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J] 동북아 증시 역대급 폭락, 美발 경기침체 우려에 곡소리 길어지나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06 10:20:02
조회 11755 추천 26 댓글 81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2d8b48427619eae49aab1f5e591d2fbbc64f236d0ad63dc03219253b1ddf2a2245069b1650c2242166257cc7428a01426479e808cfa6697eaac27683fce75cc553f25d60041858e9138d527b717939c193c526f54495a81d3cb821338113a548611b7c498d3482fac390527d07b44b687d5964859e45f6bf710605fe588ff501c8204c77afd0fdabebb56c9d02f83d8096ca4599f610ae53e81685c2012380fb63e584f85243142ce2a

오늘(5일) 국내 증시, 최악의 하루였습니다. 미국발 경기 침체 공포로 200포인트 넘게 급락하며 2500선마저 무너졌습니다. 코로나 때보다도, 9.11 테러 때보다도 더 떨어진 겁니다. 거래를 일시 중단시키는 '서킷브레이커'도 4년 5개월만에 발동됐지만 막지 못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2d8b48427619eae49aab1f5e591d2fbbc64f236d0ad63dc03219253b1ddf2a2245069b1650c2242166257cc7428a01426479e808cfa6697eaac27683fce75cc553f25d60041858e9138d527b717939c193c526f54495a81d3cb821338113a548611b7c498d3482fac390527d07b44b687d5964859e45f6bf710605fe588ff501c8204c77afd0fdabebb57c9d33d86772aef665f13ca77900f0cb0e0ed40f7692beb6a82fc885d32a1

오늘 코스피 지수는 234.64 포인트, 8.77% 폭락한 2441.5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개장 이래 역대 가장 큰 하락폭입니다.

코스닥은 88.05포인트 내린 691.28로 700선마저 무너졌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2d8b48427619eae49aab1f5e591d2fbbc64f236d0ad63dc03219253b1ddf2a2245069b1650c2242166257cc7428a01426479e808cfa6697eaac27683fce75cc553f25d60041858e9138d527b717939c193c526f54495a81d3cb821338113a548611b7c498d3482fac390527d07b44b687d5964859e45f6bf710605fe588ff501c8204c77afd0fdabebb57c9d72f03ad15e9ea6809186fdace438b10bbd3b70382d823f8996e30d50471

특히 기술주 낙폭이 컸습니다.

삼성전자는 10.3% 폭락하며 16년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고, SK하이닉스도 10% 가까이 내리며 16만원대가 깨졌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2d8b48427619eae49aab1f5e591d2fbbc64f236d0ad63dc03219253b1ddf2a2245069b1650c2242166257cc7428a01426479e808cfa6697eaac27683fce75cc553f25d60041858e9138d527b717939c193c526f54495a81d3cb821338113a548611b7c498d3482fac390527d07b44b687d5964859e45f6bf710605fe588ff501c8204c77afd0fdabebb57c9d02555e6cb7f210e65051905b64c811a85e633729add23fdf98a1618d5

코스피는 이날 오전부터 낙폭을 계속 키우더니 2600선과 2500선을 잇따라 깼습니다.

급기야 오후 2시 14분, 모든 종목 거래를 일시 중단하는 '서킷브레이커'가 20분 동안 발동됐습니다.

코스피지수가 8% 넘게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된 겁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2d8b48427619eae49aab1f5e591d2fbbc64f236d0ad63dc03219253b1ddf2a2245069b1650c2242166257cc7428a01426479e808cfa6697eaac27683fce75cc553f25d60041858e9138d527b717939c193c526f54495a81d3cb821338113a548611b7c498d3482fac390527d07b44b687d5964859e45f6bf710605fe588ff501c8204c77afd0fdabebb54c9d53d17feb82f286b7ab1d55f02d8a2eaca2f697eb1d581cb5d268ccf

유가증권시장에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건 미국 9.11테러와 코로나 사태 등에 이어 역대 6번째입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2d8b48427619eae49aab1f5e591d2fbbc64f236d0ad63dc03219253b1ddf2a2245069b1650c2242166257cc7428a01426479e808cfa6697eaac27683fce75cc553f25d60041858e9138d527b717939c193c526f54495a81d3cb821338113a548611b7c498d3482fac390527d07b44b687d5964859e45f6bf710605fe588ff501c8204c77afd0fdabebb54c9d62ff19dc1d3957cb3cd96d9b2e9bbb432636012393669f963a0137e5132

거래 재개 직후엔 한때 10% 넘게 내리며 2400선이 붕괴되기도 했습니다.

