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아직도 처칠이 독립 반대했다는 날조 선동 믿는 빡대가리들 봐라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15 11:30:02
조회 21287 추천 347 댓글 472

커뮤 밈으로 역사를 배우니까 조선족 선동질에 놀아나지 ㅋㅋ


대표적으로 ㄹ이나 여초에서 자주 올라오는 이 짤


7aaee405c88b14bf3d8cd99637832304c15757609f9698a28a07166d15dfec5fc3b9d24569b743



먼저 이 글의 출처


7884c915fdf300ab60aac5802f890504231a44aa6801dd646ea919d788d128cd9b74587ba854



이 기사에서 문장이랑 회담 기록 날짜까지 그대로 긁어옴


기사 작성자 "이상철" 뒤에 다시 설명할거니까 잘 봐둬라이기


https://shindonga.donga.com/3/all/13/113033/5

 


7e9cf425ffda12896690efbe17812d249891f55f073bb6de13d654273f6e951dc7d6a1b09586



그런데 정작 이 기사에서도 제목에서 어그로만 잔뜩 끌어놓고 정작 처칠이 "한국 독립을 반대한다고 발언한" 내용은 찾아볼 수 없음


왜냐고? 처칠은 그런 말을 한 적이 없었거든




당시 회담에 대한 팩트만 나열하자면


1. 카이로 회담은 미국, 중국, 영국 3국이 공동으로 작성한 공식적인 회의록이 없음


2. 위 회담에서 마지막에 공식적으로 발표한 선언문 외에는 각각 미국 정부의 기록과 당시 장제스 및 중국 측 인사들의 비밀 기록만 각각 남아있음


3. 처칠이 인도와 홍콩을 계속 식민지배하고 싶어서 아시아 국가들의 독립 반대 -> 이건 사실임


4. 하지만 처칠이 저 카이로 회담 자리에서 구체적으로 한국 얘기가 나오자 그때 안된다고 반대??? -> 그런 기록은 미국과 중국 양쪽 기록 전부 존재하지 않음


5. 카이로 회담의 초안 -> 미국에서 작성함



- 미국에서 작성한 홉킨스 초안 내용:


우리는 우리의 잔인한 적(brutal enemy)에게 바다, 육지, 상공에서 무자비한 공격을 가할 결의를 가지고 있다. 이 압력은 이미 진행 중에 있다. 이 지역에서 우리가 공동공격을 개시할 때, 장소와 규모는 지금 밝힐 수 없지만 일본은 그 힘을 알게 될 것이다.


우리는 일본이 점령해 온 태평양의 여러 섬은 일본에서 영구히 빼앗고 일본이 중국에게 신뢰를 저버리고 훔친(so treacherously stolen) 만주, 대만과 같은 영토는 당연히 중화민국에게 반환되어야 한다고 결단했다. 우리는 한국 인민들을 기만하는 예속(treacherous enslavement of the people of Korea)에 유의하고 일본의 항복 후 최대한 빠른 시점에 한국이 독립하고 자유의 나라가 되어야 한다고 결단했다.


우리는 일본을 패배시키기 위해서는 격렬하고 결연한 싸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충분히 알고 있다. 우리 세 나라는 일본의 무조건 항목을 얻어내기까지 함께 싸워나갈 것을 맹세하는 바이다.


6. 한국 얘기가 구체적으로 회담에서 나온 것은 회의의 11월 23일과 24일, 카이로 회담 선언문 초안이 거의 작성된건 11월 25일


지금부터 가져오는 링크의 문서들은 (history.state.gov) 미국 정부에서 공식으로 공개한 회담 기록들임


이 기록들 중에는 미국 정부가 중국 정부의 동의를 받아서 회담 내용에 대한 중국 측의 기록도 보충자료로 있음


11월 23일에는 (미국-소련 회의 후에) 미국과 중국이 먼저 만나서 대화했고 그 다음 본회의에서 3개국이 만남


오전 회의: Patrick J. Hurley와 장제스의 대화 -> 대화 내용에 대한 기록 없음


https://history.state.gov/historicaldocuments/frus1943CairoTehran/d254

 


viewimage.php?id=3abcc2&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7d595b17bea636d60493c8505f7a21ac0bca6d5f1882b4e46c83fba080ff6ee61c5af9f84


