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아직도 처칠이 독립 반대했다는 날조 선동 믿는 빡대가리들 봐라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15 11:30:02
조회 21262 추천 347 댓글 472

커뮤 밈으로 역사를 배우니까 조선족 선동질에 놀아나지 ㅋㅋ


대표적으로 ㄹ이나 여초에서 자주 올라오는 이 짤


7aaee405c88b14bf3d8cd99637832304c15757609f9698a28a07166d15dfec5fc3b9d24569b743



먼저 이 글의 출처


7884c915fdf300ab60aac5802f890504231a44aa6801dd646ea919d788d128cd9b74587ba854



이 기사에서 문장이랑 회담 기록 날짜까지 그대로 긁어옴


기사 작성자 "이상철" 뒤에 다시 설명할거니까 잘 봐둬라이기


https://shindonga.donga.com/3/all/13/113033/5

 


7e9cf425ffda12896690efbe17812d249891f55f073bb6de13d654273f6e951dc7d6a1b09586



그런데 정작 이 기사에서도 제목에서 어그로만 잔뜩 끌어놓고 정작 처칠이 "한국 독립을 반대한다고 발언한" 내용은 찾아볼 수 없음


왜냐고? 처칠은 그런 말을 한 적이 없었거든




당시 회담에 대한 팩트만 나열하자면


1. 카이로 회담은 미국, 중국, 영국 3국이 공동으로 작성한 공식적인 회의록이 없음


2. 위 회담에서 마지막에 공식적으로 발표한 선언문 외에는 각각 미국 정부의 기록과 당시 장제스 및 중국 측 인사들의 비밀 기록만 각각 남아있음


3. 처칠이 인도와 홍콩을 계속 식민지배하고 싶어서 아시아 국가들의 독립 반대 -> 이건 사실임


4. 하지만 처칠이 저 카이로 회담 자리에서 구체적으로 한국 얘기가 나오자 그때 안된다고 반대??? -> 그런 기록은 미국과 중국 양쪽 기록 전부 존재하지 않음


5. 카이로 회담의 초안 -> 미국에서 작성함



- 미국에서 작성한 홉킨스 초안 내용:


우리는 우리의 잔인한 적(brutal enemy)에게 바다, 육지, 상공에서 무자비한 공격을 가할 결의를 가지고 있다. 이 압력은 이미 진행 중에 있다. 이 지역에서 우리가 공동공격을 개시할 때, 장소와 규모는 지금 밝힐 수 없지만 일본은 그 힘을 알게 될 것이다.


우리는 일본이 점령해 온 태평양의 여러 섬은 일본에서 영구히 빼앗고 일본이 중국에게 신뢰를 저버리고 훔친(so treacherously stolen) 만주, 대만과 같은 영토는 당연히 중화민국에게 반환되어야 한다고 결단했다. 우리는 한국 인민들을 기만하는 예속(treacherous enslavement of the people of Korea)에 유의하고 일본의 항복 후 최대한 빠른 시점에 한국이 독립하고 자유의 나라가 되어야 한다고 결단했다.


우리는 일본을 패배시키기 위해서는 격렬하고 결연한 싸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충분히 알고 있다. 우리 세 나라는 일본의 무조건 항목을 얻어내기까지 함께 싸워나갈 것을 맹세하는 바이다.


6. 한국 얘기가 구체적으로 회담에서 나온 것은 회의의 11월 23일과 24일, 카이로 회담 선언문 초안이 거의 작성된건 11월 25일


지금부터 가져오는 링크의 문서들은 (history.state.gov) 미국 정부에서 공식으로 공개한 회담 기록들임


이 기록들 중에는 미국 정부가 중국 정부의 동의를 받아서 회담 내용에 대한 중국 측의 기록도 보충자료로 있음


11월 23일에는 (미국-소련 회의 후에) 미국과 중국이 먼저 만나서 대화했고 그 다음 본회의에서 3개국이 만남


오전 회의: Patrick J. Hurley와 장제스의 대화 -> 대화 내용에 대한 기록 없음


https://history.state.gov/historicaldocuments/frus1943CairoTehran/d254

 


viewimage.php?id=3abcc2&no=24b0d769e1d32ca73de981fa1bd625312be8fceefc78018db5c464a7d595b17bea636d60493c8505f7a21ac0bca6d5f1882b4e46c83fba080ff6ee61c5af9f84


