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도쿄] 24년 8월 스기타 日本橋蛎殻町 すぎた 후기앱에서 작성

배나온옴린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08 23:45:01
조회 13236 추천 40 댓글 68

7fed8272b58a68f451ee83e74483717360a4f5f643f36ed7b6b7a65cf59496cc

24년 8월 런치로 방문한 스기타

런치로 방문해 템포도 느긋하니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다

자질구레한 설명은 필요 없는 곳이니 바로 스타트


7fed8272b58a68f451ee84e5408075736f7ea7b779deef63dc61b69b114145f9

우부스나 호마세 4농양

자리에 앉으면 음료/주류 주문을 받는데 니혼슈 청하니 한국인 맞춤(?)일까 우부스나가 나온다

박과류, 참외의 녹진한 단맛과 경쾌한 탄산이 느껴지면서도 끝은 깔끔하게 떨어진다
복잡한 맛은 없지만 식중주로 좋고 컨디션도 굿

밖에 노출되어있는 시간이 짧고 오스스메로 빠르게 회전하니 바틀 컨디션이 상당히 좋을 수밖에 없는듯

7fed8272b58a68f451ee84e54f847473adf56c6e103422d4e036e8c510c4a45e

에다마메

스기타라고 에다마메가 크게 다른 건 아닌데 간이 좋고 촉촉하니 자연스레 안주가 된다

7fed8272b58a68f451ee84e441847c73cfd820fa86d3a69155d1581fb800b83f

아와비 (아오모리산)

부드러운데 씹는 맛도 적당히 있는 야들한 식감
전복맛과 함께 게우소스를 발라먹는듯 내장향이 굉장히 강하게 난다
전복에서 압도 당하는 건 처음

7fed8272b58a68f451ee84e740827d73a8186f6e3c1b469c00a72e9edc1edcc1

미루가이

부드럽게 사각거리는 식감이면서 은은한듯 선명한 단맛

7fed8272b58a68f451ee84e6478572733741be94118be46866c38bd4ef5c5d01

가츠오 (홋카이도산)

두툼하게 보이는 지방층에서 알수 있듯 산미는 강하지 않고 지방의 풍미가 상당했다

7fed8272b58a68f451ee84e644847773046290c600e58b3fb98689d045cfeded

이소지만 준긴55

이소지만은 드라이하다는 선입견이 있어 찾아마시진 않지만 나왔으면 마셔야지

이소지만이라길래 흠칫했지만 단맛도 있고 오히려 좋아!?

7fed8272b58a68f451ee84e6408176736a356bbfd4f44f03e21ee18450c51f10

카기 (미에산)

우유맛, 내장맛 녹진하고 짭짤하면서도 야쿠미 때문에 스파이시 맛도 약간

7fed8272b58a68f451ee84e641827373ad7171157a8bfb0aa8a39b88c9cafa07

비싼 물은 아니지만 오가타도 그렇고 고오급 식당들은 후지 미네랄워터 쓰는듯!?

7fed8272b58a68f451ee84e146857d73f3b5db8722aede256f8c848877716ef5

호타테 이소베마끼

결대로 찢어지는 호타테도 단맛이 출중하지만 그보다 김이 너무 맛있다
김맛이 강한가 싶다가도 밸런스를 찾아가니 균형감도 좋다

7fed8272b58a68f451ee84e1408170730d7aa6cac3904198ac5f427d8919e0dc

차완무시

차갑게 서브하고 안에는 앞서 나왔던 무시아와비의 자투리가 들어있다
여름이라 차갑게 서브한듯 한데 에어컨 바람도 나오는 실내에서 차갑게 서브하는 건 글쎄...
안에 있던 전복은 역시나 맛있었지만 차가운 계란찜을 먹는 건 약간은 고역이었다

7fed8272b58a68f451ee84e0468472732ef0f3a7a9892b76aa41b5922834b4fe

갈치

절묘하게 구워낸 갈치는 이렇게 기름이 많은 생선이었나 싶을 정도로 기름이 축축하게 흐르면서 단맛도 훌륭.


