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올림픽 유언비어들을 직접 조사해봤다 (짱긺)

빗소리P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30 19:05:02
조회 22359 추천 179 댓글 160

1. 프랑스가 한국을 북한으로 소개한 것은 체코 원전 수주를 한국이 따간 것에 대한 복수다?


사실 넣을 생각 없었는데 이걸 진지하게 믿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넣었다

진지하게 믿는건지 요즘 유행하는 저능아 컨셉인건지 모르겠음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을 다른 나라로 표기한게 한 두번이 아닌데 장난하냐고 물을 수 있겠는데


https://gall.dcinside.com/m/singlebungle1472/1384875

 

이건 이 글에 나와있다시피 미국 언론에서 실수한 것


https://gall.dcinside.com/dcbest/251504

 

이건 호주 언론에서 실수한 것


파리 올림픽에서 실수가 나온 건 개회식 때가 유일하다는 걸 알 수 있음


사실 국제 대회에서 국가를 잘못 언급하는 건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viewimage.php?id=3eb4de21e9d73ab360b8dab04785736f&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7b47ba9683152a7762fb99f611ff9afaf967a36f76795d0a377333f2e23ee1d12359a58fbdb6e01b3487ee8a731

먼저 U-19 축구 대회에서는 한국팀 경기에 북한 국가를 튼다던가




런던 올림픽 때는 이런 일이 3번이나 발생했다


viewimage.php?id=3eb4de21e9d73ab360b8dab04785736f&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7b47ba9683152a7762fb99f611ff9afaf967a36f76795d0a377333f2e23ee1d12359bed9d3cf5fd9204ebbb6aa5


viewimage.php?id=3eb4de21e9d73ab360b8dab04785736f&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7b47ba9683152a7762fb99f611ff9afaf967a36f76795d0a377333f2e23ee1d1235cf1009430d97e9b04f785aaf


viewimage.php?id=3eb4de21e9d73ab360b8dab04785736f&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7b47ba9683152a7762fb99f611ff9afaf967a36f76795d0a377333f2e23ee1d12359e1843ba7afe463809eac34f


그럼 영국은 프랑스보다 몇 배는 한국을 미워하는 것일까?

한국은 대체 유럽에 얼마나 밉보인 거냐 ㄷㄷ




이러한 일이 생기는 이유에 대해 영국 가디언지는 합리적인 추론을 내놓았는데


viewimage.php?id=3eb4de21e9d73ab360b8dab04785736f&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7b47ba9683152a7762fb99f611ff9afaf967a36f76795d0a377333f2e23ee1d12359fb370e7ec3ff73c7c241ed1


요약하자면 국가를 부르는 명칭이 너무 많아서 착각하기 쉽다는 말이다


물론 나라 이름에 People이 들어가면 공산국가라는 걸 유추하기 쉽지만 그 정도로 똑똑한 애들이 하는 일 아니다





2. 세계 양궁 협회가 한국의 금메달을 견제하고 있다?

viewimage.php?id=3eb4de21e9d73ab360b8dab04785736f&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7b47ba9683152a7762fb99f611ff9afaf967a36f76795d0a377333f2e23ee1d1235c82f7830a5a4e8a00543ec3d


디시 전체 검색을 해보니 캡처하기 좋은 글이 있어 가져와봤다

심지어 한 두개도 아님(블루아카이브, 이세계 아이돌, 싱글벙글 지구촌, 국내 야구 등등)