11.3% 하락한 코스닥 시장에도 오후 1시 56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습니다.

지난 2020년 코로나 사태 이후 4년여 만에 코스닥과 코스피 양쪽에서 동시 발동된 겁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2d8b48427619eae49aab1f5e591d2fbbc64f236d0ad63dc03219253b1ddf2a2245069b1650c2242166257cc7428a01426479e808cfa6697eaac27683fce75cc553f25d60041858e9138d527b717939c193c526f54495a81d3cb821338113a548611b7c498d3482fac390527d07b44b687d5964859e45f6bf710605fe588ff501c8204c77afd0fdabebb54c9d624d6294fe3e20fb53412f539ca3e7e70c07932e919c8a1552eecefc1

오늘 폭락도 외국인들이 이끌었습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주식 1조5천억원어치를 팔고 떠났습니다.

오늘 증발한 코스피 시총만 192조원에 달하는데, 역시 역대 최대입니다.

유례없는 대폭락장에 금융당국은 오늘 긴급 시장점검회의를 열고 불안 진정에 나섰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4828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2d8b48427619eae49aab1f5e591d2fbbc64f236d0ad63dc03219253b1ddf2a2245069b1650c2242166257cc7428a01426479e808cfa6697eaac27683fce75cc553f25d60041858e9138d527b717939c193c526f54495a81d3cb821338113a548611b7c498d3482fac390527d07b44b687d5964859e45f6bf710605fe588ff501c8204c77afd0fdabebb55c9d53d88eaefa3e1641a583dcbc9b48f3577df63b14dc6a4ad0335a609d0

우리뿐 아니라 아시아 증시도 초토화됐습니다. 일본 증시는 장중 한때 약 4500포인트 폭락하며 87년 블랙 먼데이 때보다 더 떨어지는 '사상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습니다. 오늘밤(5일) 미국 증시를 미리 가늠할 수 있는 선물 지수도 급락하고 있어 하락세가 길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2d8b48427619eae49aab1f5e591d2fbbc64f236d0ad63dc03219253b1ddf2a2245069b1650c2242166257cc7428a01426479e808cfa6697eaac27683fce75cc553f25d60041858e9138d527b717939c193c526f54495a81d3cb821338113a548611b7c498d3482fac390527d07b44b687d5964859e45f6bf710605fe588ff501c8204c77afd0fdabebb55c9d62f545c83feb4df5ebc20143e496ab9561b86aa3c3396a003531c7578aa

전광판이 파랗게 질렸습니다.

오늘 닛케이지수는 전장 대비 12% 급락해 32000선이 무너진 채 마감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2d8b48427619eae49aab1f5e591d2fbbc64f236d0ad63dc03219253b1ddf2a2245069b1650c2242166257cc7428a01426479e808cfa6697eaac27683fce75cc553f25d60041858e9138d527b717939c193c526f54495a81d3cb821338113a548611b7c498d3482fac390527d07b44b687d5964859e45f6bf710605fe588ff501c8204c77afd0fdabebb55c9d72fd287a64ebe42f7af874694e592f388ba0d0c2a68cc79fc6619fc2219

장중 한때 약 4500포인트 폭락하면서, 1987년 10월 20일 '블랙 먼데이'를 뛰어넘는 사상 최대 낙폭을 보였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2d8b48427619eae49aab1f5e591d2fbbc64f236d0ad63dc03219253b1ddf2a2245069b1650c2242166257cc7428a01426479e808cfa6697eaac27683fce75cc553f25d60041858e9138d527b717939c193c526f54495a81d3cb821338113a548611b7c498d3482fac390527d07b44b687d5964859e45f6bf710605fe588ff501c8204c77afd0fdabebb55c9d0294b2e32ea95742c33853f94863a0afda64816a0d081da35b83d89eda0

미국발 경기침체 우려로 투자 심리가 얼어붙으면서 특히 수출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이끌었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만석인 극장에서 누군가 '불이야' 외쳤을 때와 같은 광경"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시장 참가자 모두가 단번에 자금을 빼려고 하면서 매도가 매도를 불렀다는 겁니다.

