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김경수·조윤선 '광복절 복권' 대상 포함…다음 주 최종 확정앱에서 작성

암흑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10 17:40:02
조회 8086 추천 26 댓글 124

- 관련게시물 : '광복절 특사' 명단에 김경수·조윤선 복권 포함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2a14583d1d7c8b6b2c4c4096633baacdaa6cd8b9e739971939623a5a4a16d80

- dc official App

[채널A] 김경수 복권, 한동훈 대표측 입장




[A] 김경수 복권 두고 국힘 당원들 "文정부 탄생시킨 인물을 복권?"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05c9ec9fc69268f03af584ed8199f2d62db9694aa5ffe6cedd76cfc8ce10cc1114cab574f76e4c37c17d5ad3370d7da6136be74fe45271b242dec7820abc2da2bc53273eb0196d24f16733bfafb4783c252156a732c3c010d48412eba04c1a41a00f627d7ac33aa7b4519abc77c4ccb7d0bbef6889727b5d3dc7f91a8c901e273ec3962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법무부가 작성한  광복절 복권 명단에 포함되면서 정치권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그리고 민주당 친명 쪽에서는 불편한 기색이 역력한데요.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05c9ec9fc69268f03af584ed8199f2d62db9694aa5ffe6cedd76cfc8ce10cc1114cab574f76e4c37c17d5ad3370d7da6136be74fe45271b242dec7820abc2da2bc53273eb0196d24f16733bfafb4783c252156a732c3c010d48412eba04c1a41a00f627d4ac3379e089e78a475c7dd5b14022e392473fab998877a40a0593269253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으로 유죄를 확정받은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법무부가 올린 광복절 복권 대상자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05c9ec9fc69268f03af584ed8199f2d62db9694aa5ffe6cedd76cfc8ce10cc1114cab574f76e4c37c17d5ad3370d7da6136be74fe45271b242dec7820abc2da2bc53273eb0196d24f16733bfafb4783c252156a732c3c010d48412eba04c1a41a00f627d4ac370732818ab532a7757c6cb328a19dfdb1f016fbdd0ddfddec31b06a40

대통령실 관계자는 "대통령의 최종 결정만 남은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05c9ec9fc69268f03af584ed8199f2d62db9694aa5ffe6cedd76cfc8ce10cc1114cab574f76e4c37c17d5ad3370d7da6136be74fe45271b242dec7820abc2da2bc53273eb0196d24f16733bfafb4783c252156a732c3c010d48412eba04c1a41a00f627d4ac34b9ec19c6fde5ce9aa32ab442df02eb6cedc9454332b83009bdf5c0c5

오는 13일 복권이 확정되면 김 전 지사는 피선거권 회복으로 다음 대선 출마가 가능해집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05c9ec9fc69268f03af584ed8199f2d62db9694aa5ffe6cedd76cfc8ce10cc1114cab574f76e4c37c17d5ad3370d7da6136be74fe45271b242dec7820abc2da2bc53273eb0196d24f16733bfafb4783c252156a732c3c010d48412eba04c1a41a00f627d4ac34bfec19c6fde5ce9aa32ab442df02eb6c114e52ea24ebbb0678ef140d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는 댓글 조작으로 문재인 정부를 탄생시킨 인물을 윤석열 정부가 복권시키는 게 맞느냐는 반대 글이 쏟아졌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05c9ec9fc69268f03af584ed8199f2d62db9694aa5ffe6cedd76cfc8ce10cc1114cab574f76e4c37c17d5ad3370d7da6136be74fe45271b242dec7820abc2da2bc53273eb0196d24f16733bfafb4783c252156a732c3c010d48412eba04c1a41a00f627d4ac35007fdb5bf5035abfc2d3648f44637064de53a913dc64aa758f1e26875c

한동훈 대표는 주변에 우려의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05c9ec9fc69268f03af584ed8199f2d62db9694aa5ffe6cedd76cfc8ce10cc1114cab574f76e4c37c17d5ad3370d7da6136be74fe45271b242dec7820abc2da2bc53273eb0196d24f16733bfafb4783c252156a732c3c010d48412eba04c1a41a00f627d4ac350d7fdb5bf5035abfc2d3648f44637064a2accb3f0f4e6a203a961652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05c9ec9fc69268f03af584ed8199f2d62db9694aa5ffe6cedd76cfc8ce10cc1114cab574f76e4c37c17d5ad3370d7da6136be74fe45271b242dec7820abc2da2bc53273eb0196d24f16733bfafb4783c252156a732c3c010d48412eba04c1a41a00f627d4ac32cdde53e41e8fc4b0dbc605a4b69edf38d39877b496ae51baa0923518

