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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명품백 사건 수사기관 송부해야" 의견 내온 권익위 직원 숨져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09 1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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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게시물 : 국민권익위 국장, 자택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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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 고위 공무원이 오늘(8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사건, 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의 응급 헬기 이용 사건 등의 조사를 지휘했던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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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고위 공무원 김모 씨가 세종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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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안방에서 동료 직원들에 의해 발견됐고 메모 형태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씨는 20여 년 동안 부패방지 업무를 해왔습니다.

최근엔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의 응급헬기 이용 사건 등의 조사를 지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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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엔 국회에 나와 답변도 했습니다.

그런데 김씨는 특히 명품백 조사 과정에서 사건을 종결하지 말고 수사기관에 보내야 한다는 의견을 계속 내온 걸로 취재 결과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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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의 한 관계자는 "김씨는 전원위원은 아니었지만 실무 총책임자였다"며 "종결이 아니라 수사기관에 보내 처리하자는 의견을 내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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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첩이나 종결로 정하기 어려우니 조사기관에 넘겨 판단을 받아보자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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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사건이 종결로 처리된 이후 힘들어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예정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5386


[단독]숨진 권익위 직원, 지인에 "수뇌부가 명품백 사건 종결 밀어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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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05359?sid=102

 




결국 일치뤘네 ㅇㅅㅇ;;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단독] 권익위 전 간부 "숨진 국장, 명품백 사건 처리 잘못됐다 토로"


https://news.nate.com/view/20240809n0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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