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일본 집착촌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일본일본 집착촌앱에서 작성

기시다_후미오

2024.08.02 15:15:01

조회 33647 추천 127 댓글 185

0cebf17fbcf0618423ecf3ed359c701bb4bb6f55258c019c3f4fbe6a4d5990464cf3009612ba3524054d67eec2cee558efe6e2b1

[피해자 토미타 마유]

2016년,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토미타 마유(20)는 어렸을 적부터 꿈꾸어왔던 가수가 되기 위하여 성인이 된 이후에 학업과 함께 언더그라운드에서 아이돌 그룹활동과 드라마, 광고 촬영을 하며 소소하게나마 언더그라운드에서 탤런트로 활동하고 있었음.

78ee8902c7f161f123eaf7e4469c7064b1d2bd4370bb4d4a8b0a5e5355f2d5d34c4c16a82912f8bed69be3fc0c5b7762c8121612

[범인 이와자키 토모히로]

그리고 이런 마유에게는 열혈팬이 한명 생기게 되었는데, 당시 교토에서 거주하고 있던 이와자키 토모히로(27)라는 남성이었음. 토모히로는 우연한 계기로 인하여 마유의 존재를 알게되었고 토모히로는 마유의 환심을 얻기 위하여 나름의 호감작을 시작함.

75e9f176c4f31c82239cf2e2339c701eb69c9bf311b02d95259e9683a461a956b8fff80783d19cc1ba87a08f4cd8439568c1e0eb

우선 토모히로는 마유에개 고가의 선물공세를 하는가하면 마유의 공연을 빠짐없이 모두 관람하기 위하여 원래 살고있던 교토에서 마유의 공연이 주로 열리는 도쿄까지 직접 이사까지 왔음. 그리고 토모히로는 매일 마유에게 메세지를 보내며 관심을 갈구함.

7c998170c6816af323edf097419c706d5a38ba5296e93fa5d9606a94f346accd09612343a888ad3ea64f3ee0c393fa04806dcd48

하지만 마유에개 토모히로의 행동들은 무척이나 부담스러웠을 뿐더러 토모히로가 마유의 지인들이나 친구들에게도 영향을 끼치려하는 사생팬 행위까지 하였기에 토모히로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으나 마유는 토모히로에게 대해 무관심으로 대응함.

7a99867ec1811e8223eff4e3309c706ebfa8011308bf97d2c8acad2bf3af43470daae3112340757b5512ea625d7ec9bdacf56b8d

마유의 계속된 무관심 대응에 기분이 상한 토모히로는 마유에게 ‘지금까지 보냈던 선물들을 되돌려달라’는 메세지를 보냈고 마유는 토모히로의 부탁대로 토모히로에개 지금까지 받았던 선물들을 모두 소포에 담아 토모히로가 알려준 주소로 되돌려보냄.

08e8f203b68a6efe23e781e7379c706972abdafb7eebdc8f6e5111eb72f4c403c5ee4c002910e5f9a8348670e015bbe3bd4108be

마유의 소포를 받은 토모히로는 이에 크게 분노하며 폭주하기 시작함. 토모히로는 마유의 트위터와 블로그에 마유에 대한 저주와 살해협박이 가득 담긴 메세지들을 남기는가하면 마유의 공연이 있는 공연장까지 직접 찾아와서는 난동을 부리기도 하였음.

7c988700b3866bfe23eef493309c706fcf6d610e570cb5c6a445ee7cfed1027008c9f4885c7a50e767b252522b194f930d89acd8

결국 참다못한 마유는 토모히로의 행동에 대한 도움을 받기위해 경찰서에 찾아감. 하지만 경찰서에서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마유를 되돌려보냈고 토모히로의 지속된 살해협박에 마유가 경찰서에 종종 찾아갔지만 똑같이 마유를 되돌려보내기만함.

08e58570b3f76984239c87ed309c70196b8372caf13b5f4be60e9ec413aeff3aed8a748d129ca62654221578f5f7c199bab8f727

[실제 토모히로가 마유의 트위터에 남긴 글]

이렇게 마유와 토모히로의 끝날 것 같지 않던 관계는 결국 파국을 맞게되었음. 토모히로는 결국 마유를 직접 살해하기로 결심하였고 마유를 살해할 칼을 구입함. 그리고나서 평소와도 같이 마유의 트위터에 살해협박을 남기고선 마유의 공연장을 찾아감.

7ae98175c78561f0239a8390309c70197b89136a8ef74cebdb612147298728b7ac3509bd0d97ab8995628bd820ed7812e5268b0a

[실제 사건장소]

그리고선 공연을 마치고 공연장에서 나오는 마유를 보자마자 달려들어 흉기로 마유를 34차례나 찔렀고 이와자키는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바로 체포됨. 마유는 과다출혈로 인해 여러 죽을 고비를 넘겼지만 앞으로 정상적인 생활은 불가능하게 되었음.

