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단독] 한동훈-이재명, 25일 첫 회담…영수회담은 용산서 거부 기류

연방통신위원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20 12:10:02
조회 7608 추천 15 댓글 71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16997c9c570e7150fa626b660e764da94f4b42dfd14e5adb0aff6268e56d1875dd8fbd3d0971f890a038e2bd38d95ae69946f2b140a6215942365d0664261753b6cfc0fd31a45b8dcfcce3a052acd181863e215afc795fae51e039d8eb607f49b01f701b333109203871303e9cdd7af1adb9f7da9cda62adcf0104a6cb1

한동훈-이재명 여야 대표가 만납니다.

어제 연임에 성공한 직후 두 대표 측 일사천리로 약속을 잡았습니다.

의례적인 당선 축하 인사 생략하고 바로 만나서 민생 정책 논의하자고요.

여야 대표가 만난 게 무려 3년 1개월 만입니다.

채상병 특검법, 전국민 25만 원 지원, 금투세 폐지 등을 두고 치열한 줄다리기가 벌어질 전망입니다.

임기를 새로 시작하는 두 대표 기선제압을 누가 하게 될까요.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16997c9c570e7150fa626b660e764da94f4b42dfd14e5adb0aff6268e56d1875dd8fbd3d0971f890a038e2bd38d95ae69946f2b140a6215942365d0664261753b6cfc0fd31a45b8dcfcce3a052acd181863e215afc795fae51e039d8eb607f49b00f301b33310ed4175426977c232a7e534b9a21e592c08bf4668d7bd2a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번주 일요일 오후 3시 국회 본관에서 회담을 갖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16997c9c570e7150fa626b660e764da94f4b42dfd14e5adb0aff6268e56d1875dd8fbd3d0971f890a038e2bd38d95ae69946f2b140a6215942365d0664261753b6cfc0fd31a45b8dcfcce3a052acd181863e215afc795fae51e039d8eb607f49b07f601b33310127c8703ca2d8f84cf2098254db5b0626eca76365f7174

여야 당 대표가 인사 차원의 예방이 아닌 의제를 두고 회담에 나서는 건 이준석-송영길 대표 이후약 3년 만입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16997c9c570e7150fa626b660e764da94f4b42dfd14e5adb0aff6268e56d1875dd8fbd3d0971f890a038e2bd38d95ae69946f2b140a6215942365d0664261753b6cfc0fd31a45b8dcfcce3a052acd181863e215afc795fae51e039d8eb607f49b07f101b33310aaa56bce9b465fa8dd30050cabab192665e143f6f48260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16997c9c570e7150fa626b660e764da94f4b42dfd14e5adb0aff6268e56d1875dd8fbd3d0971f890a038e2bd38d95ae69946f2b140a6215942365d0664261753b6cfc0fd31a45b8dcfcce3a052acd181863e215afc795fae51e039d8eb607f49b06ff01b333102c951c592899657929738e51a7f6af825e04cb7cfc1fef

일정을 확정한 양 측은 박정하, 이해식 여야 대표 비서실장 채널로 본격적인 의제 조율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16997c9c570e7150fa626b660e764da94f4b42dfd14e5adb0aff6268e56d1875dd8fbd3d0971f890a038e2bd38d95ae69946f2b140a6215942365d0664261753b6cfc0fd31a45b8dcfcce3a052acd181863e215afc795fae51e039d8eb607f79b02f401b33310c808f385d771c85470157898f93529679878e8ddb25693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16997c9c570e7150fa626b660e764da94f4b42dfd14e5adb0aff6268e56d1875dd8fbd3d0971f890a038e2bd38d95ae69946f2b140a6215942365d0664261753b6cfc0fd31a45b8dcfcce3a052acd181863e215afc795fae51e039d8eb607f79b02f101b33310931ab87165dfb17c3bcc8e575e1cc1e8eea3dc81e3247c

국민의힘에선 △탄핵-특검 자제와 △금투세 폐지, △민생법안 처리 등을 민주당에선 △전 국민 25만 원 지급과 △채 상병 특검법 △지구당 부활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16997c9c570e7150fa626b660e764da94f4b42dfd14e5adb0aff6268e56d1875dd8fbd3d0971f890a038e2bd38d95ae69946f2b140a6215942365d0664261753b6cfc0fd31a45b8dcfcce3a052acd181863e215afc795fae51e039d8eb607f79b01f701b33310b0fa1ce92a3c83c3f9d1c7470d192a6522b1e04ecbe3b670