오후에는 두 차례나 닛케이 선물 매매를 일시 중단하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2d8b48427619eae49aab1f5e591d2fbbc64f236d0ad63dc03219253b1ddf2a2245069b1650c2242166257cc7428a01426479e808cfa6697eaac27683fce75cc553f25d60041858e9138d527b717939c193c526f54495a81d3cb821338113a548611b7c498d3482fac390527d07b44b687d5964859e45f6bf710605fe588ff501c8204c77afd0fdabebb5ac9d53d529658ded318114edfd4154576076cfef4246c61498df47120cf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2d8b48427619eae49aab1f5e591d2fbbc64f236d0ad63dc03219253b1ddf2a2245069b1650c2242166257cc7428a01426479e808cfa6697eaac27683fce75cc553f25d60041858e9138d527b717939c193c526f54495a81d3cb821338113a548611b7c498d3482fac390527d07b44b687d5964859e45f6bf710605fe588ff501c8204c77afd0fdabebb5ac9d52edba637fc0e8451b88595c2bbab764b02b00f44990a5e422d110dfa

대만 증시도 8.4% 떨어지면서, 지수 산출이 시작된 지 57년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미국 증시가 개장하기 전에 일제히 위험 자산을 줄이면서 아시아 증시들이 직격탄을 맞았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2d8b48427619eae49aab1f5e591d2fbbc64f236d0ad63dc03219253b1ddf2a2245069b1650c2242166257cc7428a01426479e808cfa6697eaac27683fce75cc553f25d60041858e9138d527b717939c193c526f54495a81d3cb821338113a548611b7c498d3482fac390527d07b44b687d5964859e45f6bf710605fe588ff501c8204c77afd0fdabebb5ac9d62935f8ee491b97f5f8f5e3dea6ef2b6d4c068d44b19d9c243ae0bc2b30

이 영향으로 나스닥과 다우, S&P500 지수의 선물이 일제히 약세를 보인 가운데 특히 나스닥은 최대 6% 낙폭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미국 증시 급락으로 촉발된 아시아 증시 폭락이 또다시 미국 증시를 끌어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4829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2d8b48427619eae49aab1f5e591d2fbbc64f236d0ad63dc03219253b1ddf2a2245069b1650c2242166257cc7428a01426479e808cfa6697eaac27683fce75cc553f25d60041858e9138d527b717939c193c526f54495a81d3cb821338113a548611b7c498d3482fac390527d07b44b687d5964859e45f6bf710605fe588ff501c8204c77afd0fdabebb5ac9d025b74bcf0993ee280959b6eeeb96cf473b02dd2dcb503db82139689f81

[앵커]

이렇게 폭락하는 건지 언제까지 이 하락세가 계속될지 경제산업부 공다솜 기자와 좀 더 자세히 짚어드리겠습니다. 공 기자, 먼저 왜 이러는 건지부터 짚어보죠.

미국 경기, 얼마 전만 해도 호황이라 했던 거 같은데 갑자기 왜 경기 침체 공포가 생긴 겁니까?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2d8b48427619eae49aab1f5e591d2fbbc64f236d0ad63dc03219253b1ddf2a2245069b1650c2242166257cc7428a01426479e808cfa6697eaac27683fce75cc553f25d60041858e9138d527b717939c193c526f54495a81d3cb821338113a548611b7c498d3482fac390527d07b44b687d5964859e45f6bf710605fe588ff501c8204c77afd0fdabebb5bc9d23def07f005c92d600d1b73e26c195a5470d22157e24862076102e6

[기자]

가장 컸던 게 지난달 미국 실업률입니다.

