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게시물 : 실시간으로 난리나버린 북한 !.jpg
굳이..?
- 신의주 경의선 침수로 김정은이 기차타고 구경감
그래서 영상 자료가 좀 나옴. 출처는 (124) '어어 보트 왜 이래?' 김정은 머리 덮친 소나무와 빗물…홍수 지역서 고무 배 탔다가 '대형 사고'날 뻔한 이유 (현장영상) / SBS - YouTube
완목신호기 보이지? 경의선 이북구간은 여전히 저걸 사용하는 모양.
좀 큰 역인지 화물열차가 정차해있는데 뭐 잠겼음. 물 빠질때까지 못다님.
쩡으니가 평양부터 타고온 열차. 여기부터 선로 침수 및 유실로 갈 수가 없음.
특별 열차의 외부.
이건 응접실 통로.
이건 열차 내 회의실.
제1간선도 단선에 완목신호기를 쓰는 대단히 한심한 철도임을 알 수 있다.
1960년대 경부선인가??
- [A] 물바다 된 北.. 정부, 인도적 지원 제안
우리 정부가 심각한 수해 피해를 입은 북한에 인도적 지원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만큼 북한 피해 상황이 심각한데요.
홍수 나기 전후 모습을 비교한 위성사진을 보니, 지붕만 남긴 채 모두 물바다로 변한 모습이었습니다.
최근 폭우와 압록강 범람 등으로 괴멸적 피해를 입은 북한에 대해 우리 정부가 구호물자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인도적 위기 상황에 대해서는 지원 입장을 지속적으로 표명해왔다"며 이재민들에게 필요한 비상식량이나 의약품 등을 남북 적십자 창구를 통해 지원할 뜻을 밝혔습니다.
현 정부의 대북 인도적 지원 제안은 2년 전 코로나19 사태 이후 이번이 2번째입니다.
다만 지난해 4월 이후 남북 직통 연락선이 끊긴 상황에서 북한이 이를 받아들일 지는 미지수입니다.
이런 가운데 통일부는 홍수 피해가 난 신의주시 등의 피해 전후를 비교할 수 있는 위성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올해 5월 민가와 농경지로 가득했던 신의주 마을은 지붕과 나무 윗부분만 남은 채 흙탕물에 잠겼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기차가 정차하던 철로도 물에 잠겨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가운데 북한은 노동신문을 통해 피해 복구를 위해 합심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등 외부에 기대기보다 자체적으로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81592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