(이 아래부터는 추가한 츠마미)

7fed8272b58a68f451ee85e543847773884bf40f4beeaa8aa7d5ed7e40b4111c

엔피라 카스즈케

식감은 오독과 서걱 사이인데 맛이 그냥 설탕 뿌린 버터
사실 그냥 엔가와가 더 궁금하긴 했지만 이것도 나쁘지 않다

7fed8272b58a68f451ee85e54e8377739cd52de69409b3e228df6cb3eb538e7a

홋키가이

패류는 전반적으로 부드러운 편
간도 적당하고 바다맛도 잘 느껴지고...

7fed8272b58a68f451ee85e44683757313fa4c03f2bfd9330ccc243bb866b50b

안키모 / 우니 츠쿠다니 / 아와비 키모 미소즈께 / 카즈노코

안키모 외 모듬은 굳이 주문해야하나...싶은 것들이지만 초행이니 전부 주문
간이 세다는 말들도 있는데 술안주하기 좋은 간 정도...

우니 츠쿠다니는 바나나맛이 인상적이었고 전복 내장 미소절임은 쓴맛 없고 짠맛도 적은 무난한 맛

7fed8272b58a68f451ee85e447807673f1705bdcb6e420e58d7764ca28b3b169

안키모, 아라마사 히노토리

호평이 워낙 많은 안키모지만 완전히 다른 안키모는 아니고 소스와 함께 단맛이 매우 강한 편
안키모의 녹진한 맛이 히노토리에 약간 있는 산미를 눌러주면서 서로 단맛이 시너지를 내며 폭발한다

7fed8272b58a68f451ee85e44f8176731c5020edae3ef3879090e9527231fe0f

가리는 가리고...

7fed8272b58a68f451ee85e744817673c05f73b348bef0e7cdeecd2fed327f5e

니치니치 아키츠 야마다니시키

니치니치는 아워라이스필드 외엔 별로라고 생각하지만 식중주로는 너무 넓은 범용성을 보여주니 미워할 수가 없다

7fed8272b58a68f451ee85e745817c73b5b479b9927c595e3ed5e4f60e96407e

7fed8272b58a68f451ee85e7458276738ac49f3667d998bd5d3634a8469b57b8

싱코

싱코가 나오는 시즌엔 고하다보다 싱코가 먼저

살이 얇으니 부드러우면서 시메한 초맛이 직선적으로 느껴지고 감칠맛이 터진다
그보다 샤리가 고점의 샤리인가...

7fed8272b58a68f451ee85e740837173b6512661b3d2d419432b11e9c4ada553

고하다

살이 두꺼워지니 초와 함께 살맛이 더 강하게 느껴진다
굉장히 쥬시하고 촉촉하며 싱코와는 다른 결로 임팩트가 있다
이게 스기타의 고하다구나...

7fed8272b58a68f451ee85e64681737352393426ced3e396c9561e094e98b4f5

혼아라 (노토산)

코탄에서 워낙 맛있게 먹었던 지라 기대를 했지만 계절의 차이일까 상대적으로 덜 기름졌다
하지만 스시는 샤리놀음이라는 말이 있듯 오늘 샤리와 궁합은 아주 훌륭

7fed8272b58a68f451ee85e6428475739411306fef8058e92bc4a44b79a90862

가츠오 와라야끼 (고치산)

가츠오를 약하게 와라야끼해서 카라시 없이 내었다
훈연향은 강하지 않고 지방, 감칠맛 모두 훌륭
무엇보다 샤리 온도감이 좋아서 지방맛을 잘 느끼게 해줬다

7fed8272b58a68f451ee85e64f807373dae727743c26418395e9b9651dcfdb2d

카스고 (야마구치산)

약간의 시트러스한 터치도 좋고 무엇보다 살이 이렇게 두툼할 수도 있구나 싶었다
스기타의 카스고가 유독 혹평이 많은데 이게 왜??