친한계 김종혁 최고위원은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를 파괴한 드루킹 그 분"이라며 "반성도 하지 않았다"며 복권에 반대했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05c9ec9fc69268f03af584ed8199f2d62db9694aa5ffe6cedd76cfc8ce10cc1114cab574f76e4c37c17d5ad3370d7da6136be74fe45271b242dec7820abc2da2bc53273eb0196d24f16733bfafb4783c252156a732c3c010d48412eba04c1a41a00f627d4ac3360b399f69d475760ceb65b78bd8c4e18b447a8b7092fb6cc05fbc6c5

김 전 지사 복권이 여야 협치의 계기가 될 거라던 수석대변인의 발언 3시간 만에, 당 공보국이 대변인의 개인 의견일 뿐이라고 주워담는 상황도 벌어졌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05c9ec9fc69268f03af584ed8199f2d62db9694aa5ffe6cedd76cfc8ce10cc1114cab574f76e4c37c17d5ad3370d7da6136be74fe45271b242dec7820abc2da2bc53273eb0196d24f16733bfafb4783c252156a732c3c010d48412eba04c1a41a00f627d5ac3312e8864bffd89fe8101d2979288342d43b7d6f940f7c8a3926e82e

더불어민주당 역시 속내가 복잡합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05c9ec9fc69268f03af584ed8199f2d62db9694aa5ffe6cedd76cfc8ce10cc1114cab574f76e4c37c17d5ad3370d7da6136be74fe45271b242dec7820abc2da2bc53273eb0196d24f16733bfafb4783c252156a732c3c010d48412eba04c1a41a00f627d5ac37b1709aa202e3c76402a3688b271c78b731fea8275e2e825f3bd5448c04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05c9ec9fc69268f03af584ed8199f2d62db9694aa5ffe6cedd76cfc8ce10cc1114cab574f76e4c37c17d5ad3370d7da6136be74fe45271b242dec7820abc2da2bc53273eb0196d24f16733bfafb4783c252156a732c3c010d48412eba04c1a41a00f627d5ac37ba709aa202e3c76402a3688b271c78b7bcbba22c3ae7f9a344820cd54f

친문계는 김 전 지사의 복귀를 환영하는 기색이 역력한 반면, 친명계는 야권 분열을 노린 정치적 노림수라며 경계하는 분위기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82338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05c9ec9fc69268f03af584ed8199f2d62db9694aa5ffe6cedd76cfc8ce10cc1114cab574f76e4c37c17d5ad3370d7da6136be74fe45271b242dec7820abc2da2bc53273eb0196d24f16733bfafb4783c252156a732c3c010d48412eba04c1a41a00f627d5ac35309928d28b8f99cdd92590b72ab2605c1f8256f04a0aac8116be2e61

Q1. 정 기자, 이거부터요. 여당도 야당도, 이 김경수 복권에 왜 예민한 거에요?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05c9ec9fc69268f03af584ed8199f2d62db9694aa5ffe6cedd76cfc8ce10cc1114cab574f76e4c37c17d5ad3370d7da6136be74fe45271b242dec7820abc2da2bc53273eb0196d24f16733bfafb4783c252156a732c3c010d48412eba04c1a41a00f627d5ac3307bb965ae8d894f50b1a3223769d4bf34a8a57ad10cda303d167f497d1

한마디로 대통령이 판을 흔들려는 것 아니냐 이런 의심 때문으로 보입니다. 

총선 이후 전당대회 거치면서 여당은 한동훈, 민주당은 이재명 구도가 공고하게 갈 분위기였죠. 

그런데 대통령이 김경수 전 지사를 정치판에 떨어뜨리는 복권 이야기가 나온 겁니다.

그러니 양쪽에서는 의도가 뭔지 촉각을 곤두세우는 거죠.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05c9ec9fc69268f03af584ed8199f2d62db9694aa5ffe6cedd76cfc8ce10cc1114cab574f76e4c37c17d5ad3370d7da6136be74fe45271b242dec7820abc2da2bc53273eb0196d24f16733bfafb4783c252156a732c3c010d48412eba04c1a41a00f627d2ac31915e8048ce1b6ed5a1f2ef74000a8d3b462af7c3b4b66277ad0883

Q2. 일단 반기는 쪽은 명확해보입니다. 친문계요.