본회의 Plenary meeting, 11 a.m. (루즈벨트, 장개석, 처칠 모두 참석)


https://history.state.gov/historicaldocuments/frus1943CairoTehran/ch5subsubch9


본회의 내용 -> 미국 측 합동참모회의록에서 기록한 회의 내용 전체를 읽어봤지만 한국에 대한 언급 없음


https://history.state.gov/historicaldocuments/frus1943CairoTehran/d255


이후에 이어진 루즈벨트-처칠 미팅 -> 내용에 대한 기록 없음


https://history.state.gov/historicaldocuments/frus1943CairoTehran/d256


그 다음 오후 2시 30분 합동참모 장군들 회의 -> 한국에 대한 언급 없음


https://history.state.gov/historicaldocuments/frus1943CairoTehran/d257


오후 8시 루즈벨트 - 장개석 저녁 만찬 -> 여기서 처음으로 워싱턴 주재 중국 대사 Dr. Hollington Tong 기록으로 번역문에 한국 언급이 나옴


https://history.state.gov/historicaldocuments/frus1943CairoTehran/d259


7ae9f370eedf358357b0c3bc0f892b1c543b3984fc9042e122e6a77b7052878e41cf10e6f2


"루즈벨트는 중국과 미국이 태국뿐만 아니라 한국, 인도차이나 및 기타 식민지 지역의 미래 상황에 대해 상호 이해에 도달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장개석은 이에 동의하면서 한국 독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전후 인도차이나의 독립을 위해 중국과 미국이 함께 노력해야 하고, 태국의 독립지위를 회복해야 한다는 것도 그의 견해였다"


이후에 이어진 미국 영국 참모총장 회담 -> 내용에 대한 기록 없음


https://history.state.gov/historicaldocuments/frus1943CairoTehran/d260


그리고 11월 23일 마지막 일정인 미국 마셜 장군과 처칠의 회담 -> 내용에 대한 기록 없음


https://history.state.gov/historicaldocuments/frus1943CairoTehran/d261


이제 11월 24일로 넘어감


11월 24일 오전 9시 30분 첫 일전 합동참모회의 -> 한국에 대한 언급 없음


https://history.state.gov/historicaldocuments/frus1943CairoTehran/d262


11월 24일 오전 11시 두 번째 일정인 루즈벨트 - 처칠 회의 -> 여기서 루즈벨트의 한국 언급



The President said that he shared the views expressed by Mr. Molotov that the defeat of Japan would follow that of Germany and more rapidly than at present was generally thought possible. It seemed that the Generalissimo had been well satisfied with the discussion held the previous day. "There was no doubt that China had wide aspirations which included the re-occupation of Manchuria and Korea."


"중국이 만주와 한국 재점령을 포함하는 야망을 가지고 있는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


https://history.state.gov/historicaldocuments/frus1943CairoTehran/d263

 



7898c912f5870df0429ac1e719e8700c0021e928c810f23a03baed2bf787705a8be7d0143f40


그 다음 일정은 24일 오후 마샬 장군과 장개석의 회담 -> 내용에 대한 기록 없음(No official record of the substance of this meeting has been found)


https://history.state.gov/historicaldocuments/frus1943CairoTehran/d264


오후 2시 30분 장군들 회의 -> 한국에 대한 언급 없음


https://history.state.gov/historicaldocuments/frus1943CairoTehran/d265


24일 마지막 일정 루즈벨트 대통령과 이집트, 그리스, 영국, 유고슬라비아의 대화 -> 한국에 대한 언급 없음


https://history.state.gov/historicaldocuments/frus1943CairoTehran/d266


그리고나서 11월 24일 오후부터 카이로 회담의 초안이 미국 측에 의해 본격적으로 작성되기 시작함




루즈벨트가 직접 수정해가며 만든 초안:


https://history.state.gov/historicaldocuments/frus1943CairoTehran/pg_399


7a97f129f2dd1bf44fefc1a440f42914de1862532531dc26dc2c6c80629503f72209ee57bf56



11월 24일 미국 대통령 특별 보좌관 홉킨스를 거쳐 수정된 내용:


https://history.state.gov/historicaldocuments/frus1943CairoTehran/pg_401

 




