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평판 나락간 미스터비스트...jpg

시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18 18:30:02
조회 76882 추천 380 댓글 456

7cee8472abd531a04e81d2b628f1706540a2feee


발단은 미스터비스트 팀의 일원 '크리스'의 페도필리아 논란에서 시작되었음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f58459c9bae

(남자 맞음)


작년 크리스는 트렌스젠더임을 커밍아웃한 바 있음

당시 영상에서도 머리가 길어지고 남성성이 사라지는 걸 보고 구독자 사이에서도 이야기가 많았음


하지만 문제는 크리스는 아내와 아들이 있다는 것

'자신이 원하는 모습이 되고 싶다'는 것을 이유로

'그들의 행복'을 빼앗는 것이 정당하냐는 의견도 많았음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누그러지는 듯 했지만 커밍아웃 이후 영상 출현이 많이 줄었음



그리고 저번 달 14살 소녀랑 성적인 채팅을 주고받은 사실이 밝혀지고 로리와 관련된 성적 발언, 로리 팬아트 구매, 미성년과 섹X팅, 리벤지 포르노 유포 등 공분을 일으킬 일들이 속속히 드러나면서 완전히 나락가게 됨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eca49cff125

(사과문)

미스터비스트는 즉각 크리스를 강력 비판하고 배제하겠다고 했지만 미스터비스트의 위기는

그간 크리스의 행적을 알고있었음에도 묵살했다는 폭로도 나오는 등 이것이 발단이었음


https://youtu.be/k5xf40KrK3I?si=PjQO6LYGGfro1zmw

 

페도 논란 이틀 뒤 미스터비스트 전 직원이라 주장하는 사람이 미스터비스트 폭로 영상을 올림

이하는 주요 폭로, 의혹 내용 (나무위키)


- 영상 컨텐츠에서 상품이나 막대한 상금을 받는 대회 참가자들은 일반인들이 아니라 미스터비스트의 직원들이거나 지미 본인 및 팀원이 데려 온 가족이거나 애인이거나 친구거나 지인이라고 주장한다.

- 리얼리티 쇼들은 수많은 조작이 이루어졌다고 주장 중이며, 일부의 경우 사실로 드러났다. 대표적으로 작년에 업로드 된 "World's Most Dangerous Trap"에서 마지막 1초를 남겨두고 아슬아슬하게 미션을 완수한 컨테스트 참가자는 고용된 배우가 연기했던것이다.

- 또한 뗏목에서 일주일 살아남기 컨텐츠는 실제로는 스튜디오 세트장에서 진행했다. 정확히는 Production Yacht로 배 위에서 뗏목 위인거처럼 흉내낸것.

- Feastable 광고 등으로 주로 팬베이스인 미성년자, 어린애들 상대로 사행성 이벤트를 장려했다.

- 굿즈를 사면 추첨을 통해서 싸인한 티셔츠 및 상금을 주겠다면서 결제 유도했는데 실제로는 지미 본인의 사인을 다른 멤버가 사인해서 사기를 쳤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 뿐만 아니라 Feastables가 허쉬 초콜릿보다 건강하고 당분도 더 적게 들어간다고 홍보했는데, 실제로는 허쉬 초콜릿과 비슷한 정도의 재료가 들어가고, 당분의 경우 Feastables가 더 많이 들어간다.

- 100 Boys VS 100 Girls이라는 영상에서 미스터비스트가 여성 참가자들에게 게임이 유리하게 흘러갈 수 있도록 더 많은 상금을 제시하고 남성 참가자에게 게임을 포기하는 걸 권유했다고 주장 중이다.

- 위에도 언급된 MrBeast Burger의 위생 문제도 언급하였다.


원래도 미스터비스트에 대한 의혹과 논란은 있었지만

이번에는 실제 증거가 존재하기에 이는 일파만파 퍼져 실제로 전세계 구독자들이 거의 알게 되었고 이것을 기점으로 미스터비스트의 브랜드 이미지, 평판이 나락가기 시작함


https://youtu.be/NHFvR0ArXPs?si=Ev430d2nXteMinZb

 

그리고 2차 폭로가 나온다


- 2차 폭로에는 미스터 비스트 스튜디오의 매니저로 성범죄자 및 소아성애자를 고용했다고 밝혔다. 그들은 모두 그것에 대해 알고 있었고 심지어 그에게 "델라웨어"라는 별명을 붙였는데, 그가 미국 델라웨어 주로 돌아가는 것이 허용되지 않았기 때문. 신상마저 확인되었다. 근데 '델라웨어'가 바로 전 멤버였던 제이크 더 바이킹의 처남이다. 이로 인해 제이크 더 바이킹한테도 의혹이 붙기 시작했다.

