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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류 세번째 도전기앱에서 작성

짠물맨

2024.08.21 18:25:01

조회 10091 추천 26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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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1시 심심해서 달렷다 강원도….

다음주 길게 쉬는데 그때 배스 잡을려고

이번에 못잡으면 다음주에 또 강원도 와야하니까

열심히 달렸다… 4시쯤 도착 아직 어둡다

심심해서 밤하늘을 찍어본다

삼각대는 있는데휴대폰 고정기가 없어서

차위에 올려놓고 찍어서 각도가 병신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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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밝고 웻게이터와 계류화를 신고 포인트로 이동

여름엔 이조합이 맞는거 같다

깜빡하고 저번에 산 수온계를 차에 두고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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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류는 치고 올라가야한다는데 포인트 선정을 잘못했는지

내려오면서 낚시를 했다 여기서 한마리를 걸었다

꽤 컸는데 흙이 너무 묻어 더러워서 씻겨준다고 물에 갓다가 놓쳣다

조급해졌다 저게 처음이자 마지막이면 어떻게 하지

열심히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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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동안 무입질 근데 정말 힐링이 되는 포인트인거 같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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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더 내려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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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박을 비빕니다 죽엇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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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안들어가려했지만 조급해진 마음에

저 반대쪽으로 갔다 수심은 생각보다 깊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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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나와준다

뜰채 사진이지만 뜰채는 사용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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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각잡고 야마나미 캡처를 처음 사용해본다

너무 잘산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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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었는지 통통하다 산천어가 맞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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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론 무지개 송어가 바로 잡혀준다 흥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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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야마나미 캡처때문에 번거롭지만 사진찍는 맛이 있다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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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도 한번 잡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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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서도 찍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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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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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온다 ㄱ메속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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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이 낮아 안나올거 같은데 편광렌즈를 끼고

보면 갑자기 달라들어 무는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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뜰채를 처음썻는데 물고기 발악 한번으로

루어가 봉인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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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작은 물고기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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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는길에 너무 멋져보여서 저기를 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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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온계 이번에 챙겼다 21도 나온다

누군가 20도 넘으면 활성화가 매우 떨어진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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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올거 같으면서 안나온다 몇번 루어를 따라오는

고기를 보았지만 물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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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그자체로 너무 멋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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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던져봣다 꽝은 쳤지만 후회는 없다

오히려 안던져보고 왔으면 더 후회 했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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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그냥 도로도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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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니 다음주 울릉도에사 사용할 로드가 도착했다

끗

- dc official App

출처: 루어낚시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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