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싹오싹 코끼리발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오싹오싹 코끼리발앱에서 작성

싱벙갤완장에게사과드립니다

2024.08.04 19:40:01

조회 46965 추천 197 댓글 224

https://youtu.be/V_-fba2hBG4

S.T.A.L.K.E.R.-He was a good stalker (longer version)

Enjoy!

youtu.be

7ceb8471b2d43cf66cbd83e246d2213b48c5d396189ac271e3dde72ea4e055c5009cc4e382169a51f3b2a2f53b0f4ee0

1986년 12월, 체르노빌 사고 수습팀의 소련 과학자들은 손상된

4호기 원자로의 지하 복도로 내려가 2m에 무게는 수톤인 노심용융물인 고농도 방사능 덩어리 코륨을 발견했다.

시각적인 측면에서 생김새가 코끼리의 발과 비슷한 주름진 생김새로 그들은

그것을 "코끼리 발"이라고 불렀다.

1ca8f307ffe813aa4fece5b607ee760a3fee86f1657705700c1b72098edc216bddf5eaeb5fdc034fa3be7ca4d9d47e0fe70f55992245abcb3231cc1fd058567ee788fdac2962

2m가 넘는 차폐벽을 뚫고 나와

시간당 93.3 Sv의 방사선을 내뿜고있었고

(인간은 1시버트만 피폭되어도 뒤진다함)

위사진은 사건 4년후 1990년 조사를 위해

카메라를 들고 대기하고 있던 인부가 촬영한 사진인데

흑백의 필름이 방사선에 의해 손상이 된것을 알수있다.

이후 인부는 피폭에 의해 사망했다고 한다

02b7df20e1c60db74387e2861bc37437369b593fa337ab5bf6c0001d9bb62b12274d13807d293942f55546f1e28a9f0fbd927045561e6c8bfb95ac99b26e830873e266a2ea7b2f

1996년 촬영된 사진

방사선이 줄어들어

구석에 있는 거울로 촬영했다 한다

19a8f372ff8308823a9cf58c058403354e21af62c21dcc1dcf66b15a7f9f423146803bdf708e72f20ca44e5a863c00a92c643f940710f8df9f6e258aeb32e8a3a1bf57139defec

7b89f80cece213e864afd3b236ef203eb56c7ec042fb744f

위와같이 1996년에 촬영된 사진

불꽃같은 잔상이 남은 이유는

필름이 방사선에 손상이 되어서라고

0394fe12c6fa1c845e96f5814681746dd9f7aee19d28441baa74594d93554414fc114086d64e9340

그나마 좀 멀쩡하게 찍힌 사진

크기를 보아하니 다른 코륨을 찍은거인듯

위 과학자는

체르노빌 조사를 수백번 해서

피폭 후유증으로 아직까지도 고생하고 있다한다

아직 살아계심

1495c00acac43fee3ff698b21fd704038e759d697fcc2dafe12a

0ab3d704e1f736ee3ff698b21fd7040337dbbbb46e53dc1b8b0b

아직 열기가 남은 코끼리 발들

2c98fc27c38513e864afd3b236ef203edf0193e23f9ee3

1994년

차가운 기후로 인해

갈라지고 있다

7c848175d6e528e864afd3b236ef203ee76f85864909c5

다른곳에서도 발견되는 코륨들

7aaec528e28310e864afd3b236ef203eeb33731431fd8612

사고젝루 물이 차있는 모습

아마 방사능에 쩔여있지않을까

03a8f321e9d300e864afd3b236ef203ed1e76d93139a2a

다른 사진

7ca8d308d6c039e864afd3b236ef203ed673dddc02792f86

코끼리발 샘플채취

여담으로 ak47로 쏴서 조각들을 채취했다 한다

75a4de75e0d96fe864afd3b236ef203e444081d861316904

연료봉을 든 과학자 ㄷㄷ

https://youtu.be/sBR6j0FT2wM

Elephant's foot. Inside the Chernobyl Nuclear Power Plant's shelter. Sergey Koshelev video.