맞습니다. 비주류라 겉으로 내색은 못해도 매우 반기는 분위긴데요.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05c9ec9fc69268f03af584ed8199f2d62db9694aa5ffe6cedd76cfc8ce10cc1114cab574f76e4c37c17d5ad3370d7da6136be74fe45271b242dec7820abc2da2bc53273eb0196d24f16733bfafb4783c252156a732c3c010d48412eba04c1a41a00f627d2ac373a42b44b104bfb5dd02cdc2efc53ca7238dc14794260637531b355b4ca

86.97%. 

이재명 전 대표 현재 전당대회 득표율이죠.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05c9ec9fc69268f03af584ed8199f2d62db9694aa5ffe6cedd76cfc8ce10cc1114cab574f76e4c37c17d5ad3370d7da6136be74fe45271b242dec7820abc2da2bc53273eb0196d24f16733bfafb4783c252156a732c3c010d48412eba04c1a41a00f627d2ac34cf2b3de99be0df94358dde221a8e6f352ed73057f46eed00aee610d392

이재명 독주 체제에 숨죽이고 있던 친문계, 뭔가 구심점이 생기는 겁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05c9ec9fc69268f03af584ed8199f2d62db9694aa5ffe6cedd76cfc8ce10cc1114cab574f76e4c37c17d5ad3370d7da6136be74fe45271b242dec7820abc2da2bc53273eb0196d24f16733bfafb4783c252156a732c3c010d48412eba04c1a41a00f627d2ac35a63967b5c0956b154e103ea2b64717413da29d88c3ab49ae0e1d25fd

비명 김두관 후보, 오늘 "민주당의 다양성과 역동성을 살릴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안이 하나 생긴 것만으로도 천군만마라는 비명 의원도 있었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05c9ec9fc69268f03af584ed8199f2d62db9694aa5ffe6cedd76cfc8ce10cc1114cab574f76e4c37c17d5ad3370d7da6136be74fe45271b242dec7820abc2da2bc53273eb0196d24f16733bfafb4783c252156a732c3c010d48412eba04c1a41a00f627d2ac3338f6f78994a57d1d70c3393c7ee7818674bd84ba8b68410d3937353e19

Q3. 이재명 전 대표 쪽은 어떤가요?

86.97%.

친명계에서는 일극체제 완성을 코앞에 두고 터져나온 변수를 신경거슬려 하는 분위깁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05c9ec9fc69268f03af584ed8199f2d62db9694aa5ffe6cedd76cfc8ce10cc1114cab574f76e4c37c17d5ad3370d7da6136be74fe45271b242dec7820abc2da2bc53273eb0196d24f16733bfafb4783c252156a732c3c010d48412eba04c1a41a00f627d2ac3331f6f78994a57d1d70c3393c7ee78186907647d1dd8db754af2ab71b7c

김 전 지사 복권을 야권 분열 카드로 대통령이 쓸 수 있다 생각했지만,  이렇게 빨리 쓸 줄은 몰랐다는 분위기입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05c9ec9fc69268f03af584ed8199f2d62db9694aa5ffe6cedd76cfc8ce10cc1114cab574f76e4c37c17d5ad3370d7da6136be74fe45271b242dec7820abc2da2bc53273eb0196d24f16733bfafb4783c252156a732c3c010d48412eba04c1a41a00f627d3ac33f6c21e58be2702f3c80325fd7e59fe6e31a709d76974a3d5d91a55

한 친명계 인사는 "이재명 전 대표에게 다음 대선까지 가기 어려울 것이란 메시지를 용산이 던진 것"이라고까지 말했는데.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05c9ec9fc69268f03af584ed8199f2d62db9694aa5ffe6cedd76cfc8ce10cc1114cab574f76e4c37c17d5ad3370d7da6136be74fe45271b242dec7820abc2da2bc53273eb0196d24f16733bfafb4783c252156a732c3c010d48412eba04c1a41a00f627d3ac378d269c0745ad06a635ae5d9ab532e0ac4b855534746f7ec9a5bb9443