연금개혁안도 테이블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16997c9c570e7150fa626b660e764da94f4b42dfd14e5adb0aff6268e56d1875dd8fbd3d0971f890a038e2bd38d95ae69946f2b140a6215942365d0664261753b6cfc0fd31a45b8dcfcce3a052acd181863e215afc795fae51e039d8eb607f79b01ff01b33310fb8de540b2c624ad50351254f63f5d24649acb4aa3d972

회동을 앞두고 치열한 힘겨루기도 시작됐습니다.

한 대표가 제안한 제3자 추천 채상병 특검법이 대표적입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16997c9c570e7150fa626b660e764da94f4b42dfd14e5adb0aff6268e56d1875dd8fbd3d0971f890a038e2bd38d95ae69946f2b140a6215942365d0664261753b6cfc0fd31a45b8dcfcce3a052acd181863e215afc795fae51e039d8eb607f79b00f401b3331002f2ad32f2a40d4a7ea4be516ae79db4cdb963057e0596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16997c9c570e7150fa626b660e764da94f4b42dfd14e5adb0aff6268e56d1875dd8fbd3d0971f890a038e2bd38d95ae69946f2b140a6215942365d0664261753b6cfc0fd31a45b8dcfcce3a052acd181863e215afc795fae51e039d8eb607f79b07f001b33310307222ada9d1d396b30daab3854f823f63b56e9a3bb86c82

양 측은 의례적인 취임 인사는 생략하고 곧바로 정식 회담을 갖기로 합의했습니다.

성과를 내기 위한 치열한 전략 싸움이 시작된 분위기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83149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16997c9c570e7150fa626b660e764da94f4b42dfd14e5adb0aff6268e56d1875dd8fbd3d0971f890a038e2bd38d95ae69946f2b140a6215942365d0664261753b6cfc0fd31a45b8dcfcce3a052acd181863e215afc795fae51e039d8eb607f69b02f301b3331011806af4d13e2eaa8ae1ba86301a7fa152132f9235c2cd

이재명 대표가 제안한 대통령과의 영수회담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대통령실, 공식적으로는 말을 아꼈지만, 당장 만날 생각은 없어 보입니다.

만나도 한동훈 대표를 포함한 3자 회담이 유력한 분위기입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16997c9c570e7150fa626b660e764da94f4b42dfd14e5adb0aff6268e56d1875dd8fbd3d0971f890a038e2bd38d95ae69946f2b140a6215942365d0664261753b6cfc0fd31a45b8dcfcce3a052acd181863e215afc795fae51e039d8eb607f69b01f101b33310f10fce51bd6983e68f13669372f48539e3bfe2d21688bc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영수회담 제안에 대통령실은 아직 공식 입장이 정해지지 않았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16997c9c570e7150fa626b660e764da94f4b42dfd14e5adb0aff6268e56d1875dd8fbd3d0971f890a038e2bd38d95ae69946f2b140a6215942365d0664261753b6cfc0fd31a45b8dcfcce3a052acd181863e215afc795fae51e039d8eb607f69b00f301b333107b1c278b2028e147487a8a126c865d29e854aa88f1c853f8

하지만 내부적으로는 당장 받아줄 이유가 없다는 기류가 역력합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16997c9c570e7150fa626b660e764da94f4b42dfd14e5adb0aff6268e56d1875dd8fbd3d0971f890a038e2bd38d95ae69946f2b140a6215942365d0664261753b6cfc0fd31a45b8dcfcce3a052acd181863e215afc795fae51e039d8eb607f69b07f001b33310d09bf802f9aeded85444d3ca8d6cddfe3e144ed413c974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국회 정상화를 위한 여야 대표 만남이 우선"이라며 "만남은 국회가 침착해진 이후 생각해볼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16997c9c570e7150fa626b660e764da94f4b42dfd14e5adb0aff6268e56d1875dd8fbd3d0971f890a038e2bd38d95ae69946f2b140a6215942365d0664261753b6cfc0fd31a45b8dcfcce3a052acd181863e215afc795fae51e039d8eb607f69b06f401b3331090bfb71dd9541fe3d829d55c322e667c8e005afb38bf95

