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서울 한복판에 이승만기념관 건립 확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부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14 16:05:01
조회 20655 추천 287 댓글 827

79e88668f5dc3f8650bbd58b3687766cb4eab6


기념관 안내방송에서

"국민 여러분 안심하십시오"

이거 무한반복으로 틀어주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산에 이승만기념관....“번영의 초석인 한미동맹의 땅”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2a04883d3d0cabbb4c1c41446088c8bbb15944633d88959da07c759f67877d5c92df03ea3eef979e271

국민 모금 운동을 통해 이승만대통령기념관 건립을 추진해 온 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이승만기념재단)이 13일 기념관 후보지로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옆 부지(용산동 6가 168-6)를 선정했다. 이승만기념재단은 이날 임시 이사회를 열고 기념관 건립 부지 선정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이승만기념재단은 2027년 기념관 완공·개관을 목표로 올 하반기 중 건축 설계 공모에 들어갈 계획이다.

7ded8075bd876af23aebe9e546801b6fbef8b27f57b6b6aa9fedf8668f679aa2209b674422e15a4005299d478ce8ebde

재단이 이승만기념관 건립 부지로 선정한 곳은 국립중앙박물관 옆 공터다. 재단 측은 “주한 미군 기지에서 용산공원으로 변모하는 이 일대가 한미 동맹 체결로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한 초석을 닦은 이 전 대통령을 기리기에 적합한 상징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 부지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전쟁기념관 인근에 있어 관람객 유입에도 효과적이란 점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황식(전 국무총리) 재단 이사장은 “기념관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건축물이자 국민 누구나 향유하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이승만기념재단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주축으로 한 대한민국의 기틀을 마련한 초대 대통령 이승만의 사상과 업적을 발전적으로 계승하고 미래 세대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역사를 전수하겠다는 목표로 작년 6월 발족했다. 이후 재단은 “국민 손으로 짓는 기념관을 세우겠다”며 작년 9월 범국민 모금 운동에 들어갔고 작년 11월 부지선정위원회(위원장 손병두)를 꾸리고 서울 시내 10여 곳을 후보지로 검토해왔다. 이 과정에서 건축가와 학예 전문가, 관계 기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자문 위원 의견을 듣고 역사성과 접근성, 사업성 등을 고려해 이날 국립중앙박물관 옆 부지를 후보지로 최종 선정한 것이다.

7ded8075bd876af23aebe9e546831b6fcabd0b94514cd00eaa5e7e31368d74578f0468b3ca03272b814d73aada630688

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은 이승만기념관 건축 부지 선정과 관련해 이 전 대통령이 한국 근현대사에서 갖는 의미와 위상을 상징할 수 있는 곳을 물색해왔다. 이 전 대통령은 조선 왕정 시대에 태어나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꿈꿨고, 평생 독립운동에 투신했으며,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바탕으로 한 대한민국의 기틀을 다진 초대 대통령이라고 평가받는다. 그런 이승만 정신을 기념비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곳을 서울 용산이라고 재단 측은 판단한 것이다. 부지선정위원장을 맡은 손병두 전 서강대 총장은 “용산 부지 주변엔 대중교통 노선이 잘 갖춰져 있어 시민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고, 주차 공간도 충분해 시설 측면에서도 기념관 건립을 위해 가장 이상적인 조건”이라고 했다.

재단 측이 이승만기념관을 건립하기로 한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옆 부지(서울시 용산구 용산동 6가 168-6)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 등이 분할 소유하고 있다. 재단은 이른 시일 안에 문체부와 국토부, 서울시 등과 부지 확보 협의를 마무리하고 ‘전직 대통령 예우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행정안전부에 기념관 건립 사업계획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부지 선정이 사실상 마무리된 만큼 올 하반기 중 기념관 건축 설계 공모를 시작으로 건축에 들어가 2027년에 기념관을 열 계획”이라고 했다.

용산 일대는 1894년 청일전쟁 이후 일본군이 주둔하면서 병영(兵營)으로 변모했다. 1945년 일제 패망 후 미 보병 7사단이 ‘캠프 서빙고(Camp Seobinggo)’를 설치했다가 1949년 6월 말 철수할 때까지 사용하면서 미군과 처음 연을 맺었다. 이후 6·25전쟁이 터지고 국군의 작전지휘권을 유엔군사령관에게 이관한 이 전 대통령이 1952년 용산 기지를 미군에 정식으로 공여하면서 미8군사령부가 1953년 9월 용산 기지로 입주했다. 재단 관계자는 “용산은 일본군 기지에서 한미 군사 동맹의 거점으로 변모한 이승만 정신의 터전인 셈”이라고 했다.