본회의 Plenary meeting, 11 a.m. (루즈벨트, 장개석, 처칠 모두 참석)


https://history.state.gov/historicaldocuments/frus1943CairoTehran/ch5subsubch9


본회의 내용 -> 미국 측 합동참모회의록에서 기록한 회의 내용 전체를 읽어봤지만 한국에 대한 언급 없음


https://history.state.gov/historicaldocuments/frus1943CairoTehran/d255


이후에 이어진 루즈벨트-처칠 미팅 -> 내용에 대한 기록 없음


https://history.state.gov/historicaldocuments/frus1943CairoTehran/d256


그 다음 오후 2시 30분 합동참모 장군들 회의 -> 한국에 대한 언급 없음


https://history.state.gov/historicaldocuments/frus1943CairoTehran/d257


오후 8시 루즈벨트 - 장개석 저녁 만찬 -> 여기서 처음으로 워싱턴 주재 중국 대사 Dr. Hollington Tong 기록으로 번역문에 한국 언급이 나옴


https://history.state.gov/historicaldocuments/frus1943CairoTehran/d259


7ae9f370eedf358357b0c3bc0f892b1c543b3984fc9042e122e6a77b7052878e41cf10e6f2


"루즈벨트는 중국과 미국이 태국뿐만 아니라 한국, 인도차이나 및 기타 식민지 지역의 미래 상황에 대해 상호 이해에 도달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장개석은 이에 동의하면서 한국 독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전후 인도차이나의 독립을 위해 중국과 미국이 함께 노력해야 하고, 태국의 독립지위를 회복해야 한다는 것도 그의 견해였다"


이후에 이어진 미국 영국 참모총장 회담 -> 내용에 대한 기록 없음


https://history.state.gov/historicaldocuments/frus1943CairoTehran/d260


그리고 11월 23일 마지막 일정인 미국 마셜 장군과 처칠의 회담 -> 내용에 대한 기록 없음


https://history.state.gov/historicaldocuments/frus1943CairoTehran/d261


이제 11월 24일로 넘어감


11월 24일 오전 9시 30분 첫 일전 합동참모회의 -> 한국에 대한 언급 없음


https://history.state.gov/historicaldocuments/frus1943CairoTehran/d262


11월 24일 오전 11시 두 번째 일정인 루즈벨트 - 처칠 회의 -> 여기서 루즈벨트의 한국 언급



The President said that he shared the views expressed by Mr. Molotov that the defeat of Japan would follow that of Germany and more rapidly than at present was generally thought possible. It seemed that the Generalissimo had been well satisfied with the discussion held the previous day. "There was no doubt that China had wide aspirations which included the re-occupation of Manchuria and Korea."


"중국이 만주와 한국 재점령을 포함하는 야망을 가지고 있는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


https://history.state.gov/historicaldocuments/frus1943CairoTehran/d263

 



7898c912f5870df0429ac1e719e8700c0021e928c810f23a03baed2bf787705a8be7d0143f40


그 다음 일정은 24일 오후 마샬 장군과 장개석의 회담 -> 내용에 대한 기록 없음(No official record of the substance of this meeting has been found)


https://history.state.gov/historicaldocuments/frus1943CairoTehran/d264


오후 2시 30분 장군들 회의 -> 한국에 대한 언급 없음


https://history.state.gov/historicaldocuments/frus1943CairoTehran/d265


24일 마지막 일정 루즈벨트 대통령과 이집트, 그리스, 영국, 유고슬라비아의 대화 -> 한국에 대한 언급 없음


https://history.state.gov/historicaldocuments/frus1943CairoTehran/d266


그리고나서 11월 24일 오후부터 카이로 회담의 초안이 미국 측에 의해 본격적으로 작성되기 시작함




루즈벨트가 직접 수정해가며 만든 초안:


