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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우크라, 서울 면적 1.6배 러시아 점령 주장…푸틴 “응징”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14 20: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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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로 진격한 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벌써 서울 면적의 1.6배나 되는 땅을 점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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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군이 점령한 러시아 국경 인근의 한 마을. 

우크라이나 군으로 추정되는 무리들이 러시아 국기를 빼내 짓밟은 뒤 우크라이나 국기를 새로 내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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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군이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 지역에서 일주일째 공세를 벌이는 가운데 총 1000㎢의 땅을 점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의 1.65배 넓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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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측은 점령 규모를 축소해 발표하면서도 우크라이나 군의 점령 사실은 인정했습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러시아가 외국 군대에 영토를 내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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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전으로 러시아 주민 13만3000여 명이 피난길에 오른 가운데, 민간인 12명이 사망하고 121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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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강력한 보복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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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확전을 우려하는 서방 동맹국들을 향해 반격을 가하는 동안 장거리 미사일을 쓸 수 있도록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82669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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