The video fragment was recorded by Sergey Koshelev. Full video is avaiable here (in German):https://www.youtube.com/watch?v=M8z9_LfQUbQ

youtu.be

2001년에 촬영된 영상

가이거 카운터가 계속 울리교 있다

시간당 8시버트로 많이 낮아졌지만

사람을 충분히 죽이고도 남는다

점점 시간이 지나며

먼지화가 되는중

재앙이라는게 생김새가 있다면

저리 생기지 않았을까

존나 위험해 보임ㅋㅋ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197

고정닉 74

원본 첨부파일 14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기 세보여도 실제로는 멘탈 약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04	-	-
277170	[싱갤] 오싹오싹 최근 공개된 생명공학 분야의 꽤 섬뜩한 연구 [273]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	11.01	45674	236
277168	[인갤] 미래의 잊히어진 꿈 - [4] 마무리 및 출시 준비 [22]	노마리	11.01	5667	29
277167	[건갤] HG 소데츠키 야크트도가 도색..jpg [48]	boi	11.01	8887	62
277164	[싱갤] 싱글벙글 흥미로운 역사적 사진들 [30]	ㅇㅇ	11.01	12926	47
277162	[카연] 킬러와 룸메이트 (3) [20]	염승렬	11.01	7461	58
277160	[토갤] 2015-2024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 모음 입니다 [164]	ㅇㅇ(175.214)	11.01	8819	81
277158	[싱갤] 싱글벙글 작고 소중한 나의 친구.jpg [212]	말캉	11.01	42145	294
277156	[F갤] 무패 전설의 GT-R 그 이후 이야기 [58]	ㅇㅇ	11.01	8692	49
277152	[디갤] 사진 뒤의 이야기들: TMI 13 [26]	doer	11.01	5116	13
277150	[싱갤] 허지웅이 생각하는 ㄹㅇ 답없는 여자 [409]	예도리	11.01	54605	418
277148	[독갤] 어린 시절 제일 좋아했던 책 읽는 만화 [65]	whitebean	11.01	16703	85
277146	[유갤] 훈제 바베큐 캠핑 다녀왔어요 [126]	노원맛대감	11.01	19749	113
277145	[싱갤] 싱글벙글 이동진의 아시아감독 순위 TOP 12....jpg [219]	ㅇㅇ	11.01	24448	61
277142	[카연] 프랑켄슈타인 창작만화(3) [20]	만화가좋아♡	11.01	12514	32
277140	[인갤] [120MB] 귀신 임신시킨 썰 푼다 [207]	ㅇㅇ(219.254)	11.01	34630	134
277138	[싱갤] 길가다가 귀여운 생물에게 간택당했다.manga [167]	김전돋	11.01	41437	137
277135	[야갤] 마통론)여자들 결혼자금대출 시키는 웨딩플래너 [341]	실시간기자	11.01	47684	288
277133	[미갤] 가난하면 사랑도 없다? 돈 없으면 결혼 하면 안된다? 개소리다 [541]	ㅇㅇ(119.207)	11.01	39919	387
277129	[싱갤] 싱글벙글 고문관으로 전역 [755]	기레츠	11.01	67979	361
277127	[위갤] 옥토모어 팝업 후기.... [62]	옥돔	11.01	16491	28
277125	[일갤] 나고야 여행후기 1,2 [20]	TrifoldTraveler	11.01	13633	30
277123	[해갤] (충격 감동 실화)저지가 토미 ‘현수’ 에드먼 타구 놓친 이유..jpg [123]	ㅇㅇ(118.235)	11.01	23762	444
