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kotaku.com.au/2022/01/controversial-steam-best-seller-ready-or-not-is-an-unsettling-swat-fantasy/
코타쿠 PC충 리뷰어 "이 게임엔 여경도 없고 지나치게 무미건조해 감성적이지 못하며 레드필 같은 모델링이 있던데 마초 대안우파 요소 아니냐? 게임이 정치 편파적이다"
라는 리뷰에
"우린 매트릭스 빨간약을 오마주한 거였는데 너는 현세의 진실을 볼 용기가 없으니 파란약을 주마" 라고 파란약으로 띠지를 바꿈
콜럼바인 고교 총기난사 사건을 배경으로 한 학교 미션을 내서 논란이 되자
아래와 같은 성명문도 냄
저희는 쭉 믿고있는 회사의 정신을 언급하고자 합니다.
보이드 인터랙티브는 문화적 규범과 관례로 인해 주류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애써 눈 돌리려는, 고품질의 영향력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한 강한 의지가 있습니다.
우리는 고객과 파트너의 목소리를 중요시하지만 우리의 방향을 완전히 지배하지는 않고, 합당할 시 포용하는 수준에 머물 것입니다.
게임은 전 세계의 헌신적인 경찰관들의 노력에게 존중을 표하며, 비겁한 범죄 행위를 옹호하려는 의도가 결코 없습니다.
우리는 현실적이고 사실적인 퀄리티를 유지하는 데 노력하고 있으며, 학교라는 주제 또한 '레디 오어 낫'의 일부 이야기가 아니라 전 세계 수천 명의 이야기 중 일부입니다.
이것은 미친 총잡이들의 손에 안타깝게도 일찍 죽어버린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울리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는 가족과 친구들의 이야기입니다. 최선을 다하더라도 충분하지 않을 때까지 모든 것을 다 하는 응급 구조 대원들의 이야기입니다.
이는 현재 너무나 흔해진, 불편한 현실들을 둘러보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비극에 영향을 받은 사람들을 기리는 장치가 되길 희망합니다.
고등학교가 아닌 대학으로 맵 설정이 바뀌긴 했지만 핵심은 그래도 유지
텐센트로부터 검열, 수정 요청을 받았지만 거부했다고 자랑하는 CM
인디게임 전문 유통사인 Team 17과 결별하면서 스팀 외의 플랫폼엔 게임을 판매할 수 없게 됐지만 (본인들은 부정)
그럼에도 소신을 굽히지 않음
오해는 풀면서도 자신들의 신념은 곤조 있게 밀어붙이는 보이드 인터랙티브의
레디 오어 낫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