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J] 대통령실 거부로 무산된 명품백 확인…사흘 뒤 종결처리한 권익위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04 10:30:01
조회 18871 추천 119 댓글 270

- 관련게시물 : [단독] 대통령실, '명품백 실물 확인' 권익위 요청 거부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19ddb4a9036097aa45b86e43195b992205a2e4e967723246f2b6873035e06e955e0d9e8ad439784d2f95e8df5c41e5a48b1d09564285dd1d63fdd459856fdeda92d23c9d88581e33d045caa6d990f80882ac6ac61a60819969ad016ea4a958cb8e1d37d6e986fac3e39a8ee3bac684854a6258aeb25f9d7e63beccbe868f68abc87850b91194f1004be9dbeccd3de886b4237230b8f96a25936c080220bccac836744614aa307c77c8b4879e7c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조사했던 권익위원회가 대통령실 현장 조사에 나섰지만 무산된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19ddb4a9036097aa45b86e43195b992205a2e4e967723246f2b6873035e06e955e0d9e8ad439784d2f95e8df5c41e5a48b1d09564285dd1d63fdd459856fdeda92d23c9d88581e33d045caa6d990f80882ac6ac61a60819969ad016ea4a958cb8e1d37d6e986fac3e39a8ee3bac684854a6258aeb25f9d7e63beccbe868f68abc87850b91194f1004be9dbeccd3de886b72d7230b8f96a25936c080220bc6a8159f8ada10941c21e62d272b8d5

하지만 권익위는 사흘 뒤 사건 종결 결정을 내렸습니다. 민주당은 "고분고분 종결했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19ddb4a9036097aa45b86e43195b992205a2e4e967723246f2b6873035e06e955e0d9e8ad439784d2f95e8df5c41e5a48b1d09564285dd1d63fdd459856fdeda92d23c9d88581e33d045caa6d990f80882ac6ac61a60819969ad016ea4a958cb8e1d37d6e986fac3e39a8ee3bac684854a6258aeb25f9d7e63beccbe868f68abc87850b91194f1004be9dbeccd3de886b62c7230b8f96a25936c080220bc98eb434964ef455fdb6e9dae215a5905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을 조사 중이던 권익위 실무진은 지난 6월 7일 대통령실을 방문합니다.

명품백의 보관 상태와 사용 여부 등을 실제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서였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19ddb4a9036097aa45b86e43195b992205a2e4e967723246f2b6873035e06e955e0d9e8ad439784d2f95e8df5c41e5a48b1d09564285dd1d63fdd459856fdeda92d23c9d88581e33d045caa6d990f80882ac6ac61a60819969ad016ea4a958cb8e1d37d6e986fac3e39a8ee3bac684854a6258aeb25f9d7e63beccbe868f68abc87850b91194f1004be9dbeccd3de886b0257230b8f96a25936c080220bce415a9939f4953192339c86635fcd0

하지만 대통령실이 협조하지 않아 결국 무산됐다고 천준호 민주당 의원실은 밝혔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19ddb4a9036097aa45b86e43195b992205a2e4e967723246f2b6873035e06e955e0d9e8ad439784d2f95e8df5c41e5a48b1d09564285dd1d63fdd459856fdeda92d23c9d88581e33d045caa6d990f80882ac6ac61a60819969ad016ea4a958cb8e1d37d6e986fac3e39a8ee3bac684854a6258aeb25f9d7e63beccbe868f68abc87850b91194f1004be9dbeccd3de886b0207230b8f96a25936c080220bc71566ecf8f28ca98122c79f8d7fe962b

명품백이 언제부터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를 기록한 관리 대장이나 청탁금지법 규정에 따라 작성한 신고서가 있는지도 확인 못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19ddb4a9036097aa45b86e43195b992205a2e4e967723246f2b6873035e06e955e0d9e8ad439784d2f95e8df5c41e5a48b1d09564285dd1d63fdd459856fdeda92d23c9d88581e33d045caa6d990f80882ac6ac61a60819969ad016ea4a958cb8e1d37d6e986fac3e39a8ee3bac684854a6258aeb25f9d7e63beccbe868f68abc87850b91194f1004be9dbeccd3de986b4217230b8f96a25936c080220bc4dcab965843d045c320f7d27206424

