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학벌주의의 끝 자기 서울대 학부모 스티커 등장앱에서 작성

ㅇㅇ(112.157) 2024.08.20 13:15:02
조회 25275 추천 82 댓글 565

- 관련게시물 : “나, 서울대생 부모야” 서울대 가족 스티커 배포ㅋㅋㅋ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2a04583d2d1cab1b5c7c4044f17909346b4fd165456c0dce6666dde6cfbc10186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2a04583d2d1cab7b6c1c4044f179093d6472d4d87a65ad016060492582d237c0a

"천박한 발상"...인권위로 간 '서울대생 부모' 스티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18411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2a045f1d2d0cabbb3c0c41446088c8b9e45b346ff1559287d07825bdec6be93f470c29c30ab75c41012cd



[A] 시민단체, ‘서울대생 가족 스티커’ 인권위에 진정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16997c9c570e7150fa626b660e764da94f4b42dfd14e5adb0aff6268e56d1875dd8fbd3d0971f890a038e2bd38d95ae69946f2b140a6215942365d0664261753b6cfc0fd31a45b8dcfcce3a052acd181863e215afc795fae51e039d8db601f09b00f501b33310e5a6a78a6461088007a51586a5d2a58db657ca37d07b2702

서울대 마크 옆에 영어로 '내가 부모'라고 쓴 서울대 가족 스티커, 학벌주의를 조장한다는 비판이 나오면서 논란이 됐죠. 

한 시민단체가 국가인권위에 진정서를 냈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16997c9c570e7150fa626b660e764da94f4b42dfd14e5adb0aff6268e56d1875dd8fbd3d0971f890a038e2bd38d95ae69946f2b140a6215942365d0664261753b6cfc0fd31a45b8dcfcce3a052acd181863e215afc795fae51e039d8db601f09b00ff01b33310d8cad7c960fc5d2b971b136fe5c5cf1825548aa068161ed7

서울대 발전재단이 재학생 학부모들에게 나눠주고 있는 차량 부착용 스티커입니다.

서울대 마크에 재학생 부모임을 나타내는 이 스티커는 올해 2천100여 명에게 배부됐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16997c9c570e7150fa626b660e764da94f4b42dfd14e5adb0aff6268e56d1875dd8fbd3d0971f890a038e2bd38d95ae69946f2b140a6215942365d0664261753b6cfc0fd31a45b8dcfcce3a052acd181863e215afc795fae51e039d8db601f09b06f401b33310dfb964143c58a9cef63fbf3d5976fb61dbc2adc8f5af7f

시민단체가 이 스티커가 학벌주의를 조장한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했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16997c9c570e7150fa626b660e764da94f4b42dfd14e5adb0aff6268e56d1875dd8fbd3d0971f890a038e2bd38d95ae69946f2b140a6215942365d0664261753b6cfc0fd31a45b8dcfcce3a052acd181863e215afc795fae51e039d8db601f39b04e652a322071af4a232b0f2c2720c6f372e64c23217886504611dc0

시민단체는 인권위 진정서에서 "서울대 로고를 활용해 '자식의 입시 성공은 부모의 업적임을 마음껏 과시하라'고 부추긴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16997c9c570e7150fa626b660e764da94f4b42dfd14e5adb0aff6268e56d1875dd8fbd3d0971f890a038e2bd38d95ae69946f2b140a6215942365d0664261753b6cfc0fd31a45b8dcfcce3a052acd181863e215afc795fae51e039d8db601f39b02f501b3331018c769b13ca1f97075b6c2075961db9ed9fdd5c9bc0532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16997c9c570e7150fa626b660e764da94f4b42dfd14e5adb0aff6268e56d1875dd8fbd3d0971f890a038e2bd38d95ae69946f2b140a6215942365d0664261753b6cfc0fd31a45b8dcfcce3a052acd181863e215afc795fae51e039d8db601f39b01f301b33310847b4506bbc3a58faec8bf534947d6446baf545983a0f3f1

서울대 발전재단 측은 학부모와 동문들을 상대로 기부금을 모집하다보니, 감사의 뜻으로 스티커를 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16997c9c570e7150fa626b660e764da94f4b42dfd14e5adb0aff6268e56d1875dd8fbd3d0971f890a038e2bd38d95ae69946f2b140a6215942365d0664261753b6cfc0fd31a45b8dcfcce3a052acd181863e215afc795fae51e039d8db601f39b00f201b333109004eb7c48738b3d227b60a5be1183441eb672e020429b

