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위페에 대하여(feat. 증류소 설명을 곁들인)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도쿄 위페에 대하여(feat. 증류소 설명을 곁들인)앱에서 작성

홀리쉿

2024.08.23 09:20:02

조회 8032 추천 35 댓글 57

0fe4f27fbd806ff523eb86e74f9c706a477b4c586fa6162a4660ec9949d41a6be39ebe18105b74f54167b5c38bba8afb1a41bd02

사실 도쿄 위스키 페스티벌 뿐만 아니라

위스키 페스티벌을 달고 나오는 대부분의 행사는

위스키 문화 연구소라는 곳에서 주최한다

이 곳은 가장 유명한 일본 위스키 행사인

TWSC(Tokyo Whisky and Spirit Festival)을 여는 곳임

참고로 올해 TWSC는 9/14에 열린다

예약은 아래에서 하면 된다

https://whiskyfestival..jp/tokyo2024/

올해는 12/7~8 에 열린다

오늘 개최 공지가 떠서 예매는 좀 기다려야 한다

표는 eplus 예매도 아니라서 쉬우니 걱정할 것 없고

2일 각 2파트씩 총 4개 파트로 구성되는데 각 5천엔이다.

본격적으로 부쓰 설명을 해보면..

79e48975b38a6ff523e88f90439c701cd289e03608fbbd4fe730426380fba8155416802796d562739c6ba91b6310ab10b2e61f90

나가하마는 매 페스티벌 한정판 위스키를 들고 온다

지금은 200ml 병이 500ml와 동일한 디자인으로 바뀌었지만

저 때(작년 12월)까지만 해도 소분병이었다…ㅋㅋ

참고로 저건 개신박한 메이플 캐스크.

기원의 메이플 시럽 캐스크가 아닌 찐 메이플 나무 캐스크다

저 때 오픈런 뛰어서 일본인 다 제치고

칸코쿠인 내가 1등 입장했다ㅋㅋㅋㅋ….

74e48976c78369fe239c80904e9c706d7ff5f465990c6db2f53ab6d1cce74d1a857305e34d54851e26189228cc3c0136a7c15d8f

내 사랑 갓치부…

내 입맛으론 전 세계 버번캐 1등이다

매번 캐스크 샘플 두 개씩을 들고 온다

시작하자마자 줄을 겁나 길게 서니 빨리 가시길

고베 위스키 하버 때엔 샘플 다 떨어졌다고 했었다;

7aed8405b2836ffe23998e97439c706593e99c71172c8cae60d03742bd061d0ac08ea0a0ea5dfe8d5b9f855098103bbaeef7912f

7eea847ec18a6df3239c82e2349c706a16feefad27444e04ac02f942ebdcb766c4274c562c6a90e004cdeac7a1244328efaf3e8e

7beff407b6f06bf7239bf594469c706e43131d0872ba31096f2bd45575785110c85cc82a3ab316f7e29aca79ad1cd111f51d3e12

이건 바 알로하에서 들고 온 야마자키 고숙..

욘만(4만)엔이라던…

7ee9f671b6f761ff23ea8797469c706fd187d58191d44e10c873998d40510e22df8f28b08fb1848cc29a57f41c33afd4312fff67

7e9c8704c3856c8223ef82e7479c706482ac5e7f8feef9b382857721d1c7cf362a55f47cf0555ee5991942c693a51a07221ccdf4

한국엔 잘 안 알려진 유자 증류소

두 명의 여성 마스터가 있는 곳이고

레몬 커스터드 같은 맛이 일품이다

파란색이 2022 퍼스트

겨자색이 2022 세컨드

하늘색이 써드 미즈나라

이런 순인데 다 맛있다 츄라이츄라이

7d9b8376c1821e8023eff591459c701ca7341364eb9c0202361095751be0c44acd6d82d3f7ff3dc5109b859937a12f55fc90c6b2

이 날 페스티벌 부동의 1위.

사부로마루 2 70주년 싱글캐스크

사부로마루는 강피트를 특징으로 하는 증류소이다.

얘는 스페니시 오크.

