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檢, 김정숙 '한글 재킷' 관련 샤넬 한국인 디자이너 소환키로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14 11:05:02
조회 13599 추천 171 댓글 172

- 관련게시물 : 김정숙 '샤넬 재킷 의혹' 한글박물관장 조사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ee7194d09aafa8e6ec2565076beee2d3f85e825f9a60dd860ab83c30ee2617aa3cdcfb8e9e7e0aa34fb77b14b679a1b21edaf12c5c76390954d9ad100a9f6fd071c79c0f9bd278a5b4a547c7f3b2491585f5a3da04fbc6d6e4f12e9cf3c7a68bd2f5aebfe9871634a0ce002

검찰이 김정숙 여사 '샤넬 재킷' 의혹과 관련해 당시 샤넬 본사에서 근무하던 한국인 디자이너를 소환하기로 했습니다. 김 여사가 2018년 입은 한글 재킷과 비슷한 옷을 왜 3년이 지나서야 기증하겠다고 이 디자이너가 우리 정부에 연락을 한 건지 배경을 따지겠다는 겁니다.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ee7194d09aafa8e6ec2565076beee2d3f85e825f9a60dd860ab83c30ee2617aa3cdcfb8e9e7e0aa34fb77b14b679a1b21edaf12c5c76390954d9ad100a9f6fd071c79c0f9bd278a5b4a547c7c3b21209a7f2d75612bb9b89cd668e1983902edaea97d0ca2591625c75bc0

김정숙 여사가 2018년 10월 프랑스 국빈방문 당시 입었던 샤넬 한글재킷은 정치권에 논란을 불러왔습니다.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ee7194d09aafa8e6ec2565076beee2d3f85e825f9a60dd860ab83c30ee2617aa3cdcfb8e9e7e0aa34fb77b14b679a1b21edaf12c5c76390954d9ad100a9f6fd071c79c0f9bd278a5b4a547c7c3b21259a7f2d75612bb9b89cd668e1983902866fb295a9f6c23722eb3f3d

청와대는 샤넬이 빌려준 옷이라고 해명했지만, 고발을 접수한 검찰이 수사 중입니다.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ee7194d09aafa8e6ec2565076beee2d3f85e825f9a60dd860ab83c30ee2617aa3cdcfb8e9e7e0aa34fb77b14b679a1b21edaf12c5c76390954d9ad100a9f6fd071c79c0f9bd278a5b4a547c7c3b229de1a0106df76025561189a78fbb067951296d475202c02a08fa7107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ee7194d09aafa8e6ec2565076beee2d3f85e825f9a60dd860ab83c30ee2617aa3cdcfb8e9e7e0aa34fb77b14b679a1b21edaf12c5c76390954d9ad100a9f6fd071c79c0f9bd278a5b4a547c7c3b23e2594ec21a2aabce9da73f390e7e956f8bd4d7db334cfe95bd41224b34

검찰은 2021년 기증할 당시 관여한 샤넬 본사 한국인 디자이너 A씨를 소환조사하기로 했습니다.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ee7194d09aafa8e6ec2565076beee2d3f85e825f9a60dd860ab83c30ee2617aa3cdcfb8e9e7e0aa34fb77b14b679a1b21edaf12c5c76390954d9ad100a9f6fd071c79c0f9bd278a5b4a547c7c3b25ea37563685a3be4f455aa6f28fc415c6954ee2bd07001fece6e21ada

당시 주프랑스한국문화원에 논란의 재킷 기증 의사를 통보한 인물입니다.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최근 검찰에 "A씨가 '샤넬 본사 뜻'에 따라 기증하겠다고 먼저 연락이 왔었다"며 "내가 한글박물관 기증을 제안했다"고 진술했습니다.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ee7194d09aafa8e6ec2565076beee2d3f85e825f9a60dd860ab83c30ee2617aa3cdcfb8e9e7e0aa34fb77b14b679a1b21edaf12c5c76390954d9ad100a9f6fd071c79c0f9bd278a5b4a547c7d3b254d2209001a039b26c271ee57aa924a756335cdd2440decff43faef37

검찰이 의심하는 건 김 여사 방문 3년이 지난 2021년에야 기증 의사를 밝힌 배경입니다.

샤넬의 자발적 기증인지, 당시 청와대가 기증에 관여한건지를 규명하겠다는 겁니다.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ee7194d09aafa8e6ec2565076beee2d3f85e825f9a60dd860ab83c30ee2617aa3cdcfb8e9e7e0aa34fb77b14b679a1b21edaf12c5c76390954d9ad100a9f6fd071c79c0f9bd278a5b4a547c7d3b2181f265df4e0ee2b988a2148a62ced4d131522ea1368c55fb2e9bfcca

검찰은 비슷한 시기 샤넬 측이 청와대와도 소통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검찰은 A씨를 소환조사한 뒤 윗선으로 수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471750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ee7194d09aafa8e6ec2565076beee2d3f85e825f9a60dd860ab83c30ee2617aa3cdcfb8e9e7e0aa34fb77b14b679a1b21edaf12c5c76390954d9ad100a9f6fd071c79c0f9bd278a5b4a547c7d3b231e7482c4dc313db50a44cb2a514257b97e467d7fa29b66932a26919f9b