https://history.state.gov/historicaldocuments/frus1943CairoTehran/pg_399


7a97f129f2dd1bf44fefc1a440f42914de1862532531dc26dc2c6c80629503f72209ee57bf56



11월 24일 미국 대통령 특별 보좌관 홉킨스를 거쳐 수정된 내용:


https://history.state.gov/historicaldocuments/frus1943CairoTehran/pg_401

 




7aedf674e7d837ad749c86bc4681071cbdc2960b92515cd0c548b2b6f581781086e89463d4ca


포인트 1. 초록색 부분 만주와 대만은 중국에게 돌려줘야한다고 쓴 것


포인트 2. 한국의 독립에 관해서는 "가능한 가장 빠른 순간에" "자유롭고 독립적인 국가"가 되어야 한다고 적혀있음


이에 대한 앞 문장에는 한국인들에 대한 일본의 기만적인 노예화 (treacherous enslavement of the people of Korea by Japan) 이라는 문구가 있음



초안이 전달되고 오전에 루즈벨트와 영국 외교관 캐도건 Alexander Cadogan의 대화가 있었음 -> 내용에 대한 기록 없음(No official record of the substance of this meeting has been found)


https://history.state.gov/historicaldocuments/frus1943CairoTehran/d267



이후 11월 25일 다른 회담들도 내용에 대한 기록 없음


https://history.state.gov/historicaldocuments/frus1943CairoTehran/ch5subch4



그리고 11월 25일 미국한테 초안 건네받은 당일에 영국 외교관 캐도건에 의해 수정된 영국의 초안 버전


https://history.state.gov/historicaldocuments/frus1943CairoTehran/pg_404




7bb2c00dc3e839f17e8cd5943ff235046a21dbfa1c55fd5785f7e198db0ae1ab1b0d1d58cf47


페이지 주석에 따르면 손글씨 첨삭은 처칠의 것으로 보인다고함


위의 루즈벨트 버전과 비교해보겠음


- 영국 제국주의자들이 지들도 식민지에서 수탈했던 과거가 찔렸는지 "일본이 기만적으로 훔친(so treacherously stolen)"을 그냥 stolen으로 바꿈

- 일본이 폭력과 탐욕(violence and greed)으로 취한 모든 영토에서 추방되어야 한다는 문장이 덧붙여짐

- 한국의 독립에 대해 "가능한 가장 빠른 순간에" 문구가 사라지고 "적법한 절차를 거쳐(in due course)" 라는 문구가 생김


위에서 이미 말했지만 이것은 캐도건이 작성한 초안이고 처칠이 한국 부분에 대해서 캐도건과 상의했는지에 관해서는 기록이 존재하지 않음


그리고 자유롭고 독립적인 국가(free and independent)" 문구는 여전히 남아있기 때문에 한국의 독립 자체에 대한 반대를 했다는 증거는 없음



위의 초안에 처칠이 친필로 첨삭한 부분은 한국과 전혀 관련 없는 부분이고

무엇보다도 11월 25일에 처칠이 미국과 대립하고 있던 부분은 유럽 이슈임



78abc014b281608846b6d18407e61134372833a3a04d6aeb5af90f9e883725b179a5d0dbf4


https://history.state.gov/historicaldocuments/frus1943CairoTehran/pg_407


처칠한테는 지금 나치 조지는 문제만 중요하다고 ㅋㅋㅋ


장제스한테는 김구가 있었고 루즈벨트한테는 머한 초대 주딱이 있었지만

처칠한테는 아무도 없고 한국 문제에 대해서는 그냥 알못 노상관이라고 ㅋㅋ



7. 그래서 최종적인 선언문


https://en.wikipedia.org/wiki/1943_Cairo_Declaration


"The several military missions have agreed upon future military operations against Japan. The Three Great Allies expressed their resolve to bring unrelenting pressure against their brutal enemies by sea, land, and air. This pressure is already rising."