투자자들이 민감하게 생각하는 지표 중 하난데요.

4.3%로 약 3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2d8b48427619eae49aab1f5e591d2fbbc64f236d0ad63dc03219253b1ddf2a2245069b1650c2242166257cc7428a01426479e808cfa6697eaac27683fce75cc553f25d60041858e9138d527b717939c193c526f54495a81d3cb821338113a548611b7c498d3482fac390527d07b44b687d5964859e45f6bf710605fe588ff501c8204c77afd0fdabebb5bc9d62d8fe435c65128ece91b8bc91b649d99348d37b3e2cac44b046ed7ca

실업률과 관련해선 '샴의 법칙'이란 게 있는데요.

최근 3개월의 평균 실업률이 1년 동안 가장 낮은 숫자보다 어느정도 높으면 장기 침체로 볼 수 있단 뜻입니다.

이 법칙에 따르면 장기 침체가 현실화 할 거로 보이고 그러면서 미국 경기 침체 공포가 전 세계로 퍼졌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2d8b48427619eae49aab1f5e591d2fbbc64f236d0ad63dc03219253b1ddf2a2245069b1650c2242166257cc7428a01426479e808cfa6697eaac27683fce75cc553f25d60041858e9138d527b717939c193c526f54495a81d3cb821338113a548611b7c498d3482fac390527d07b44b687d5964859e45f6bf710605fe588ff501c8204c77afd0fdabebb53d4c9285fd7aaa1850475457a829ffe7cdeb10c329280d3fa8a44062c9457

[앵커]

그것만으로 오늘(5일) 같은 대폭락장이 다 설명되지는 않는 것 같은데 '엔화 강세'도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고요?

[기자]

맞습니다. 보통 투자자들은 금리가 낮은 국가의 통화를 빌려 다른 자산을 사며 차익을 누려왔는데요.

지금까지 일본 엔화가 대표적이었죠. 전 세계 투자자들이 엔화를 빌려서 각 나라 주식 등을 사들였는데, 최근 일본은행이 금리를 올리면서 엔화 가치도 급격히 올랐습니다.

그러자 투자자들도 갖고 있던 주식을 대거 팔아치우고 엔화 갚기에 나선 겁니다.

우리 증시에서 매도가 크게 늘어난 것도 그 영향입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2d8b48427619eae49aab1f5e591d2fbbc64f236d0ad63dc03219253b1ddf2a2245069b1650c2242166257cc7428a01426479e808cfa6697eaac27683fce75cc553f25d60041858e9138d527b717939c193c526f54495a81d3cb821338113a548611b7c498d3482fac390527d07b44b687d5964859e45f6bf710605fe588ff501c8204c77afd0fdabebb53d4c92e9e816357ea3581ead01d02bee484e6cbf0eff0c77b3eee969876aa40

[앵커]

오늘 우리 대장주 삼성전자 장중 10%나 빠졌습니다. 급락한 종목들 보면 반도체, AI 관련주가 많던데요?

[기자]

다른 나라도 마찬가진데요.

우리 대장주 삼성전자는 10.3% 폭락했고, SK하이닉스도 비슷한 수준입니다.

대만 TSMC 역시 5% 넘게 내렸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2d8b48427619eae49aab1f5e591d2fbbc64f236d0ad63dc03219253b1ddf2a2245069b1650c2242166257cc7428a01426479e808cfa6697eaac27683fce75cc553f25d60041858e9138d527b717939c193c526f54495a81d3cb821338113a548611b7c498d3482fac390527d07b44b687d5964859e45f6bf710605fe588ff501c8204c77afd0fdabebb53d4c9297840aa9a68e40c32c3e05312bd259baf3530e6a7a7d931108bef686f

그간 미국 증시 활황을 이끌었던 엔비디아의 최신 제품에서 설계 결함이 발견됐단 소식이나 또 반도체회사 인텔이 최악의 실적을 기록한 점 등 악재도 많아 AI 거품론까지 나오며 주가가 떨어졌고요.

