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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봉투 쏟자 가죽·장기 '우르르'…고작 '이것' 보상받으려고?

연방통신위원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23 15: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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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식용 종식법'이 시행됐지만 관련 업자들의 반발로 처벌은 3년 뒤로 미뤄졌고, 보상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보상을 노리고 개 수십마리를 일부러 도살한 업자가 동물보호단체로부터 고발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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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 전날인 지난 13일 새벽 누가 쓰레기봉투에 이상한 걸 담아 버린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동물보호단체에서 나가서 열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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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가죽과 장기 등이 쏟아져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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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버린 건지 추적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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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자락 아래 한 농장, 높은 담벼락을 쳐 안을 볼 수 없습니다.

안에선 개 우는 소리가 들립니다.

문제의 도살업자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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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업자, 지난해 개 도살을 그만뒀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초 '개 식용 종식 특별법'이 생기자 다시 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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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으로 개를 키우고 잡아 팔던 사람들이 일을 정리할 수 있게 3년 처벌을 유예한 건데, 이걸 악용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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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단체는 동물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도살업자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7309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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