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A] 60대 미화원 흉기 살해…“무시당했다 생각”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03 13:10:02
조회 20450 추천 118 댓글 319

- 관련게시물 : 새벽 서울 흉기 살인 사건....60대 여성 사망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d32450d437f613aae50e7a1cbc9e6ba4bd915713cc33cf60a531e97385d99a032d0ec079ee0657b7f4ed86a6ebbb4ba5be5827c2c97e06cee10996a730bc45b2de3596e57f484f1c63d7ed86da07a87c11a047359ab11c4056e4bd7a8e971cd7df547ef50cdbb3b5e1cc3ad67c00b7cb362ff610114c0f68a5355e0bbf7a7a655fae7e3b1bb6f445129259b716694191e54

오늘 새벽 숭례문 인근 지하보도에서 70대 남성이 60대 환경미화원을 흉기로 살해했습니다. 

남성은 "무시당한단 생각에 흉기를 휘둘렀다"고 진술했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d32450d437f613aae50e7a1cbc9e6ba4bd915713cc33cf60a531e97385d99a032d0ec079ee0657b7f4ed86a6ebbb4ba5be5827c2c97e06cee10996a730bc45b2de3596e57f484f1c63d7ed86da07a87c11a047359ab11c4056e4bd7a8e971cd7df547ef50cdbb3b5e1cc3ad67c00b7cb362ff610314c0f68a5355e0bbf7a700818a2811f390b350839bd3cf50e70ad05b

아직 어둠이 가시지 않은 새벽 시간, 지하보도 통로 앞으로 구급차와 경찰 순찰차가 차례대로 도착합니다.

오전 5시 10분쯤 "지하보도에 피를 흘린 채 쓰러진 여성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겁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d32450d437f613aae50e7a1cbc9e6ba4bd915713cc33cf60a531e97385d99a032d0ec079ee0657b7f4ed86a6ebbb4ba5be5827c2c97e06cee10996a730bc45b2de3596e57f484f1c63d7ed86da07a87c11a047359ab11c4056e4bd7a8e971cd7df547ef50cdbb3b5e1cc3ad67c00b7cb362ff610411c0f68a5355e0bbf7a7495d7b3072ebff7d9807dc077cb20709ae07

흉기에 찔려 쓰러져 있던 60대 여성을 급히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을 거뒀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d32450d437f613aae50e7a1cbc9e6ba4bd915713cc33cf60a531e97385d99a032d0ec079ee0657b7f4ed86a6ebbb4ba5be5827c2c97e06cee10996a730bc45b2de3596e57f484f1c63d7ed86da07a87c11a047359ab11c4056e4bd7a8e971cd7df547ef50cdbb3b5e1cc3ad67c00b7cb362ff610512c0f68a5355e0bbf7a7838749f8ae504af4a4242af4d786b63b6cc1ce

숨진 여성은 구청과 계약된 업체에 속한 미화원으로 근무지로 새벽 출근을 했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d32450d437f613aae50e7a1cbc9e6ba4bd915713cc33cf60a531e97385d99a032d0ec079ee0657b7f4ed86a6ebbb4ba5be5827c2c97e06cee10996a730bc45b2de3596e57f484f1c63d7ed86da07a87c11a047359ab11c4056e4bd7a8e971cd7df547ef50cdbb3b5e1cc3ad67c00b7cb362fc61070093e69b4455eba6eca006f190399e5cac7fe922912d8de9b7ee0000

사건이 벌어진 곳은 숭례문 바로 옆 지하보돕니다.

용의자는 상가들이 문을 닫은 새벽 시간 범행을 저지르고 달아났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d32450d437f613aae50e7a1cbc9e6ba4bd915713cc33cf60a531e97385d99a032d0ec079ee0657b7f4ed86a6ebbb4ba5be5827c2c97e06cee10996a730bc45b2de3596e57f484f1c63d7ed86da07a87c11a047359ab11c4056e4bd7a8e971cd7df547ef50cdbb3b5e1cc3ad67c00b7cb362fc610116c0f68a5355e0bbf7a751b2ece47dcf39748952e2bd8f941984dc50

경찰은 주변 CCTV 영상으로 용의자 동선을 추적해, 범행 세 시간 만에 70대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d32450d437f613aae50e7a1cbc9e6ba4bd915713cc33cf60a531e97385d99a032d0ec079ee0657b7f4ed86a6ebbb4ba5be5827c2c97e06cee10996a730bc45b2de3596e57f484f1c63d7ed86da07a87c11a047359ab11c4056e4bd7a8e971cd7df547ef50cdbb3b5e1cc3ad67c00b7cb362fc610213c0f68a5355e0bbf7a78620bb934879f20b7413a86e64d3eb04d3f0