인권위원회도 "절차에 따라 시민단체의 진정 건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권위는 조사 결과에 따라 서울대 측에 권고 의견을 낼 수 있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16997c9c570e7150fa626b660e764da94f4b42dfd14e5adb0aff6268e56d1875dd8fbd3d0971f890a038e2bd38d95ae69946f2b140a6215942365d0664261753b6cfc0fd31a45b8dcfcce3a052acd181863e215afc795fae51e039d8db601f39b07f001b33310e75034165eae4542f993e91c6daa3dd41854f099a4e9cf64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16997c9c570e7150fa626b660e764da94f4b42dfd14e5adb0aff6268e56d1875dd8fbd3d0971f890a038e2bd38d95ae69946f2b140a6215942365d0664261753b6cfc0fd31a45b8dcfcce3a052acd181863e215afc795fae51e039d8db601f39b07ff01b33310842bc5a6b543dda6826299531673a76920637e1c930881

서울대 발전재단 측은 "인권위 진정 소식을 언론 보도를 통해 접했다"며 "이번 주안에 대처 방향을 논의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83171



출처: 국내야구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82

고정닉 10

4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 나가도 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07 - -
257911
썸네일
[무갤] 해양쓰레기 무단투기로 일제강점기의 복수를 하고 있는 한국
[25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21858 196
257908
썸네일
[메갤] 한국인 무시하는 스시녀
[42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56802 176
25790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본 만화 실사 영화들의 문제점 ㄷㄷ
[35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31748 162
257902
썸네일
[야갤] 편리하다는 전기차 '원 페달', 더 위험할 수 있는 이유.jpg
[28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25691 80
257899
썸네일
[주갤] 불쌍불쌍) 36살 노괴 설거지한 양남의 일상.jpg
[817]
주갤러(113.192) 08.20 65507 2073
257896
썸네일
[기갤] 비행기서 여 승객에 20초간 소변 본 전 풋볼선수
[136]
긷갤러(120.138) 08.20 41136 61
257893
썸네일
[야갤] 100만원 빌리려고 27만명 몰려, '불황형 대출' 현실.jpg
[32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39361 104
257890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17사단 원일병 사건 은폐하는 국방부
[254]
ㅇㅇ(59.30) 08.20 27994 436
257887
썸네일
[야갤] 롯데리아 매장컵 도둑질한 유튜버 박제.jpg
[698]
야갤러(218.152) 08.20 66538 1273
257884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1900m 높이에서 발견된 글씨
[496]
카디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46502 306
257881
썸네일
[야갤] "요즘 못구해요" 인기 터졌다, 화재 발생률 0.002% 열풍.jpg
[48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45389 146
257880
썸네일
[대갤] 30년 역사 쇼핑몰도 무너졌다... 무섭게 추락하는 중국
[358]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46203 330
257878
썸네일
[싱갤] 도움 요청한 3살…"오빠다!" 수색 끝에 삼남매 '눈물의 상봉'
[175]
ㅇㅇ(175.207) 08.20 26638 101
257876
썸네일
[중갤] [단독] 한강 수영장서 몰카찍은 20대 남성
[804]
한브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36252 112
257874
썸네일
[이갤] 이세계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대해 알아보자
[81]
언성을높이지마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24842 36
257872
썸네일
[바갤] 앞번호판 시행한다는 기사의 진실을 알아보자 ㅇㅇ..
[252]
바갤러(110.70) 08.20 22399 59
257870
썸네일
[야갤] 이게 왜 2600만원? 청바지 '적정가격' 갑론을박.jpg
[20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33359 49
257866
썸네일
[야갤] 양성 뜨면 어떡하냐고"…대혼란 속 질병청 말이
[350]
계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30832 152
257864
썸네일
[새갤] [J+A] '해리스 출정식' 바이든·오바마 지원사격…시카고 '초긴장'
[71]
연방통신위원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10189 36
257862
썸네일
[기갤] 스압) 이번주 고딩엄빠 레전드
[497]
긷갤러(37.120) 08.20 48741 344