거기의 댓글도 마찬가지로 이 유언비어를 믿고 있는 듯했다


하나하나 반박해보겠음


1. 메달 획득 갯수 줄이기

많은 사람들이 양궁이 거리별 메달이 있다고 주장하는데 이건 만델라 효과임

양궁은 남자 개인 + 여자 개인 금메달 2개

단체 양궁이 추가되면서 4개

도쿄 올림픽에 혼성이 추가되어 5개

올림픽 양궁 메달은 늘기만 했지 줄어든 역사가 존재하지 않음


물론 실제로 옛날 올림픽 양궁룰에서는 30m 50m (60m 여자) 70m (90m, 남자) 다 쏘긴 했음

하지만 모든 거리의 총점을 가지고 승부를 가렸지 거리별 경기가 있는 건 아니었음


메달이 줄었다는 얘기는

방송국에서 양궁 세계 선수권을 종종 방영했기 때문에 거기서 온 착각일지도 모르겠음


옛날에는 거리별로 쐈음 + 세계 선수권 보니까 메달 많음

이렇게 생긴 착각이 아닐련지


3. 단체전 참가 인원을 4명에서 3명으로 변경


viewimage.php?id=3eb4de21e9d73ab360b8dab04785736f&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7b47ba9683152a7762fb99f611ff9afaf967a36f76795d0a377333f2e23ee1d12359d2415ad684950006d9a8fcb


대한민국 여자 양궁팀의 3번째 금메달 도전인 애틀란타 올림픽(1996) 캡쳐

심판을 기준으로 좌측은 독일팀 우측은 한국팀


4. 표적지 시스템의 변경

옛날 올림픽 아무거나 골라서 검색해봐도 지금이랑 과녁 똑같이 생김


별개로 한국팀을 막기 위해 0점과 1점으로만 된 과녁을 썼다는 글도 있었는데

조사해보니 유니버시아드 때 0점과 1점으로된 과녁을 썼다는 글을 발견

유니버시아드는 세계대학경기대회인데 왜 올림픽 기억이랑 짬뽕된건지 모름


5. 강제 동메달 강제박탈 시스템 도입

viewimage.php?id=3eb4de21e9d73ab360b8dab04785736f&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7b47ba9683152a7762fb99f611ff9afaf967a36f76795d0a377333f2e23ee1d12359c9989e6bfb17e4185c06c48

이건 도쿄 올림픽 기사이다

3번째 선수는 강제 박탈이라면 이런 기사도 나오지 않았을 것


6. 바람이 부는 지역에 경기장 설치

올림픽 양궁이 실내에서 실외로 바꿨다는 얘기가 종종 보이는데

이것도 역시 만델라 효과

실내 타켓 종목은 세계 선수권에만 존재함


70m짜리 구역 적당히 골라서 과녁 세우고 경기하는데

실외니까 바람이 어딘가 불겠지 ㅅㅂㅋㅋㅋ


7. 6번의 방법 강화, 중간에 바람이 바뀌도록 설계

도술 부리세요?


8. 유명 활 제작 회사의 공급 중단

조사해보니까

호이트라는 스포츠 회사가 양궁활 업계 1황이었는데

신기술이 탑제된 신제품을 한국팀에 안 주겠다고 했단다

(호이트가 잘못한건데 왜 세계 양궁 협회가 욕먹는지는 모름)

이 내용이 그대로 동아일보에도 실려있어서 나도 진짜인 줄 알았음


viewimage.php?id=3eb4de21e9d73ab360b8dab04785736f&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8d597b47ba9683152a7762fb99f611ff9afaf967a36f76795d0a377333f2e23ee1d12359cca8fb2beec2c4d85c06c48

맨 밑줄만 읽으면 됨

나무위키 >>> 동아일보



2. 올림픽 라운드 방식 도입


이건 길어서 마지막으로 빼뒀음


화살로 살아있는 새 맞추던 비정식 종목 시절을 제외하고


양궁의 처음 룰은 위에서 언급한대로

30m 50m (60m 여자) 70m (90m, 남자)

4개의 구간에서 화살을 36개씩 쏴서 총점 1440점을 따는 경기였음

일명 1440 라운드 혹은 FITA 라운드 라고 함


이 규칙이 바뀐 언제냐?