이미 일본 물량은 다 끝난 데다가

일옥에선 10만엔을 넘게 찍는 괴물놈이다

국내에는 어떻게 갖고 왔는지 나라스피릿이 78만에 들고 왔다

799c8571c08368f523e886974f9c706d9eafa3cf0823dd62f2c6d92a2f4ea35cad1e1be5e3ff992d9b16b783e3d1e75e88c7b8db

시즈오카 증류소

증류소 갔을 때 크래프트라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좋았는데

숙성고 갔을 때 실망.

숙성고 설명이 아니라 종이 나눠주더니

48만엔짜리 프라이빗 바틀링만 주구장창 설명하던…

그 프라이빗 바틀링으로 장난질하다 지금은 민심을 좀 잃었다

참고로 운전자는 유료시음을 바이알에 담아갈 수 있어서 좋다

0fe88776b6876d8423ec8e934e9c701e19134c73e9cf4e56a1745b542b3d7ff8973814e63e6f706baeb265017ea985432afb6dca

리챠드 캐스크의 떠오르는 증류소 카노스케

소주를 숙성시킨 캐스크를 재활용해 숙성시킨다

증류소를 가면 멜로우 바라는 바다뷰 지리는 바가 있고

투어시켜주는 사람 기분이 좋으면 별 걸 다 꺼내준다

나는 특별 투어라 비지터 센터 말고 숙성고까지 구경시켜줬는데

다른 숙성고랑 다르게 소츄 냄새가 같이 난다ㅋㅋ

정발라인은 싱몰(소츄캐), 히오키, 더블 디스틸러리가 있다

쉐리캐를 잘 쓰는데 잘 내지 않는 쉐리캐 힘숨찐이다

7bed8677bc876d80239b86ed349c706aa62f199b16a6069e12ba16b44570374ca33a5950303a8b2e37c314dea7c02da258760952

위페 한정바틀 시리즈

0eeaf275c6f16df123e88f97429c70643a8962f25ee62e71de45bafa4d1a801ec2b74a9161a3643abfd1f5ee59651e4b99787e63

위스키 페스티벌의 좋은 점은

산토리 놈들이 증류소에서만 파는 원주를 들고 온다는 것이다.

일본 위스키 페스티벌만 8개 찍었는데

규모가 작은 페스티벌은 야마/하쿠슈 DR도 안 들고 온다

호감토리ㅡㅡ

08e48800c6876ff12399f094419c70680c58425b7366b55e1a74f0e91dc195badedb485a6806a299462fab536c4e544e7727e341

7eea8504c7841cff23e982ec309c701f90af45ef8e8069b0ab56fa251faedb840434c1b86fd46672f8c9e839950f6583f1687795

여기서 JM 라무에 빠짐

7dea8476b5816bf323ef8491339c706571f1b7e9d355dd0e1de1d0f8a6cb6b5724b02934d91cf3d7a95a13442241a94c1c73d715

닛카 마스터 블렌더 세미나

원주 세미나를 하는데 음..

솔직히 안 들어도 될 것 같다

7be58576b7f16b8523edf4e1349c706ee7e505cecb22839fbc094fc23d3d5d4089c6a9d1aab652b687aa899be6803b39eaee31e7

어제부터 한창 갤 바이럴 돌던 신도랩

뉴본 치고도 상당했다.

나중이 기대되는 증류소 탑3 안에 든다

다만, 아직은 스피릿의 맛이 과연 캐스크와 잘 섞이는가?

라고 묻는다면 그건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근데 스피릿 맛집이다 여기

79eef277b5f01b8423eaf2964f9c706b83d96b9ee54abcdf42c0f2ffec577ad5d5ae9cffb2edcef7e941c09a6d15f89b78410a43

사쿠라오 증류소

사쿠라오 증류소를 가면 저 청자켓 판다

나도 살까 말까 했지만 사면 돌아올 수 없는

덕질의 강을 건널 것 같아 포기

0c9b8572bd8068842399f593359c701cb9805d32b281f15c28a9bd1830852255ae0981411d46b50cc15a5ceab1d3312e98b90072

이 날 상당히 눈에 들어온 니가타 가메다 증류소

예전 오사카 위페 때도 부쓰를 봤었는데 인상적이었는데

저 맨 오른쪽 상단 크리스마스 에디션이 ㅈㄴ 미쳤음..

