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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노래미 벤자리 붉쏨 후기(씹스압) - 1앱에서 작성

금태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16 13:10:02
조회 7170 추천 30 댓글 19

이렇게 구해온 원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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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맛도리는 바로 거대 쥐노래미와 뚱벤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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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DLC로 붉쏨 한 마리

쥐놀이랑 붉쏨은 저번에 동해 갔을 때 의외로 맛있었던 어종들이라 챙겨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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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리야 자주 먹는 어종이긴 한데

이번 건 1.2kg로 역대 최대 사이즈임

큰 걸 돗벤자리라고 하는데 정확한 기준은 모름

노량진에 들어오는 일산 양식 벤자리는 대부분 500~800g 사이즈고

최대 2kg 이상도 있는데 그건 못 본지 1년이 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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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제철의 피크를 달리던 때는 지났지만 그래도 양식이니 기본 이상은 할거다

자연산은 알 다 빠져서 완전 시즌 오프라고 들었음

얘네는 알이 밴 것보다 알이 빠진게 훨씬 맛없음



(내장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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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지방은 뭐 양식이니까 무조건 좋다고 봐도 되고

알만 안 크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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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1.7kg짜리 쥐노래미

동해 남해 서해 전부 서식하는데 서해에서 잡히는게 가장 많은듯

그래서 저렴함

얼마나 저렴하냐면 kg단가가 동해안 쥐노래미가 서해보다 거의 3배는 비쌈

대신에 동해안 쥐노래미는 2kg 이상급도 종종 보이고 맛도 좋다고 알려져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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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kg 넘는 쥐노래미는 작은 것들이랑은 맛이 다르다고 들었음

그래서 압도적으로 큰 걸 사왔다

저번에 700g짜리 손질했을 때는 거의 손질 난이도가 최하위인 생선으로 기억했는데 얘는 왤케 힘드냐



(내장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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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노래미는 지금이 제철이고 가을까지는 유효할 듯함

내장지방도 그득그득 들어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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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붉은쏨뱅이(붉쏨)

아마 남해산으로 추정되는데 산지는 정확히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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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 산지에서 직접 골라오는 살찐 놈들하고 비교하면 좀 말랐다

어디까지나 맛보기용으로 잡어 하나 집어온거라 미련은 없음



(내장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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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지방이 있긴 하네

근데 고래회충도 낭낭하게 들어있다

동해산은 잘 없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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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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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방혈 후 매달아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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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도 사온 것들 전부 당일에 먹는게 맛있는 어종들이다

먼저 대왕 벤자리부터 포를 떠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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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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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은 완전 레전더리급까진 아닌데

딱 1kg 이상급에서 기대할 수 있는 좋은 기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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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하지방층도 역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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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쥐노래미

양이 꽤 많아서 꼬리는 잘라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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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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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짜리 빵 좋은 애라 그런지 꽤 기름지다

근데 의외로 동해산 700g 급은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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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쏨을 활어로 먹을 드문 기회도 놓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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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 떠보자

흠 근데 뭔가 살이 무른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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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탈피는 쉬운 편이다

거의 활어나 마찬가지라 그냥 얼음 소금물(2% 정도 농도)에 살짝 헹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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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 모듬회 한 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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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리 반마리까지 추가

자 그럼 먹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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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수분이 많지

이 날 말도 안되는 폭우가 내려서 엄청 습하긴 했는데

그거 감안해도 뭔가 희한하게 썰어낸 직후는 분명히 식감 좋고 맛있는데 썰고 시간이 좀 지나면 단면에 물이 먹는 느낌임

이런건 처음이라 좀 당황스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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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산 쥐노래미에서 느껴지던 그 고소한 맛과 찰진 식감은 어디가고ㅋㅋㅋ

물 먹는 생선들은 허옇게 뜨고 만졌을 때 느낌이 오는데 얜 멀쩡해 보였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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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뱃살

이건 세로로 막 써는게 낫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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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리 등살

아니 벤자리도 쥐노래미만큼은 아니지만 속살 쪽에 뭔가 수분감이 있네

그래도 얜 이상하다 수준까진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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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기 하나는 끝내준다