전당대회를 코앞에 두고 또 하반기 각종 재판 1심 판결을 앞두고,  김경수라는  새 카드를 던진 게 정치적인 의도가 분명하다는 겁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05c9ec9fc69268f03af584ed8199f2d62db9694aa5ffe6cedd76cfc8ce10cc1114cab574f76e4c37c17d5ad3370d7da6136be74fe45271b242dec7820abc2da2bc53273eb0196d24f16733bfafb4783c252156a732c3c010d48412eba04c1a41a00f627d3ac3465d0c5048bafe4f115064fdef0dd125f4eb562b0c0eb55166b8b61ecbc

Q4. 그런데 한동훈 대표도 뭔가 심기가 불편해보여요.

한마디로 용산이 '찬물'을 끼얹었다는 기류가 엿보입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05c9ec9fc69268f03af584ed8199f2d62db9694aa5ffe6cedd76cfc8ce10cc1114cab574f76e4c37c17d5ad3370d7da6136be74fe45271b242dec7820abc2da2bc53273eb0196d24f16733bfafb4783c252156a732c3c010d48412eba04c1a41a00f627d3ac35c8b1cd37d055df6c3ac05975859c36fbc795ac70986e4208885b358c

지금부터 '한동훈의 시간'인데, 부담이 되는 카드를 용산이 던졌다는 것이죠  

한 대표는 법무부장관 때부터 김 전 지사 사면에도 반대했던 걸로 전해집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05c9ec9fc69268f03af584ed8199f2d62db9694aa5ffe6cedd76cfc8ce10cc1114cab574f76e4c37c17d5ad3370d7da6136be74fe45271b242dec7820abc2da2bc53273eb0196d24f16733bfafb4783c252156a732c3c010d48412eba04c1a41a00f627d3ac32b523c061871775a88d0bb929df5dfa7fa3d0f900af5c0745b5c4b6aa0b

드루킹은 사실상 부정선거고 반성도 하지 않았는데, 사면은 맞지 않다는 겁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05c9ec9fc69268f03af584ed8199f2d62db9694aa5ffe6cedd76cfc8ce10cc1114cab574f76e4c37c17d5ad3370d7da6136be74fe45271b242dec7820abc2da2bc53273eb0196d24f16733bfafb4783c252156a732c3c010d48412eba04c1a41a00f627d3ac32b023c061871775a88d0bb929df5dfa7f12f8327286aead2fd04dadddf2

실제 당 게시판을 보면 부정적인 의견이 많거든요.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05c9ec9fc69268f03af584ed8199f2d62db9694aa5ffe6cedd76cfc8ce10cc1114cab574f76e4c37c17d5ad3370d7da6136be74fe45271b242dec7820abc2da2bc53273eb0196d24f16733bfafb4783c252156a732c3c010d48412eba04c1a41a00f627d3ac33e4910e49a92709eed3043ea72047f749684eaf677e1a7942afd4be9f

한 대표 측에서는 "민주당이 공식 요청하지도 않아 통합의 의미도 적고, 보수층이 반기지도 않을 원칙도 명분도 적은 결정"이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대통령의 고유 권한인데 대놓고 싸울 수도 없어 고심 중입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05c9ec9fc69268f03af584ed8199f2d62db9694aa5ffe6cedd76cfc8ce10cc1114cab574f76e4c37c17d5ad3370d7da6136be74fe45271b242dec7820abc2da2bc53273eb0196d24f16733bfafb4783c252156a732c3c010d48412eba04c1a41a00f627d0ac328355a88df51357f8da4449bd83133859790a1680bac6f65ea5fe1f

Q5. 일단 지금은 법무부까지 간 거고 결국 대통령이 주말 사이 결정해야 하는데 어때요. 할 분위기에요?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05c9ec9fc69268f03af584ed8199f2d62db9694aa5ffe6cedd76cfc8ce10cc1114cab574f76e4c37c17d5ad3370d7da6136be74fe45271b242dec7820abc2da2bc53273eb0196d24f16733bfafb4783c252156a732c3c010d48412eba04c1a41a00f627d0ac3780a4e68216294f71066b2d5b014d2cb803cb653de51eabc525bc7a68cc

대통령, 오늘 휴가를 마치고 복귀했습니다.  