09e9887eb18a1eff23e782e6429c706c1522cc6e013cd5027bd7e68f98dc98a3d3c7cd7955bb821e7b354873ad2db4340c580415

사건 이후 열린 공판에서 토모히로는 마유에게 살인미수 행위에 대해 직접 사과를 하기도 하였지만 이내 마유에게 사자후를 하는 등 재판에서도 소란을 일으켰고 결국 토모히로는 피고인임에도 불구하고 법정에서 퇴장을 당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하였음.

0cec8672c0866ef6239df294409c706e103d1e3dadd7bbf6db37b640e75f72709da3f39f329d95e34e81cc0405051b809717bf06

결국 토모히로는 검찰로부터 징역 17년형을 구형받았고 최종적으로 징역 14년형이 확정되었음. 토모히로가 계획된 잔혹범죄를 저질렀음에도 이러한 솜방망이 처벌을 받게된 이유는 피해자인 마유가 사망하지 않아 살인미수가 되었기 때문이었음.

75eb8075c6f31bf623e6f090339c706bf77f840d6f367d978e3d636f169ae2a355c401bc5ddaf3934a2adeafb9534eb4e2c8d6841a

[실제 AV장면]

여담으로 토모히로의 신상공개 이후, 토모히로에 대한 대대적인 신상털기가 시작되었는데 토모히로가 과거 AV에 출연한 적이 있다는 사실이 주목을 받음. 토모히로는 하타노 유이(28) 주연의 버스여행과 함께하는 동정졸업 컨셉의 AV에 출연함.

75e58675c6f61dff2399f5e64f9c701efc92f6a82bc93aeee3ee3c0d5a16568f61d267a8cf8fea2f48d2232c776a2f646658c2a7

아무쪼록 토모히로는 살인미수 혐의로 최종 14년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에 있으며 늦어도 2030년에는 만기출소를 하게됨. 그리고 피해자인 마유는 8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해보이며 마지막 소식또한 열심히 재활하고 있다는 얘기뿐임.

[시리즈] 일본일본 사건촌

· 일본일본 시작촌
· 일본일본 재명촌 - 1
· 일본일본 재명촌 - 2
· 일본일본 담요촌
· 일본일본 최초촌
· 일본일본 시골촌
· 일본일본 누명촌
· 일본일본 연예촌
· 일본일본 재수촌
· 일본일본 참수촌
· 일본일본 임신촌
· 일본일본 암살촌
· 일본일본 화성촌

출처: 싱글벙글 세계촌 갤러리 [원본 보기]