부정적인 기류에는 넉달 전 1차 영수회담 경험도 영향을 미쳤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16997c9c570e7150fa626b660e764da94f4b42dfd14e5adb0aff6268e56d1875dd8fbd3d0971f890a038e2bd38d95ae69946f2b140a6215942365d0664261753b6cfc0fd31a45b8dcfcce3a052acd181863e215afc795fae51e039d8eb607f99b02e652a322078c78e4746c988ef2d10af6b154a41418dce8b243bb6e

여권 관계자는 "당시 이 대표는 자기 정치하러 왔던 것 아니었나"며 이 대표의 작심 원고를 떠올렸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16997c9c570e7150fa626b660e764da94f4b42dfd14e5adb0aff6268e56d1875dd8fbd3d0971f890a038e2bd38d95ae69946f2b140a6215942365d0664261753b6cfc0fd31a45b8dcfcce3a052acd181863e215afc795fae51e039d8eb607f99b0be652a3220773f61a7b753b66884b5bdc2fe5d794150e08cc7e059689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16997c9c570e7150fa626b660e764da94f4b42dfd14e5adb0aff6268e56d1875dd8fbd3d0971f890a038e2bd38d95ae69946f2b140a6215942365d0664261753b6cfc0fd31a45b8dcfcce3a052acd181863e215afc795fae51e039d8eb607f99b02f301b33310a63c4e07d6df5c83db209df80892e9998aac0eb2688ecd

대통령실은 성사 과정에서 비선 논란으로 지지층의 반발을 사기도 했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16997c9c570e7150fa626b660e764da94f4b42dfd14e5adb0aff6268e56d1875dd8fbd3d0971f890a038e2bd38d95ae69946f2b140a6215942365d0664261753b6cfc0fd31a45b8dcfcce3a052acd181863e215afc795fae51e039d8eb607f99b01f401b3331018ddd94b25ed0c525bd09e1e7b8ccf85d6621dff3e3bc985

이 대표는 오늘 또 한 번 영수회담을 압박했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16997c9c570e7150fa626b660e764da94f4b42dfd14e5adb0aff6268e56d1875dd8fbd3d0971f890a038e2bd38d95ae69946f2b140a6215942365d0664261753b6cfc0fd31a45b8dcfcce3a052acd181863e215afc795fae51e039d8eb607f99b00f601b333103a40fc2d6cc8d80b0c84974fd04a08432c0a30cae48283

대통령실 관계자는 만남이 성사되더라도 한동훈 대표를 포함한 3자 회동 가능성이 높다고 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83151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16997c9c570e7150fa626b660e764da94f4b42dfd14e5adb0aff6268e56d1875dd8fbd3d0971f890a038e2bd38d95ae69946f2b140a6215942365d0664261753b6cfc0fd31a45b8dcfcce3a052acd181863e215afc795fae51e039d8eb607f99b07fe01b333106bc6e9ce8f8617cd71956a6cf63c83a4d81f38ae2aeb43

Q. 이 기자, 이재명 대표와 한동훈 대표, 생각보다 빠르게 만나네요?

어제 이재명 대표가 대표 선출됐는데 오늘 바로 회담 날짜를 잡았으니 지체없이 만나기로 한 거죠.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16997c9c570e7150fa626b660e764da94f4b42dfd14e5adb0aff6268e56d1875dd8fbd3d0971f890a038e2bd38d95ae69946f2b140a6215942365d0664261753b6cfc0fd31a45b8dcfcce3a052acd181863e215afc795fae51e039d8eb607f99b06f001b33310248a84e0d39f3cec03842507bcb98b4f3040eb5f6f48adbc

여야 대표가 회담 형식으로 만나는 건 지난 2021년 7월 이준석, 송영길 회담 이후 3년 1개월 만입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16997c9c570e7150fa626b660e764da94f4b42dfd14e5adb0aff6268e56d1875dd8fbd3d0971f890a038e2bd38d95ae69946f2b140a6215942365d0664261753b6cfc0fd31a45b8dcfcce3a052acd181863e215afc795fae51e039d8eb607f89b04e652a3220734aaf547cefd3f0fd7bf8ff03dcb78c8e9ed759e1fc6

Q. 누가 적극적으로 만나자고 한 거에요?

빨리 만나자는데는 양 측 이견이 없었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16997c9c570e7150fa626b660e764da94f4b42dfd14e5adb0aff6268e56d1875dd8fbd3d0971f890a038e2bd38d95ae69946f2b140a6215942365d0664261753b6cfc0fd31a45b8dcfcce3a052acd181863e215afc795fae51e039d8eb607f89b01ff01b3331020d36d0a3adaea7e918bd2df19ee147edabb38711dc2d85a

오늘 두 대표 비서실장간에 오간 통화 내용을 취재했습니다.

