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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독일, 유엔사 회원국으로…“북 위협 공동 대응”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03 21: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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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오늘 정전협정을 관리하는 유엔군사령부 회원국으로 정식 가입했습니다.

한반도에 전쟁이 다시 터질 경우 독일은 더 신속하게 병력을 보낼 수 있게 됐는데요. 

지난 문재인 정부 반대로 무산됐었는데 윤석열 정부는 반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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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한국 전쟁 이후 독일은 부산에 서독 적십자 병원을 짓고 부상자와 민간인 치료 지원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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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로로 2018년 우리 정부로부터 뒤늦게 의료지원국으로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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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독일이 오늘 유엔군사령부에 가입했습니다.

유엔사 가입은 2013년 이탈리아의 재가입 이후 11년 만입니다.

캠프 험프리스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장관은 폴 러캐머러 유엔군사령관에게 독일 깃발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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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협정 유지와 한반도 유사시 전력지원 역할을 맡는 유엔사는 독일의 참가로 회원국이 18개국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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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2019년 문재인 정부 때도 가입을 희망했지만 당시 정부가 반대해 무산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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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이번 가입을 통해 독일은 2차 세계대전 전범국의 이미지를 희석시키고 한국은 대북 억지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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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사는 한반도 유사시에 유엔 안보리 결의 없이도 신속하게 회원국의 병력을 지원할 수 있어 북한이 확대를 경계하고 있습니다.

이에 독일 측은 "국제 질서에 대한 약속을 지키고 있을 뿐"이라며 도발로 받아들일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81699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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