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주의의 끝 자기 서울대 학부모 스티커 등장

학벌주의의 끝 자기 서울대 학부모 스티커 등장앱에서 작성

ㅇㅇ(112.157) 2024.08.20 13:15:02

조회 25392 추천 83 댓글 563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2a04583d2d1cab1b5c7c4044f17909346b4fd165456c0dce6666dde6cfbc10186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2a04583d2d1cab7b6c1c4044f179093d6472d4d87a65ad016060492582d237c0a

- "천박한 발상"...인권위로 간 '서울대생 부모' 스티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18411

"천박한 발상"...인권위로 간 '서울대생 부모' 스티커

서울대발전재단이 서울대생 학부모임을 드러내는 내용이 담긴 차량 스티커를 만들어 논란이 된 가운데, 한 시민단체는 서울대의 이 같은 행태가 학벌주의를 조장한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해당 건을 문제 제기하고 나섰다. '학벌

n.news.naver.com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2a045f1d2d0cabbb3c0c41446088c8b9e45b346ff1559287d07825bdec6be93f470c29c30ab75c41012cd

- [A] 시민단체, ‘서울대생 가족 스티커’ 인권위에 진정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16997c9c570e7150fa626b660e764da94f4b42dfd14e5adb0aff6268e56d1875dd8fbd3d0971f890a038e2bd38d95ae69946f2b140a6215942365d0664261753b6cfc0fd31a45b8dcfcce3a052acd181863e215afc795fae51e039d8db601f09b00f501b33310e5a6a78a6461088007a51586a5d2a58db657ca37d07b2702

서울대 마크 옆에 영어로 '내가 부모'라고 쓴 서울대 가족 스티커, 학벌주의를 조장한다는 비판이 나오면서 논란이 됐죠.

한 시민단체가 국가인권위에 진정서를 냈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16997c9c570e7150fa626b660e764da94f4b42dfd14e5adb0aff6268e56d1875dd8fbd3d0971f890a038e2bd38d95ae69946f2b140a6215942365d0664261753b6cfc0fd31a45b8dcfcce3a052acd181863e215afc795fae51e039d8db601f09b00ff01b33310d8cad7c960fc5d2b971b136fe5c5cf1825548aa068161ed7

서울대 발전재단이 재학생 학부모들에게 나눠주고 있는 차량 부착용 스티커입니다.

서울대 마크에 재학생 부모임을 나타내는 이 스티커는 올해 2천100여 명에게 배부됐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16997c9c570e7150fa626b660e764da94f4b42dfd14e5adb0aff6268e56d1875dd8fbd3d0971f890a038e2bd38d95ae69946f2b140a6215942365d0664261753b6cfc0fd31a45b8dcfcce3a052acd181863e215afc795fae51e039d8db601f09b06f401b33310dfb964143c58a9cef63fbf3d5976fb61dbc2adc8f5af7f

시민단체가 이 스티커가 학벌주의를 조장한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했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16997c9c570e7150fa626b660e764da94f4b42dfd14e5adb0aff6268e56d1875dd8fbd3d0971f890a038e2bd38d95ae69946f2b140a6215942365d0664261753b6cfc0fd31a45b8dcfcce3a052acd181863e215afc795fae51e039d8db601f39b04e652a322071af4a232b0f2c2720c6f372e64c23217886504611dc0

시민단체는 인권위 진정서에서 "서울대 로고를 활용해 '자식의 입시 성공은 부모의 업적임을 마음껏 과시하라'고 부추긴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16997c9c570e7150fa626b660e764da94f4b42dfd14e5adb0aff6268e56d1875dd8fbd3d0971f890a038e2bd38d95ae69946f2b140a6215942365d0664261753b6cfc0fd31a45b8dcfcce3a052acd181863e215afc795fae51e039d8db601f39b02f501b3331018c769b13ca1f97075b6c2075961db9ed9fdd5c9bc0532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16997c9c570e7150fa626b660e764da94f4b42dfd14e5adb0aff6268e56d1875dd8fbd3d0971f890a038e2bd38d95ae69946f2b140a6215942365d0664261753b6cfc0fd31a45b8dcfcce3a052acd181863e215afc795fae51e039d8db601f39b01f301b33310847b4506bbc3a58faec8bf534947d6446baf545983a0f3f1

서울대 발전재단 측은 학부모와 동문들을 상대로 기부금을 모집하다보니, 감사의 뜻으로 스티커를 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16997c9c570e7150fa626b660e764da94f4b42dfd14e5adb0aff6268e56d1875dd8fbd3d0971f890a038e2bd38d95ae69946f2b140a6215942365d0664261753b6cfc0fd31a45b8dcfcce3a052acd181863e215afc795fae51e039d8db601f39b00f201b333109004eb7c48738b3d227b60a5be1183441eb672e020429b