이렇게 현장조사가 불발에 그쳤지만 권익위는 사흘 뒤 이 사건을 종결 처리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19ddb4a9036097aa45b86e43195b992205a2e4e967723246f2b6873035e06e955e0d9e8ad439784d2f95e8df5c41e5a48b1d09564285dd1d63fdd459856fdeda92d23c9d88581e33d045caa6d990f80882ac6ac61a60819969ad016ea4a958cb8e1d37d6e986fac3e39a8ee3bac684854a6258aeb25f9d7e63beccbe868f68abc87850b91194f1004be9dbeccd3de986b7207230b8f96a25936c080220bc65a98c86ae0284105a83d07765cdf3

민주당은 추가적인 현장조사 시도도 없이 종결 결정을 내린 데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19ddb4a9036097aa45b86e43195b992205a2e4e967723246f2b6873035e06e955e0d9e8ad439784d2f95e8df5c41e5a48b1d09564285dd1d63fdd459856fdeda92d23c9d88581e33d045caa6d990f80882ac6ac61a60819969ad016ea4a958cb8e1d37d6e986fac3e39a8ee3bac684854a6258aeb25f9d7e63beccbe868f68abc87850b91194f1004be9dbeccd3de986b72d7230b8f96a25936c080220bc3360b0e26806847b13d628990ef9d3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19ddb4a9036097aa45b86e43195b992205a2e4e967723246f2b6873035e06e955e0d9e8ad439784d2f95e8df5c41e5a48b1d09564285dd1d63fdd459856fdeda92d23c9d88581e33d045caa6d990f80882ac6ac61a60819969ad016ea4a958cb8e1d37d6e986fac3e39a8ee3bac684854a6258aeb25f9d7e63beccbe868f68abc87850b91194f1004be9dbeccd3de986b62d7230b8f96a25936c080220bcb6fb419f3a055d7c49ddd06ca95f79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19ddb4a9036097aa45b86e43195b992205a2e4e967723246f2b6873035e06e955e0d9e8ad439784d2f95e8df5c41e5a48b1d09564285dd1d63fdd459856fdeda92d23c9d88581e33d045caa6d990f80882ac6ac61a60819969ad016ea4a958cb8e1d37d6e986fac3e39a8ee3bac684854a6258aeb25f9d7e63beccbe868f68abc87850b91194f1004be9dbeccd3de986b0257230b8f96a25936c080220bc67e1d544922070f753950c81d95d5f9a

"권익위가 가짜 조사와 졸속 종결 처리로 '건희권익위원회'를 자처했다면서 책임을 묻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4623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19