체포 장소는 지하보도에서 걸어서 20여 분 거리인 쪽방촌 근처 도로였는데, 용의자는 노숙 생활을 하다 지난해 12월부터 쪽방촌 여인숙에서 거주해 온 걸로 알려졌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d32450d437f613aae50e7a1cbc9e6ba4bd915713cc33cf60a531e97385d99a032d0ec079ee0657b7f4ed86a6ebbb4ba5be5827c2c97e06cee10996a730bc45b2de3596e57f484f1c63d7ed86da07a87c11a047359ab11c4056e4bd7a8e971cd7df547ef50cdbb3b5e1cc3ad67c00b7cb362fc610317c0f68a5355e0bbf7a7ce8ffe1968fae62491f9acc265ecefb4d668

남성은 "오늘 새벽 여성과 대화 도중 무시당한다는 생각에 지니고 있던 흉기를 휘둘렀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숨진 미화원과는 노숙 생활을 하던 지난해 5월부터 알고 지냈다고 주장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d32450d437f613aae50e7a1cbc9e6ba4bd915713cc33cf60a531e97385d99a032d0ec079ee0657b7f4ed86a6ebbb4ba5be5827c2c97e06cee10996a730bc45b2de3596e57f484f1c63d7ed86da07a87c11a047359ab11c4056e4bd7a8e971cd7df547ef50cdbb3b5e1cc3ad67c00b7cb362fc610416c0f68a5355e0bbf7a742ca393a02afda9758df3bc0682f0f93ed85

경찰은 남성의 행적과 압수물을 분석해 범행 동기를 파악하는 한편 살인 혐의로 내일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81689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18