오자마자 김 전 지사 복권 이슈에 대한 여론 동향을 여러 채널로 보고 받은 것으로 알려집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05c9ec9fc69268f03af584ed8199f2d62db9694aa5ffe6cedd76cfc8ce10cc1114cab574f76e4c37c17d5ad3370d7da6136be74fe45271b242dec7820abc2da2bc53273eb0196d24f16733bfafb4783c252156a732c3c010d48412eba04c1a41a00f627d0ac34ba1b16754ee746039f07d3b59e769025498e4d0409d5348378ddf91e

특히 부정적인 지지층 반응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목소리도 대통령실 내부에서 나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05c9ec9fc69268f03af584ed8199f2d62db9694aa5ffe6cedd76cfc8ce10cc1114cab574f76e4c37c17d5ad3370d7da6136be74fe45271b242dec7820abc2da2bc53273eb0196d24f16733bfafb4783c252156a732c3c010d48412eba04c1a41a00f627d0ac35edcc318d65a01bd4bb73c016080b5b8aaec1594b4dfd13b72083070f7e

총선 직후 지지층의 반감을 샀던 박영선 국무총리, 양정철 비서실장 소동이 다시 떠오를 수도 있다는 거죠.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05c9ec9fc69268f03af584ed8199f2d62db9694aa5ffe6cedd76cfc8ce10cc1114cab574f76e4c37c17d5ad3370d7da6136be74fe45271b242dec7820abc2da2bc53273eb0196d24f16733bfafb4783c252156a732c3c010d48412eba04c1a41a00f627d0ac35e7cc318d65a01bd4bb73c016080b5b8a8be85779842fbf757c7e5e4e

하지만 여야가 모두 시끌시끌해졌다는 게 대통령의 정치적 영향력을 과시할 수 있는 기회로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남은 건 이제 대통령의 선택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82339



