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하쿠슈&야마자키 증류소 투어후기앱에서 작성

미래는바람처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08 18:55:02
조회 12612 추천 44 댓글 63

방문 일자는 하쿠슈 7월 9일, 야마자키는 7월 11일 입니다.

3fb8c32fffd711ab6fb8d38a4683746f7bcb93c5855f59c37cf055022f76074c0d003f0e6258d189cd83ff1e71

저희는 숙소가 닛포리여서 아즈사를 타기 위해 신주쿠역으로 이동했습니다.

6시에 일어나서 6시 반에 출발하고, 신주쿠 도착은 7시쯤 했습니다.

목표는 7시 30분 기차였네요.

12시 10분 투어여서 일찍 가서 투어버스(10시)타서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시간상 8시 기차를 타도 큰 문제는 없었을 것 같아요.

7fed8272b58568ff51ef81e54181777373219d98b17f74e844ee2a7d375c0bd4

목표는 고부치사와역인데, 열차 처음 타시는 분들은 주의사항이 있어요.

여기 스이카로 찍고,아즈사 티켓을 따로 사야합니다.

가는건 아즈사를 특급으로,올땐 일반으로 탔는데,

일반권or특급권+스이카 금액=아즈사 이용금액 입니다.

즉 티켓을 사고도, 내릴때 스이카로 한번 더 찍어야 한다는거.

일반권은 2300엔인가? 그랬고 특급은 4500엔. 스이카 비용은 3000엔쯤이었네요.

7fed8272b58568ff51ef81e4458075734ce0a460f157057c4ab93d989e158118

7fed8272b58568ff51ef81e447827373e912cb322493bbec376106598c790900

타는곳은 이쪽에서 탔고

3fb8c32fffd711ab6fb8d38a4283746ffbab752f4510ddf75235d0308b9d7295e36703d2a8f1597d1b094f810e

에키벤으로는 사바보우즈시 먹었습니다.

점심 시간이 애매해서 아예 에키벤으로 끼니 태웠어요.

7fed8272b58568ff51ef8fe6408271739077ab7f9dec1b77a0e307d3db80301d

기차를 타고 지나가다보면

7fed8272b58568ff51ef8fe641837073e41b9744b91a3acde214bfa671dcb3e9

목표인 코부치자와역에 도착.

아무것도 없습니다.

편의점은 차 없는 관광객이 갈 수 없는 거리라 무조건 이전에 필요한 현금이나 물건 사서 오는게 좋아요.

그리고 역이랑 하쿠슈 증류소에는 일반 쓰레기통이 없습니다.

에키벤 쓰레기들은 기차에서 쓰레기 버리고 오시는게 맞아요.

7fed8272b58568ff51ef8fe044807c73cd78a5c6238131697464a00f3a647307

7fed8272b58568ff51ef8fe04483737300315d5d05f96b0b83122b70a4b7c8b8

고부치자와역에서 내리면 바로 정류장이 보입니다.

여기서 대기하시다 탑승하면 됩니다

이렇게 기다리다가 탑승하시면

3fb8c32fffd711ab6fb8d38a4f83746ffc0e5ea9c752ed4a4d8ae5196647cec201464caaa60eb347df6c21d4f4

이런 종이를 주고, 필요정보를 기입하시면 됩니다.

안내원은 할아버지였는데

여기 진짜 아무것도 없지 않냐,돈 잔뜩 쓰고 가라ㅋㅋ이런 농담과 간단한 하쿠슈 위스키 소개를 합니다.

한 15분 정도는 걸려서 이동했던것 같습니다.

7fed8272b58568ff51ee86e444847673a8c245c8c799fe7d1c5ce9db9dc76d82

그리고 도착하면 하쿠슈의 입구가 반겨줍니다.

3fb8c32fffd711ab6fb8d38a4783766d70cc03dfed2ef9b1bc1ab691887ae4bb595e6f473bbd181bba35fd65daa6

들어가자마자 증류소 구조를 볼 수 있는 모형이 있고, 여기 바로 오른쪽에는 기념품 구매 가능한 곳이 있습니다만, 어차피 내부에서 파는 기념품이 더 종류가 많기 때문에 굳이 여기서 구매할 필요는 없네요.

7fed8272b58568ff51ee86e744837673a833c95cc7255ea94fc7e82d7f23f434

직원한테 가서 투어 입장권을 받습니다.

빨간색은 운전자

초록은 시음가능한 사람입니다.

하쿠슈 내부경관 참 좋은데 야마자키편이랑 합쳐버리니 사진 한도에 걸려서 올릴수가 없네요.