바르셀로나 올림픽(1992)때 1:1 토너먼트 방식으로 바뀌게 됨


한국이 처음으로 양궁에서 메달을 따기 시작한 건 1984년 LA 올림픽이었음

양궁 협회가 한국을 견제했다기에는 이상하지 않음?

양궁 금메달은 그때까지는 미국이 올림픽이랑 세계 선수권에서 더 많이 타갔는데

한국을 견제한다? 미국 견제가 아니고?


미국이 한국한테 금메달 뺏기니까 협회를 압박했다는 것도 이상함

미국이 당시 양궁 2위인데 뭐하러 그렇게 함?

경기 변별력 떨어뜨려서 멕시코 이런 곳에 메달 주려고?


아무튼 토너먼트 방식으로 계속 진행되다가

런던 올림픽(2012) 때

일부 구기 종목에서 따온 올림픽 라운드 방식을 채택하게 됨

이때도 변별력 낮아졌다고 말 많았음


그래서 룰을 왜 자꾸 바꾸는데??


세계 양궁 협회의 공식적인 입장을 찾을 수 없었지만

미국 양국 커뮤니티(archerytalk)를 통해 당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음


a04424ad2c06782ab47e5a67ee91766dc28ff1ecd4acc6c8bf10d2c058d0d7212feada860c2a78822f430cab4d506a


한 마디로 요약하면 양궁이 좆노잼에 비인기 스포츠라

IOC 측으로부터 구경하는 맛이 있게 바꾸라고 압박을 받았다는 것



a04424ad2c06782ab47e5a67ee91766dc28ff1ecd4acc6c8bf10d2c059d0d221782a6faa374604bb168c8d795c60


실제로 양궁 협회는 IOC 수익 분배에서 D조에 속했는데

룰 개편 이후 C조로 승격됨


올림픽은 하나의 거대한 사업이고 선수들은 상품임

실력 변별력보다 중요한 것은 이 스포츠가 얼마나 상품성이 있냐는 거임


남자 선수가 여자 선수들보다 돈을 더 많이 받아가는 것도 같은 이유라고 봄


양궁 협회에서 IOC측 압박을 무시했으면

대한민국 선수들은 금메달은 커녕 대회도 못 나갔다는 말임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8e7a9ecb3

애초에 어처구니가 없는 게

세계 양궁 협회(WA) 최대 후원사가 대한민국의 현대임



3. 전자호구 때문에 태권도가 발펜싱이 되었다?


7cea8274b68068f13de898b21fd704032b4e56156f35f45657b98a


아시안게임, 올림픽 때만 되면 이런 짤이 올라와서

낭만의 시대라며 노스텔지어를 느끼는 글들이 많다

그 글에서는 전자호구는 대역죄인이 되어 모두의 샌드백이 되곤 한다

진짜로 전자호구가 문제였을까?


1ebec223e0dc2bae61ab96e74683707026f44afd801be72e495b86c53b722f42fde52b5bd6ba16f1e279a85770d3f52b2c63d3b38c06130041b207070cb218a4b170dd0ddf079711c9fbee0723021d2df509b46e1f49515820be7ea225f17587a7

전자호구가 도입되기 전(2006) 기사에도 발펜싱이 있다



다른 2006년도 기사를 살펴보자


1ebec223e0dc2bae61ab96e74683707026f44afd801be72e495b86c53b7b2f4425b3b30e3317232228b63ecfbab3e50a3b8569a2ee45aac7a40cb3e1c17c14a9958a785d7c55df0100db65c2c24c63710f404121e3c57d8e87856cc992d404f398d1dc50ef