고정닉 32

9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남녀 팬 반응이 극과 극으로 나뉘는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30 - -
253159
썸네일
[싱갤] AI가 알려주는 프로포즈 방법
[148]
제로데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4 31769 186
253157
썸네일
[새갤] [J] 대통령실 거부로 무산된 명품백 확인…사흘 뒤 종결처리한 권익위
[270]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4 18858 119
253156
썸네일
[놀갤] 북한의 테마파크와 놀이공원에 대해 알아보자
[128]
흐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4 19761 73
253154
썸네일
[싱갤] 애옹애옹 롱단또 서벌캣에 대한 사실들.facts
[24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4 20653 133
253151
썸네일
[일갤] 후쿠하마 해변(후쿠오카) 방문기
[56]
엉겅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4 10945 58
25314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단또 몰래 버린 아빠
[442]
레이퀀스뱅큐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4 31785 73
253146
썸네일
[코갤] 중국인과 달리 유럽에서 대접받는 한국인 . jpg
[856]
GoldenTig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4 80297 961
253144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6년전 미국 최악의 근친상간 사건ㄷㄷ..jpg
[328]
ㅇㅇ(122.42) 08.04 51831 292
253142
썸네일
[이갤] 비행기를 소재로한 영화&애니 TOP 10..gif
[174]
이시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4 17153 77
253141
썸네일
[새갤] [A] 개원 65일째 탄핵-특검-거부권…22대 국회 무한 도돌이표
[230]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4 11077 60
25313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국제연애 팁.blind
[699]
ㅇㅇ(110.12) 08.04 62439 289
253138
썸네일
[폐갤] 폐가분석) 대전 성남동 현대그랜드오피스텔 내부포함
[62]
김미스테리(125.180) 08.04 19046 70
25313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엄청난 한국 사랑으로 유명한 유럽 국가
[503]
ㅇㅇ(218.235) 08.04 56340 427
253134
썸네일
[카연] 세계문학 리뷰 만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by 루이스 캐럴(상)
[30]
kidooni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4 11333 60
253131
썸네일
[유갤] (스압) 20박 21일 백패킹 국토대장정 2부
[21]
qntkseo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4 5400 19
25312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식객 "홍어를 찾아서" 1편..manhwa
[246]
ㅇㅇ(121.154) 08.04 19301 143
253127
썸네일
[일갤] 본격 여행만화 - 물의 나라에 사랑을 담아 上
[27]
Maebon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4 9507 32
25312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물리학자가 말하는 우리 몸이 99% 비어있는 이유
[556]
ㅇㅇ(124.56) 08.04 40424 260
253124
썸네일
[야갤] 발작주의) 여초에서 난리난 '나는 솔로' 남자 출연자 센스
[560]
계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4 43537 67
25312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소꿉친구 고백 도와주는.manhwa
[19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4 36578 154
253118
썸네일
[이갤] 너무나 활동적이고,성실한 남자친구를 둔 여자친구 ...
[303]
ㅇㅇ(218.232) 08.04 46368 87
253116
썸네일
[카연] 나나니와 A의 일그러진 청춘 9.manhwa
[129]
나나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4 19165 106
253114
썸네일
[이갤] 프랑스에서 영어 진짜 안 통하는구나
[436]
미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4 51292 158
253110
썸네일
[싱갤] 음흉스윗 여자라면 해설따위는 바르는 드립
[265]
퀸지사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4 67649 371
253106
썸네일
[러갤] 여행 와서 일본 사이비에 끌려가서 기도하고 온 썰
[291]
삐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4 34028 219
253102
썸네일
[코갤] 35살.. 결혼 못한 중국 여자의 눈물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837]
Carmichae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4 84270 480
253100
썸네일
[싱갤] 약혐) 오싹오싹 세상에서 가장 기괴한 결혼사진의 진실..jpg
[602]
ㅇㅇ(122.42) 08.04 76780 546
253096
썸네일
[로갤] 자전거 타면 국토종주는 꼭 해봐야 된다고 생각함.
[195]
댕댕이애호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3 16179 127
253094
썸네일
[원갤] 여타 소년만화 연재 당시 원피스 연재 상황.jpg
[44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3 52055 349
253092
썸네일
[디갤] 살아서 돌아온 여름 관서지방 여행기록[1/4]
[30]
콜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3 9258 20
253088
썸네일
[카연] 백호가 집에 찾아오는 만화 3화
[75]
Forbidden40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3 15291 144
25308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배우 류수영의 인성 수준
[373]
아카식레코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3 57050 586
253078
썸네일
[야갤] 양궁 3관왕 임시현이 GOAT 인 이유........REAL
[577]
야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3 64537 1514
253076
썸네일
[야갤] 올림픽 콘돔, 진짜 다 쓰는 걸까?.jpg
[60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3 79660 508
253074
썸네일
[유갤] [워크맨] 부산>인천 국토종주 자전거 여행 드론샷 (스압)
[31]
댕댕이애호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3 8658 41
253072
썸네일
[싱갤] 키우던 고양이가 미소년이 된 manhwa
[17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3 28362 247
253070
썸네일
[러갤] 나라에 간첩들이 널렸구나
[767]
배터리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3 53881 975
253068
썸네일
[새갤] [A] 독일, 유엔사 회원국으로…“북 위협 공동 대응”
[225]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3 18670 162
253066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ai에게 패배하고 정신나간할배 jpg
[302]
ㅇㅇ(115.160) 08.03 60567 405
253064
썸네일
[주갤] 결혼지옥 레전드 빚쟁이 아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9]
애프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3 59089 710
25306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올해 2분기 동남아시아 외국인 관광객 수
[20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3 27565 94
253058
썸네일
[기음] S24+ 카메라 음식사진 이슈와 팁아닌 팁.jpg
[286]
dd(182.222) 08.03 26481 204
253054
썸네일
[주갤] 연인과의 성관계 후 중요하다는 필로우 토크.jpg
[764]
ㅇㅇ(195.88) 08.03 83247 1667
253046
썸네일
[카연] 여자아이 봉득칠과 게임.manhwa
[99]
냐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3 20460 167
253044
썸네일
[해갤] 교토시절 동료가 말하는 박지성.jpg
[406]
ㅇㅇ(211.234) 08.03 38994 562
25304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엘프의 생애.manhwa
[191]
타원형플라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3 34234 265
253040
썸네일
[식갤] 7월에 핀 꽃으로 식탁 위 꽃놀이
[48]
맥시멀리스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3 9971 57
253038
썸네일
[메갤] 생물학 교수도 판다는 미스테리래
[424]
ㅇㅇ(106.101) 08.03 43254 307
25303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파리 올림픽 XY 염색체 복싱 선수 ㅈ된듯.jpg
[734]
ㅇㅇ(125.240) 08.03 50046 589
253034
썸네일
[주갤] 2024년에 한녀가 결정사해본 후기.jpg
[826]
ㅇㅇ(118.235) 08.03 61809 101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