7aedf674e7d837ad749c86bc4681071cbdc2960b92515cd0c548b2b6f581781086e89463d4ca


포인트 1. 초록색 부분 만주와 대만은 중국에게 돌려줘야한다고 쓴 것


포인트 2. 한국의 독립에 관해서는 "가능한 가장 빠른 순간에" "자유롭고 독립적인 국가"가 되어야 한다고 적혀있음


이에 대한 앞 문장에는 한국인들에 대한 일본의 기만적인 노예화 (treacherous enslavement of the people of Korea by Japan) 이라는 문구가 있음



초안이 전달되고 오전에 루즈벨트와 영국 외교관 캐도건 Alexander Cadogan의 대화가 있었음 -> 내용에 대한 기록 없음(No official record of the substance of this meeting has been found)


https://history.state.gov/historicaldocuments/frus1943CairoTehran/d267



이후 11월 25일 다른 회담들도 내용에 대한 기록 없음


https://history.state.gov/historicaldocuments/frus1943CairoTehran/ch5subch4



그리고 11월 25일 미국한테 초안 건네받은 당일에 영국 외교관 캐도건에 의해 수정된 영국의 초안 버전


https://history.state.gov/historicaldocuments/frus1943CairoTehran/pg_404




7bb2c00dc3e839f17e8cd5943ff235046a21dbfa1c55fd5785f7e198db0ae1ab1b0d1d58cf47


페이지 주석에 따르면 손글씨 첨삭은 처칠의 것으로 보인다고함


위의 루즈벨트 버전과 비교해보겠음


- 영국 제국주의자들이 지들도 식민지에서 수탈했던 과거가 찔렸는지 "일본이 기만적으로 훔친(so treacherously stolen)"을 그냥 stolen으로 바꿈

- 일본이 폭력과 탐욕(violence and greed)으로 취한 모든 영토에서 추방되어야 한다는 문장이 덧붙여짐

- 한국의 독립에 대해 "가능한 가장 빠른 순간에" 문구가 사라지고 "적법한 절차를 거쳐(in due course)" 라는 문구가 생김


위에서 이미 말했지만 이것은 캐도건이 작성한 초안이고 처칠이 한국 부분에 대해서 캐도건과 상의했는지에 관해서는 기록이 존재하지 않음


그리고 자유롭고 독립적인 국가(free and independent)" 문구는 여전히 남아있기 때문에 한국의 독립 자체에 대한 반대를 했다는 증거는 없음



위의 초안에 처칠이 친필로 첨삭한 부분은 한국과 전혀 관련 없는 부분이고

무엇보다도 11월 25일에 처칠이 미국과 대립하고 있던 부분은 유럽 이슈임



78abc014b281608846b6d18407e61134372833a3a04d6aeb5af90f9e883725b179a5d0dbf4


https://history.state.gov/historicaldocuments/frus1943CairoTehran/pg_407


처칠한테는 지금 나치 조지는 문제만 중요하다고 ㅋㅋㅋ


장제스한테는 김구가 있었고 루즈벨트한테는 머한 초대 주딱이 있었지만

처칠한테는 아무도 없고 한국 문제에 대해서는 그냥 알못 노상관이라고 ㅋㅋ



7. 그래서 최종적인 선언문


https://en.wikipedia.org/wiki/1943_Cairo_Declaration


"The several military missions have agreed upon future military operations against Japan. The Three Great Allies expressed their resolve to bring unrelenting pressure against their brutal enemies by sea, land, and air. This pressure is already rising."