민주당 이해식 대표 비서실장이 전화를 걸어 날짜를 제안합니다.

모레죠. 수요일에 보자고요.

한 대표 쪽에서 수요일은 안 되니 목요일을 제안합니다.

목요일은 이 대표가 안 되니, 이번주를 넘기지 말고 가장 빨리 보는 일요일 오후 3시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16997c9c570e7150fa626b660e764da94f4b42dfd14e5adb0aff6268e56d1875dd8fbd3d0971f890a038e2bd38d95ae69946f2b140a6215942365d0664261753b6cfc0fd31a45b8dcfcce3a052acd181863e215afc795fae51e039d8eb607f89b07f701b3331084fd7e9d4ebf95c04612e1617ce923351ac259abe0bf3f

당대표간 의례적인 예방 인사 생략하고 바로 본론으로 가자는데도 뜻을 모았다고 합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16997c9c570e7150fa626b660e764da94f4b42dfd14e5adb0aff6268e56d1875dd8fbd3d0971f890a038e2bd38d95ae69946f2b140a6215942365d0664261753b6cfc0fd31a45b8dcfcce3a052acd181863e215afc795fae51e039d8eb607f89b07f101b333108fb967e07abd5b68f87dcbed2f57eb4e9e49aa4c789ee7

Q. 그럼 뭔가 성과가 나는 거에요?

3년 1개월 동안 여야 대표가 못 만난 이유도 있겠죠.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16997c9c570e7150fa626b660e764da94f4b42dfd14e5adb0aff6268e56d1875dd8fbd3d0971f890a038e2bd38d95ae69946f2b140a6215942365d0664261753b6cfc0fd31a45b8dcfcce3a052acd181863e215afc795fae51e039d8eb607f89b06f501b3331097533a8dfa725ae1a0480159c2d0e5883f60eecd10ad70

서로 많은 걸 얻어가려는 신경전 벌써부터 치열합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16997c9c570e7150fa626b660e764da94f4b42dfd14e5adb0aff6268e56d1875dd8fbd3d0971f890a038e2bd38d95ae69946f2b140a6215942365d0664261753b6cfc0fd31a45b8dcfcce3a052acd181863e215afc795fae51e039d8eb606f19b01fe01b33310af9d4ea808943f96839966bea0ade2c88f11161a290de511

핵심은 단연 채상병 특검법입니다.

한동훈 대표가 채상병 특검법 통과에 두 가지 조건을 걸었죠.

제3자 추천안과 이른바 제보공작 사건도 특검 수사대상에 포함시키자고요.

임성근 해병대 1사단장 구명로비의혹 관련 제보가 야당과 가까운 측의 공작이었다는 의혹입니다.

두 조건 중 이 대표 제3자 추천안은 검토할 수 있다 뜻 밝혔죠.

두 번째 제보공작 사건도 민주당 측에서 받을지 검토 중입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16997c9c570e7150fa626b660e764da94f4b42dfd14e5adb0aff6268e56d1875dd8fbd3d0971f890a038e2bd38d95ae69946f2b140a6215942365d0664261753b6cfc0fd31a45b8dcfcce3a052acd181863e215afc795fae51e039d8eb606f19b00f701b33310bbd0ce01be36cbefe6762f5e8f0cd8bf252cf4d0731fc2

민주당 내에서는 "우리가 다 받아주면 한 대표가 거부할 명분이 없어지니 코너에 몰 수 있다"는 반응도 나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16997c9c570e7150fa626b660e764da94f4b42dfd14e5adb0aff6268e56d1875dd8fbd3d0971f890a038e2bd38d95ae69946f2b140a6215942365d0664261753b6cfc0fd31a45b8dcfcce3a052acd181863e215afc795fae51e039d8eb606f19b07f001b333101c616a586308c239e8efe9e331cf106cf7b0897e9d5f2c

하지만 이언주 민주당 최고위원은 오늘 제3자 추천안도 받으면 안된다는 의견을 냈거든요.