일산 벤자리는 특유의 양식냄새가 좀 나는데 얜 그게 많이 안 느껴지더라

그건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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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뱃살

이건 살보다 기름 양이 더 많을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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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의 붉쏨

살 꼬라지 보면 알겠지만 완전 흐물흐물함ㅋㅋㅋ

뭔 쿠도아충(살을 녹이는 기생충 종류임) 감염된 줄 알았네

근데 또 희한하게 기름기가 약간 느껴짐

물론 완전 물탱이라 동해 붉쏨이랑 전혀 다른 생선같이 느껴졌음

내가 알던 붉쏨은 살 식감도 끝내주고 감칠맛이랑 특유의 맛이 느껴지는 어종이었는데ㅋㅋㅋ



주사방혈이 원인인가도 생각해봤는데

내꺼 장비 자체가 금태같이 무른 생선 살도 힘 엄청 줘야 터뜨릴 수 있는 수압인데

쥐노래미같이 살 단단한 애들이 주사기 수압에 터졌을 리가 없음

더운 여름철에 살 잡아준답시고 이케시메 하자마자 얼음물에 담가서 방혈도 해주고 온갖 정성을 들여서 잡았는데

결과가 이따구일때는 참 빡침

하루 지나서 살이 물러질까 걱정했던 놈은 물개회충이 나오고

물개회충이 나올까 걱정했던 놈은 살이 물탱이고

이래서 자연산이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라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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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남은 회로 전 부치기

붉쏨은 그냥 뭔 짓을 해도 회로 먹긴 틀렸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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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노래미는 근데 익혔을 때 딱히 맛있진 않네

붉쏨 전이 수상하게 엄청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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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쏨 간+쥐노래미 내장

쥐노래미 창자랑 위가 맛있네

간은 솔직히 뭐 기억에 남을 정도는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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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용으로 이틀 지난 벤자리

원래 내 취향에는 벤자리 초밥 = 하루 숙성이 국룰인데

전날 바빠서 못함

기름이 하얗게 굳은게 아주 먹음직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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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살짝 갈라지려고 할 정도로 물러짐

이건 벤자리 종특이니까 어쩔 수 없음

금태처럼 기름기 몰빵으로 가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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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등살은 히비끼로 기름을 끌어올리고

히비끼를 별로 안 좋아하는 가족을 위해 뱃살은 탈피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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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있었던 좌충우돌 수분대소동에 화들짝 놀라서

피칫토로 쥐노래미 수분 뽑아댔더니 꽤 나오긴 한다

근데 생각보다는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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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게 어떻게 물 먹은 살이냐고ㅋㅋㅋ

비주얼은 그냥 동해산 쥐노래미랑 구분 안 갈 정도로 완벽한데

먹어보기 전까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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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피

흰 막을 살리는게 중요한데 숙성하면 좀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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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리 초밥

금태 초밥이 먹고 싶지만 금태가 비쌀 때

완벽한 대용품임ㅋㅋㅋ

정말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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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으니 하나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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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노래미 초밥

와 피칫토를 그렇게 해놨는데도 썰고 나서 이상하게 물기가 올라오는건 똑같네

네타를 썰어서 해동지 위에 놓으면 얘만 해동지가 젖음

썰고 나서 바로 먹으면 또 수분기 없이 달달하고 맛있음ㅋㅋㅋ

암튼 수분기만 없으면 의외로 살이 쉽게 물러지는 어종도 아니고 기름기도 좋아서 초밥용으로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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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느러미 초밥

이건 뭐 흠 잡을 것 없이 맛있음ㅋㅋㅋ

쥐노래미는 반드시 지느러미살을 살리는게 포인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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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회도 먹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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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마블링이 곧 맛이다

신기한게 양식 벤자리 특유의 향이 거의 안 나는 대신 뭔가 아주 기름진 연어 뱃살의 향이 느껴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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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2kg 오버급 시마아지도 아니고 뱃살에도 마블링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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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물 폭탄

난 히비끼 한게 그렇게 좋던데 싫어하는 사람은 또 싫어하더라






나머지는 2편에서...


출처: 오마카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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