"The Three Great Allies are fighting this war to restrain and punish the aggression of Japan. They covet no gain for themselves and have no thought of territorial expansion. It is their purpose that Japan shall be stripped of all the islands in the Pacific which she has seized or occupied since the beginning of the first World War in 1914, and that all the territories Japan has stolen from the Chinese, such as Manchuria, Formosa, and The Pescadores, shall be restored to the Republic of China. Japan will also be expelled from all other territories which she has taken by violence and greed. The aforesaid three great powers, mindful of the enslavement of the people of Korea, are determined that in due course Korea shall become free and independent."


"With these objects in view the three Allies, in harmony with those of the United Nations at war with Japan, will continue to persevere in the serious and prolonged operations necessary to procure the unconditional surrender of Japan."



11월 25일 버전 영국쪽 초안에서 거의 달라진게 없음



8. 당시 "한국" 문제에 대한 영국의 의견


7aeaf912b4821e955abaf3b631d07608c1133ed8bd4750db804bb30f325e19e516bec1313c


7cefe430f3df02b148b0efb011811110fa28ebbc3d137b185195b8d737e6f4f0e55c25088bc9


7f8ae334b3e21ef1408cfbe515e87004ff1fb8bc1e3018a45c555230493de0311b8f8d8e22


최영호. (2013). 카이로선언의 국제정치적 의미. 영토해양연구, 5(), 56-85.


영국이 제국주의 국가고 지가 갖고있던 아시아 식민지를 2차대전 후에도 유지하려고 혈안이 되어있는 상태였던 것은 사실임


7f9fd27fb5836abc78aed38203f2311e15fdf33122e46a8745800d67cf733f7b1a5de5df10


영국이 아시아에서 저지른 식민지배가 스스로 생각해도 양심에 존나 찔렸고

이 문장들이 다른 식민지에 영향줄거 생각해서 일제의 제국주의를 강력하게 패는 문구를 뜯어고친것도 사실임


하지만 조선은 영국의 식민지가 아니었기 때문에 영국은 한국의 독립에 반대할 이유가 없었고

저때 상황에서 영국 입장에서 더 경계하고 있던 것은 오히려 중국이 한국을 흡수하고 아시아에서 패권을 되찾는 것이었음


왜냐하면 그때 당시에도 영국은 아직 홍콩을 식민지로 가지고 있었거든



그러니까 한국에 대한 영국의 입장은


"짱깨새끼가 한국 독립하자마자 혼란스러운 상태에서 집어삼키는 꼬라지는 절대 못본다

절차에 따라 나중에 독립시키되 일단은 신탁통치로 보호하자" 였던거임



결론: 처칠이 카이로 회담에서 한국 독립에 반대 -> 그런 말은 기록에도 없고 당시 영국의 이해관계에도 맞지 않는 일임


그러면 지금 커뮤에 떠도는 저 짤의 원 출처 기사는 증거 제시도 못하는 주장을 왜 저렇게 어그로끌기 좋게 제목에만 써놨을까?


7e9cf425ffda12896690efbe17812d249891f55f073bb8864c983a09356a8b03aa84fa3bccc7333bcdd3


7aa48013cefb0df56294d9e721810d340e3d49321c80a442021c95cdaacc532b37e5a5264d0c


저 기사의 작성자, 일본 류코쿠 대학 교수 리 소테츠(이상철)


"조선족 출신"

"일본으로 귀화"

"우익 입맛에 맞는 말만 해줌"