존나 긴데 요약하자면 옛날에도 태권도는 쌉게이 같은 스포츠라고 까였다는 것

심지어 한국이 금메달을 쓸어담았는데도


당시 태권도의 문제는 다음과 같았음


1. 선득점 후 수비적인 플레이가 강했던 것

축구로 치면 골 넣고 침대 축구로 버티는 플레이가 사기였다는 거다


2. 머리나 몸통 점수 차이가 없어서 위험한 기술을 하지 않음


3. 선공하는 쪽이 불리해서 처음에 다들 눈치만 봄

1번과 결합해서 공격 실패하는 순간 지는 거다


4. 판정 시비가 빈번해서 공격 맞추면 소리 지르고 세레머니하고 난리남

심판 보고 "나 공격 맞췄어요" 열심히 호소했어야 함


5. 이기기 위해서 어려운 기술이 필요없기 때문에 서양인한테 불리해짐

1ebec223e0dc2bae61ab96e74683707026f44afd801be72e495a8ac53b772f476530d8daa73d84d7033c8350ecfd49d3d6582dc1bbd085703745ea942b5add0e36f295efc1c0bb9e2820bf86db9fed7aaa09d735e2c75ff7b840cb1abb9b9c9aa0513dc3331a7d05cc

점수제 개편 논의 당시 기사

기술 배워서 뭐해? 다리 긴 새끼가 이겨~


1번, 2번, 5번을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 것이 위의 차등 점수제다

머리 맞추면 점수 더 주고, 큰 기술로 맞추면 점수 더 주는 그런 시스템이다


그리고 4번 문제는 올림픽만 열리면 판정시비가 생기니까

IOC에서 큰 문제라고 보았고

어쩔 수 없이 전자 호구가 도입됨


초기 전자 호구는 살짝만 건드려도 점수가 올라서 말이 많았는데

요즘은 일정 이상 충격을 줘야해서 나아졌다더라


그렇다면 개선해도 왜 그대로 노잼이냐라는 말을 할 수 있음

왜냐하면 차등점수제마저도 선수들에게 파훼가 됐기 때문임


머리에 점수를 더 많이 주니까

서로 머리만 노리고 있는거야

근데 다리 들어올리는게 공격인데 방어도 되네?

그렇게 닭싸움마냥 다리 올리고 발펜싱이 시작됨



4. 유도는 몽골 선수 때문에 하단 잡기가 금지되었다?


3dadc637d2d676a167b9f68b12d21a1dde3203d0df911c

디시에서 유도 노잼 떡밥이면 자주 올라오는 움짤


일본이 금메달을 놓치기 시작하니까

몽골 견제하려고 일본 쪽에서 하단 금지 규정 박은 거 아니냐

하는 말이 자주 보임


7fed8170b3836bfe3feb81e540827c6d42a2adc2c2a2317795fdc94b45f5e8a7bb8d

몽골 전통 씨름을 마스터하고 유도계를 집어 삼켰던 나이단

이 분은 다리 잡기가 금지된 이후에도 메달 잘 땄다
상식적으로 몽골 전통 씨름 고수가 하단 공격 원툴이었을까

1dafd535f69f1ba960b99b9837e3096a281beae8c4cffb672b66d5c57a09ad01d97e4a0bd415b9132cc6a181cfc14a99ed15b27d3c0d8d68f5

일단 2007년부터 지금까지 국제 유도 연맹(ISF) 회장은 이 분이다

ISF의 본사가 헝가리에 있어서 그런건지 저 분이 회장이라서 그런건지

ISF의 주요 권력은 일본이 아닌 유럽계 유도 인사들이 핵심이었음


하단 잡기를 금지시키로 결정한 순간에도

ISF 위원회에는 일본인은 커녕 아시아인 1명도 없었음


유럽인들이 스스로

"이건 재패니즈 쥬도가 아닌 데스"