7fed8272b58568ff51ee86e6428375735d87815ff3ef630cf48e56b194b9426e

여기서 대기했던거 같은데, 저희는 한시간은 일찍 와서 여기서 내부시설이나 구경했습니다.

7fed8272b58568ff51ee87e743837d731b359bf3691b159b23a828522e6b8fdb

7fed8272b58568ff51ee87e743847573a3c5b4dd7d83e662804e5e3c4bef4847

가장 기억에 남는건 미니어처 술장.

투어시간이 다가오면 집합장소에서 대기하다가

오디오가이드 어플의 봉인을 풀어줍니다.

어플의 투어용 음성이 막혀있어서

가이드분이 풀어줘야 사용 가능합니다.

집합장소에서 이동하게 되면

7fed8272b58568ff51ee84e74482777312841a437a2a6b9bd8aa2ef12c778772

여기로 들어가요.

28b9d932da836ff43def87e04285726f83c2e954d24e5b87f35bdf0a68f3311e60d6ff

안쪽으로 들어가면 피티드 몰트와 일반 몰트를 비교해서 냄새를 맡아보라 합니다.

7fed8272b58568ff51ee84e74e807d73b156584f70733244ed8e542e5d7a49e7

위스키 제조공정인데 다 아실거라 생각하니 패스.

아 여기서는 스피릿을 뉴포트라 부르는것 같더라구요.

7fed8272b58568ff51ee84e644807273961ac38b9f8e6ba8995744ea0605192c

들어오자마자 시큼하면서도 달다구리한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온도도 엄청 덥습니다.

7fed8272b58568ff51ee84e64281757355d3067987a11aa7970375e75d217cb4

7fed8272b58568ff51ee84e642837173afe51839a235413a7f69a50caad0e2bb

하쿠슈는 보니까 스테인리스 말고 나무를 쓰는 것 같던데

이건 야마자키도 같더라구요

7fed8272b58568ff51ee84e64f837c73d848bb92a9484f9d09dd998f4fdaaf89

증류기를 직접 볼순 없었고 앞에서 사진만 찍고 왔습니다.

증류기마다 크기도 목의 꺾인 정도도 다른데 알고만 있던걸 직접 보니까 기분이 새로웠어요.

이후에는 버스타고 숙성고로 갑니다.

숙성고에 가기 전에 가이드분이

위스키 냄새가 심하다고 이야기하고

버티질 못하는 사람들은 잠깐 쉬다와도 됐었는데

실제로 저희 시간대에 좀 힘들어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저희 일행도 딱 들어오자마자 술냄새가 진동한다는걸 격하게 동의하고

저는 왜 숙성고에서 화재가 생기면 좆되는지

바로 알 수 있을정도;;

7fed8272b58568ff51ee84e1438577736d078107376b92f20490e5f0d77d23c8

7fed8272b58568ff51ee84e04684727325ef7b5187d5f7c08119e3686e3f0fd2

캐스크들이 참 많이 있는데

규모 같은건 후술할 야마자키가 낫더라구요

7fed8272b58568ff51ee84e044817273ec63a829fa53d661dd1ae8163c5dd872

나오면 숙성에 따라 변화되는 정도를 보여주는데

저거 모형이 아니라 실제로 차있더라구요.

만지니까 출렁거림

7fed8272b58568ff51ee84e04f82707348e79e1ad09655993ad74539752cf8eb

끝나면 나와서 이쪽으로 이동하고

3fb8c32fffd711ab6fb8d38a4587766dec41ed8b79c70fffa94b82a8f94623edda4e4699e47b3a441f54bd5a4cb9

여기서 테이스팅 합니다.

7fed8272b58568ff51ee85e5428074732aeec811fb294308572b3c9da191ff61

테이스팅은

라이트 피트
피티
스패니시 오크
하쿠슈
하쿠슈 하이볼

구성인데

사실 지금은 맛 기억해내려면 노트 쓴거 봐야할만큼 기억이 또렷하진 않네요.

가이드분이 안내해주면서 술 마시는데

속도가 엄청 빨라가지구

노트 쓰면서 먹는데 하나 쓰니 두개 지나가서 좀 버거웠어요.

걍 간단하게 휙휙 쓰고 넘어감.


투어 참가자들은 전용 스템잔을 주는데, 이게 기념품관에서 파는

하큐슈 테이스팅 글라스보다 훨씬 이뻐서

굳이 기념품 구매할 필요를 못느꼈습니다.