인권위원회도 "절차에 따라 시민단체의 진정 건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권위는 조사 결과에 따라 서울대 측에 권고 의견을 낼 수 있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16997c9c570e7150fa626b660e764da94f4b42dfd14e5adb0aff6268e56d1875dd8fbd3d0971f890a038e2bd38d95ae69946f2b140a6215942365d0664261753b6cfc0fd31a45b8dcfcce3a052acd181863e215afc795fae51e039d8db601f39b07f001b33310e75034165eae4542f993e91c6daa3dd41854f099a4e9cf64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3c6d4e491051c48bc16997c9c570e7150fa626b660e764da94f4b42dfd14e5adb0aff6268e56d1875dd8fbd3d0971f890a038e2bd38d95ae69946f2b140a6215942365d0664261753b6cfc0fd31a45b8dcfcce3a052acd181863e215afc795fae51e039d8db601f39b07ff01b33310842bc5a6b543dda6826299531673a76920637e1c930881

서울대 발전재단 측은 "인권위 진정 소식을 언론 보도를 통해 접했다"며 "이번 주안에 대처 방향을 논의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83171

출처: 국내야구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11

원본 첨부파일 2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이슈	[디시人터뷰] 라이징 스타로 인정받은 걸그룹, ‘리센느(RESCENE)’	운영자	24/11/08	-	-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277981	[싱갤] 싱글벙글 의외로 사형 시키기 어려웠던 나라 [110]	ㅇㅇ(211.234)	11.04	25436	139
277979	[더갤] 화천 토막살인 범인 중령(진)인게 충격 [361]	민주야작식당	11.04	29525	104
277977	[싱갤] 훌쩍훌쩍 롯데리아가 단종시킨 햄버거들 [311]	캐논변주곡	11.04	26917	90
277976	[야갤] 대석열...병장 월급 205만원으로 인상...jpg [1167]	키리가야	11.04	24982	179
277973	[리갤] 롤드컵 결승의 기묘한 이야기 [444]	ㅇㅇ(39.7)	11.04	93388	1949
277971	[싱갤] 싱글벙글 혼자 등교하는 초등학교 1학년.jpg [368]	최강한화이글스팬	11.04	28392	200
277970	[기갤] 쯔양 유튜브에 나온 '대만 스테이크집' 대존예 여자 사장..jpg [426]	ㅇㅇ	11.04	38252	81
277968	[싱갤] 싱글벙글 딸 머리 묶어주다가 뜻밖에 재능 찾은 아버지.jpg [258]	수인갤러리	11.04	28794	211
277967	[야갤] 이번에 방한했던 이태리놈들 사실 싸그리혐한인이유 [446]	ㅇㅇ(211.119)	11.04	28025	322
277965	[러갤] 탈북출신 김길선 기자 : "차라리 일본 믿어보겠다는게 북한" [142]	ㅇㅇ(212.102)	11.04	16579	191
277964	[싱갤] 싱글벙글 코스프레하는 대만정치인 [93]	너도나도죽창한방	11.04	17462	65
277962	[디갤] 청주, 정북동 토성의 일몰과 한낮의 사진들 [36]	콜록	11.04	6727	27
277961	[자갤] "왜 이렇게 못 가" 역주행 추월하던 차…자전거 치어 운전자 숨졌다 [566]	차갤러(169.150)	11.04	21077	93
277958	[기갤] 200여명 사망 폭발한 시민들, 봉변 당한 왕과 왕비.jpg [347]	ㅇㅇ	11.04	22926	93
277956	[이갤] '대왕고래' 시추 카운트다운 시작됐다…첫 시추 위치 확정 [249]	고맙슘봐	11.04	18774	62
277955	[싱갤] 노량진 수산시장에 가면 실망하는 이유 [345]	수산물학살자	11.04	51509	295
277953	[기갤] 개 4마리 태우고, 아찔한 오토바이 주행...jpg [123]	ㅇㅇ	11.04	15212	19
277952	[박갤] 역대급 이상기후로 떠들썩한 일본의 상황 [223]	ㅇㅇ	11.04	27598	74
277950	[미갤] 옛날 바람의나라 유저들의 문화.jpg [221]	ㅇㅇ	11.04	25969	111