34e5f901d3e66a837cb2c3b437d2050a5fd4a87741528f36431b5d8a0cbd7f5f7d3aa97490


7b92d17effd617f67a88fb9a21c0293e627decec86f7cf1b8b81d08406f1fcfcf230f25028


78ab8477f4f92ff276a6c1e103d6376fb846be2b7feb758eaa488ccde28feba6e44974d78e


혐한질 때문에 불매운동 일어났던 쪽본 DHC tv채널 출연해서

한국에 이런 한국 비하글이 있다고 책에서 통계도 제시한다고 한국인 국내 여론을 사칭함



조선족 출신 + 중국에서 기자활동 하다가 일본으로 귀화 + 한국인을 사칭하며 혐한 날조자료로 좆본 우익들 입맛에 맞춰주는 말만 해주는 방송 패널

다른 어지간한 매국노들도 따라하기 힘든 역대급 씨발 3관왕 달성


사실 매국노도 아니고 애초에 한국인이 아니었던 중국계 일본인

한국인인척하는 중국계 일본인ㅋㅋㅋ



날조 아니라도 어차피 갈리폴리좌 깔거 많은데 국민 여론이나 외교적으로 민감한 사안이 될 수 있는 날조 선동글을 이렇게? 싶었는데 ㅋㅋㅋㅋ



그러니까 1. 저 기사는 짱깨석이 한국 독립에 크게 기여했다고 장제스 찬양을 위해 처칠이 하지도 않은 말로 한국인들 선동하는 글을 쓴거고


2. 영국 혐성밈에 환장하는 근첩찐따들이 저 기사 출처를 숨기고 문장 짜집기해서 역사 지식인 것처럼 커뮤에 뿌리고다닌거임


아직도 처칠이 독립 반대했다는 조선족 날조 선동 믿는 빡대가리들 능지 수준ㅋㅋㅋ



출처: 군사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347

고정닉 123

98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기 세보여도 실제로는 멘탈 약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04 - -
이슈 [디시人터뷰] 라이징 스타로 인정받은 걸그룹, ‘리센느(RESCENE)’ 운영자 24/11/08 - -
277399
썸네일
[대갤] ㄱㅇㄷ) 서양식 궁전들도 되게 다채롭구나
[131]
HK88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21164 44
277397
썸네일
[싱갤] 병-지구의 평평함에 관하여.manwha
[112]
생귀니우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28695 179
277393
썸네일
[미갤] 기안84가 라면 먹고 설거지를 안 하는 이유.jpg
[35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54280 155
27739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아내가 폴리모프한 드래곤이었다
[229]
Babuy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37741 336
277389
썸네일
[카연] 암살 소녀 5화. 아들아
[33]
훌라호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13396 26
277388
썸네일
[위갤] 문장학에 대한 소소한 tmi
[66]
비앙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18789 76
277385
썸네일
[기갤] 조혜련의 다이어트 비디오 매출
[206]
ㅇㅇ(104.223) 11.01 41817 163
27738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군대로 오나홀 배송시킨 만화.manhwa
[323]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58972 659
277381
썸네일
[일갤] 3달 지나서 올리는 넷카페 후기
[63]
ㅂㅅㄷ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23324 74
277379
썸네일
[기갤] 고명환 작가가 홍콩반점 점검을 보며 한 생각
[405]
긷갤러(146.70) 11.01 31892 118
27737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왜 8대 전문직인가
[43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46643 150
277373
썸네일
[레갤] 결혼한 레붕이 미래....
[186]
ㅇㅇ(125.133) 11.01 31291 234
277372
썸네일
[미갤] 기안84의 카본화, 러닝에 대한 생각.jpg
[284]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39525 130
277369
썸네일
[일갤] 여행객을 위한 일본의 지역구분 - 하편
[7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20892 64
277367
썸네일
[야갤] 야스에 굶주린 탈옥수들의 인질이 된 부부...jpg
[190]
ㅇㅇ(106.101) 11.01 46982 352
277365
썸네일
[카연] 포커 경마
[74]
sgtHwan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19288 109
277363
썸네일
[싱갤] 마약마약 대마초의 효능과 선진국에서 합법화 시키는 이유
[850]
테이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33092 107
277361
썸네일
[디갤] [프리셋] 흔들리는 마음은 마시멜로처럼 후와후와 / Wave(Soft)
[17]
김도시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7022 13
277359
썸네일
[주갤] [블라같이보자] 의사 "국제결혼 할 만 하다"
[60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31565 433
27735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시계에서 목소리가 들려오는.manhwa