7fed8272b58568ff51ee85e14e857c732183b9e56f5ac1bc2b230e27f70c7840

7cea8275b58360f63fe98fe24e9f2e2dfe344ab819a3fe46f264aa930d

가장 기대한 유료시음인데

원래는 하쿠슈에서 야마자키 버티컬

야마자키에서 하쿠슈 버티컬 하려했는데

그냥 세트 있어서 마음 접었습니다.

저희는 버티컬 테이스팅 세트 시켰는데

이거 저희는 인당 3잔까지로 알고있어서 여기서 끝이었는데

야마자키는 키오스크가 아니라 사람이 주문받는 시스템이어서

거기서 알게 됐는데 1잔=1온즈 3잔=3온즈여서

그냥 90미리까지 채울 수 있었어요

그니까 저 세트가 10미리씩 3개여서 1잔 분량인데 3잔인줄 알았던거.

하쿠슈 투어 끝나고 집에 도착하니까 하루가 다 갔어요.

하루 전부 투어에 써야합니다.

하쿠슈는 여기까지고 다음은 야마자키 입니다.

3fb8c32fffd711ab6fb8d38a4585766d66b966fa29782f939b68b1918761688e641dad7e991e673ad267adfd94f9

도쿄에서 신칸센 타고 오사카 와서, 오사카에서 야마자키 증류소로 출발.

확실히 하쿠슈보다 오기 훨씬 쉽습니다.

하쿠슈는 가는데만 5000엔이 넘었는데

여기는 500엔인가 600엔인가.

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면 될만큼 가깝고

시간도 훨씬 적게 소요됐습니다.

7fed8272b58569f751ee84e44e83707371ece929666d3fdc945d53bae2cd8ae9

이쪽 길을 보면 투어 방문객들이 가는 장소가 보입니다.

7fed8272b58569f751ee84e7428577737251c3a10f73eac4ee35d9f6d43f0f9b

야마자키는 투어 시작하고 모이는 장소에서 위스키 생산 공정을 간략하게 설명해줍니다.

7fed8272b58569f751ee84e143807273a2987d326491da92f961236434867953

하쿠슈때처럼 덥습니다만, 하쿠슈랑 냄새가 확실하게 다른 느낌.

단내랑 신냄새의 배합비율이 다른게 느껴져요.

7fed8272b58569f751ee84e1408375736dea662f3a366a87deebcdf0f51b9e8f

여기도 나무통 쓰는데 하쿠슈랑 다른점은

하쿠슈는 방문객이 오면 통을 열어서 내부 보여주고

지나가면 닫는데

야마자키는 아예 보여주는 용도의 통은 구멍 뚫고 투명유리?플라스틱? 설치해서 보여줍니다.

사진으로는 담기지 않는데, 훨씬 동선이 깔끔합니다.

7fed8272b58569f751ee84e14182727365e6b1c9dee86f0e12c2322290a28cea

야마자키에서는 증류기를 직접 볼 수 있었습니다.

끓고있는 내부가 보이는데 신기한 느낌

당화조쪽보다 여기가 훨씬 덥습니다.

거의 준 사우나 수준

7fed8272b58569f751ee84e0408171735bd784474275f7514cc9ed15a625d867

증류기에서 이동하면 여기도 숙성고.

하쿠슈는 버티컬로 쭈와아아압인데

야마자키는 길게 쭈와아아압이더라구요.

널린게 N년 캐스크여서 다섯 발자국 주두기로 생빈캐스크가 왔다갔다 합니다.

마찬가지로 위스키 냄새 엄청 쌔고 시원합니다.

7fed8272b58569f751ee84e040827c73efda8c8b8cb60d0a7ff70491c51b998b

하쿠슈랑 이하동문

7fed8272b58569f751ee85e542857173bf0ebd291fa33c6a37f7ab7c7c25571e

사용한 캐스크 종류

7fed8272b58569f751ee85e54f827d738932cb70fa37ba85d4419f7a395ceef5

7fed8272b58569f751ee85e441807d73ab3e1f27d3772195c058f125e7bfb600

시음도 하쿠슈보다 더 시스템화 되어있는 느낌.

하쿠슈랑 야마자키 둘다 가보셨으면 무슨 말인지 이해하실거라 생각해요.

전반적으로 세팅이나 동선이 훨씬 투어친화적 입니다.

7fed8272b58569f751ee85e747847173b8585396a62979f9515b8ab2eb7a826c

시음은

화이트오크
와인
미즈나라
야마자키
야마자키 하이볼

순서 입니다.

마찬가지로 노트 쓰면서 시음하기엔 진행순서가 빠른 느낌.

투어내부에 외국인이 저희 밖에 없어서

가이드분이 건배 할때 저희 한번 언급하시더라구요.