277121	[싱갤] 싱글벙글 강박증 환자 여섯 명이 한 공간에 모이는 영화 [136]	ㅇㅇ(211.58)	10.31	31149	45
277119	[특갤] UDT의 전설적 존재가 평가한 이근대위 [300]	특갤러(211.36)	10.31	39025	291
277117	[카연] 여주인공이 저승사자 되는 만화 1 [55]	ㅎ.ㅎ	10.31	14553	153
277115	[싱갤] 싱글벙글 소년만화 최악의 히로인 짐쿠라에 대해 알아보자.jpg [384]	금발양아치누나	10.31	39251	360
277113	[오갤] 산지직송 홈마카세 9(씹스압) - 1 [37]	금태충	10.31	15326	63
277111	[주갤] 직장 펜스룰 때문에 돌아버리겠다는 한국여성들 [732]	주갤러(110.13)	10.31	62195	1305
277108	[포갤] 뉴진스를 극찬한 미국 래퍼 [303]	이오더매드문	10.31	39253	409
277105	[싱갤] 싱글벙글 조선 최초 주미대사의 미국 생활 [274]	OO	10.31	28988	203
277103	[해갤] 딸 열애설이 터지고 예비 사위를 만난 최현석 셰프 반응 [168]	ㅇㅇ(146.70)	10.31	42211	70
277101	[기갤] 신우주 발견의 신호탄, 한국 밝은 미래 열렸다.jpg [296]	ㅇㅇ	10.31	25265	108
277099	[싱갤] 싱글벙글 일본인들이 뽑은 최악의 악성팬덤 TOP.6 [251]	ㅇㅇ(211.59)	10.31	38901	84
277097	[이갤] 알리에서 23만원짜리 전기자전거 주문했더니 생긴 일 [314]	ㅇㅇ(146.70)	10.31	39900	74
277095	[싱갤] 싱글벙글 85세 딸 짜장면 사주는 102세 엄마.jpg [498]	최강한화이글스팬	10.31	56283	736
277093	[주갤] 남고생을 성폭행한 여교사가 남학생 무고한 사건 결말 [512]	ㅇㅇ(106.101)	10.31	43993	639
277091	[싱갤] 싱글벙글 법이 만들어진 이유 [484]	ㅇㅇ(175.123)	10.31	39933	278
277087	[인갤] 포켓몬 코리아 부사장 무서운 사람이네 [245]	빗소리P	10.31	43327	174
277085	[중갤] 명태균 "김건희가 권력을 쥐고 있잖아" 녹취 입수 [510]	엄마부대	10.31	22302	269
277083	[필갤] 시골 나른한 오후. (15pic) [27]	antmac	10.31	7966	23
277081	[싱갤] 싱글벙글 일본 슴만튀 레전드 [520]	댕댕이맨	10.31	61202	280
277079	[이갤] ‘응급실 뺑뺑이’ 당한 유족, 정부엔 ‘전화 뺑뺑이’ 당했다 [214]	고맙슘봐	10.31	21035	93
277077	[싱갤] 훌쩍훌쩍 연재 도중 작가가 사망한 만화들 [388]	배달이	10.31	47863	197
277075	[미갤] 미국 대선 상황.jpg [498]	미국주식	10.31	60908	768
277073	[카연] 흡연을 하지 않는 이유.MANWHA [176]	망상어	10.31	27002	120
277071	[싱갤] 싱글벙글 대마초 합법화 시 세금수익을 계산해보자 [469]	테이리	10.31	25808	98
277069	[주갤] '36주 낙태' 첫 내원 때 제왕절개까지 끝 [408]	ㅇㅇ(106.101)	10.31	22728	153
277065	[국갤] (전)민주당 박완주, 성추행 범죄 통화녹취 나와 [235]	헬기탄재매이	10.31	18571	272
277063	[싱갤] 싱글벙글 솔직히 한반도가 개꿀땅인 이유 [1494]	닭장매니아	10.31	71669	1023
277061	[한갤] 부부싸움은 칼로 물 베기 만화 [155]	ㅇㅇ	10.31	26387	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