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이제 더이상 소수가 아닌 집단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01 17:45:01
조회 37300 추천 259 댓글 519

24b0d121e0c176ac7ebad19528d527032c615e4ce0

그것은 게이레즈양성애 lgbt의 숫자




미국 각세대별로 얼마나 증가했는지 알아보자













7dee847eb2d73ef338bb85e340817068c612baf0c13eb4f384f2c213a25405a7bb402a393d35daecdb0ebd530669c77332df5d71acd1adfdda

1946년이전 태어난 전통세대


길게는 미국 남북전쟁


또는 1차대전
대공황
2차대전을 겪은 세대




lgbt비율은 전체 전통세대 인구의 0.8%정도였다
























7ab9877ee1d16ef03dbb82b61583226d666897d551e0db77ec56b6b02fc5183643d4117808bfaa225b80eb51978593

미국 베이비부머 세대(1946~1964)

2차대전 이후에 태어난 미국인들
우리나라 좆팔육 세대와 같다


전체 베이비부머 인구 중 약 2.6퍼센트가 lgbt라고 답했다



















2aa8d22fb3d62db56bb4dda002c2216c91255d1ed1abdcab4b1ce4b8eb1a70ee82996c0f0b4d

70년대부터는
본격적으로 게이들이 거리시위에 등장하기 시작한다
이때부터 본격적인 시위활동을 시작














7aed8776bc8a6ae83ff1dca511f11a39727e19b0c20c5203

미국 x세대(1965~1980)
탈냉전
히피문화와 대마초문화
베트남전 반전운동들의 주력세대


x세대의 lgbt비율은 전체 x세대중 4.2퍼센트를 차지했다


















1980~90년대 미국의 문화와 당시 상황


0c94f415daf63da77ab7c5f823e21b6ce5a142b7865033b1cebfbd520b9c93f116540f6fe17066

80년 후반부터 90년대
에이즈 발병 피크를 찍었던
세계 에이즈 파동사건이 있었다



원래 첫 미국 에이즈 발병은 60년대 미국에도 있었으나



본격적으로 에이즈가 전염병처럼
사람들에게 퍼지고
사회적문제가 된건
80년대 후반부터였다








80년대 당시 에이즈라는 질병은
오늘날 첫 우한폐렴사건처럼






아무도 모르던
미지의 바이러스였고 공포의 대상이였다








이렇게 에이즈가
자신의 주변인부터
그리고 크게 유명인까지 죽이게 되면서
에이즈라는 병을 알리기 시작한다



















에이즈로 사망한 80~90년당시 유명인들

a04a38ad162eb44ca6ea98bf06d60403faa972f1dbe8c1b436

미국 유명 미남배우 록 허드슨








1ca5fc09d0fe759167ace1a710c611128a05ba4f15e235bd80262566f9a4c4b626d4d8e4479d40388b53492b63e76085bfeeca1c66a170b0afc829a6877ce203bad97c5a127860747c278ea615250a6c4fb08afb165cde46a291242870b9d46940f7e32af5ae00

아서 애시
미국 흑인 테니스 선수
3개 그랜드 슬럼,미 대통령 훈장수상











7abec112a8e52aa9588dde8613df09377c7111e4c911486f90c4212f5fe82b7ed4e1db83fa351487eb64c3afde2413233d093385baeeb4906f43c01290735aacaac1c6dd2a3dcdeba7e48ca27d0c8bbfcc97bc22dd5c68a51d4ba787bb46c52948019bde593c

자크 드미
프랑스 영화 감독이자 누벨바그의 대표적 인물







1ce9f271e0d46a8742b1f4a133cb0b36a81da134d3d21102a1b43b638ad884a8c8916c3b47b3e7d8e804b7b2f9a5efa956266b60e95891def8805f611d368eefde354b234b15238dc4e76af5c5f3e9ff2328d392bca746904124242229baea8802ac1e42b3a5

클라우스 노미
독일 출신 미국인 가수












26af870abc82118077bcc0bd18e5092ab450eaa4d897a1010fce130a608c7328b3cb29b0928ecddfe58a434281679722a447c74e38f8cd05076d1e003180ea48a0539c8a839e70

미셀 푸코
프랑스 현대 철학자







22a89d03b4ca2282619685861ad81e0eb561cdb76ac2e56ed074ca1688c9cc50f1f84bb276e7c57c76391b459b1485deccc6b771235a08655993c80689311e38e772d78f6261b8

아이작 아시모프
미국 sf소설의 3대거장






0cb3c42eeadc21995ebac4be1fdf3773265040911ea99505b7b81c975782

앤서니 퍼킨스
미국배우






a65614aa1f06b3679234254958c6213fa5ba44514dba53d5a3f661b2

키스 해링
미술가


주로

04988076b48a6dfe39e8858a25e50073d383bdd07e6753804653478460245a

이런거 처음 그린던 미술가다





39e8c277e6d9199e7cb8eeaf2482742e652441a50efe192d1ef645326d72baebfe87ca3322be201c51b382ee01cc76f1d6e2b3e7c81592df812c0daa1690cd916fbe5e0988c1f958175adb3a5a274f1b951f3045249d464a0f6dc15eccbea882895379d0e716