이틀차 결심하고 사려고 부쓰 다시 갔더니 완판..

세금 물 가 생각하고 첫째날 그냥 갖고 올 걸ㅠㅠ

0e9e867fc7876ff423eff3e0449c706bd9686f95d4d5c8308c9efc0341b24a6bb4b5397388dbb8c2e36e8434e8e334f17fec8736

이젠 국내 소수에게 알려진 오스즈몰트

아직은 몰트보다 진이 유명하다

얘네 진 낑깡 느낌 제대로 난다ㅋㅋ

시더 캐스크, 사쿠라 캐스크가 기억에 남는데

생각보다 각 캐스크의 느낌을 부담스럽지 않게 잘 뽑아냈다

74ee8704b1851cf1239cf4e2479c706d1c1e32f8b52b361836a2e167f0ce9a7b5fe2eb66c8feaf738dcb8988f203c7859570cbea

몰토야마

7ee4f272c7821df423edf090459c701ec2b68a885b56d3e4032597dbe5955410ba36db4f002de8e1b89ba7aba667da10af06c384

ePower 부쓰

여기 사장님 유럽분이셔서 노가리 까다가 친해졌는데

정적인 일본인들 사이에서

윾쾌한 서양형 보니 텐션 업하기 딱이다

위스키토크 땐 치치부 남은 바틀 1만엔에 가져가라고 줬다

근데..

잃어버림 ㅅㅂ…

0ce98474b0836ff623e782e2469c701c6e69539904e358ef5dd79a0d4253985cb57fd38d8f85f62e5204f775ff4812021850abc5

75ee8002bc871a8723eaf597359c70647af1bf06ac2be17f1247e588b5171b2a098078918501c541c93c1da598b8d7fddf3e562c

난 저 맨 오른쪽이 카루이자와라는 걸

한국 돌아오고 사진 정리하다 알았어…

하….. 먹어봤어야 하는데ㅠ

74e98473b0f11af6239df5914f9c701b9dc9225d4941b9bcc674a03aeec529b9a3e39f8aa552e7ccd98e5f2389bc52c1a5b06bdd

얘네도 스피릿이 맛있는 곳이었는데

여기 말고 올해 쿠라시키 위스키 포럼이었나

거기 뉴본을 들고 왔을 땐 좀 실망했다

스피릿 따로 캐스크맛 따로 노는데 고민 좀 해야지 싶었다

74e9f17fb18369f623e784e0459c706c041fb9ebd0f5ff578b0cb0d96733f87ff839e7e09edfb84060add515aaa9339d7f41d7fa

오키나와에 있는 히노마루 증류소

헬리오스 주조가 회사 이름이다

딱히 기억나는 건 없던

79eef475b1f11efe23ea87ec4f9c70698aeff8983903f72c31e81f0c9ebf0d3e9a619b4ef490473859c5447c3ae56e1e698d800a

하입이 뒤지게 붙는 앗케.시

피트 솔직히 잘 뽑는다

과하지도 않고 역하지도 않다

문제는 가격이…

근방이 굴을 서식하는 곳이라 굴과의 페어링을 강조한다

78998805c0f619f423edf5914f9c701f0f79f7f310503db70a377d47ed3f6dc5b5bad846ef06da658f836c579252e0f07de2edd1

후지 증류소

후지산 우측 하단에 증류소가 있다

증류소 갔을 때 그레인 위스키의 고정관념을 박살내주었다

가게 되면 그레인 30년을 꼭 먹어봐라

맨 오른쪽이 50주년 싱몰

그 옆이 50주년 싱글 블렌디드인데

싱글 블렌디드를 사왔어야 했어…

75e5f673b1806980239980e4429c70649c9d935460df9a66b0928425a7c4555628ad5e97588526c2cf42afeb58f91461fb07b144