검찰 수사의 핵심은 김 여사가 입었던 '한글 재킷'이 지금 어디에 있느냐입니다. 샤넬은 김 여사가 입었던 옷은 프랑스 본사 수장고에 있고, 한국에 기증한 건 별도로 제작했다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샤넬사가 보관하고 있는지 확인하지 못했고, 검찰은 비슷한 '한글재킷'이 다섯 종류나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게 무슨 의미인지 김도형 기자가 이어서 단독보도합니다.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ee7194d09aafa8e6ec2565076beee2d3f85e825f9a60dd860ab83c30ee2617aa3cdcfb8e9e7e0aa34fb77b14b679a1b21edaf12c5c76390954d9ad100a9f6fd071c79c0f9bd278a5b4a547c7a3b29093f944fa214528078c341db6e74c50ac304a3976f1bb54c205acad9

지난 2016년 샤넬이 한국에서 연 글로벌 명품 행사에 한글 재킷을 입고 참석한 한국인 디자이너 A씨입니다.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ee7194d09aafa8e6ec2565076beee2d3f85e825f9a60dd860ab83c30ee2617aa3cdcfb8e9e7e0aa34fb77b14b679a1b21edaf12c5c76390954d9ad100a9f6fd071c79c0f9bd278a5b4a547c7a3b2120a53af59daf22e66b8ab5921e86389b047461e03233b87fd64fb24f79

검찰은 이 재킷이 김정숙 여사가 2018년 프랑스 국빈방문 당시 입은 재킷과 유사한 걸로 보고 있습니다.

두 재킷의 오른쪽 팔 윗부분에 보이는 한글 배열이 서로 같다는 점에 주목한 겁니다.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ee7194d09aafa8e6ec2565076beee2d3f85e825f9a60dd860ab83c30ee2617aa3cdcfb8e9e7e0aa34fb77b14b679a1b21edaf12c5c76390954d9ad100a9f6fd071c79c0f9bd278a5b4a547c7a3b224f7185951deb7c98fee754259beed54af9be551d47d8fe622f76375f

검찰은 샤넬 패션쇼와 전시회 등을 통해 노출된 한글 재킷을 최대 5 종류로 파악했는데, 한글박물관에 기증되거나 전시했던 재킷, 패션쇼에 나왔던 재킷은 김 여사의 것과 다른 걸로 확인했습니다.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ee7194d09aafa8e6ec2565076beee2d3f85e825f9a60dd860ab83c30ee2617aa3cdcfb8e9e7e0aa34fb77b14b679a1b21edaf12c5c76390954d9ad100a9f6fd071c79c0f9bd278a5b4a547c7a3b239c0c206fa2413bb22c5b039ec23aea8f74b97f8b21731f13e0126edb2f

검찰은 A씨가 2016년 행사 당시 입은 재킷과 2018년 김 여사 재킷이 같은 건지 주목하고 있는데, 김 여사 착용 재킷의 행방을 밝히는데 중요한 단서가 될 걸로 보고 있습니다.

TV조선은 A씨 입장을 들으려 했지만, 당사자의 샤넬 회사메일이 폐쇄돼 있어 연락이 닿지 않았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471752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71

