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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크리스마스 시즌때 다녀온 타이베이 -첫째날-앱에서 작성

어나니머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31 16:40:02
조회 9362 추천 26 댓글 13

여행에 관심이 많아서,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배낭여행갤까지 흘러 들어왔는데,

생각보다 유익한 정보랑 여행기가 많더라고?
그래서 나도 작년 크리스마스때 다녀온 타이베이 여행기를 써볼려고 해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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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대만은 2018년에 이어서 두번째 방문인데,
난 원래 일본 빼고, 한번 갔던곳은 잘 안가던 타입이었거든?

근데 이번엔 왜 갔냐? 하면…


그해 12월에, 새로 개점한 포켓몬센터를 보러 갈려고 ㅋㅋㅋㅋ
내가 포켓몬 애호가거던..

15

물론 여기는 여행갤이기 때문에, 여행 위주로 글을 올릴려고 해

푸키먼센터가 궁금하다면, 저 링크에 다녀온 후기가 있으니 그걸 보면 될꺼야 ㅇㅇ


여하튼 사족이 길어지네… 기억을 더듬어서 여행기를 시작하자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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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은 22일 대구공항 밤비행기
입국하니깐 새벽 4시…

크리스마스 연휴라 그런지, 입국심사하는데만 무슨 3~4시간 정도 걸린거 같아;;

덕분에 새벽 일찍 타이베이 시내로 들어가서, 숙소에 짐 풀고 잠좀 잘려는 계획이 틀어져 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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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출출하니깐.. 공항 편의점에서,
차예단이랑 콜라로 간단하게 끼니를 때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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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는 공항철도가 안 다니기 때문에,
국광버스를 타고 시내로 갔어.

타이베이역에 도착하자마자, 숙소에 들려서 짐을 던지고, 

곧바로 지하철 첫차를 타서 타이베이 101이 보이는 신이(信義)로 달려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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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의 신이(信義)구는, 대만의 대표적인 상업지구인데,
앞에서 말했듯이, 타이베이101을 위시한 다양한 마천루들이 모여있는 곳이야.

근데 내가 갔던 새벽 시간대에는, 사람이 거의 없더라고;;
게다가 빌딩숲 한 가운데라 그런지.. 좀 춥더라;;

그래서 줄서서 기다린 다음, 빠르게 포켓몬센터 대기순번표를 받고 빠져 나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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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시간이 좀 남았기 때문에, 아침밥도 먹을겸
주변 산책을 좀 했어 ㅇㅇ

어떤 사람들은 대만 건물들이 우중충 해서 싫다고 하는데…
나는 뭔가 이런 분위기가 오히려 마음에 들더라고 ㅋㅋ

7~80년대 일본이나 옛날 홍콩 영화 같은 느낌이랄까?
그리고 놀라운게, 건물 내부는 생각보다 깔끔하다는 점이야.

역시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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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서 무작정 아무데나 들어간 한 카페
대만식 아침식사를 파는 곳이더라고.

아침잠을 깨울 홍차 한잔이랑,
달달한 프렌치 토스트 등을 시켰는데

생각보다 맛있더라고?!
특히 달달한게, 홍차랑 마시면 정말로 잘 어울리지 뭐야?

보니깐 현지인들이 많이 들리던데, 제대로 찾아온듯 ㅋㅋ

사실 학창시절때 한자는 거의 빵점을 받았고,
중국어는 1도 할줄 몰?루라서, 주문하는데 애를 많이 먹었는데;;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ㄹㅇ루 ㄱㅅ 했음.

다음에 온다면 또 들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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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을 배부르게 먹고, 타이베이돔을 지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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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민국의 국부인 쑨원 아죠시를 모시는
‘국부기념관‘에 왔어.

청나라를 무너뜨리고, 중화권에 민주정을 도입한,
대륙이랑 대만 양쪽에서 국부로 모시고 있는 쑨원 아죠시…

지금 공산당 치하 대륙 꼬라지를 보면, 무슨 생각을 하시고 계실까…

15

한국인이지만,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인물이기도 해서
한번 들러봤는데.. 동상을 보니 뭔가 착잡한 기분이 들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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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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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입장 시간이 다 되가서, 다시 포켓몬센터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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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사람한테만 보이는 태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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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케센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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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케센 사진은 정말로 많기 때문에,
저 위에 따로 올린 링크를 보는걸 추천해;;

여기엔 걍 한장만 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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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포켓몬센터에서 쇼핑을 마친 뒤,
다시 숙소가 있는 타이베이역으로 왔어.

이때, 크리스마스라고 포켓몬 트리가 있길래 찍어봤어 ㅋㅋ
졸거탱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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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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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중정기념당’ 입갤 ㅋㅋ
이날 무슨 행사가 있었는지, 대만 잼민이들이 입구쪽에서 놀고 있더라고;;

근데 비가 살짝 와서 그런지, 내부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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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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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근위대들이 지키고 있는 장제스 아죠시도 찰칵

장제스는 대만 내부에서, 꽤나 평가가 극단으로 갈리는 인물로 알고 있어.

자세한건 꺼라위키에…

그나저나 지금 국민당을 보면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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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해가 지니, 저녁 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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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전에, 잠시 타이베이역 지하상가를 들렸어.

역시 대만의 아키하바라라고 불릴만큼, 정말 다양한 겜샵이랑 씹덕샵이 있더라고

특히 난 마스코트가 정말 마음에 들더라 ㅎㅎ

대충 눈구경좀 한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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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으러 닝샤 야시장에 도착했어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 정말 많더라고 ㅇㅇ
무슨 음식이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많이 먹은듯 해.

다만 아쉽게도, 너무나도 피곤한 나머지 사진를 별로 못찍었네;;
그저 음식들이 맛있었다라는것만 기억할뿐 ㅋㅋㅋ

이날은 너무 피곤해서 빠르게 숙소로 들어갔어.

이렇게 길고 길었던 입국 첫날은 끝~



다음편에 계속..


출처: 배낭여행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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