민주당의 노선 정리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16997c9c570e7150fa626b660e764da94f4b42dfd14e5adb0aff6268e56d1875dd8fbd3d0971f890a038e2bd38d95ae69946f2b140a6215942365d0664261753b6cfc0fd31a45b8dcfcce3a052acd181863e215afc795fae51e039d8eb606f19b06f701b33310389fd73c3d2568c006e341c39ee1bfd1462d6e05b0537f

Q. 민생 쪽은 어때요? 의제로 다뤄질 만한 게 있을까요?

이 역시 주안점이 서로 다릅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16997c9c570e7150fa626b660e764da94f4b42dfd14e5adb0aff6268e56d1875dd8fbd3d0971f890a038e2bd38d95ae69946f2b140a6215942365d0664261753b6cfc0fd31a45b8dcfcce3a052acd181863e215afc795fae51e039d8eb606f09b00e652a32207063eeff6cb992abd7a966babec38f92337de9d25777ed4

이 대표는 오늘 아침 다시 전 국민 25만 원 지원을 가장 중요한 과제로 꼽았고요.

한 대표는 일률적 현금살포에 반대하며 격차해소에 포커스를 맞추겠다고 했거든요. 

하지만 양 측 절충점을 찾을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16997c9c570e7150fa626b660e764da94f4b42dfd14e5adb0aff6268e56d1875dd8fbd3d0971f890a038e2bd38d95ae69946f2b140a6215942365d0664261753b6cfc0fd31a45b8dcfcce3a052acd181863e215afc795fae51e039d8eb606f09b02f401b3331019dcf092c110f31bf49a546b0fa678c6e2f0e5a7e2d8f6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16997c9c570e7150fa626b660e764da94f4b42dfd14e5adb0aff6268e56d1875dd8fbd3d0971f890a038e2bd38d95ae69946f2b140a6215942365d0664261753b6cfc0fd31a45b8dcfcce3a052acd181863e215afc795fae51e039d8eb606f09b02fe01b333109c4270cb0819a5e49cf1b420f96041b2497d700f44b92b

민주당 쪽에서도 오늘 전 국민이 아니어도 괜찮다는 메시지가 나왔고, 한동훈 대표 측에서도 "전국민 지급만 아니면 고민해볼만 하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16997c9c570e7150fa626b660e764da94f4b42dfd14e5adb0aff6268e56d1875dd8fbd3d0971f890a038e2bd38d95ae69946f2b140a6215942365d0664261753b6cfc0fd31a45b8dcfcce3a052acd181863e215afc795fae51e039d8eb606f09b01f501b3331037d625574ac8679a10d2bfc9f8ae10a47fece7dd2f70ac1d

금투세 폐지, 지구당 부활도 합의 가능성이 있죠.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16997c9c570e7150fa626b660e764da94f4b42dfd14e5adb0aff6268e56d1875dd8fbd3d0971f890a038e2bd38d95ae69946f2b140a6215942365d0664261753b6cfc0fd31a45b8dcfcce3a052acd181863e215afc795fae51e039d8eb606f09b01ff01b33310930b948e42e3651920b262ba9f57aa64e15194fae4b794

두 대표 모두 외연 확장을 위해 통큰 모습을 보일 가능성도 있는데요.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16997c9c570e7150fa626b660e764da94f4b42dfd14e5adb0aff6268e56d1875dd8fbd3d0971f890a038e2bd38d95ae69946f2b140a6215942365d0664261753b6cfc0fd31a45b8dcfcce3a052acd181863e215afc795fae51e039d8eb606f09b00f301b33310ea4e8351ef9f14ed14d52b9ee64f345f6ae5896165582bf3

다만 기본적으로는 여야 대표 모두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는 상황, 기선제압용 힘겨루기가 치열할 전망입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16997c9c570e7150fa626b660e764da94f4b42dfd14e5adb0aff6268e56d1875dd8fbd3d0971f890a038e2bd38d95ae69946f2b140a6215942365d0664261753b6cfc0fd31a45b8dcfcce3a052acd181863e215afc795fae51e039d8eb606f09b07f301b33310f081bdb0b0593be28ef58c57e97cdbdaed3397e81f0b07