고정닉 23

1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하면 더 인기 많을 것 같은 스포츠 스타는? 운영자 24/09/16 - -
258597
썸네일
[디갤] 야심한 밤에 올리는 블랙미스트 필터 사진
[28]
자바시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12916 14
258595
썸네일
[야갤] 한국 우유를 특히 좋아한다는 일본인
[364]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48814 335
258593
썸네일
[부갤] 캐나다의 위기, 캐나다를 떠나는 7가지 이유
[510]
계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34351 291
258591
썸네일
[미갤] 바게트 식빵 달인.jpg
[319]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34410 58
258589
썸네일
[싱갤] 남친 엄마한테 패드립 당했다.jpg
[1445]
ㅇㅇ(221.165) 08.23 74854 365
258587
썸네일
[야갤] 악마도 기겁하는 삼성전자 백혈병 사망 사건
[591]
ㅇㅇ(118.235) 08.23 37746 851
258585
썸네일
[주갤] 맘케페 '문센에 베트남 여자들 (풀버전 찾았다)
[752]
주갤러(118.235) 08.23 39273 335
258581
썸네일
[새갤] 서민들의 애환을 노래한 빌리 조엘에 대해 알아보자
[128]
김자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18641 109
258577
썸네일
[군갤] 16세 조선인 특공대원과 명예회복 (2)
[152]
투하체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16063 29
258575
썸네일
[싱갤] 제국제국 일본 제국의회 중의원을 한 조선인?!
[352]
ㅇㅇ(175.125) 08.22 25549 161
258573
썸네일
[이갤] AV 회사 창고 소개하는 여직원.jpg
[335]
ㅇㅇ(5.252) 08.22 62884 167
258572
썸네일
[워갤] 군대가서 전사한 친오빠의 진실.jpg (반전주의)
[291]
ㅇㅇ(117.111) 08.22 45435 409
258569
썸네일
[무갤] 부천 중동 모텔서 화재... 2명 심정지
[351]
ㅇㅇ(1.231) 08.22 34478 84
258567
썸네일
[배갤] 아랍 에미레이트에서 먹은 음식들
[78]
박기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23349 47
25856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쿠바 시가 제조과정
[204]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25682 154
258563
썸네일
[2갤] 역도 박혜정 "정신적 버팀목 엄마와의 이별"
[163]
ㅇㅇ(212.103) 08.22 16833 149
258559
썸네일
[야갤] 북한에서 가르치는 독립운동가
[409]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29402 355
258557
썸네일
[카연] 도개비가 너무 강함 (가제)
[44]
김다리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14012 105
258555
썸네일
[이갤] '미국인은 무식하다'에 대한 미국인의 생각
[942]
ㅇㅇ(104.28) 08.22 40044 282
258553
썸네일
[싱갤] bts슈가방지법 생긴다 ㄷㄷ
[305]
ㅎㅌ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42207 265
258551
썸네일
[기갤] 박칼린이 말하는 외롭지 않게 혼자 사는 비결
[414]
ㅇㅇ(106.101) 08.22 34451 105
258549
썸네일
[무갤] “추석 코앞인데, 대체 어떻게 살라고” 서민들 울분
[65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38365 180
258547
썸네일
[미갤] 사람이 죽었을때 치르는 장례법을 알아보자
[307]
투자자(121.154) 08.22 29349 176
258544
썸네일
[해갤] 야구 선수 남편이 고액 연봉 받았는데 더 불행해졌다는 아내.jpg
[473]
ㅇㅇ(45.12) 08.22 42141 172
258541
썸네일
[스갤] 다이소 보조배터리 허위광고아닌거 같다는 유튜버
[191]
ㅇㅇ(155.94) 08.22 40781 424
25853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헬스로 ㅈ키우기
[138]
알랑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49491 511
258532
썸네일
[야갤] 스웨덴 사람이 한국와서 받은 문화충격
[706]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48877 453
258529
썸네일
[과빵] 노랑노랑 노랑피자촌.jpg
[182]
dd(182.213) 08.22 35308 176
258526
썸네일
[디갤] 디붕이 아이슬란드 여행기 -6일차
[13]
헛소리공장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7089 19
258523
썸네일
[코갤] “생리공결 시 소변검사" 서울예대, 열흘만에 규정 철회
[54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40567 409
258520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방출 위기 손흥민.gisa
[446]
ㅇㅇ(112.221) 08.22 40075 457
258517
썸네일
[무갤] 한은, 기준금리 3.5%로 역대 최장 동결
[246]
조선인의안락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20751 49
258515
썸네일
[야갤] 아프리카티비에서 방송 시작한 정소림 캐스터 누님
[412]
ㅇㅇ(106.101) 08.22 50107 382
258511
썸네일
[미갤] 무단횡단 해놓고 차가 가해자니 수리비 못준다는 부모.jpg
[268]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24987 321
258509
썸네일
[인갤] 스플릿 스퀘어 BIC 참가 후기
[34]
매미허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11339 25
258507
썸네일
[야갤] 불법조업 하다 해경에게 걸린 선장
[166]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23390 187
258503
썸네일
[무갤] 지적장애인 바다에 빠트려 숨지게 한 20대 실형
[35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25817 157
258501
썸네일
[유갤] 아빠가 옛날에는 무한도전 멤버였단다...jpg
[363]
ㅇㅇ(208.78) 08.22 49294 486
258499
썸네일
[미갤] 살짝 접촉사고 났는데 한방병원 입원한 상대차 운전자와 탑승자
[315]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25541 260
258497
썸네일
[야갤] 치과병원서 대낮 사제폭탄 '아비규환'
[303]
ㅇㅇ(106.101) 08.22 23657 138
258495
썸네일
[상갤] 제작 무산된 한국영화.JPG
[271]
ㅇㅇ (39.112) 08.22 43953 97
25849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컵라면 기싸움
[454]
Whi-R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48373 145
258491
썸네일
[자갤] 고속도로 한복판서 격투기 하듯 니킥, 돌려차기
[444]
차갤러(115.138) 08.22 24728 218
258489
썸네일
[잇갤] 한남동 대통령 관저, 허가 없이 불법 추가 증축 의혹.
[182]
ㅇㅇ(104.129) 08.22 17673 92
258487
썸네일
[무갤] 인사동 화재로 300명 대피… 건물 쓰레기장서 발화
[7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15107 35
258485
썸네일
[생갤] 마사지 받을때 위생주의 해야할듯
[259]
생붕이(211.213) 08.22 41448 191
258482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텔레그램 딥페이크
[906]
ㅇㅇ(211.215) 08.22 91115 157
258480
썸네일
[군갤] 중세 도보 전투 심층분석
[6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17845 74
258479
썸네일
[야갤] 일본 백화점에서 미녀 인플루언서를 만난 유튜버.jpg
[296]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50217 340
258477
썸네일
[중갤] 유비소프트가 감 ㅈ도 없는 이유...JPG
[349]
레플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45239 23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