하고 룰을 개정했다는 의미이다


ISF에서는 공식적인 이유를 내놓지 않았기 때문에

검색해보면 온갖 이유가 떠돌고 있는데


동서양 막론하고 유도 고인물들의 공통된 의견은

하단 태클이 시간 벌기에서 개사기라는 것

축구에서 백패스 금지룰과 농구에서의 24초룰을 떠올려보자


선취점 내고 수비적으로 시간만 끌면 누가 좋아하겠는가

태권도도 똑같이 겪었던 문제다

유도에도 당연히 공격 안하고 빈정거리면 경고를 준다

문제는 하단 태클은 공격이라는 것

다리 몽댕이 붙잡고 있으면 공격 시도 취급도 해주고 시간도 끌 수 있다


종합 격투기였으면 파훼했겠지만

유도룰 안에서는 파훼가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한 ISF는

특단의 조치로 다리 붙잡기 금지룰을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요약

1. 국제 경기에서 대한민국과 북한 혼동은 자주 있는 실수다

2. 양궁 룰 변경은 대한민국 견제와 상관 없이 비인기 종목의 발버둥

3. 태권도는 원래도 쌉게이 종목이었다

4. 유도는 원래도 쌉게이 종목이었다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79

고정닉 46

58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270701
썸네일
[유갤] 페라리를 타고 싶었던 백종원
[128]
ㅇㅇ(185.236) 10.07 37765 127
270698
썸네일
[싱갤] 와들와들 이시대 진정한 언론인 레전드 근황
[22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38761 295
270696
썸네일
[야갤] 주방의 평화를 지켜낸 권은비.jpg
[270]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40313 258
27069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클리앙 빈댓글 문화
[710]
블라디미르푸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39704 759
270693
썸네일
[멍갤] 홍역 후유증으로 전신마비된 강아지 포기하지않고 보살펴준 주인
[277]
ㅇㅇ(37.19) 10.07 25562 181
270690
썸네일
[제갤] 미국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연방재난관리청(FEMA)
[18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25674 266
270686
썸네일
[야갤] 바이든 때 한 건 무효?...트럼프, 재집권 시 방위비 협상 뒤집을 위기
[234]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20117 37
27068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성별이 바뀐 자신을 발견하면 뭐할건가요?
[286]
Laur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57518 392
270682
썸네일
[미갤] 여자들이 좋아 죽는다는 멘트
[359]
ㅇㅇ(154.47) 10.07 57294 105
270680
썸네일
[주갤] 한남 부모재산까지 분할해버리는 스윗한 판사들이 추악한 이유
[546]
주갤러(110.13) 10.07 42228 1284
27067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에타 정지촌
[204]
ㅇㅇ(117.111) 10.07 41313 487
270676
썸네일
[디갤] 50.2gm 하나만 들고 일본 가따왔습니다
[35]
Amedram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11280 23
270674
썸네일
[기갤] 음악일주를 마치며 삶의 본질을 다시 곱씹어보는 기안84
[70]
ㅇㅇ(104.254) 10.07 15703 36
270671
썸네일
[카연] 우주개새끼 철민이 74
[35]
수지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13082 59
27066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74살 조지 포먼 근황
[601]
류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44722 594
270665
썸네일
[야갤] "현판마저 철거" 개통 못한 中 '이 대교'...무슨 일?
[120]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18478 51
270659
썸네일
[중갤] 김대남 새 녹취록) “여사밑에 젊은 애들이 실세"
[210]
정치병자(125.134) 10.07 23970 224
270656
썸네일
[기갤] 단독] '文정부' 문예위, 규정까지 바꿔 조총련 참여 행사에 1억 지원
[284]
ㅇㅇ(223.38) 10.07 20522 345
270653
썸네일
[싱갤] 궁금궁금 반려동물 보유세 의견 총정리...jpg
[600]
레버러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25516 135
270650
썸네일
[야갤] 레바논 멸망? 한국 언론 최초, 헤즈볼라 거점을 가다
[432]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29100 97
270648
썸네일
[이갤] 국가기관 내부도 '중국의 눈'…국산 둔갑한 CCTV 3만대
[204]
고맙슘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20303 176
270644
썸네일
[야갤] 키스 한번도 못해본 남자 능욕하는 여자
[357]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56667 415
270641