"The Three Great Allies are fighting this war to restrain and punish the aggression of Japan. They covet no gain for themselves and have no thought of territorial expansion. It is their purpose that Japan shall be stripped of all the islands in the Pacific which she has seized or occupied since the beginning of the first World War in 1914, and that all the territories Japan has stolen from the Chinese, such as Manchuria, Formosa, and The Pescadores, shall be restored to the Republic of China. Japan will also be expelled from all other territories which she has taken by violence and greed. The aforesaid three great powers, mindful of the enslavement of the people of Korea, are determined that in due course Korea shall become free and independent."


"With these objects in view the three Allies, in harmony with those of the United Nations at war with Japan, will continue to persevere in the serious and prolonged operations necessary to procure the unconditional surrender of Japan."



11월 25일 버전 영국쪽 초안에서 거의 달라진게 없음



8. 당시 "한국" 문제에 대한 영국의 의견


7aeaf912b4821e955abaf3b631d07608c1133ed8bd4750db804bb30f325e19e516bec1313c


7cefe430f3df02b148b0efb011811110fa28ebbc3d137b185195b8d737e6f4f0e55c25088bc9


7f8ae334b3e21ef1408cfbe515e87004ff1fb8bc1e3018a45c555230493de0311b8f8d8e22


최영호. (2013). 카이로선언의 국제정치적 의미. 영토해양연구, 5(), 56-85.


영국이 제국주의 국가고 지가 갖고있던 아시아 식민지를 2차대전 후에도 유지하려고 혈안이 되어있는 상태였던 것은 사실임


7f9fd27fb5836abc78aed38203f2311e15fdf33122e46a8745800d67cf733f7b1a5de5df10


영국이 아시아에서 저지른 식민지배가 스스로 생각해도 양심에 존나 찔렸고

이 문장들이 다른 식민지에 영향줄거 생각해서 일제의 제국주의를 강력하게 패는 문구를 뜯어고친것도 사실임


하지만 조선은 영국의 식민지가 아니었기 때문에 영국은 한국의 독립에 반대할 이유가 없었고

저때 상황에서 영국 입장에서 더 경계하고 있던 것은 오히려 중국이 한국을 흡수하고 아시아에서 패권을 되찾는 것이었음


왜냐하면 그때 당시에도 영국은 아직 홍콩을 식민지로 가지고 있었거든



그러니까 한국에 대한 영국의 입장은


"짱깨새끼가 한국 독립하자마자 혼란스러운 상태에서 집어삼키는 꼬라지는 절대 못본다

절차에 따라 나중에 독립시키되 일단은 신탁통치로 보호하자" 였던거임



결론: 처칠이 카이로 회담에서 한국 독립에 반대 -> 그런 말은 기록에도 없고 당시 영국의 이해관계에도 맞지 않는 일임


그러면 지금 커뮤에 떠도는 저 짤의 원 출처 기사는 증거 제시도 못하는 주장을 왜 저렇게 어그로끌기 좋게 제목에만 써놨을까?


7e9cf425ffda12896690efbe17812d249891f55f073bb8864c983a09356a8b03aa84fa3bccc7333bcdd3


7aa48013cefb0df56294d9e721810d340e3d49321c80a442021c95cdaacc532b37e5a5264d0c


저 기사의 작성자, 일본 류코쿠 대학 교수 리 소테츠(이상철)


"조선족 출신"

"일본으로 귀화"

"우익 입맛에 맞는 말만 해줌"