이걸로 투어코스는 끝이고

7fed8272b58569f751ee82e5408376737d90c96e8ebf7e93ac94d2376a4cdc06

7fed8272b58569f751ee82e540837073aba80a875b16f4a7b28a143d721ae884

이쪽은 기념품인데 구리잔이랑 코스터,스뎅 샷잔하나 샀습니다.

기념품도 야마자키쪽이 물량이 더 많고 종류도 많아요

7fed8272b58569f751ee82e7478577730e7f9ec4c8dc545ec8cf06b16dd56d09

유로시음은 야마자키 버티컬+희석시킨 스피릿 야마자키/치타 입니다.

예전에 기회가 있어 스카치쪽 피티드 스피릿을 먹은적이 있었는데

그때 느꼈던 그 달큰하면서도 살짝 역겨운?

단거 먹고 안씻은 입냄새 같은 그런 냄새를 느꼈는데

여기에서 먹은 스피릿도 그렇더라구요.

치타쪽은 그냥 완전 알콜취 안잡힌 보드카 같았는데

맛은 또 미묘한 단맛이 있었어요.

7fed8272b58569f751ee82e741807c73b2ebbf0e3d6896b08e3ec09b2096ff25

요런 카드 비슷한것도 줍니다.

7fed8272b58569f751ee83e74381717304f55ed08c958adbe6df4ac0a92b7ea6

야마자키랑 하쿠슈 둘다 스티커 줘서 받아온거

3fb8c32fffd711ab6fb8d38a4289766d50ec6785eb1f0cf1092f80594de7365735cf5a35eaa5c6625e1a40a3a8c3

구매 기념품인데 유료시음에서 받는 테이스팅 글라스가 구매할 수 있는 글라스보다 이뻐서 약간 굳이 싶습니다.

7fed8272b58569f751ee81e146857173587fb9af666296e5b7f17f072dc331f1

그냥 때깔이 미침....

전체적인 후기는

야마자키가 하쿠슈보다 전체적으로 훨씬 투어 친화적인 느낌.

가는것도 편하고

아즈사 안타서 이동시간도 적고

내부 동선도 더 낫고

기념품도 더 많고

야마자키쪽이 더 세련된 투어코스 입니다.

투어만 보면 야마자키가 훨씬 낫습니다.

다만 하쿠슈는 도쿄 일정에서 하루를 비우면 갔다올 수 있어서

도쿄를 좋아하는 제 입장에서는 그게 좋았습니다.

야마자키는 야마자키를 위해 오사카를 간다

이거면

도쿄에 가는데 하루 내서 하쿠슈 갈까?

정도의 차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한거 있으시면 아는 선에서 답해드릴게요.