재단은 기념관 건립 후보지 선정을 계기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특히 이 전 대통령의 역사적 공과(功過)를 모두 끌어안고 국민 통합과 화합의 공간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기념관 건립에 더 많은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재단은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이승만기념재단에는 박지만·노재헌·김현철·김홍업 등 전직 대통령 아들들과 4·19 혁명에 참여했던 이영일 전 의원, 주대환 죽산조봉암기념사업회 부회장 등이 건립 추진위원으로 참여했다. 정파와 진영을 초월하자는 기념관 설립 목적에 공감하고 힘을 보탠 것이다.

이 전 대통령 기념관 건립 사업은 ‘독립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액 정부 예산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 그러나 재단 측은 국민 참여 속에 사업을 추진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보고 범국민 모금 운동을 시작했다. 안중근·김구 기념관처럼 정부가 주도하면 기념관 건립 비용을 100% 댈 수 있지만, 그렇게 되면 기념관 명칭에서 ‘대통령’이란 직함을 빼야 하는 점도 고려했다. 이에 따라 재단 측은 기념관 전체 건립 비용의 30%만 국고에서 지원받고 나머지 금액은 국민 성금으로 조달하기로 했다.

재단 측은 작년 9월 320억원을 목표로 범국민 모금에 들어가 11개월간 7만8000여 명이 참여해 현재 132억여 원이 모금됐다고 밝혔다. 5000만원을 기탁한 배우 이영애씨를 비롯해 한국 근현대사의 아픈 기억을 공유하는 재일 교포들, 이 전 대통령이 독립운동을 펼치며 30년간 거주했던 미국 하와이의 동포들, 의병장 증손녀와 월남전 참전 용사, 영·호남 기업인 등 지역도 좌우도 없이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기념관 건립 모금에 동참했다.