7fed8272b58a68f451ee85e14281707326c26366a8ccc1078fc7d3312876a468

아카미

즈께했다는데 즈케느낌이 강하진 않고 젤리 같은 식감과 2겹으로 풍부한 살맛이 느껴지고 산미는 없다시피


7fed8272b58a68f451ee85e14e857d7336fa745e718c72e527d6c2bbff209b96

시모후리

참치에 힘을 주는 곳은 아니지만 가격 인상 후 참치도 나쁘지 않다고 들었는데 숙성취처럼 뭔가 튀는 맛이 있었다
기름맛이 엄청 녹진하지도 않고... 계절적인 한계도 있었는듯

7fed8272b58a68f451ee85e042817073874eff4d5f9b57d77f909ebe268e2f90

아지 (야마구치산)

기름이 살짝 부족하다고 생각하셨는지 샤리 온도가 살짝 내려갔
그래도 지방맛 충분하고 무엇보다 오늘 샤리가...

7fed8272b58a68f451ee82e54681757379d41513cb175223a85cdf93cc23642c

구루마에비

단맛은 살짝 약하다고 느껴지지만 안쪽에서 내장맛도 충분히 느껴지고, 익힘 정도가 절묘해서 결대로 찢어지는 새우살의 식감이 매우 인상적

7fed8272b58a68f451ee82e543837173a4b7a0fda7d1d61f4ade8536b89a3c5e

킨메다이 (쵸시산)

부위가 부위인지라 기름은 다소 부족했지만 지방맛 단맛 다 녹진하게 느껴지면서도 깔끔한 뒷맛
시그니처처럼 유명한 킨메다이지만 기름이 적어 감동까지는 글쎄

7fed8272b58a68f451ee82e447807773b6c99ab00fa59280e552153fced00e36

바훈우니 (홋카이도산)

지명까지 듣긴 했는데 지도에서 크로스체크가 어려워서 패스
달디 단데 단맛 말고는 우니의 부정적인 맛이나 잡맛이 전혀 느껴지지 않으니 계절도 좋고 가격 인상의 영향이 큰듯

7fed8272b58a68f451ee82e442807173a51cb8595fe72fea0abd1e66ed3904a7

아사리 스이모노

7fed8272b58a68f451ee82e7428076735537da0e8c69273bf9e2b77e1e8ba3e7

오챠


(이제부터 추차)

7fed8272b58a68f451ee82e644807473ef3921e748fe468cfdd5426843a34232

하마구리

쯔메소스가 살짝 쿰쿰하니 매력적이고 쫄깃함 사이로 은은하게 계속 나오는 단맛이 인상적

7fed8272b58a68f451ee82e64383777351579666619a275c011919db7618f86b

홋키가이

샤리 온도감이 살짝 낮아지면서 조개맛은 오히려 잘 느껴지고 오늘 패류들이 전반적으로 부드럽고 맛도 훌륭

7fed8272b58a68f451ee82e64e807373e917a8311206832e0fc9cc72c870c510

이사키

지방이 좀 더 낀 고소한 참돔 느낌

7fed8272b58a68f451ee82e146837473685a3c6348c62879f3faff046eb02892

아마에미 코부지메

안그래도 녹진한 아마에비를 코부지메까지해서 쫀득거리면서 단맛이 나오고 무던한 감칠맛까지

7fed8272b58a68f451ee82e1428476737f8dded277885797ef329b410bb8f2b0

싱코

정규 싱코보다 더 시고 더 쥬시하고 더 자극적


7fed8272b58a68f451ee82e14180767373dd2cb79016e1c9f990b593ace87c3c

아까우니

오렌지향와 꽃향이 입에서 팡팡 터진다
단맛도 단맛이지만 향에 압도 당해서 살짝 어안이 벙벙
바로 인생 no.1 우니로 등극

7fed8272b58a68f451ee83e545847373238404f43572ec89fbc81d7c7777b99d

아나고 - 쯔메

흔히 밤맛이라고 하지만 고구마맛도 느껴지는 게 좋았지만 샤리가 살짝 딱딱해졌다
마지막 니기리라 그런가...

7fed8272b58a68f451ee83e54084727334d969d38a9a8dc9a118e501c68a5bfd

교꾸

아주 촉촉하고 익힘도 약한 편




스시 끈이 그리 길지는 않으니 스기타상의 스시에 대해 왈가왈부할 수는 없고 그냥 맛있었다는 말밖에...