257856
썸네일
[미갤] 조건 충족시 A+준다는 물리학교수.jpg
[380]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40326 191
257854
썸네일
[야갤] 미국의 정에 감동 받은 한국인 유튜버.jpg
[572]
야갤러(211.234) 08.20 34162 397
257852
썸네일
[무갤] 전공의 추가모집 불구 지원 처참…필수의료 4개 과목 ‘0명’
[42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16183 151
257850
썸네일
[해갤] 이집트에서 살라의 입지.jpg
[202]
해갤러(146.70) 08.20 28646 75
25784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각국 미인대회 후보자들.jpg
[371]
운지노무스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30731 84
257846
썸네일
[나갤] 당신은 주식을 왜 하나요?
[124]
짜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29422 85
257844
썸네일
[이갤] 진상 어나더레벨이라는 민폐 차박 캠핑족 근황.jpg
[343]
슈붕이(37.120) 08.20 24244 174
257842
썸네일
[야갤] 한몽 커플의 결혼.jpg
[277]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40396 231
257840
썸네일
[새갤] [M] "중국 국기 안 걸어?" 대만계 프랑스 호텔에 불매 광풍
[362]
연방통신위원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19503 165
25783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게이 의심 받는 ufc선수
[263]
싱벙갤완장에게사과드립니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35844 161
257834
썸네일
[야갤] 실시간 뻑가 은현장 쉴드 영상 업로드.jpg
[349]
야갤러(185.239) 08.20 32137 75
257832
썸네일
[부갤] 사람 있는데도 ‘발파 작업’ 강행…“중대재해 부실 수사”
[241]
부갤러(185.114) 08.20 16730 232
257830
썸네일
[야갤] 최원종...항소심도 무기징역 ㄹㅇ...jpg
[589]
Adida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23155 128
257828
썸네일
[싱갤] ㅅㄱㅂㄱ 도적이 되고 싶은 자는 나에게...
[171]
복슬복슬Teem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33734 220
257826
썸네일
[카연] 결정된 인류의 목격자에 대해
[62]
셋하나둘은둘셋하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15595 91
257824
썸네일
[판갤] 블라)채식주의자 와이프 욕심 때문에 아이가 입원함
[524]
판갤러(139.180) 08.20 31950 192
257822
썸네일
[야갤] '선상 파티하다 침몰한 듯', 유명 IT 기업인 등 실종 사망.jpg
[37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34337 273
257820
썸네일
[무갤] ‘그림자 아이’ 無…임산부 16명 익명출산 신청
[50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20478 153
257818
썸네일
[싱갤] 의외로 가스라이팅이 아니었던 식습관
[590]
ㅇㅇ(14.38) 08.20 69156 569
257816
썸네일
[기갤] 가슴아픈 개그맨 김시덕 인스타 내용
[419]
긷갤러(194.99) 08.20 33049 445
257812
썸네일
[미갤] 26살 연하 여성에게 1억 원 바친 50대 남성의 비극적 결말..jpg
[286]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37732 168
257810
썸네일
[새갤] [M] '낙선운동' 위협하고 문자 전화폭탄까지‥선넘는 '강성 팬덤'
[123]
연방통신위원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9128 34
257808
썸네일
[야갤] SNS에서 화제 되는 게 특기라는 일본녀.jpg
[566]
야갤러(31.13) 08.20 51433 445
25780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인기남과 찐따남, 모솔남의 사고방식 차이 ㄷㄷ
[42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39063 65
257804
썸네일
[디갤] 이열치열 싱가포르 1일차
[56]
디붕이(211.234) 08.20 6557 18
257802
썸네일
[기갤] [단독]“北, 러에 노동자들 ‘유학생으로 위장’ 편법 파견”.jpg
[5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12496 35
257800
썸네일
[야갤] 글로벌 놀림감 된 '호주 댄서', 참다 참다 말문 열었다.jpg
[44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26665 239
257798
썸네일
[여갤] 요즘 논란.. 음주운전 하는 여행 유튜버가 늘었다....jpg
[310]
ㅇㅇ(89.147) 08.20 32803 621
25779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심장이 없는 쇼팽 시신
[103]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25903 140
257794
썸네일
[새갤] [단독] '등산로 살인사건' 1년 지났는데…아직도 "CCTV 설치중"
[232]
연방통신위원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13824 3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