127

고정닉 28

원본 첨부파일 13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뉴스	박세리 “결혼한 줄 알더라”…원빈·공유와 웨딩사진 찍은 사연 공개 (라스)	디시트렌드	10:00
271635	[대갤] 현직 경찰관이 주행중인 택시에 자전거 던져... 경찰은 제식구 감싸기 [54]	난징대파티	10.11	15686	133
271633	[이갤] 최대한 자연친화적으로 운영된다는 청주 동물원.jpg [135]	슈붕이(223.38)	10.11	15123	134
271632	[건갤] 장문) 마쿠베의 좋은 것은 정말 “좋은 것”일까? [76]	ㅇㅇ	10.11	10741	129
271629	[특갤] UDT 군복을 바꾼 이근대위.JPG [375]	특갤러(117.111)	10.11	31763	342
271628	[싱갤] 싱글벙글 영화 전우치2 시놉을 써놨었다는 강동원.JPG [178]	최강한화이글스팬	10.11	18181	54
271627	[아갤] 아이폰4 홈버튼 병신이다 [255]	음악의살인마	10.11	29935	265
271625	[싱갤] 내가 스피커를 안쓰는 이유 [316]	ㅇㅇ(220.116)	10.11	30533	42
271624	[기갤] 기안84가 말하는 한혜진 특징..jpg [198]	긷갤러(185.24)	10.11	31785	96
271623	[미갤] 오늘자 삼성전자에 크게 실망한 크리스찬.jpg [197]	ㅇㅇ(193.37)	10.11	37382	342
271621	[해갤] 손흥민 레전드 대우 NO, '1년 연장 조항 발동' 초읽기 [391]	ㅇㅇ	10.11	28860	596
271620	[카연] 고로시 7화. 매드 하우스(1) manhwa [10]	두목토끼	10.11	5157	14
271619	[싱갤] 싱글벙글 MCU 첫번째 한국계 히어로 데뷔 [275]	정복자캉	10.11	32653	88
271616	[싱갤] 싱글벙글 오랜만에 국뽕 풀 도핑하는 언론들 ㅋㅋㅋㅋ [351]	마크인	10.11	23620	274
271615	[독갤] 한강 “전쟁으로 이렇게 많이 죽는데 상이 무슨 의미인지” [1064]	퀸리스	10.11	35285	179
271613	[자갤] 20분 만에 차 2대 훔쳐 유유히…잡고 보니 초등생 [166]	차갤러(103.108)	10.11	18215	60
271612	[싱갤] 싱글벙글 패드립 날리는 상대 점잖게 패기.JPG [116]	최강한화이글스팬	10.11	29253	345
271611	[국갤] 中 엿볼라… 경찰서 보안카메라 다 바꾼다 [217]	헬기탄재매이	10.11	13629	247
271609	[대갤] 도시락이 맛없다는 이유로 여친을 죽일듯이 폭행한 스시남 [214]	난징대파티	10.11	25075	149
271608	[유갤] 이경규가 범죄도시4 평점 매길때 추가점수를 준 이유.jpg [111]	ㅇㅇ(31.171)	10.11	20036	147
271607	[싱갤] (스압)한국 선원 납치했던 소말리아 해적들 근황.jpg [182]	또또장금이	10.11	23285	133
271605	[디갤] [후지필름] 그리스 여행 02 [20]	헤로도토스	10.11	5620	21
271604	[싱갤] 한국과 비슷하다는 일본 지방직 공무원 현실 [182]	또또장금이	10.11	21977	121
271601	[기음] 심야 일본 마트 습격.jpg [224]	dd(182.213)	10.11	29168	216
271600	[모갤] 펌) 오늘 자 ITX-마음 납품지연 관련 SBS 뉴스 (12 pics.) [55]	김고정닉	10.11	9775	59
271599	[싱갤] 싱글벙글 소백산에 산다는 한국 토종여우…JPG [284]	최강한화이글스팬	10.11	23335	160
271597	[중갤] 여권 흔드는 ‘명태균 리스트’… 明과 접촉 정치권 인사 20여명 [132]	ㅇㅇ	10.11	11426	75
271596	[야갤] "미안해, 그냥 결혼식 안 갈게"...축의금 두고 커지는 고민 [591]	마스널	10.11	36752	167
271595	[싱갤] 싱글벙글 항왜의 기묘한 모험기 [121]	ㅇㅇ	10.11	13795	119
271593	[군갤] 통일전망대에서 촬영한 '국경 요새화' 공사 사진들 [160]	Су-47	10.11	18562	65
271592	[걸갤] 민희진 측 “내부인이 아일릿 측에 뉴진스 기획안 전달” 표절 의혹 추가 주장 [474]	걸갤러(118.235)	10.11	25783	384
271591	[카연] 공포의 바퀴벌레 [134]	달동무	10.11	16904	87
271589	[싱갤] 싱글벙글 난리난 교보문고 근황 [376]	수인갤러리	10.11	52160	600
271587	[중갤] "노벨상 순수하지 않아" 중국 누리꾼, 한강 수상 애써 '폄하' [1048]	한브라	10.11	25707	244
271585	[싱갤] 싱글벙글 치매 유니버스 [121]	류혱	10.11	21247	128
271584	[야갤] ADHD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와이프.JPG [712]	ㅇㅇ	10.11	54971	111
271583	[미갤] 10월 11일 시황 [19]	우졍잉	10.11	7352	19
271581	[싱갤] 멕시코조폭 사랑으로 포용 치안해결한다던 멕시코 근황 [363]	ㅇㅇ(222.112)	10.11	23497	238
271580	[일갤] 3박4일 솔로 나고야 여행기#03 ~나고야성, 오스상점가~ [18]	자몽덮밥	10.11	6974	23
271579	[야갤] 日 단순 강도인줄 알았는데...놀라운 배후가 숨겨져 있었다 [106]	마스널	10.11	16333	58
271577	[싱갤] 싱글벙글 日 한국 노벨상 수상 반응...jpg [820]	Coco	10.11	33798	520
271576	[해갤] 대재성 헤더 선제골.gif [225]	ㅇㅇ	10.11	20608	285
271575	[자갤] 오늘자 테슬라 사망사고 직찍.jpg [1228]	ㅇㅇ(124.49)	10.11	46501	466
271572	[싱갤] 히밥이 밝힌 한달 식비와 한달 수입.jpg [289]	또또장금이	10.11	30299	47
271571	[철갤] 데이터)중국대패 쐐기 교체하기 [34]	윤선호	10.11	8770	18
271569	[야갤] 노벨 문학상 수상 한강, 한국 서점 순위 싹쓸이 [952]	마스널	10.11	25748	148
271568	[싱갤] 싱글벙글 아버지와 딸의 35년 [159]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	10.11	22205	163
271567	[치갤] 공혁준 근황 . JPG [492]	슈마게이	10.11	45191	203
271565	[상갤] 이동진 해명영상 개불쌍하노.. [360]	ㅇㅇ(118.36)	10.11	28677	217
271564	[야갤] 20대는 '가결' 알겠지…인터뷰 했다가 할말을 잃었다 [605]	마스널	10.11	25381	57
271563	[싱갤] 미국 교수 "여성대통령 거부하는 남자들 총살마렵다" [345]	ㅇㅇ	10.11	38052	265
뉴스	‘슈돌’ 박수홍♥김다예 딸 ‘전복이’, 놀라운 성장 속도…이름 최초 공개	디시트렌드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