- 100 girls vs 100 boys 챌린지에서 여성 참가자들을 카메라맨이 강간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 MrBeast Crew에서 이탈한 뒤로도 좋은 사이를 유지했다고 알려진 전 멤버 제이크 웨들이 직접 출연했다. 사실 MrBeast의 부당한 대우로 인해 MrBeast Crew에서 방출당했고, 나중에 MrBeast 쪽에서 그를 다시 불러 챌린지를 권유했고 돈이 궁했던 제이크는 이를 승낙했다. 30일 동안 감옥 세트장에 갇히는 챌린지였는데, 문제는 챌린지 환경이 사전에 통지된 바와는 달리 처참하기 그지없었고, 불빛도 24시간 동안 환하게 켜져 있어서 잠도 제대로 못 잤다고 한다. 그와중에 MrBeast가 미니 챌린지를 권유했고, 잠이 부족했던 제이크는 이를 거절했으나 MrBeast가 엄청 눈치를 줘 반강제적으로 수행했다. 결국 10일 만에 챌린지를 포기했고, 이때 MrBeast가 영 언짢은 말투로 "그래도 돈은 받았으니 좋은 게 좋은 거 아니냐."라면서 제이크한테 돈을 얻은 소감으로 좋은 리액션을 남겨달라고 했고, 당연히 기분이 좋을 리가 없지만 MrBeast가 돈을 가지고 있으니 결국 했다고 한다. 인터뷰 도중 계속 눈물도 흘리다보니 PTSD에 걸린 게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 TeamSeas를 통해 청소한 쓰레기의 양에 비해 비디오를 찍으면서 버린 쓰레기의 양이 더 많다고 했다. 또한 강에 버린 쓰레기를 촬영 후 치웠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제대로 치우지 않았다는 정황도 확인되었다.


이후 더욱 비판이 거세지고 릴스, 틱톡에서도 미스터비스트를 조롱하는 밈이 생기고 미스터비스트 언급되는 게시물 족족 댓글이 박살나는 모습이 나온다

본 유튜브 채널에서는 계속해서 검열하는 듯 하지만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f594a9f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f5a4c9d

(논란 이후 영상 좋싫 비율)


일반 유튜브 채널이라면 박살난 수준인 좋싫비를 보이게 된다

미스터비스트는 계속해서 영상을 올리고 있지만 그것이 언제까지 가게 될 지는 미지수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8e1aae8be6b

(조회수는 여전히 잘나오는 것이 함정)