277949	[싱갤] 싱글벙글 컵라면 맛있게 먹는법.jpg [462]	타원형플라톤	11.04	57557	512
277947	[주갤] 모르고 실수로 혼인신고를 한 퐁퐁남 레전드.jpg [192]	주갤러(96.49)	11.04	39991	244
277946	[미갤] 11월 4일 시황 [27]	우졍잉	11.04	8713	23
277943	[싱갤] 싱글벙글 뉴욕에 진출한 마라탕 가격 [308]	ㅇㅇ	11.04	25985	81
277941	[디갤] 밤산책 (18장) [12]	이하원	11.04	5845	8
277940	[야갤] 키스만 하고 가는 썸남이 답답해서 바지속에 손 넣은 아나운서 [381]	야갤러(211.234)	11.04	45224	69
277938	[유갤] 출연자한테 밥 볶으라는 방송국놈들 [164]	ㅇㅇ(169.150)	11.04	25716	35
277935	[부갤] 뭉칫돈 빨아들이더니 부동산 '올인'… 2금융권 위기의 시작 [87]	ㅇㅇ	11.04	15641	48
277934	[싱갤] 경계선 지능의 인식에 분노하는 사회복지사 [528]	ㅇㅇ	11.04	33298	180
277932	[야갤] 30살 어린 베트남 아내와 결혼... [383]	ㅇㅇ(175.125)	11.04	33907	177
277931	[미갤] 급식대가의 ‘김치+보쌈’ 한상.jpg [187]	감돌	11.04	25089	134
277929	[유갤] 전남친 폭행' 지옥 견딘 쯔양,'다이아버튼' 받았다 [503]	ㅇㅇ(175.119)	11.04	26629	76
277925	[야갤] "혐오표현 검열기준 공개하라"…네이버웹툰 이용자들 트럭시위 [420]	ㅇㅇ	11.04	18761	340
277923	[싱갤] 싱글벙글 물리학이 자신있어서 공부 안한 사람 [368]	최강한화이글스팬	11.04	37766	234
277922	[흑갤] 최현석 이거 보니까 좀 심하긴 하네ㅋㅋ [250]	흑갤러(125.183)	11.04	37540	162
277920	[멍갤] 개털 '풀풀'…공원 테이블서 반려견 미용 [123]	멍갤러(146.70)	11.04	11468	46
277919	[야갤] 죽어라 애플만 까는 삼성 최신 광고.jpg [352]	야갤러(221.157)	11.04	26409	162
277917	[기갤] 남친이 라면을 수돗물로 끓여.blind [1246]	긷갤러(146.70)	11.04	39633	284
277916	[싱갤] 싱글벙글 80년대 미국판 오렌지족이었던 YUPPIE(여피)족들 [137]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	11.04	23230	107
277914	[코갤] 중국 전기차 근황 ㅈ되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510]	랜덤워크	11.04	31744	95
277913	[부갤] 사상 첫 '마약 운전' 특별 단속...실효성엔 '물음표' [95]	ㅇㅇ	11.04	11231	55
277910	[대갤] 현재 짱깨국이 한국 때문에 ㅈㄹ발광하는 이유 [446]	대갤러(61.82)	11.04	27713	135
277909	[야갤] 2년간 16억쓴 과즙세연 열혈의 폭로 [975]	실시간기자	11.04	62661	360
277907	[싱갤] 싱글벙글 문신 때문에 차인 남자..jpg [607]	최강한화이글스팬	11.04	44925	338
277906	[기갤] '한적한 주택가에 뭔 일인가?", 일제히 멈춰 선 바이커들.jpg [94]	ㅇㅇ	11.04	13041	73
277905	[군갤] [단독]친우크라 NGO 대표"전투 현장에 인공기 헬멧…상당수 사망" [155]	KC-46A	11.04	15525	65
277903	[싱갤] 박수홍 커플 사진사 논란 대위기...커뮤니티 반응 [219]	ㅇㅇ(1.225)	11.04	27774	88
277902	[부갤] "일용직, 요즘 돈 많이 번다"…건보료 부과 검토 [606]	ㅇㅇ	11.04	26206	219
277901	[기갤] 히든 해리스 vs 샤이 트럼프 '면도날 차이 접전'.jpg [189]	ㅇㅇ	11.04	16034	25
277899	[싱갤] 싱글벙글 미국에서 처음 무증상 보균자를 발견했을 때 했던 방법 [314]	최강한화이글스팬	11.04	24338	86
277897	[런갤] 오늘자 런닝맨 김종국 축의금 발언 논란 ㄷㄷㄷㄷ [538]	ㅇㅇ(211.53)	11.04	30416	244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이슈

[디시人터뷰] 라이징 스타로 인정받은 걸그룹, ‘리센느(RESCENE)’

운영자

24/11/08

설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