고정닉 20

55

원본 첨부파일 10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의 유혹에 쉽게 마음이 흔들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21 - -
27442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학교에서 발견된 60년 된 빨간 지갑.jpg
[178]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41409 190
274424
썸네일
[디갤] 의도와 의심 (20장)
[25]
ㅋㄹㄹㅇ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7561 15
274422
썸네일
[로갤] 2024년 기말고사 춘천그란폰도 후기
[70]
비엠씨스프린트리볼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6997 26
274420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청년실업에 일침을 가하는 의인
[700]
ㅇㅇ(61.78) 10.22 28009 251
274419
썸네일
[인갤] 픽던라이크 게임 개발일지 1~2
[46]
미소녀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5333 19
274417
썸네일
[유갤] 첫 백패킹 첫 선자령 후기 우중캠핑
[57]
둥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8397 43
274416
썸네일
[프갤] [스압] 브로큰 연대기 37화- 황금의 여정
[30]
조커스팅아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8521 66
274414
썸네일
[앵갤] 교토에서 도쿄까지 신칸센으로 이동한 가출 앵무
[6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14360 135
274410
썸네일
[일갤] 대유잼 도시 나고야 1박2일 여행기 -1-
[26]
어나니머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8818 29
274409
썸네일
[카연] 거유천사가 꼬마악마를 ‘교육’시키는 만화
[290]
교양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19734 134
27440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인도에 쿠데타가 없는 이유
[309]
O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32776 153
274405
썸네일
[인갤] 사막 행성에서 고철 기계 조종하며 탐험하는 게임
[32]
라우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10776 41
274404
썸네일
[건갤] 건갤요리사) 간단 건담 타마고동
[55]
건담튀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10394 77
274402
썸네일
[주갤] [블라] 아무튼 한남들 피해의식이라노~~
[454]
ㅇㅇ(223.38) 10.22 32828 756
274400
썸네일
[싱갤] 자존감 낮은 도련님과 헌신적인 메이드 만화
[113]
Patron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20881 101
274398
썸네일
[서갤] 웹페 토일 짧은 사진 후기...png
[54]
가오렌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20555 33
27439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19남매가 사는 집...
[467]
배달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48086 369
274392
썸네일
[일갤] (약스압) 예전에 방문했던 곳이 유루캠 성지가됐다
[31]
맛챠라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13692 29
274390
썸네일
[디갤] 어제자 탄도항 일몰
[23]
장비그래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13888 25
274386
썸네일
[카연] 우주개새끼 철민이 78
[63]
수지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14504 60
27438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로큰롤과 노장은 죽지 않는다.MANHWA
[124]
본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17042 87
274382
썸네일
[K갤] 지금 광주에 야구보러 용산역 가는 애들 필독
[332]
ㅇㅇ(149.102) 10.22 27260 589
274380
썸네일
[오갤] 능성어 고등어 후기(씹스압) - 2
[87]
금태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18306 54
274378
썸네일
[해갤] [KBO] 역대 대통령 시구 기록
[117]
ㅇㅇ(86.106) 10.22 16603 59
274376
썸네일
[싱갤] 전설의 식당 맘충 베스트 4
[356]
ㅈ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33272 236
274374
썸네일
[유갤] 홍콩 여행간 사랑이에게 환전 안하고 여행자금 준 추성훈
[108]
ㅇㅇ(84.17) 10.21 24825 58
274370
썸네일
[군갤] 대강 써보는 머한에서 개발중인 대드론체계들 2편
[7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21793 34
27436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진지함에 대해 거부감이 큰 요즘 세대
[721]
ㅇㅇ(218.54) 10.21 67425 354
274366
썸네일
[헤갤] [망한머리 구조대 미용실형]망한 머리에 10만원을 태워?#볼륨매직#가일펌
[121]
미용실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20452 187
274364
썸네일
[야갤] 영국에 부는 '한국어 열풍'...정부까지 조사 나섰다
[360]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33447 87
274362
썸네일
[기갤] 창문 닦던 여성 '미끌', 16층에 5분간 매달려 버텨.jpg
[30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33704 54
27435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난민 문제에 일침을 놓는 위대한 분
[365]
ㅇㅇ(61.78) 10.21 35509 813
274356
썸네일
[카연] 프랑켄슈타인 창작 만화
[305]
만화가좋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15108 80
274354
썸네일
[무갤] 2024년 10월 나라빚+이자를 알아보자
[317]
정신과마음이아파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23116 209
274352
썸네일
[마갤] 훌쩍훌쩍 갓겜시절 시즌2 초기 이벤트 수준
[120]
EST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20843 54
274350
썸네일
[싱갤] 이빨 다 썩는 근본의 부부순애.manga
[296]
김전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42177 273
274346
썸네일
[기갤] 더 크고 넓어진 인천국제공항? 기자가 직접 가보니.jpg
[32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29365 128
274344
썸네일
[야갤] 어제 넥슨 스피어팀 개발리고 전반종료후 라커룸 분위기
[182]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31720 141
274342
썸네일
[주갤] 일본의 노괴 아라포 세대에 대해서 알아보자(정보글)
[684]
ㅇㅇ(172.226) 10.21 31880 564
274340
썸네일
[주갤] 요즘 여자들 소비 패턴
[1637]
ㅇㅇ(59.6) 10.21 73948 561
274338
썸네일
[야갤] '이건 못 참지'…일본 유저 홀린 K게임
[264]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42104 66
274335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21세기 한국 최악의 미제 사건
[264]
닥터드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33357 213
274332
썸네일
[카연] 해달과 함께 배 침몰하는.manhwa
[33]
이지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15184 104
274329
썸네일
[기갤] [단독] 건설 현장 사망 노동자, 하청이 원청보다 16.5배 많아.jpg
[30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21422 113
274326
썸네일
[스갤] “세부 최남단 시골 (릴로안)에 대해서 알아보자“
[66]
찢어진백과사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11080 37
274323
썸네일
[싱갤] 요즘 쇼츠에서 많이 들리는 음악의 정체
[200]
Patron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42904 151
274317
썸네일
[토갤] [LWOS] 손흥민에 대한 토트넘팬들의 오해, 관리의 필요성
[14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20760 113
27431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영어로 소통하기 가장 어려웠던 국가?
[52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38156 113
274312
썸네일
[과빵] [금주의 신상] 10월 3주차 신제품 먹거리 모음.jpg
[78]
dd(182.213) 10.21 18599 76
274308
썸네일
[대갤] 日, 여고생 6명의 스커트 속을 도촬하던 회사원 체포!
[232]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34780 18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