치치부 세미나

강사는 일본인 위스키판의 아이도루

앰배서더 유미상

7eeff304b5861e82239df5ed309c7019e25c55d0fa4e66bde6869bee0e374dba9b91e4551d012f1ecadea30840b6d70d7b7aa8a8

위스키 페스티벌 한정바틀 세미나

치치부 10년도 기합인데

저.. 저.. 고마가타케 싱캐…

미친 ㅈㄴ 맛있어서 결국 일옥에서 두 배 주고 사버렸다

4만엔 이하면 집으시길

0ce58570c3f76af1239df0e74e9c701f5e6746cc7038cddcfeb54aa10cd8da90901662d18116e42d2073b326b993e063ebd62f5177

난 올해도 갈 거!

올해 위붕이 도쿄비욥 가즈아아아아!!!

- dc official App

출처: 위스키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21

원본 첨부파일 31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277079	[이갤] ‘응급실 뺑뺑이’ 당한 유족, 정부엔 ‘전화 뺑뺑이’ 당했다 [216]	고맙슘봐	10.31	21221	93
277077	[싱갤] 훌쩍훌쩍 연재 도중 작가가 사망한 만화들 [385]	배달이	10.31	48189	198
277075	[미갤] 미국 대선 상황.jpg [497]	미국주식	10.31	64767	775
277073	[카연] 흡연을 하지 않는 이유.MANWHA [175]	망상어	10.31	27274	120
277071	[싱갤] 싱글벙글 대마초 합법화 시 세금수익을 계산해보자 [453]	테이리	10.31	26175	103
277069	[주갤] '36주 낙태' 첫 내원 때 제왕절개까지 끝 [405]	ㅇㅇ(106.101)	10.31	22963	154
277065	[국갤] (전)민주당 박완주, 성추행 범죄 통화녹취 나와 [235]	헬기탄재매이	10.31	18738	274
277063	[싱갤] 싱글벙글 솔직히 한반도가 개꿀땅인 이유 [1489]	닭장매니아	10.31	72264	1030
277061	[한갤] 부부싸움은 칼로 물 베기 만화 [154]	ㅇㅇ	10.31	26652	65
277060	[야갤] 일본 출산율 근황.jpg [848]	ㅇㅇ	10.31	58128	375
277058	[싱갤] 싱글벙글 양쪽으로 욕먹는 네이버 웹툰 [273]	ㅇㅇ	10.31	45246	517
277057	[이갤] 승객 눈에 불빛 테러하는 지하철 민폐 노인 [292]	ㅇㅇ(146.70)	10.31	29674	72
277055	[기갤] 올해 90세 연극배우 이순재 근황 [269]	ㅇㅇ(106.101)	10.31	42741	196
277051	[싱갤] 싱글벙글 21세기 자연인 밥상 .. jpg [190]	최강한화이글스팬	10.31	49313	344
277047	[정갤] 인종차별가와 차별에 대항한 사람의 엇갈린 결과 [196]	대한민국인디언	10.31	21559	100
277045	[주갤] 성맴매 근황 [324]	갓럭키	10.31	49121	199
277043	[싱갤] 싱글벙글 일본 무료이미지 그림바꾸기 챌린지 인기작들 [192]	ㅇㅇ(61.82)	10.31	39667	280
277041	[헬갤] 김종국 "맛으로 먹어요? 샐러드를?" [292]	헬갤러(217.138)	10.31	32442	133
277039	[싱갤] 꿀팁꿀팁 아파트 입주할때 인터넷으로 잘 알아보고 가야 하는 이유 [186]	ㅇㅇ(211.238)	10.31	39964	198
277037	[카연] 이세계 어쩌고저쩌고.manhwa [85]	kain_y	10.31	16455	175
277035	[주갤] 이래저래 한국여자와 차이가 많은 일본 여자친구 [459]	주갤러(110.13)	10.31	39684	570
277033	[부갤] 유현준교수가 일본 비지니스 호텔가서 깜짝놀랐던이유. [335]	앨런	10.31	27671	240
