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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지하철역 누비며 ‘쓱’…절도 전과 17범 체포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07 11:35:02
조회 9612 추천 47 댓글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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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 무인 점포나 주인이 자리를 비운 가판대에서 거침 없이 물건을 훔치는 남성, 경찰이 잡고 보니 절도 전과 17범 지명수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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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이 드문 밤 시간.

한 남성이 지하철역 무인 가판대에 걸려있는 가방을 빼내 이리저리 살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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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속 포장지도 빼고 자연스럽게 가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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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가방도 본인 물건인 것처럼 자연스럽게 어깨에 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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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지하철역 가판대.

같은 옷을 입은 남성이 다가오더니 검은 봉지에 가방과 음식을 집어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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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성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14차례에 걸쳐 지하철에서 절도를 저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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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무인 가판대의 물건과 현금을 노렸습니다.

남성은 지하철역에서 잠든 취객의 휴대전화와 카드를 훔치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얻은 범죄 수익은 290만 원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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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물건은 지하철역 앞에서 되팔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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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의 절도를 당한 가판대 사장이 경찰에 신고했고, 남성은 경찰 추적 12일 만에 서울 은평구에서 긴급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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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성은 이미 17번의 절도 전과도 있었고, 절도와 횡령 혐의로 지명수배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지난 7월 남성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82021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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