34e5f901d3e66a837cb2c3b437d2050a5fd4a87741528f36431b5d8a0cbd7f5f7d3aa97490


7b92d17effd617f67a88fb9a21c0293e627decec86f7cf1b8b81d08406f1fcfcf230f25028


78ab8477f4f92ff276a6c1e103d6376fb846be2b7feb758eaa488ccde28feba6e44974d78e


혐한질 때문에 불매운동 일어났던 쪽본 DHC tv채널 출연해서

한국에 이런 한국 비하글이 있다고 책에서 통계도 제시한다고 한국인 국내 여론을 사칭함



조선족 출신 + 중국에서 기자활동 하다가 일본으로 귀화 + 한국인을 사칭하며 혐한 날조자료로 좆본 우익들 입맛에 맞춰주는 말만 해주는 방송 패널

다른 어지간한 매국노들도 따라하기 힘든 역대급 씨발 3관왕 달성


사실 매국노도 아니고 애초에 한국인이 아니었던 중국계 일본인

한국인인척하는 중국계 일본인ㅋㅋㅋ



날조 아니라도 어차피 갈리폴리좌 깔거 많은데 국민 여론이나 외교적으로 민감한 사안이 될 수 있는 날조 선동글을 이렇게? 싶었는데 ㅋㅋㅋㅋ



그러니까 1. 저 기사는 짱깨석이 한국 독립에 크게 기여했다고 장제스 찬양을 위해 처칠이 하지도 않은 말로 한국인들 선동하는 글을 쓴거고


2. 영국 혐성밈에 환장하는 근첩찐따들이 저 기사 출처를 숨기고 문장 짜집기해서 역사 지식인 것처럼 커뮤에 뿌리고다닌거임


아직도 처칠이 독립 반대했다는 조선족 날조 선동 믿는 빡대가리들 능지 수준ㅋㅋㅋ



출처: 군사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347

고정닉 123

98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의 유혹에 쉽게 마음이 흔들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21 - -
273990
썸네일
[기갤] 바나나 학교가 뭐길래? 박사과정 마치고도 입학하는 청년들.jpg
[3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29678 49
27398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이혼 여성의 재산 분할 요청.jpg
[943]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49764 1068
273987
썸네일
[야갤] 능숙한 일어로 "일한" "일미한"일본 관료인가 했는데..
[814]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28028 186
273985
썸네일
[해갤] 손흥민 어제자 하이라이트...gif
[331]
ㅇㅇ(59.1) 10.20 27219 321
273983
썸네일
[해갤] 이강인 패스 장면...gif
[383]
메호대전종결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39828 641
27398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영화 살인의 추억 명장면....
[332]
닥터드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30839 211
273980
썸네일
[군갤] 러시아, 파병 북한군에 한글 설문지…"조선씩 치수 적으세요"
[32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29710 119
273978
썸네일
[기갤] 어제자) 싱크로율 난리난... snl 한강 작가 패러디.jpg
[73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46001 568
27397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오늘자 살인마들에게 일침가한 교황
[60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48311 540
273973
썸네일
[야갤] 카르텔 1승추가? 멕시코정부 총알대신 포옹
[369]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20693 169
273972
썸네일
[부갤] 가짜 공인중개사
[187]
ㅇㅇ(122.34) 10.20 29075 130
273970
썸네일
[리갤] [속보] 개고기 가챠게임 블루아카이브 근황...jpg
[946]
ㅇㅇ(223.62) 10.20 98051 1006
273968
썸네일
[싱갤] 베트남전쟁 파병 당시 한국군.gif
[504]
ㅇㅇ(1.230) 10.20 41913 323
273967
썸네일
[야갤] 강아지 산책 다녀올게" 외출한 딸..순식간에 '참혹' 상황
[817]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35472 363
273965
썸네일
[디갤] 자기 전에 사진 보고 가 (18장)
[51]
do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11623 29
273963
썸네일
[걸갤] 속보) snl 국감 떴다ㅋㅋㅋㅋㅋㅋㅋ
[1046]
ㅇㅇ(106.101) 10.20 69214 1524
27396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요즘 커뮤니티 사이트 특징
[74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59099 273
273958
썸네일
[야갤] 맥도날드 현재 논란중인, '토마토 공급 부족' 상황.jpg
[43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46093 109
273957
썸네일
[와갤] (스압) 도멘 타카히코 수확에 다녀왔습니다
[70]
Vosne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5965 34
27395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북한이랑 전쟁날시 핵찜질 당할 도시는 어딜까
[649]
하와이안징거더블다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34204 110
273953
썸네일
[기갤] 핑계고) 유재석의 일주일 일과를 체크해보자.jpg
[21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23303 79