프레디 머큐리
영국 가수

등등






이외에도 계속해서 80~90년대
유명인들이 에이즈로 죽어가거나
에이즈에 걸렸다고 커밍아웃을 하며(대표적 존엘튼)

사회전체가 하나의 혼돈으로 이어져갔다











이런 공포와 미지의 에이즈로 인해
사람들은 더욱더 동성애자와 lgbt에 대한
공포와 적개심이 커져갔었다







또한 소문으로 동성애자와 접촉또는 만남으로도
에이즈에 걸린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더욱더
증오는 커져갔으나










28ea8775b7853da523be8eb1479c703832da922cb206c2453fffadc0a2254785271b6ef0166f23077e8cd381dcd3d520155108c0

영국 다이애나 왕비와 같은 많은 사회운동가들이
미지의 질병이였던 에이즈 환자를 직접 만나고
손까지 잡아가면서 인식 변화가 이루어진다













38b3de27e8d73ce879bad4a536ef203ef16212521c5a67

또한 이때부터

돈냄새맡은 많은 할리우드 영화들이
에이즈에 걸린 동성애자들을 위로하고
힘내라는 영화를 계속해서 찍어내기 시작하면서
인식변화가 이루어졌고









1d8e8175b58568f43eef82e44e9f2e2dd07544a6266023cf45cf9a902d

또한 이때부터
에이즈에 걸리거나 게이인 사람이
본격적으로 더 활발하게 게이퍼레이드를 시작했다










7ab98523b3836efe23e982b3459c706b43f8f94d43ff1de01a8715dc6147058b2c90f5c90091a8caeca0d6799f2c196fe5b490d0

또한 이때당시 미국이나 서양사회역시


자신 주변과 유명인들이 모두 에이즈로 죽어나자
동정여론도 커져가기 시작했고
lgbt에 대한 응호도 급속도로 동시에 커지기 시작한다













7fed817fb58568f43fed85e246831b64ebf9da1df4d0ef07d84d2edb67bdb3e3eb17cf

이러한 변화로
미국 밀레리엄 세대(1981~1996)부터
자신이 lgbt라는 비율이 10.5퍼센트로 급속도로 늘었고



















20bcc834e0c13ca368bec3b9029f2e2db9d80a434ee55198bee1802d35

2000년대 이후부터
미국의 문화대부분은
성소수자의 잦은등장과 pc주의가 심해지기 시작하면서













78ec8522b0d16da33deee9e440847069b509ad8a0acb57df80bdb72631a08c399087adc17f

미국 z서대부터는
전체 z세대 중 20퍼센트가
lgbt라고 답할 정도가 되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66c7fe7c788f6b75d2d2e8b6b0822bb03cf8b6072a3e29a0133fb3bcc4ba51c513b93