츠마미 전복은 정말 압도적이었고 고하다와 싱코는 아직도 생각하면 침이 나온다
아까우니도 향수를 뿌렸나 싶을 정도로 강렬

고점의 샤리에 아나고를 빼면 시모후리가 워스트였을 정도로 빠지는 피스도 없었다

초행이라 술을 자제한 것이 유일한 아쉬움일 정도

츠마미야라는 말도 간혹 있던데 고점의 샤리를 만나서 그런지 츠마미보다 니기리가 좀 더 좋았다


이 날 기본 가격 자체가 좀 높았던 것 같고,
츠마미 안 나온 것들 전부 추차
니기리 안 나온 것들 전부 추차 + 싱코 추차
술 3종 이치고 반반해서
79,300엔(오마카세인 O, 테이블올 X)

싱코 추차해서 많이 나올 줄은 알았지만 술을 적게 마셔서 이리 많이 나올줄은... 한 3초 스턴 맞았음 ㅋㅋ


다음이 있다면 아마 츠마미 추차는 안키모 외에는 좀 자제하고 니기리와 술을 좀 더 먹지 않을까...




출처: 오마카세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40

고정닉 12

2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기 세보여도 실제로는 멘탈 약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04 - -
공지 최신 트렌드 뉴스를 한눈에! 디시트렌드 운영자 24/11/06 - -
276579
썸네일
[일갤] 어제오늘 우연, 씹덕 떡밥 너무 많아서 안되겠음
[84]
청담토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24032 66
276577
썸네일
[싱갤] 약혐) 싱글벙글 먹장어의 진실
[270]
뿌빠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46846 184
276575
썸네일
[주갤] 죽어가는 한녀 구해준 최후 ㅗㅜㅑ jpg
[928]
++스나이퍼갑(117.111) 10.30 73036 1478
276573
썸네일
[미갤] 개미 먹은 동생을 응급실에 데려온 이유.jpg
[16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37859 320
276571
썸네일
[이갤] 대중들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서 오해하고 있는 점
[802]
ㅇㅇ(45.87) 10.30 34376 253
276569
썸네일
[등갤] 등린이 영남알프스 하늘억새길(환종주) 후기
[32]
ZEN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12403 28
27656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게이들이 혐오받는 이유
[41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61004 460
276565
썸네일
[개갤] 싱글벙글 지능이 낮은 사람(멍청한 사람) 특징들
[729]
ㅇㅇ(121.146) 10.29 50431 701
276563
썸네일
[싱갤] 6남매중 유일하게 여자인 선배와 술먹기.manga
[93]
김전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33086 100
276559
썸네일
[유갤] 나폴리 맛피아가 가장 감동 받았다는 침착맨 방송
[240]
ㅇㅇ(146.70) 10.29 39203 273
276557
썸네일
[블갤] 내 코스프레도 봐줘!!
[118]
뇨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29472 214
27655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서양을 배우기 위해 파견된 이와쿠라 사절단
[407]
O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27713 236
276553
썸네일
[기갤] 시각장애인 참전용사를 체포한 미국 경찰
[392]
ㅇㅇ(106.101) 10.29 27808 308
276551
썸네일
[이갤] 미국 건강보험에 한의학 침술이 들어간 이유
[709]
ㅇㅇ(172.225) 10.29 30307 550
276549
썸네일
[카연] 동물과 XX에 대한 15가지 이야기
[83]
디오개네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24232 115
276547
썸네일
[특갤] 해병대 수색대 조교출신이 말하는 시력기준 경쟁율
[275]
ㅇㅇ(116.33) 10.29 26647 53
27654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항암 치료 오전vs오후 차이
[188]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32929 80
276543
썸네일
[조갤] 여름철새를 다 떠내보낸 아쉬운 탐조..
[52]
니붕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12309 59
276541
썸네일
[전갤] 타이거즈 12번의 우승 마지막 아웃카운트 모음.gif
[56]
응마갤매니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16338 115
276537
썸네일
[군갤] 미국의 신비로운 합법 출판물들에 대해 알아보자.
[93]
Vita_Activ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25074 74
276535
썸네일
[카연] 그녀도 외계인?
[74]
이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17292 168
276533
썸네일
[싱갤] 역사상 최악의 대재앙, 고생대를 끝장낸 3차 대멸종
[14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29970 122