출처: 보수우파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6

고정닉 1

13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273686
썸네일
[기갤] 예능 생존왕 나온 추성훈
[306]
ㅇㅇ(149.88) 10.18 29173 246
273684
썸네일
[대갤] 일본 유명 AV배우의 고백... 공포의 성병 '통제불능' 확산
[459]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54664 389
273682
썸네일
[야갤] 김재중 어머니의 한마디에 얼어버린 김준수 ㄷㄷㄷ.
[190]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34043 76
273680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부사관 후기
[620]
묘냥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52896 401
273678
썸네일
[더갤] "결혼 비용 아끼자" 맥도날드에서 결혼하는 中 청년들
[367]
고닉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38576 144
27367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20세기와 21세기 세계를 호령하는 가수들
[164]
ㅇㅇ(1.218) 10.18 24744 48
27367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슈퍼마리오 시리즈 대표 잡몹 소개.jpg
[109]
짜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24684 90
273670
썸네일
[카연] 아다마스 5화
[24]
컽트코베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4245 40
273668
썸네일
[흑갤] 트리플스타, 백종원 무시 논란 해명 및 사과
[244]
ㅇㅇ(198.44) 10.18 41370 243
273666
썸네일
[야갤] 합법이라고 했는데…'실체' 밝혀지자 주인 내뱉은 말이
[169]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34409 64
273664
썸네일
[나갤] 나솔 면접 노산드립 들은 정숙이가 대단한점
[683]
ㅇㅇ(208.78) 10.18 41414 163
27366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처제 만화..
[317/1]
싱글벙글세계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35271 120
273658
썸네일
[스갤] 삼성 초비상.. 요즘 mz 어르신들 근황.jpg
[977]
midNight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71559 564
273656
썸네일
[싱갤] 요즘 강남 초등학생들 클라스.jpg
[105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83590 667
273654
썸네일
[이갤] 복어 요리를 찬미했던 소동파 얘기에 크게 공감은 못하는 허영만
[137]
ㅇㅇ(208.78) 10.18 23996 94
273652
썸네일
[해갤] 김민재한테 1:1 주장멘토해주는 홍명보...jpg
[632]
ㅇㅇ(121.190) 10.18 40645 1980
27364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합참 사진 무단도용한 북한 반응
[40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42009 600
273646
썸네일
[카연] [함자] 아랍에서 핸드폰 수리 받은 썰(1)
[100]
헬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24395 196
273644
썸네일
[주갤] (소오름같이보자) 문신한 한녀들 엘살바도르 가면 바로 구속됨
[262]
ㅇㅇ(172.226) 10.18 46312 618
273642
썸네일
[싱갤] 강연 앞두고 성범죄 경력 조회 확인서 받은게 불쾌한 교수.jpg
[762]
ㅇㅇ(1.218) 10.18 41766 498
273640
썸네일
[유갤] 배우 설경구가 MBC 탤런트 공채 시험에 떨어진 이유
[160]
ㅇㅇ(172.98) 10.18 27569 53
273638
썸네일
[흑갤] 흑백요리사 1화에서 광탈한 사람의 안성재 심사위원 후기
[157]
ㅇㅇ(154.47) 10.18 42147 237
273636
썸네일
[디갤] 트위터 AI 학습 이슈 있네
[30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33438 149
27363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30년 동안 홍콩 재벌 회장 운전기사로 일한 사람의 최후
[189]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33093 434
273630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일본 에이즈 집단 감염 사건
[21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43005 244
273628
썸네일
[유갤] 교수가 교수인이유.jpg
[281]
ㅇㅇ(91.219) 10.18 45399 229
273626
썸네일
[판갤] 프로듀서 코알라 누구? 제시 팬 폭행 사건의 핵심 인물로 주목
[351]
판갤러(45.67) 10.18 30621 249
273625
썸네일
[헤갤] 만오천원 주고 커트했는데 이지랄남 ㅆㅂ
[311]
헤갤러(106.101) 10.18 46723 139
27362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46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37486 227
273622
썸네일
[남갤] 스케쥴 없는데 MBC가서 화장실 이용할 때 막는지 확인해본 김재중
[103]
띤갤러(104.129) 10.18 30248 83
273620
썸네일
[중갤] 재판부 "김성태 진술 객관적 사실로 확인되는 듯"
[12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6160 89
273619
썸네일
[치갤] 우왁굳 편집 노예 근황...jpg
[1837]
ㅇㅇㅇ(182.226) 10.18 74836 764
27361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전 세계 돼지요리 top 10에 진입한 삼겹살
[573]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33477 102
273616
썸네일
[해갤] 방송국 PD가 에펨 매니아
[91]
해갤러(149.88) 10.18 26217 42
273613
썸네일
[싱갤] 마법소녀에 나이는 중요치 않아!.manwha
[105]
김전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20944 122
273611
썸네일
[중갤] 한동훈 ”김건희 특검 반대“
[20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7688 143
273610
썸네일
[부갤] 리모델링 싹 해서 월세 1만원으로 나온 집.jpg
[460]
ㅇㅇ(106.101) 10.18 35722 103
273608
썸네일
[의갤] “정신분열증 환자 X소리” 의협회장 이번엔 ‘장애인 비하’
[20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7425 169
273607
썸네일
[싱갤] 2030 여자들서 유행인 굴삭기, 트럭, 공사현장...JPG
[858]
ㅇㅇ(119.199) 10.18 60026 284
273605
썸네일
[중갤] "'자녀 학폭' 사과문 낸 날, 의원님은 중국 출장 중"
[16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8056 160
273604
썸네일
[자갤] 보배) 횡단보도에서 우회전 하는 택시에 치였습니다 +후기
[647]
ㅇㅇ(104.129) 10.18 24078 105
273602
썸네일
[군갤] 젤렌스키 트럼프에 "나토 가입 안 시키면 핵 갖겠다"
[37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28557 159
27360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의 환타랑은 차원이 다르다는 유럽 환타
[460]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36827 586
273599
썸네일
[야갤] "축의금 10만원으로 통일한다는 비혼친구... 너무 서운해요"
[40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33158 137
273597
썸네일
[k갤] 황재균이 미국가서 옆구리 맞은 썰ㅋㅋㅋ.jpg
[139]
콱갤러(155.94) 10.18 24020 53
273595
썸네일
[카연] 정의의 히어로 전구맨 만화
[8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2189 157
27359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대형마트 대신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식자재마트
[461]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37744 178
273593
썸네일
[야갤] 이스라엘 "사악한 통치 쇠락의 이정표"...하마스 1인자 살해됐다
[17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4463 113
273591
썸네일
[역갤] '하니♥' 양재웅 병원, 의료사고 처음 아니었나…
[98]
ㅇㅇ(212.102) 10.18 23666 74
273590
썸네일
[싱갤] 방금 공개된 디지몬 어드벤쳐 25주년 애니화 소식
[314]
무스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23920 10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