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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호남고속도로 흔적들 6편 (完)앱에서 작성

이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01 08:30:08
조회 10606 추천 59 댓글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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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도로 석곡터널이 생기기전에 다니던 고속도로 길 부터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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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 버려진 식당 냉장고와 함께 각 종 중기들이 있는곳을 더 들어가보니 누가 고물상을 열어놨다.
그 대전의 경부고속도로 옛 구간 중 비슷하게 잡동사니 가져다 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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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남아있는 중앙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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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도로로 수정해놔서 그런지 선형이 짐작도 안간다.
예상하기론 저 앞에 일반도로로 이어지면서 석곡교를 지나 제설창고까지 이어지는 도로가 옛 구간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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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창고 근처로 오니 옛 도로 흔적이 보인다.
지도상으론 여기부터 식당과 톨게이트를 가로질러 현재 고속도로로 이어지는 식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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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식당이 있는 구간은 주차장으로 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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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곡 톨게이트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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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게이트를 지나서 있는 폐도로는 대형차량들의 주차장으로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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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들이 한 켠을 차지한 걸 보아 누가 두고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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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향대로라면 석곡톨게이트로 쭉 이어져야 하지만 민가가 생기면서 흔적 일부분이 지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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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현재 본선으로 이어지다가 고산교 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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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도로 옆에 있는 길을 따라가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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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또 왕복2차로 도로가 나온다.
여기도 고속도로 옛구간 인데 주암휴게소 천안방향 뒷쪽길이 옛날 도로였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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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지금은 고속도로 직원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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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라면 내리막길이 있어야 하나 콘크리트 도로가 다른곳으로 길이 나 있다.
이 앞으로 가면 주암IC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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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암IC에서 쭉 순천으로 오면은 구 도로가 시작되는게 보인다.
저 위험 표지판이 이 도로가 얼마나 오래전에 있던 도로였는지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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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는 그저 평범한 교차로인데 고속도로 선형을 완만한 곡선을 그리다 보니 일부분이 살짝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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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형이 고속도로 답지 않게 많은 곡선과 경사가 있다.
지금은 22번 국도의 일부분으로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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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일부분이 널널한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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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교각이 현재 다니고 있는 호남고속도로 행정교 이다.
이런 비슷한 풍경을 88고속도로 남원쪽 구간에서도 본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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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고개를 올라오면 승주 톨게이트 까지 내리막길만 있다.
문제는 오래전에 여기 국도도 일부구간 개량을 해서 그런지 현재의 호남고속도로와 이어진 구간을 못찾겠더라.

아마 추측상으로 서평교차로 인근에 합류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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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주IC를 지나면 서순천IC까지 호남고속도로 난코스로 유명했던 고속도로 고갯길이 시작된다.
현재는 이곳을 순천 1,2터널로 통과해도 급경사가 있지만 옛날 고속도로는 거기에 더해 곡선구간과 왕복 1차로 형태로 존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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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부터 살짝 오르막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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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속차로도 하나 더 생겼다.
저 때는 힘이 약한 자동차들도 여러대 있었으니 저속차로가 없었다면 꽤나 힘들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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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에는 호남고속도로 본선이 있어 잘렸고 농로길과 마을길을 통해 다음 장소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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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장소로 와도 저속차로가 유지되어 있다.
오르막길이 얼마나 길었는지 간접적으로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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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 옆에 전봇대가 녹슬은건지 나무색깔을 칠한건지 좀처럼 보기힘든 종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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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도로는 직선인데 옛 구간은 몇번이고 끊어진게 보인다.
그만큼 얼마나 험난한 고속도로였는지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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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직도 오르막길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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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속도로는 진작에 터널속으로 들어갔을텐데 옛구간은 산 따라 풍경을 보며 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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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량하기 전에 한 번 타봤다면 꽤 괜찮은 풍경이 나왔을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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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 다시 내리막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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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좌측의 콘크리트 도로로 가야 하지만 좀 더 남아있길래 진행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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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는 바로 호남고속도로가 보인다.
원래라면 이대로 지금의 본선으로 이어졌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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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게 차량높이제한이 있었다.
지금 주변에 딱히 걸릴만한곳이 없는데 아마 호남고속도로 폐도 중 일부 교각이 있었을 때 밑으로 지나서 설치한 것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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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굴다리로 가는데 준공이 1996년도 이다.
1996년이면 이 구간이 개량하였던 년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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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날에 여기 밑에 주차하고 쉬면 살만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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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는 한 200m도 안되는 상태로 남아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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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마지막 일부 구간은 서순천 방향으로부터 거꾸로 올라가야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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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의 현재 고속도로도 급경사로 힘든 구간이라 화물차 추돌주의 경고표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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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농로길로 된 고속도로를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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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이 잘 남아있는 구간을 지난다.
여기가 본선일때는 이만한 드라이브 코스가 따로 없다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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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폐도로 구간으로 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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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방향으로 보면 오르막길이 시작되는 구간이라 저속차로가 있음을 알리는 표시가 있다.

여길 마지막으로 호남고속도로 옛길 탐방을 마쳐본다.

개량화 이전의 호남고속도로가 어떤모습이였는지 궁금해서 시작했었고 타임머신만 있다면 옛날 구간 그대로 달려보고 싶더라
다음에는 어디 가기전에 밀린 사진을 정리하고 올려야겠다.



(그동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번에도 기대해 주세요!)


출처: 폐가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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