모두 우리 기업들이 관련돼 있어 영향도 크게 받은 겁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2d8b48427619eae49aab1f5e591d2fbbc64f236d0ad63dc03219253b1ddf2a2245069b1650c2242166257cc7428a01426479e808cfa6697eaac27683fce75cc553f25d60041858e9138d527b717939c193c526f54495a81d3cb821338113a548611b7c498d3482fac390527d07b44b687d5964859e45f6bf710605fe588ff501c8204c77afd0fdabebb53d5c92fc872644bfaa35224917582fb0dbb7dcf43700f092aea83a92d292af4

[앵커]

가장 궁금한 건데, 이 하락세가 얼마나 더 갈 걸로 전망됩니까?

[기자]

전문가들한테 물어봤는데요.

이런 공포심이 다소 길어질 수 있단 전망이 지배적이었습니다.

특히 미국의 금리 인하와 대선 같은 빅이벤트와 중동 전쟁 확전 같은 변수가 있는만큼 변동성은 더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한 증권사는 '미국 하락장은 이제 시작으로 보는 게 타당하다'는 비관론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아직은 미국 소비와 투자가 견고하고, 기업들 신용도 괜찮은 만큼 일시적 하락에 그칠 거란 반론도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4830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6

고정닉 9

28

원본 첨부파일 21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기 세보여도 실제로는 멘탈 약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04 - -
27640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현재의 병뚜껑의 비밀 ㄷㄷ.JPG
[182]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30274 247
276403
썸네일
[누갤] 김태리가 말하는 낙천적 성격의 비밀.jpg
[221]
ㅇㅇ(175.119) 10.29 26258 153
276402
썸네일
[야갤] "돈 못 받았어요"…평화로운 일요일 오후에 갑자기
[62]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19063 21
27639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짱깨밴글의 진실
[26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31932 308
276397
썸네일
[미갤] 노르웨이 마트에서 찾은 '물 참치'와 '기름 참치' .jpg
[10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22584 87
276396
썸네일
[메갤] 와중에 진짜 축제인 글로벌 메이플스토리 근황
[174]
ㅇㅇ(112.185) 10.29 29857 178
27639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레딧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K-게임 패치
[281]
ㅇㅇ(122.42) 10.29 42052 276
276393
썸네일
[리갤] 도인비와 아이콘이 평가하는 쵸비의 플레이스타일.jpg
[369]
롤갤러(110.76) 10.29 89524 1456
276391
썸네일
[카연] 촉법-2화: 뱀파이어
[10]
안창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5940 9
276390
썸네일
[야갤] 하이브 CEO "참담한 심정“
[387]
칠삼칠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29244 302
276388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낙태아 시신 모아 화장
[44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41991 306
276387
썸네일
[기갤] "어르신들 말 걸어 운동 못해"…헬스장-카페 '노실버존' 논란
[514]
긷갤러(104.223) 10.29 27223 100
27638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등갈비튀김 먹다가 가족 생각이 난 아버지들
[262]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21922 105
276382
썸네일
[야갤] 잠 좀 잡시다" 던진 벽돌에 드라마 스태프 부상…40대 남성 금고형
[680]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33533 452
276381
썸네일
[카연] 땅콩친구 1화
[175]
pot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12355 202
276379
썸네일
[인갤] 지적장애 3급 구독자에게 사기 친 유튜버 박제.jpg
[298]
인갤러(211.234) 10.29 35941 767
276378
썸네일
[싱갤] 현재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중남 폭행사건
[412]
ㅁㅇ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43402 343
276376
썸네일
[야갤] "싫으면 반품하라고?"…이후 대형 서점들 해명이
[208]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20749 20
276375
썸네일
[디갤] 우포늪 필름룩 딸깍 (38pic)
[16]
호랑선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5740 16
276373
썸네일
[부갤] "일부러 알바한 듯"…'옆'에 떡하니 샐러드 가게 차린 직원
[432]
부갤러(180.68) 10.29 24922 219
276372
썸네일