276530
썸네일
[닌갤] 포켓몬 미디어믹스 역사상 최악의 괴작...jpg
[199/1]
스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35131 142
276527
썸네일
[디갤] 현대 N X 도요타 가주레이싱 페스티벌-1
[81]
마일드세븐F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13503 57
276521
썸네일
[대갤] CD의 시대가 사라질 것을 10년 먼저 예측한 일본의 천재 아이돌
[365]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85510 356
276518
썸네일
[싱갤] 좋아하는 오빠와 모텔가는.manwha
[169]
김전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56303 254
276515
썸네일
[군갤] 중국군 야전 병영식 체계
[55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34736 201
276512
썸네일
[잇갤] 일제시대에 조선이 일본으로 쌀을 수출했다는 학자
[1750]
진명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27920 215
276509
썸네일
[이갤] 무장공비 김신조가 남한 침투할때 시도한 방법
[311]
ㅇㅇ(143.244) 10.29 29994 209
276503
썸네일
[카연] 스포) 베놈 라스트 댄스 본 만화
[111]
낙망이(118.37) 10.29 25622 90
27650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발 항공권 가격이 일본보다 저렴할까?
[31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33199 205
276498
썸네일
[퓨갤] 낭만을 던지는 사나이 양현종
[143]
무툴(125.136) 10.29 19801 100
276496
썸네일
[미갤] 비행기안에서 이동휘 배우를 알아본 중학생.jpg
[15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31245 80
276495
썸네일
[유갤] 김종국이 말하는 술 마신 뒤 최악의 행동
[390]
ㅇㅇ(146.70) 10.29 52932 161
276493
썸네일
[부갤] 분뇨 700톤 쌓인 산 속, 1년째 그대로 지자체 '대집행' 결정
[254]
ㅇㅇ(106.101) 10.29 29450 250
27649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TV 동물농장 인증받은 천재견 귀요미
[235]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25289 300
276490
썸네일
[정갤] 의심 많던 남편의 최후
[714]
대한민국인디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46766 188
276488
썸네일
[야갤] 중국 결혼식 평균비용 6400만원. 맥도날드에서 결혼하고싶어요.
[291]
앨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30061 80
276484
썸네일
[유갤] 만항재 씨투써밋 자전거 캠핑 후기 (씹스압)
[33]
댕댕이애호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5737 26
276482
썸네일
[이갤] 서장훈은 무슨 돈으로 빌딩을 그렇게 사 모았을까?
[350]
슈붕이(198.44) 10.29 34250 344
27648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세계의 거대한 우주선 프로젝트들
[71]
코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19473 53
276478
썸네일
[호갤] NOSOFT가 지스타 2023때 글로벌 출시한다던 신작7개를 확인해보자
[148]
ㅇㅇ(220.73) 10.29 20108 170
276476
썸네일
[오갤] 정보) 요즘 카페 사기글 유형
[137]
아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34849 259
276474
썸네일
[남갤] 파혼하고, 쓰레기 집 갇혔다…'미투' 공무원의 마지막 문자
[251]
띤갤러(211.234) 10.29 29282 126
276472
썸네일
[퓨갤] 박찬호 인생 역전 스토리
[99]
도긩시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20010 157
276470
썸네일
[싱갤] "집값 급등, 제대로 나누자"…판 커진 이혼 시장, 전문변호사도 급증
[341]
레버러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26662 284
276468
썸네일
[스갤] 현재 난리났다는 에어팟프로2 보청기 기능 근황
[450]
맛갤러(180.68) 10.29 35923 347
276466
썸네일
[무갤] 신생아 당근마켓한 한녀, 징역형
[431]
조선인의안락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34009 266
276462
썸네일
[미갤] [미국 뉴스] 과연 미국 흑인 남성은 해리스를 지지하는가?
[227]
ㅇㅇ(222.119) 10.29 24902 390
276460
썸네일
[로갤] 바다에서 정상까지, sea to summit 바이크패킹 후기 (씹스압)
[30]
댕댕이애호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4546 2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