앞으로 몇십년후엔 어떻게 될진 나도 모르겠다


출처: 이론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59

고정닉 57

68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이슈 [디시人터뷰] 라이징 스타로 인정받은 걸그룹, ‘리센느(RESCENE)’ 운영자 24/11/08 - -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273235
썸네일
[중갤] 이준석" 명태균은 여론조작이 아니라 여론보정한것, 다른곳도 그렇게 해"
[225]
정치병자(175.200) 10.17 13569 132
273233
썸네일
[바갤] 야들아 오도방구 번호판 크게 확대하는거 결정 낫대
[294]
ㅇㅇ(121.142) 10.17 20339 118
273231
썸네일
[만갤] 토리야마 아키라의 카게무샤였던 남자.jpg
[210]
김상궁물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21151 240
273230
썸네일
[부갤] 재보궐선거 "이변 없었다" 부산 국힘, 전남 민주 각각승리
[326]
부갤러(1.230) 10.17 26339 138
27322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미 미사일 사거리 제한 지침
[52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34203 217
273227
썸네일
[주갤] 블라)부하직원 남친 뺏으려는 40대 직장상사2탄
[505]
주갤러(106.101) 10.17 42967 525
273226
썸네일
[야갤] 플라스틱 사용을 멈춰달라는 환경론자와 미국 상원의원의 토론.jpg
[336]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19638 251
273225
썸네일
[대갤] 日유명 제과점, 수년간 상미기한 조작해 판매하다 적발! 소비자는 짬통?
[185]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15039 231
273223
썸네일
[중갤] 유비소프트의 똥, 스윗 베이비 DEI 컨설팅 업체 CEO의 항변
[195]
시마시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20644 204
273222
썸네일
[미갤] 10월 17일 시황
[34]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7695 15
273221
썸네일
[야갤] 흑백요리사 식당...노키즈존 논란 ㄹㅇ...jpg
[872]
Adida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58865 678
273219
썸네일
[야갤] [속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의혹 김건희 여사 무혐의 처분
[369]
ㅇㅇ(59.9) 10.17 13470 179
273217
썸네일
[디갤] 주말동안 찍은사진들 20장
[18]
게코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6267 17
273215
썸네일
[코갤] 암표상이 2만 6천원 손해.jpg
[38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32312 393
273214
썸네일
[국갤] 단독) 피해자 “문다혜, 혀 꼬부라져 말 못해…눈 감길 정도”
[269]
헬기탄재매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18366 273
273213
썸네일
[주갤] [블라같이보자] 일녀와 결혼한 블라남 두번째 이야기
[28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22260 365
27321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못생긴여자랑 소개팅하는.manhwa
[27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26750 54
273210
썸네일
[야갤] 영국가수 원디렉션 멤버 사망 ㄷㄷㄷㄷㄷㄷㄷㄷ
[291]
야갤러(223.39) 10.17 28967 82
273209
썸네일
[A갤] 해피일본뉴스 194 (오늘은 필독 ㄱㄱ)
[72]
더Inform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7394 79
273207
썸네일
[리갤] 도인비의 DK vs TES 경기 리뷰 극딜...JPG
[286]
롤갤러(121.153) 10.17 44015 332
273206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흙수저의 운전면허 광탈 후기
[45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46606 331
273204
썸네일
[기갤] 제시 일행한테 폭행 당한 피해자 또 나옴
[413]
ㅇㅇ(183.108) 10.17 32800 525
273200
썸네일
[디갤] 스압)도쿄 원툴 카메라 뉴비 여행기(4) - 오테마치, 고쿄, 도쿄역
[12]
doch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3762 15
27319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국제결혼 성공한 응우옌티옥짬
[448]
운지노무스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45674 227
273196
썸네일
[수갤] 온몸이 근육질이라는 러시아 토종털바퀴.jpg
[232]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33436 251
273194
썸네일
[인갤] 메카닉 슈팅 개발일지 17. FGT와 담금질!
[20]
폴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6589 16
273193
썸네일
[B갤] 성지순례 다녀온 일본 후기 <1>+<2>
[40]
Pastel*Palette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9471 53
273189
썸네일
[러갤] 야간런 장비 종류 및 내돈내산 리뷰(x반도, led 암밴드)[스압주의]
[72]
마데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11913 60
273187
썸네일
[싱갤] 미디어의 영향으로 이미지가 바닥을 친 동물들
[205]
디시사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27705 131
273185
썸네일
[우갤] 닭껍질의 모험
[107]
중군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16203 55
273183
썸네일
[스갤] 클리앙 유저 "거니디올빽"님이 발굴한 1998년 삼성 핸드폰 기판
[153]
ㅇㅇ(118.235) 10.17 20531 182
273181
썸네일
[싱갤] [카연갤명작선]결핍의 그림자 속에 남겨진.manwha
[62]
김전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8445 21
273177
썸네일
[이갤] 구 동독에선 왜 극단주의가 창궐하고 있을까?
[262]
ㅇㅇ(104.129) 10.17 15496 49
273175
썸네일
[야갤] 돌연 자취 감춘 예복 업체... 속속들이 드러나는 진실
[61]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25332 74
273173
썸네일
[싱갤] 소름소름 몇시간 차이로 일어난 나비효과(K-Pg대멸종)
[312]
대두(112.166) 10.17 33049 145
273171
썸네일
[P갤] 장문, 요약有) 코붕이의 돗토리현 직항 여행 후기&팁
[27]
N-ZAP8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7711 27
273169
썸네일
[싱갤] 이 나라는 남녀차별이 너무 심함 순애.manwha
[422]
김전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55343 321
273167
썸네일
[해갤] 2014 브라질 월드컵 당시 국대 감독 난이도 체감.jpg
[569]
ㅇㅇ(115.86) 10.17 39488 1047
273165
썸네일
[헬갤] ??? : 다이어트 운동만 두달해도 근육 막 붙는다
[261]
ㅇㅇ(104.129) 10.17 44051 55
273163
썸네일
[주갤] 고전명작)퐁퐁이형 모음집
[213]
주갤러(211.251) 10.17 34150 452
273161
썸네일
[정갤] 베트남 쌀국수 맛이 한국과 다른 이유
[418]
대한민국인디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43084 313
27315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의외로 실제로 있는 튀김
[251]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50288 104
273155
썸네일
[정갤] 단체폭행 당했는데 가해자 일행을 그냥 보내준 경찰
[377]
대한민국인디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33931 313
273153
썸네일
[야갤] 2024년 1월 1일 오후 1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만나자.jpg
[10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23249 47
273151
썸네일
[싱갤] 싱붕이들에게 간절히 필요한 능력.manwha
[85]
김전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29605 149
273149
썸네일
[히갤] (스포) 단군이 조커 폴리 아 되를 좋게 평가한 이유
[245]
ㅇㅇ(208.78) 10.17 28415 122
273147
썸네일
[특갤] 세계에서 가장 돈 많은 특붕이
[277]
Youch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44221 306
27314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프랑스의 31년간의 보물찾기
[71]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24418 76
273143
썸네일
[기갤] 재발견 사건) 한소희 "비염수술", "코수술" 논란...jpg
[30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46874 364
273141
썸네일
[걸갤] 뉴진스 탈덕 프로세스
[464]
공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51617 133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