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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사탄" "죽음의 길" "폭동"…또 드러난 김문수 '막말 장면'

연방통신위원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23 13: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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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의 과거 발언들을 두고 극우 막말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교회 강연에서 한반도기를 가리켜 사탄이라고 하고, 반일은 죽음의 길이라고 말하는 영상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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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노동부 장관 후보자는 지난 2019년 인천의 한 교회에서 주사파를 몰아내자는 내용을 주제로 강연을 했습니다.

여기서 한반도기를 가리켜 사탄이라고 말했습니다.

태극기를 지우고 북한의 연방제 통일에 찬성하는 거란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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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반도기는 1989년 보수 정권인 노태우 정부에서 이뤄진 남북회담의 성과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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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자는 일본이 초강대국이라면서 반일은 망국의 길이란 취지로 발언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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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자는 앞서 2018년에 한 강연에서는 제주 4·3사건을 '폭동'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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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사건은 우리 정부가 당시 국가 폭력으로 다수의 민간인이 희생된 것을 인정하고, 여러 차례 사과한 사안인데 다른 주장을 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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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발언이 잇따라 논란이 되자 김 후보자는 이달 초 자신의 온라인 게시물과 유튜브 채널 등을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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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오늘(22일) 성명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은 반노동 극우 인사인 김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7303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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