썸네일
[걸갤] 빌리프랩 입장문 "하니에 90도 인사, '무시해' 발언 한 적 없어"
[555]
ㅇㅇ(222.114) 10.07 31083 674
27063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노벨상 유력후보들 명단
[334]
ㅇㅇ(112.147) 10.07 30063 111
270636
썸네일
[대갤] 양심없는 양로원, 임금체불에 직원 집단 탈주하자 노인 방치해 논란
[84]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19205 147
270633
썸네일
[일갤] 뱀 축제의 마을 니가타 세키가와무라
[77]
gw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17068 93
270630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디디 게이트'로 재조명 받는 저스틴 비버...jpg
[30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47686 400
270628
썸네일
[코갤] 현재 대표 돌연 사망 후 난리난 연매출 200억 강의 플랫폼
[255]
ㅇㅇ(149.88) 10.07 47675 155
27062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에 의해 만들어진 일본국민요리 3가지
[892]
ㅇㅅ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50002 499
270624
썸네일
[디갤] 인왕산에서 찍은 불꽃축제(39p)
[29]
Qv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10196 38
27062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 최초로 국제결혼을 다룬 드라마
[284]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29957 172
270620
썸네일
[국갤] 어제 한동훈 뽕부라 들통나게 된 내막
[275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42258 1091
270618
썸네일
[카연] [단편] 강해!
[85]
ㅇㅇ(1.224) 10.07 13532 116
270616
썸네일
[M갤] 막 오른 2024 NLDS.. 만놀대전 1차전.gif
[23]
유동이미래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12917 53
270613
썸네일
[야갤] 문다혜...새벽 3시.. 만취...남자와?
[765]
실시간수습기자(210.108) 10.07 53980 1035
270610
썸네일
[하갤] r-906 주최 DJ 'rkgk' 참가 후기
[30]
초핫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9406 30
270609
썸네일
[야갤] 이란의 '마지막 카드'에 세계적 위기?...폭발 직전의 중동
[133]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20866 63
270607
썸네일
[메갤] 일본 여행중인 중국인
[769]
조앤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35215 668
270606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의외로 가능한 것
[35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39941 290
270604
썸네일
[유갤] 소유진이 말하는 백종원 게임썰
[449]
ㅇㅇ(104.223) 10.07 37855 94
270603
썸네일
[도갤] 제주 동문시장 근황 ㄷㄷ
[183]
ㅇㅇ(173.44) 10.07 29640 139
270601
썸네일
[싱갤] 와들와들 저작권 끝난 아기사슴 밤비 근황..JPG
[244]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39818 356
270597
썸네일
[자갤] 보배) 한번 봐주세요 주차관련 주민과 마찰
[182]
ㅇㅇ(208.78) 10.07 20366 107
270594
썸네일
[야갤] 잘나가도 걱정인 '국민 밥 반찬'…정부가 60억 쏟아붓는 이유는
[187]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28758 92
27059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개콘 출신 개그맨이 말하는 개콘에서 살아남기
[253]
oo(211.61) 10.07 41972 298
270591
썸네일
[특갤] 확률적 예측이 어떻게 지능인지에 대한 1년전 일리야의 대답
[236]
DDM핀테크(61.75) 10.07 22019 105
270589
썸네일
[서갤] 일요일도 다녀온 후기입니다요 (사진 많음, 데이터 주의)
[66]
Tinm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13534 19
27058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이 죄수는 무료로 복역합니다.jpg
[298/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53069 868
270586
썸네일
[부갤] 망해가는 강남의 자영업자들 그리고 노숙자들의 현실 | 폐업 수 전국 1위
[454]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31982 212
270585
썸네일
[만갤] 성폭행 충격으로 4살 지능까지 떨어졌다고 함
[758]
ㅇㅇ(211.36) 10.07 48238 165
뉴스 ‘에일리와 결혼’ 최시훈 “1년 전 반해…평생 웃게 해줄 것” [전문]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