Q. 대통령과의 영수회담은요?

대통령실 여야 대표와의 만남이 우선이라며 꺼렸죠.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16997c9c570e7150fa626b660e764da94f4b42dfd14e5adb0aff6268e56d1875dd8fbd3d0971f890a038e2bd38d95ae69946f2b140a6215942365d0664261753b6cfc0fd31a45b8dcfcce3a052acd181863e215afc795fae51e039d8eb606f09b06f301b3331023b5b9dba33dd3e05ac15cb26fc5eb954b4055cac1ec7a

다만 한 대표를 만나면 공은 대통령실로 갑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16997c9c570e7150fa626b660e764da94f4b42dfd14e5adb0aff6268e56d1875dd8fbd3d0971f890a038e2bd38d95ae69946f2b140a6215942365d0664261753b6cfc0fd31a45b8dcfcce3a052acd181863e215afc795fae51e039d8eb606f09b06ff01b33310281957bd9bf47d3904139e397ae3fedcc60bae736efd94

이번주 안에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이 대표에게 대통령의 축하난을 전달합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16997c9c570e7150fa626b660e764da94f4b42dfd14e5adb0aff6268e56d1875dd8fbd3d0971f890a038e2bd38d95ae69946f2b140a6215942365d0664261753b6cfc0fd31a45b8dcfcce3a052acd181863e215afc795fae51e039d8eb606f39b05e652a322075f9cda9e8f1c609a78e7bee320b909d6e720a3e376ee17

2년 전을 돌이켜보면 이 대표 취임하고 축하난 전달할 때 대통령과 곧바로 통화가 이뤄졌었는데,

이번에도 이 통화가 이뤄질지, 통화에서 추가 제안을 하지도 변수가 될 것 같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83154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5