[싱갤] 실시간 조니소말리를 폭행한 한국 남성에 대한 일본 반응.jpg
[652]
ㅇㅇ(122.42) 10.29 47544 373
276369
썸네일
[코갤] 이재명 , 금투세 입장 드디어 밝혀
[413]
ㅇㅇ(223.39) 10.29 21840 390
276367
썸네일
[군갤] 단독]국정원 이끄는 나토 대표단에 '軍 참관단' 동행…우크라로 직행
[240]
KC-46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21277 127
276366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죽음은 평등하다
[459]
ㅇㅇ(49.167) 10.29 24609 190
276364
썸네일
[걸갤] 집요하게 아이브 장원영 언급하는 하이브 내부문건
[354]
걸갤러(180.68) 10.29 34534 235
276363
썸네일
[주갤] 46세 미혼 여성이 겪는 처참한 현실.jpg
[88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47499 675
27636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바티칸 근황.....JPG
[456]
커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36282 223
276360
썸네일
[S갤] 쓱태우) '최소 100억 이상' 최정 협상 진전 있었나 gisa
[51]
ㅇㅇ(223.62) 10.29 15072 41
276358
썸네일
[위갤] 위증리)내 심장은 스코틀랜드를 향해 뛴다 (아란 증류소 투어)
[57]
ㅇㄹ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7010 31
276357
썸네일
[미갤] 의협 "비만약 무차별 처방 우려…비대면 진료 제한해야"
[16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13929 37
27635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본 여자교도소 근황
[35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64703 363
276354
썸네일
[야갤] '하이브 보고서'에 해외 팬들 경악.. 세븐틴 승관 첫 내부비판
[220]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19867 86
276351
썸네일
[일갤] 내 바이크로 일본여행 - 8편 (아키나 드라이브+또 수난시대)
[20]
하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5919 23
276349
썸네일
[야갤] 막말 일삼던 회장은 결국…그러다 밝혀진 '충격 비밀'
[55]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15817 37
276348
썸네일
[카연] 결정된 인류의 공포심에 대해
[82]
셋하나둘은둘셋하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13961 99
276347
썸네일
[기갤] 아내한테 미용시술 시키고 실손 사기친 의주빈
[6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14414 84
276345
썸네일
[싱갤] (스압)예쁜 여직원과 40대의 숨막히는 기싸움.jpg
[34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40724 43
276344
썸네일
[중갤] [단독] 명태균 "여사가 고맙다며 김영선 공천은 선물이라 해”
[196]
라라랜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9453 142
276343
썸네일
[야갤] 아이폰 이용자 숙원 풀린다…애플, '통화녹음' 출시
[677]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43365 226
276341
썸네일
[부갤] 중국에서 한국 교민 간첩으로 첫 구속 ㄷㄷ
[365]
부갤러(118.176) 10.29 18441 200
276339
썸네일
[싱갤] 싱글방글 32년전 오늘이었던 촌
[105]
썅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17940 68
276337
썸네일
[해갤] ??? : 피파가 문체부에 경고한 건 정몽규 축협한테 하는 경고 어쩌고
[111]
ㅇㅇ(211.234) 10.29 18039 268
276336
썸네일
[중갤] 윤두창 세수펑크....또 세금으로 충당ㅋㅋㅋㅋNews
[989]
ㅇㅇ(223.39) 10.29 16676 286
276335
썸네일
[카연] 길냥이 갓냥이된 썰푼다.manhwa
[106]
석효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12127 84
27633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런닝 동호회 여왕벌 학살하는 누나
[37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58729 380
276332
썸네일
[야갤] 스타벅스 가격 인상…직원들은 '트럭 시위'
[250]
야갤러(211.235) 10.29 22319 36
276331
썸네일
[해갤] 2024 발롱도르 수상자 - 로드리...gif
[248]
메호대전종결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26149 424
27632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미미미누 일베 논란
[640]
도라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54764 296
276328
썸네일
[중갤] 276쪽 총선백서… ‘참패 원인’ 尹 직접 언급 없고 金여사 1회
[211]
진보의오야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10327 80
276327
썸네일
[중갤] 메이플 공지뜸 ㅋㅋㅋㅋㅋ
[963]
왕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53547 30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