중 아파트 이웃 주민에게 일본도를 휘둘러 살해한 30대 남성이 지난 1월 경찰에 도검을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경찰은 이 남성의 정신병력과 범죄경력 등을 조회했지만 별다른 이상이 없어 도검 소지를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남성은 범행에 쓴 일본도를 ‘장식용’으로 신고했다.

30일 서울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밤 아파트 이웃 주민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모(37)씨는 흉기로 사용한 120㎝ 길이의 일본도를 지난 1월 장식용으로 경찰에 신고한 뒤 도검 소지를 허가받았다. 그에게서 정신병력과 범죄경력이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도검 소지 등을 신고할 때 경찰은 정신병력 등을 확인한 후 이상이 없는 경우 소지를 허가하고 있다.

김씨는 지난 29일 오후 11시27분쯤 서울 은평구의 한 아파트 정문 앞에서 같은 아파트 이웃 주민 A씨(43)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했다. 김씨는 흡연을 하는 A씨에게 일본도를 들고 다가가 시비를 걸었는데, B씨가 경찰에 신고하려고 하자 칼을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송 도중 숨졌다.





어이구야


대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기업 나으리셨구나


이상하다...?


URI 나거한인들이 그토록 선망하는 전문직 대공공 나으리들께서는 현인신 수준의 완벽한 인간상들이시라서 저런 흉악범이 되실리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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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714447

 



오싹오싹 라스트 사무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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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카타나를 휘둘렀는지에 대해서는 의문



출처: 역학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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