고정닉 6

17

원본 첨부파일 42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276665
썸네일
[삼갤] 박석민 두산 타코로 영입
[84]
ㅇㅇ(222.104) 10.30 24089 226
276663
썸네일
[야갤] 담임 6번 교체 시켜버린 미친 학부모.... 그곳 학교엔 무슨 일이?
[368]
야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27677 257
276662
썸네일
[이갤] [단독] 쿠팡 ‘납품업체 인기상품 베껴 PB상품 판매’ 사실로
[287]
고맙슘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20033 114
276661
썸네일
[M갤] WS 4차전) 비매너 관중··양키스 팬.webp
[7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13401 155
276659
썸네일
[야갤] 김민재 재산분할 80억? 양육비 근황.....jpg
[823]
ㅇㅇ(61.39) 10.30 37463 334
27665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조니 소말리 출국..jpg
[450]
ㅇㅇ(61.106) 10.30 48787 277
276657
썸네일
[이갤] [단독] '채 상병 사건 이첩 보류' 조언한 법무장교도 휴대전화 교체
[212]
고맙슘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10204 65
276655
썸네일
[미갤] 10월 30일 시황
[14]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7778 22
276654
썸네일
[리갤] “굉장히 뛰어난 선수” ‘페이커’가 ‘쵸비’에게 전한 편지 [SS스타]
[390]
롤갤러(221.153) 10.30 53444 689
276651
썸네일
[일갤] 히로사키 1일차
[2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4615 29
276650
썸네일
[군갤] [단독]우크라 요청에 155㎜ 포탄 지원검토…
[404]
KC-46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20571 69
27664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식객 보디빌딩편
[220]
싱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20507 120
276647
썸네일
[메갤] 넥슨 ‘메이플스토리’, ‘쌀먹충’ 유저 상대로 칼 뽑았다
[49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30722 483
276646
썸네일
[기갤] [단독] "그와의 과거는, 상처" 트리플스타, 전부인과 전여친.jpg
[48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48501 146
276645
썸네일
[부갤] 유명 유튜버 연루 전세사기 터짐
[262]
부갤러(58.142) 10.30 38529 187
276643
썸네일
[중갤] 공식) 소니, 콘코드 제작사 파이어워크 스튜디오 폐쇄
[374]
휴지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24728 186
276642
썸네일
[토갤] [오피셜] 손흥민, AFC 올해의 국제 선수상 수상
[12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10846 156
276641
썸네일
[코갤] 국정원 “北김영복 포함 선발대 전선 이동 중 첩보 확인 중”
[109]
ㅋㅋ.(116.47) 10.30 13082 46
27663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예수가 다시 부활하면 채찍으로 후려칠 곳.jpg
[547]
모하비배달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44650 589
276637
썸네일
[주갤] 100kg 멧돼지가 지하철에서 난동부려서 남성 다침
[533]
ㅇㅇ(118.131) 10.30 25489 252
276635
썸네일
[걸갤] 민희진(마콜컨설팅) 가처분 공식입장문 떴음
[369]
걸갤러(218.156) 10.30 21968 699
276634
썸네일
[해갤] 호날두 PK 실축 사우디 챔피언스컵 16강 탈락...gif
[284]
메호대전종결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16577 338
276633
썸네일
[디갤] 네온사인 이야기 나와서 올리는 고전 사진
[13]
디붕이(49.142) 10.30 6601 11
276631
썸네일
[야갤] 25년 만에 '민증' 바꾼다는데…"세금 남아 도나"
[528]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27689 237
276630
썸네일
[미갤] 핀란드의 행복 지수가 높은 이유.jpg
[34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24643 284
276628
썸네일
[야갤] 택시기사 휴대폰으로 9백만 원 '꿀꺽'...파렴치한 20대 검거
[129]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20293 83
27662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동서양의 '나무 막대기' 모아보기
[180]
똥라에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32034 210
276623
썸네일
[로갤] 심심해서 써보는 영화 로스트 미디어들 - 3편
[22]
mkm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9533 49
276621
썸네일
[카연] 신의 선택을 받고 위기가 찾아온 소년, 소녀들 manwha. 4
[43]
엘니다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9887 29
276619
썸네일
[싱갤] 낭만 뒤지는 씹덕 유튜버
[273]
ㅇㅇ(121.190) 10.30 40177 234
276617
썸네일
[일갤] 오늘 히라도 여행 사진 자랑하기
[14]
엉겅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6970 24
276615
썸네일
[L갤] 일본해설 첨 봤는데 해설의 중요성 존나느껴지네
[33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27376 441
276613
썸네일
[퓨갤] KS 5차전 리뷰
[52]
양철깡통씨발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10851 82
276611
썸네일
[유갤] (스압)야쿠시마 갔다온 후기
[37]
노숙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7600 21
276609
썸네일
[포갤] 음악사에서 10월 29일에 일어난 일들..
[26]
mIdaI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11424 34
27660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EBS에 나온 패시브하우스
[17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18362 48
276605
썸네일
[카연] 만거유와 요정 3화.MANHWA
[271]
존빅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9581 25
276601
썸네일
[미갤] 편의점에서 근무 하던 중 기적을 겪은 직원.jpg
[227/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35145 327
276599
썸네일
[유갤] 2024년 한국영화 신작...라인업 8선....jpg
[416]
ㅇㅇ(175.119) 10.30 22645 34
27659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보노보도 노안이 온다+오랑우탄의 볼따구 성장과정
[57]
ㅅ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21000 48
276595
썸네일
[주갤] 지구에서 가장 빨리 멸종 중인 조선족..JPG
[395]
주갤러(118.221) 10.30 65337 622
276593
썸네일
[그갤] 독학5년차 손그림들 핑까좀(그림에 진심임)
[229]
손그림그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17101 139
276591
썸네일
[이갤] 성범죄 불법 도촬로 인해 현행범 체포되는 남자친구를 바라보는 여자친구..
[327]
ㅇㅇ(218.232) 10.30 44745 55
27658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벌써부터 씹덕들에게 주목받는 바티칸 마스코트..jpg
[378]
ㅇㅇ(121.153) 10.30 51089 267
276587
썸네일
[즛갤] [요리대회] 직접 낚은 왕연어로 교카이라멘
[116]
까나디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15016 140
276585
썸네일
[정갤] 식당에서 남자들의 거시기가 사라진 실제 사건. manhwa
[198]
대한민국인디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51688 146
276581
썸네일
[F갤] 옛날 레이스 보다가 재밌는 걸 발견함
[6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22761 127
276579
썸네일
[일갤] 어제오늘 우연, 씹덕 떡밥 너무 많아서 안되겠음
[82]
청담토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24069 66
276577
썸네일
[싱갤] 약혐) 싱글벙글 먹장어의 진실
[270]
뿌빠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46888 184
276575
썸네일
[주갤] 죽어가는 한녀 구해준 최후 ㅗㅜㅑ jpg
[927]
++스나이퍼갑(117.111) 10.30 73159 147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