- dc official App


출처: 위스키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44

고정닉 23

9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의 유혹에 쉽게 마음이 흔들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21 - -
27443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모닝지구촌 1022
[71]
모닝지구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14515 68
274436
썸네일
[중갤] 번역기 도입된 이터널리턴 중국인 최신 근황......jpg
[617]
ㅇㅇ(119.201) 10.22 37255 476
274434
썸네일
[중갤] “모든 수단 동원”… 우크라에 포탄·천궁 직접 지원 검토
[52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18823 117
274433
썸네일
[국갤] 대통령실, 한동훈요구, 김여사 이슈 해결에 별도 입장 없어
[213]
빋갤러(222.237) 10.22 10134 181
274432
썸네일
[싱갤] [카연갤명작선]ㅈㅅ하려는 여고생 말리는 만화.manhwa
[113]
김전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21571 157
274430
썸네일
[일갤] 센다이 여행기 4일차, 5일차(完)
[27]
목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5667 16
274429
썸네일
[야갤] TK통합 이름은 대구경북특별시… “서울에 준하는 위상”
[46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15784 105
27442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학교에서 발견된 60년 된 빨간 지갑.jpg
[177]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41809 193
274424
썸네일
[디갤] 의도와 의심 (20장)
[25]
ㅋㄹㄹㅇ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7678 15
274422
썸네일
[로갤] 2024년 기말고사 춘천그란폰도 후기
[70]
비엠씨스프린트리볼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7085 26
274420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청년실업에 일침을 가하는 의인
[698]
ㅇㅇ(61.78) 10.22 28462 253
274419
썸네일
[인갤] 픽던라이크 게임 개발일지 1~2
[46]
미소녀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5410 19
274417
썸네일
[유갤] 첫 백패킹 첫 선자령 후기 우중캠핑
[57]
둥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8519 43
274416
썸네일
[프갤] [스압] 브로큰 연대기 37화- 황금의 여정
[30]
조커스팅아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8595 66
274414
썸네일
[앵갤] 교토에서 도쿄까지 신칸센으로 이동한 가출 앵무
[6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14568 135
274410
썸네일
[일갤] 대유잼 도시 나고야 1박2일 여행기 -1-
[26]
어나니머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8965 29
274409
썸네일
[카연] 거유천사가 꼬마악마를 ‘교육’시키는 만화
[290]
교양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19987 136
27440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인도에 쿠데타가 없는 이유
[312]
O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33308 155
274405
썸네일
[인갤] 사막 행성에서 고철 기계 조종하며 탐험하는 게임
[32]
라우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10941 42
274404
썸네일
[건갤] 건갤요리사) 간단 건담 타마고동
[55]
건담튀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10521 77
274402
썸네일
[주갤] [블라] 아무튼 한남들 피해의식이라노~~
[456]
ㅇㅇ(223.38) 10.22 33406 759
274400
썸네일
[싱갤] 자존감 낮은 도련님과 헌신적인 메이드 만화
[113]
Patron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21149 101
274398
썸네일
[서갤] 웹페 토일 짧은 사진 후기...png
[53]
가오렌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20705 33
27439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19남매가 사는 집...
[468]
배달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49482 372
274392
썸네일
[일갤] (약스압) 예전에 방문했던 곳이 유루캠 성지가됐다
[31]
맛챠라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13793 29
274390
썸네일
[디갤] 어제자 탄도항 일몰
[23]
장비그래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13964 25
274386
썸네일
[카연] 우주개새끼 철민이 78
[63]
수지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14604 60
27438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로큰롤과 노장은 죽지 않는다.MANHWA
[124]
본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17208 88
274382
썸네일
[K갤] 지금 광주에 야구보러 용산역 가는 애들 필독
[333]
ㅇㅇ(149.102) 10.22 27523 596
274380
썸네일
[오갤] 능성어 고등어 후기(씹스압) - 2
[87]
금태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18511 54
274378
썸네일
[해갤] [KBO] 역대 대통령 시구 기록
[117]
ㅇㅇ(86.106) 10.22 16739 59
274376
썸네일
[싱갤] 전설의 식당 맘충 베스트 4
[356]
ㅈ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33698 238
274374
썸네일
[유갤] 홍콩 여행간 사랑이에게 환전 안하고 여행자금 준 추성훈
[108]
ㅇㅇ(84.17) 10.21 25044 58
274370
썸네일
[군갤] 대강 써보는 머한에서 개발중인 대드론체계들 2편
[7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21950 34
27436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진지함에 대해 거부감이 큰 요즘 세대
[724]
ㅇㅇ(218.54) 10.21 68002 357
274366
썸네일
[헤갤] [망한머리 구조대 미용실형]망한 머리에 10만원을 태워?#볼륨매직#가일펌
[121]
미용실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20616 187
274364
썸네일
[야갤] 영국에 부는 '한국어 열풍'...정부까지 조사 나섰다
[360]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33761 87
274362
썸네일
[기갤] 창문 닦던 여성 '미끌', 16층에 5분간 매달려 버텨.jpg
[30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34002 54
27435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난민 문제에 일침을 놓는 위대한 분
[365]
ㅇㅇ(61.78) 10.21 35848 821
274356
썸네일
[카연] 프랑켄슈타인 창작 만화
[305]
만화가좋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15203 80
274354
썸네일
[무갤] 2024년 10월 나라빚+이자를 알아보자
[318]
정신과마음이아파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23332 211
274352
썸네일
[마갤] 훌쩍훌쩍 갓겜시절 시즌2 초기 이벤트 수준
[119]
EST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21008 54
274350
썸네일
[싱갤] 이빨 다 썩는 근본의 부부순애.manga
[296]
김전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42506 275
274346
썸네일
[기갤] 더 크고 넓어진 인천국제공항? 기자가 직접 가보니.jpg
[32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29622 129
274344
썸네일
[야갤] 어제 넥슨 스피어팀 개발리고 전반종료후 라커룸 분위기
[182]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31928 141
274342
썸네일
[주갤] 일본의 노괴 아라포 세대에 대해서 알아보자(정보글)
[684]
ㅇㅇ(172.226) 10.21 32285 572
274340
썸네일
[주갤] 요즘 여자들 소비 패턴
[1640]
ㅇㅇ(59.6) 10.21 74863 565
274338
썸네일
[야갤] '이건 못 참지'…일본 유저 홀린 K게임
[263]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42428 67
274335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21세기 한국 최악의 미제 사건
[264]
닥터드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33697 215
274332
썸네일
[카연] 해달과 함께 배 침몰하는.manhwa
[33]
이지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15281 10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