출처: 국내야구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380

고정닉 80

8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하면 더 인기 많을 것 같은 스포츠 스타는? 운영자 24/09/16 - -
260090
썸네일
[우갤] 호연 설치 근황…jpg
[437]
포춘쿠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40049 394
260088
썸네일
[야갤] 중국인들의 못말리는 사랑, 영화관에서 팝콘 대신 훠궈.jpg
[31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22903 34
260086
썸네일
[부갤] 아파트 층 하나를 혼자쓴다는 여자
[365]
부갤러(180.68) 08.28 44457 221
260082
썸네일
[싱갤] 부끄부끄 황제의 사생활.jpg
[203]
ㅇㅇ(121.100) 08.28 41060 204
260080
썸네일
[주갤] 딥페 22만명 구라 걸리니까 숫자 안중요하다 입갤 ㅋㅋ
[47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33065 668
260078
썸네일
[야갤] "너도 당해봐" 허웅 전여친, 지인들과 범행 공모?.jpg
[11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18823 113
260076
썸네일
[기갤] "허리도 못펴는 환자, 집으로" 구급대원들 절박한 대화.jpg
[32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17126 75
260074
썸네일
[미갤] 마늘밭에서 110억 발견하고 신고한 굴착기 기사 후기
[304]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26001 227
260072
썸네일
[카연] 갈비탕과 친구와 나
[133]
맛기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14737 336
260070
썸네일
[싱갤] 오늘자 일본 ㅈ소현장 절단사고 일본인들 반응.jpg
[28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36951 126
260068
썸네일
[일갤] 히로시마를 곁들인 산인 여행기 -3-
[30]
ㅇ세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6485 20
260066
썸네일
[야갤] [단독] 아파트 앞 거리에서…40대 지인에게 흉기 휘두르고 도주.jpg
[16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13674 59
260064
썸네일
[무갤] "억울하다"…딥페이크 가해자 부모들 증거 지우기 나서
[30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25286 278
260061
썸네일
[주갤] 슬픔) 상속받은 재산도 도축당하는 한국 남자
[614]
주갤러(183.96) 08.28 30281 883
260059
썸네일
[야갤] 400억 엑시트한 요아정 창업자
[499]
스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41045 215
26005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 처음인 린가드 가족의 여행 후기
[161]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18956 128
260056
썸네일
[위갤] 스프링뱅크 투어 후기. 1편 기본 투어
[17]
tidti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6004 19
260055
썸네일
[기갤] ‘신데렐라 성’에서 셀카 찍다…체코 체조 선수 사망.jpg
[16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17349 46
260054
썸네일
[야갤] [단독] 조보아, 10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jpg
[46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32810 125
260052
썸네일
[중갤] 8월 27일 닌텐도 다이렉트 정보
[122]
언성을높이지마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32106 109
260050
썸네일
[야갤] 광복 80주년 관함식에 욱일기 형상 깃발 단 日함정 참가할 듯
[298]
야갤러(211.234) 08.28 9997 37
26004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유명인들의 전성기가 시작된 나이
[18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22546 62
260046
썸네일
[카연] 고아가 사이비에 속아 나락으로 떨어지는 만화 5화.manhwa
[31]
IllIIIlIl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13008 32
260044
썸네일
[미갤] 알리익스프레스 가짜 금반지 논란...jpg
[53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25889 207
260043
썸네일
[싱갤] 한국전쟁에서 싸운 일본인
[24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19314 231
260041
썸네일
[야갤] 광복회 예산 6억 원 삭감…"협의 없었다" 반발.jpg
[31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10002 60
260040
썸네일
[무갤] '국도서 시속 237㎞'…'포천 아우토반' 논란
[19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19177 78
260038
썸네일
[주갤] 실시간) 자기 얼굴에 침 뱉는 여초사이트 언냐들...jpg
[519]
ㅇㅇ(118.235) 08.28 43109 1532
260037
썸네일
[야갤] 간호법...내일 통과 확정 ㄹㅇ...jpg
[599]
Adida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43373 439
26003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삼청교육대 입갤 1순위인 촌
[306]
썅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19119 177
260034
썸네일
[등갤] 등린이 일본 북알프스 종주 1부
[52]
ZEN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8499 28
260032
썸네일
[기갤] [단독] '36주 수술' 보도 쏟아지자…서둘러 태아 시신 화장.jpg
[24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21296 276
260029
썸네일
[이갤] '훈련병 사망' 초동 수사 부대 간부들 음주 회식 논란
[163]
고맙슘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15204 140
260028
썸네일
[무갤] "가게 옆에 닭뼈 한무더기?"…무단투기에 분노한 '자영업자'
[18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20327 85
260026
썸네일
[자갤] 전기차 90% 충전 제한 이거 작년부터 해먹으려 시작한 거였네
[172]
시마시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16641 184
260025
썸네일
[전갤] "김정은 핵은 방어용".. 공개된 회고록 보니..jpg
[266]
몽쉘통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19191 236
260023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지하철에 열수있는 창문이 사라진 이유
[190]
ㅇㅇ(118.45) 08.28 39827 226
260022
썸네일
[일갤] 청춘 18티켓을 이용한 일본열도 종단 1일차
[44]
우진교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8136 39
260020
썸네일
[기갤] [단독]전의교협, 與지도부에 "한동훈 중재안 긍정적" 전달…의료계 첫
[209]
ㅇㅇ(211.234) 08.28 9042 84
260019
썸네일
[야갤] 양궁협회 지리네...포상금 8억
[489]
올웨이즈위드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21097 78
26001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말하는 고양이 키우는.manhwa
[62]
타원형플라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19645 146
260014
썸네일
[공갤] '김여사 디올백' 9월6일 심의..쟁점은 '윤카 직무연관성'
[148]
이강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7140 36
260013
썸네일
[한갤] 텔레그램 사용자라는 이유만으로 딥페 가해자로 신상 박제됐다는 남성
[827]
ㅇㅇ(223.62) 08.28 36165 526
260011
썸네일
[야갤] 민희진 공식 입장문 떴다! (전문).jpg
[37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20978 224
260010
썸네일
[미갤] 8월 28일 시황
[27]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7825 20
26000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극한의 터널 뚫기
[16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18562 135
260007
썸네일
[주갤] 딥페이크 여초 반응 ㅋㅋㅋ
[640]
시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46067 303
260005
썸네일
[무갤] 블랙요원 유출 군무원 상황
[418]
별내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32800 344
260004
썸네일
[야갤] [단독]‘수영장 아동학대’ 용의자 검거…방문객이 찍은 사진 분석.jpg
[26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12092 94
260003
썸네일
[싱갤] 의외의외 남자들이 섹시해 보이는 순간촌
[54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35721 5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