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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개딸 지나치게 관여" vs 이재명 "다양한 의견"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31 11:50:01
조회 9605 추천 42 댓글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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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JTBC가 주관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자 3차 토론회에서는 이재명 후보의 독주를 놓고 후보들 간에 신경전이 펼쳐졌습니다. 이재명, 김두관 두 후보는 종부세 등 세제 개편과 관련해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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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후보는 민주당의 다양성과 역동성을 살려야 한다며 이대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이재명 후보의 강성 지지자, 개딸들의 팬덤 정치가 문제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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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다양한 당원들의 열정적인 행동을 문제 삼아서는 안 된다고 반박했습니다.

일극 체제라는 말도 자신이 아닌 당원들이 선택한 결과라며 동의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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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는 이 후보가 종합부동산세 완화와 금융투자소득세 유예를 시사한 걸 두고서도 공세를 펼쳤습니다.

이 후보는 실거주자에 대해서는 완화가 필요하다며 금투세 완화도 폐지가 아닌 조정 차원이라고 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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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세 후보는 모두 탄핵이라는 용어가 일상화된 게 문제라면서 민생 문제가 시급하다는데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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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선은 이번 주말 치러지는 전북과 광주 전남 전당대회를 기점으로 대체적인 윤곽이 드러날 전망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3997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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