277032	[싱갤] 싱글벙글 할머니 집에서 배고프다 하면 안 되는 이유 [169]	수인갤러리	10.31	23711	72
277030	[기음] 김천 흑/백돼지 피순대.jpg [131]	dd(182.213)	10.31	19420	136
277029	[싱갤] 할아버지가 1700년대생인 사람 [231]	또또장금이	10.31	47648	385
277026	[대갤] 황당) 일본의 인기 아이돌 그룹이 13년만에 그룹명을 바꾼 이유 [167]	난징대파티	10.31	65420	206
277023	[싱갤] ㅅㅂㅅㅂ 광고촌 [278]	ㅇㅇ	10.31	42497	577
277021	[해갤] 바르셀로나 1티어 기자, "손흥민 영입 굉장히 원했다." [232]	ㅇㅇ(211.234)	10.31	24707	239
277020	[싱갤] 싱글벙글 대마초 합법화에 대해서 알아보자 [279]	전땅크가주도하는질서	10.31	20249	57
277018	[기갤] 농심 "카프리썬", 2년만에 다시 플라스틱 빨대로 돌아온다.jpg [300]	ㅇㅇ	10.31	24878	251
277017	[싱갤] 싱글벙글 미국 슈가베이비 [303]	레이퀀스뱅큐어	10.31	34891	113
277015	[기갤] 인스타 16만 인플루언서 노은솔 쇼핑몰 조롱 논란.jpg [342]	ㅇㅇ	10.31	46736	248
277012	[위갤] 스프링뱅크 Barley to Bottle 투어 후기 1,2,3부 [32]	독병처도리	10.31	8082	14
277011	[싱갤] 오들오들 공익 레전드.....jpg [489]	ㅇㅇ	10.31	41380	193
277009	[기갤] 골목길 여성 뒤를 바짝…"저 남자 수상해" 시민이 따라 들어갔더니 [364]	긷갤러(146.70)	10.31	25449	52
277008	[싱갤] 격투기가 실생활에 무쓸모였다는 UFC역사상 최강 챔피언 [259]	화룡	10.31	29174	99
277006	[카연] 차장님 꼬시기 . manhwa [182]	WOLFY	10.31	23902	324
277005	[애갤] 프라모델 회사의 격차에 대해 알아보자 [188]	애갤러(104.129)	10.31	20695	157
277003	[코갤] 국민연금, 고려아연 주식 7만주 팔았다 [173]	ㅇㅇ	10.31	27360	102
277002	[싱갤] 조회수 천만 기록한 외국인의 일본 치안 의견에 일침박은 일본인 [474]	ㅇㅇ	10.31	39364	288
277000	[걸갤] SM관계자, “하이브 아이돌과 손절할것“파문 [359]	ㅇㅇ(106.101)	10.31	24636	130
276999	[해갤] 개추요청))))로드리 발롱 여파 레전드ㄷㄷ [113]	유디티엠씨무현	10.31	17009	192
276996	[의갤] 급증하는 의주빈 마약범죄.. 프로포폴 셀프 처방 금지 [144]	ㅇㅇ	10.31	13093	153
276994	[디갤] 10월의 일상사진(27장) [19]	곰아저씨	10.31	4105	31
276993	[싱갤] 싱글벙글 3억5천만 [144]	ㅇㅇ	10.31	27662	91
276991	[기갤] 백화점에서 만난 싹싹 빌며 사과하라는 아이 엄마 [220]	긷갤러(96.47)	10.31	31386	127
276990	[중갤] "매관매직 의혹" 입갤 ㅋㅋㅋㅋ [407]	중정갤1찍최약체	10.31	26353	151
276988	[싱갤] 얼탱얼탱 성범죄자 통계.jpg [394]	ㅇㅇ	10.31	48307	1057
276987	[유갤] 딸아빠들의 마음을 제대로 자극한 어느 아이의 소원.jpg [285]	ㅇㅇ(146.70)	10.31	20380	81
276985	[야갤] 애플 비전 프로, 11월 15일 금요일 대한민국에 출시 [343]	야갤러(211.235)	10.31	20126	30
뉴스	‘에일리와 결혼’ 최시훈 “1년 전 반해…평생 웃게 해줄 것” [전문]	디시트렌드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