[133]
Babuy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32535 172
277353
썸네일
[부갤] 삼성 갤럭시 GOS 레전드 of 레전드...jpg
[465]
ㅇㅇ(119.207) 11.01 55595 1044
277351
썸네일
[기갤] 엄마와의 유럽여행에 같이 가겠다는 고모들
[377]
ㅇㅇ(172.98) 11.01 34049 50
277349
썸네일
[대갤] 日, 수면약 먹이고 지인 여성 성폭행 한 남성 2명 체포 (도쿄)
[248]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72802 191
277347
썸네일
[싱갤] 좌익집안 친구에게 문코리타 티셔츠 선물한 후기
[454]
아내인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45353 932
277345
썸네일
[카연] 병아리똥꼬와 치킨섹서머신 上
[98]
삼중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18568 174
277341
썸네일
[야갤] 음식 상하면 어쩌려고?…"기름 아끼려" 상식 밖 꼼수
[324]
토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30761 159
277339
썸네일
[나갤] 솔직히 남자는 늙어도 괜찮아?
[947]
ㅇㅇ(106.101) 11.01 47779 242
277337
썸네일
[싱갤] 전 UFC 선수가 평가한 가라데와 태권도.JPG
[43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36352 229
277335
썸네일
[디갤] 파나 100마 엔지니어 작례
[38]
니콘3세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7829 13
277333
썸네일
[야갤] 이태원 실시간 상황과 근황모음
[848]
ㅇㅇ(106.101) 11.01 68542 440
277330
썸네일
[싱갤] 오늘자 일본 도쿄에서 헬로키티 특별전시회 개막 대참사
[20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24466 152
277328
썸네일
[이갤] 김용민,장경태의원 "임기 단축 개헌"
[550]
잼붕이(14.6) 11.01 17914 80
277327
썸네일
[대갤] 日, 달리는 택시에 매달린 남성... 아찔한 장난을 한 황당한 이유는?
[106]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56404 110
277326
썸네일
[자갤] 오늘 낮에 일어난 아반떼 람보르기니 전손 사고..mp4
[1025]
ㅇㅇ(211.234) 11.01 51050 400
277324
썸네일
[조갤] 조니 소말리 처 맞는거 본 외국인들 반응
[684]
ㅇㅇ(37.19) 11.01 54916 444
277322
썸네일
[자갤] 접촉사고시 행동 요령.jpg
[162]
ㅇㅇ(149.88) 11.01 29242 95
277321
썸네일
[흑갤] 유비빔이 악질인 이유 (전과, 판결문)
[541]
ㅇㅇ(106.101) 11.01 51566 339
277319
썸네일
[싱갤] 사당역 엘레베이터에서 벌어진 일.jpg
[740/1]
보이는여고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52466 570
277318
썸네일
[국갤] 명태균 녹취파일, 불법녹취 및 조작 짜집기
[234]
헬기탄재매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16972 193
277315
썸네일
[이갤] 일본이 오래된 교량을 못고치는 이유.jpg
[302]
ㅇㅇ(96.47) 11.01 34961 228
277313
썸네일
[대갤] 日, 여고생 속옷 빼앗고 성폭행 한 20대 남성 체포 (도쿄)
[314]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70437 230
277312
썸네일
[농갤] 농구선수 오랜팬이 올린 농구선수 폭로글
[170]
ㅇㅇ(106.101) 11.01 22962 112
277310
썸네일
[상갤] 아동학대를 목격한 슈퍼맨
[17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26559 206
27730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콜롬비아 여행 유튜버 레전드
[15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36210 242
277307
썸네일
[출갤] 여시)차장과 막내 직원의 불륜으로 와이프의 불꽃싸대기+막내 불꽃임신
[160]
실시간기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34795 31
277306
썸네일
[잇갤] 2024 시즌 NFL 8주 차 경기 결과
[41]
TB1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9279 34
277304
썸네일
[싱갤] 탈북민이 본 한국 드라마
[182]
또또장금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29798 122
277301
썸네일
[대갤] 유니클로 점장이 여중생 등 도촬하다 체포... 속옷 노출만 기다린듯
[218]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67578 201
277300
썸네일
[전갤] "임원 되기 싫어요".. 승진 거부 확산에 고민 빠진 기업들.jpg
[457]
몽쉘통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35527 124
277298
썸네일
[바갤] 츄동기에 비상등을 달아보는 만화.MANHWA
[34]
한스짐머가쓰는vst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10539 2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