불교계 결집이 ‘송현광장 이승만기념관’ 막았다



7dec9e2cf5d518986abce8954084716a29


7def9e2cf5d518986abce89544827765f8cd


7dee9e2cf5d518986abce8954288716f2dec


7de99e2cf5d518986abce89542877768780d


7de89e2cf5d518986abce8954381766f16c7


7deb9e2cf5d518986abce8954280756a31da


26b6d128e28376ac7eb8f68b12d21a1d2e24c61a65


불교계 결집이 ‘송현광장 이승만기념관’ 막았다 < 교계 < 기사본문 - 불교언론 법보신문


용와대에서 자승 같은 놈 또 찾아서 꽂으려 하겠구나



출처: 중도정치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87

고정닉 42

581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274846
썸네일
[야갤] 비슷한 사건, 다른 결론…오락가락 '신상 공개'
[292]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14646 64
27484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천년동안 금과 트러플보다 비쌌던 향신료
[171]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31032 85
274842
썸네일
[해갤] 난개발로 망해버린 마린시티
[324]
해갤러(210.222) 10.23 32454 135
274840
썸네일
[미갤] 장어를 처음 먹는 인도 사람들.jpg
[29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38315 171
274838
썸네일
[국갤] 호남 재벌 SM그룹 '오우현' 회장, 욕설폭언 녹취록 긴급입수
[191]
헬기탄재매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18474 185
27483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조선시대에 도로, 수레가 거의 없는 이유
[875]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34911 258
274834
썸네일
[기갤] '10대 여성 살인' 박대성, 추가 범행대상 물색했다.jpg
[25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17124 64
274830
썸네일
[중갤] 학창시절을 책임졌던 폰 겜들....jpg
[53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53978 278
274828
썸네일
[미갤] 10월 23일 시황
[24]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11968 28
274826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이탈리아 피렌체 한국인 관광객들 근황 ㄷㄷ
[39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33303 111
274824
썸네일
[부갤] 서울 번화가에도 텅 빈 점포...찬바람 몰아치는 상가
[15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19897 72
274822
썸네일
[유갤] 2달 동안 16kg 감량한 연예인 ㄷㄷ
[294]
ㅇㅇ(149.88) 10.23 38500 120
274820
썸네일
[기갤] '모래 학폭'에 분노한 분당 엄마들…학교 앞 120개 근조화환.jpg
[21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17870 102
274818
썸네일
[국갤] 단독) 민주당, 이재명 무죄 홍보 논란
[382]
헬기탄재매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16912 389
27481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각 나라별 1인당GDP 변화
[770]
배터리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31379 170
274814
썸네일
[야갤] 압구정 박스녀, 알고보니 마약(케타민) 약쟁이 들통
[365]
헬기탄재매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43974 195
274812
썸네일
[나갤] 블라인드 난리난 와이프 역대급 충격과거 후기
[503]
ㅇㅇ(172.98) 10.23 41721 277
274808
썸네일
[카연] 같은 반 친구 함락시키는.manwha
[188]
황지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21450 257
274806
썸네일
[기갤] 아이돌 행사에 6000만원 쓰고 당첨됐는데 9분만에 종료
[332]
ㅇㅇ(149.88) 10.23 36210 107
27480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미국식 흑백요리사.jpg
[13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30302 84
274804
썸네일
[치갤] 실시간) 육군 근황.jpg
[485]
ㅇㅇ(222.119) 10.23 55184 354
274803
썸네일
[한갤] 안싱글벙글 성균관대 에타에 등판한 성추행 교사
[352]
일개급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27319 653
274802
썸네일
[군갤] 오차 범위 10cm... 한국형 GPS 곧 나온다
[257]
군사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22290 73
274800
썸네일
[야갤] 길거리 메운 대규모 행렬... 미국 대선 앞두고 무슨 일?
[185]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13979 55
27479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극한직업 의사편
[13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22294 183
274797
썸네일
[기갤] 호프집·토킹바서 ‘아동급식카드’ 긁은 부모들
[151]
ㅇㅇ(89.39) 10.23 18224 101
274796
썸네일
[디갤] 펜탁스17로 담은 교토 거리의 모습들
[29]
유동교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5301 20
274794
썸네일
[중갤] [단독] 명태균 "꿈 얘기 나눈 건 사실"… '영적 대화' 인정
[106]
엄마부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9868 78
27479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미국과 중국의 격차
[436]
학생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38508 228
274791
썸네일
[국갤] 제시, 팬 폭행 사건후 가해자와 연락 사실 들통나 논란 가중
[344]
헬기탄재매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31235 463
274790
썸네일
[미갤] 농고 학생들이 직접 키운 수확물과 부식만 이용해서 급식 만드는 백종원
[140]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16132 75
27478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열도의 대학 축제
[284]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40850 191
274785
썸네일
[유갤] 호불호 세게 갈릴거같은 덴마크의 삶
[254]
ㅇㅇ(208.78) 10.23 23853 147
274784
썸네일
[야갤] "의원님! 그건 불가능해요"…초·중·고 교사들 난리난 이유가
[459]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24357 112
274782
썸네일
[싱갤] 후덜후덜 국내 트위터 심연 계정들에 대해.araboza
[13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29347 84
274779
썸네일
[탈갤] [경] 부산, 대구에 용산까지 '소멸' [축]
[298]
DUKE NUKE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19085 137
274778
썸네일
[야갤] 탈덕수용소 근황.jpg
[443]
헬기탄재매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40978 231
274776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중국으로 몰리는 한국 여행유튜버들
[55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45786 449
27477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나무위키가 제재를 받을수밖에 없는이유
[308]
채식식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38637 504
274772
썸네일
[야갤] “결국엔 다 잃는다”…성인도 청소년도 도박 중독 ‘심각’
[25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22782 53
274770
썸네일
[흑갤] 대만에서 갑자기 인기가 많아졌다는 흑백요리사 출연자
[216]
ㅇㅇ(106.101) 10.23 29890 200
274769
썸네일
[중갤] 한덕수 "노인 기준 75세로 상향 검토"…법적 정년연장 본격 시동
[35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16316 96
27476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다시 열린다는 구미 라면축제
[41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37460 170
274766
썸네일
[취갤] 충주맨이 말하는 공무원 과장님 모시는 날의 진실
[216]
ㅇㅇ(155.94) 10.23 21126 168
274764
썸네일
[안갤] '명태균 폭로' 증인 출석.. "여사가 김영선 공천"
[7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7828 67
274763
썸네일
[웹갤] 여성작가들이 매출타격없다는 말을 못하게된 이유
[31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35139 493
274761
썸네일
[야갤] "TV가 왜 갑자기 먹통?"‥케이블 업체의 대담한 '꼼수' 영업
[223]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23667 278
27476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노동의 즐거움을 아는 스폰지밥
[11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19428 135
27475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터키 목욕탕 풀코스촌
[165]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30507 120
274755
썸네일
[리갤] 파리 직관 다녀왔습니다.AdidasArena
[138]
용산03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22528 351
뉴스 장희진, ‘돌싱포맨’ 캐나다 특집서 러블리 매력 존재감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