273952
썸네일
[카연] 나나니와 A의 일그러진 청춘 16.manhwa
[292]
나나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14661 123
273950
썸네일
[가갤] 여시)결혼자금 6천을 1억모았다 거짓말한 여시녀
[356]
실시간기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38605 117
27394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조선시대 용병 레전드
[19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39502 217
273947
썸네일
[싱갤] 저주의 집.manhwa
[10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28798 139
273945
썸네일
[이갤] 역대 문학작품 속 명문장 TOP 15..JPG
[140]
이시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22879 297
273942
썸네일
[야갤] 수병 없는 '간부함'…절박한 해군 '병력 절벽' 대책
[489]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22447 70
273940
썸네일
[세갤] 스압)코흐케미 Rrr 사용 후기 겸 휠타 해보기..jpg
[31]
고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8489 2
27393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드래곤볼팬들 사이에서 호불호 갈리는 결말 논란
[266]
화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26446 79
273937
썸네일
[무갤] 외국인도 애 안낳아, 한사능에 동화되는 외국인
[415]
조선인의안락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30056 343
273935
썸네일
[카연] 신이 역사 바꾸는 만화 외전 (18) (이영과 빅토리아)
[28]
브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10358 55
273934
썸네일
[정갤] 에프킬라가 모기를 죽이는 원리
[199]
대한민국인디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36003 247
273931
썸네일
[일갤] 이케시마에서 나홀로 할로윈 그리고 공포체험
[50]
패스find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18869 30
273929
썸네일
[야갤] 러시아, 전쟁보다 무서운 물가 폭등...생존 위기에 놓인 국민들
[58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41060 187
273927
썸네일
[싱갤] 씹덕씹덕 원나블 대체자 소리듣던 만화들 근황...
[466]
ㅇㅇ(110.10) 10.20 52402 78
273923
썸네일
[기갤] 키스신 보면 사귀나 안사귀나 무조건 안다는데
[112]
ㅇㅇ(223.39) 10.20 57547 102
273921
썸네일
[디갤] 싱가포르 여행
[48]
Pen-F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18672 34
273919
썸네일
[야갤] "표현하기가 부족할 정도", 도심 외곽 낡은 건물의 정체.jpg
[20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31116 82
273917
썸네일
[싱갤] 좀 무섭게 생긴 히키코모리 마법소녀.magna
[250]
김전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38678 246
273915
썸네일
[자갤] 노사장 : '현대기아 하이브리드는 지금 완전 배제해야'
[477]
차갤러(220.121) 10.20 36955 153
27391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반박의 7단계
[39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47496 159
273912
썸네일
[디갤] 우연히 우연히 웨스 앤더슨 2 (20장)
[38]
do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9749 17
27390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불법 다운로드의 전성기
[484]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81323 232
273907
썸네일
[누갤] 이동진 서재에서 2시간 넘게 책 보고 간 한강...jpg
[34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39408 206
273903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빡친 강호동이 짱돌 들고 40분간 김종민 쫓아간 썰
[292]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56404 364
273901
썸네일
[흑갤] 재미교포2세 에드워드 리...이야기.....jpg
[162]
ㅇㅇ(175.119) 10.19 28913 240
273899
썸네일
[싱갤] 맹인 한무당.manhwa
[40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37010 205
273897
썸네일
[야갤] 이름에 성 붙여서 불리는 걸 싫어하는 '유나'.jpg
[32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53275 92
273895
썸네일
[싱갤] 포하하하 포켓몬 유우모아....jpg
[13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44058 184
273893
썸네일
[모갤] (쏘뽕당당) 버닝 떼34 완성
[17]
통통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7535 2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