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2024년을 지구촌을 예견한 어느 수학자.....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4.08.24 08:50:02
조회 28125 추천 351 댓글 333

좌파주의는 전체주의적 세력이다. 

좌파 주의가 일단 권력을 장악하면, 

곧바로 모든 사적 영역을 침범해 들어가며 모든 사상을 좌파주의의 틀에 맞춰 뜯어고친다. 이것은 부분적으로 좌파주의가 지닌 사이비 종교적 성격 때문이다. 

좌파주의에 어긋나는 모든 것은 '죄악'이다. 

749e8800c0f01df223ed81ec439c706ec965c2db6839d3628627a5c2ded8d89aa3764521ab81712c1a39576ea96890f89a4a877f

누구도 동성애자와 장애자, 뚱뚱한 사람, 노인, 못생긴 사람들에 대해 부정적 태도를 보여서는 안 된다. 대상은 끝없이 이어진다. 

많은 좌파는 약함(여성), 패배(아메리카 인디언), 역겨움(동성애자)등의 열등한 이미지를 지닌 집단의 문제를 자신의 문제로 동일화한다. 

페미니스트들은 여성도 남성과 동등한 힘과 능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입증하려 절망적으로 발버둥치고 있다. 

분명한 사실은 그들이 여성은 남성만큼 강하지도, 능력을 갖추고 있지도 않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이다.


좌파들 자신은 이들 집단을 열등하다고 느끼고 있다. 좌파는 결코 자신들이 그렇게 느끼도 있음을 스스로 인정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들이 집단의 문제와 자신을 동일화하는 것은 그들이 이들 집단을 열등한 집단으로 보고 있기 때문임이 분명하다



소수 민족만으로는 층분치 않다. 

누구도 동성애자와 장애자, 뚱뚱한 사람, 노인, 못생긴 사람들에 대해 부정적 태도를 보여서는 안 된다. 

대상은 끝없이 이어진다. 

7e99f676c6866a8723eb8ee1329c70655340a85fee51123e89a91fe45e67283e5e5b8bc7bf7a91d9a048e1601b5a28fa2709403f

다음 번엔 인스턴트 음식이 표적이 된다. 

운동가들은 어린이 학대가 광범위하게 자행되고 있음을 세상에 알렸다. 잘한 일이다. 

하지만 이제 그들은 엉덩이 때리기까지 금지하고 싶어한다. 엉덩이 때리기를 금지하고 나면 그 때는 또 그들이 보기에 건전하지 않은 어떤 것을 금지하려 들 것이다. 

금지 대상품목은 끝없이 이어진다. 

어린이 양육법에 관한 모든 것을 통제하기 전까지는 그들은 결코 만족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또 다른 사회 문제로 넘어갈 것이다.

74e98104c68361f623e8f2974e9c701f4050d0d6fa5489cb753bac784137f9bd7031491ecf78d3e3152e04ab6f0e5970485ac261

좌파에게 사회에서 잘못된 것들을 모조리 적은 리스트를 만들게 한다고 가정해 보자. 

그리고 그들이 요구하는 대로 모든 사회적 변화를 이뤄 준다고 가정해 보자. 

를림없이 몇 년 안에 대부분의 좌파는 새로운 불만거리, 교정해야 할 새로운 사회'악'을 찾아낼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좌파를 움직이는 동기는 사회의 병패를 해소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찾아낸 해결책을 사회에 강요함으로써 자신의 권력 욕망을 층족시키는 것이기 때문이다

'정치적으로 옳지 않다'라는 용어에 대해 가장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은 도시 빈민가의 보통 흑인이나 아시야계 이민, 학대받는 여성, 장애인이 아니라 소수의 운동가들이다. 그들 중 다수는 '억압당하는' 집단에 속해 있지도 않거니와, 오히려 사회의 특권 계층 출신들이다. 

'정치적으로 옳은' 운동은 안정된 봉급의 직장을 갖고 있는 대학 교수 사이에서 든든한 지지를 얻고 있으며, 그들 대부분은 중상 계층 이상의 가정 출신인 백인 이성애주의자들이다.


산업사회와 그 미래 (Industrial Society and Its Future )
1995년 9월 19일

7fe48404c7836fff23e98090419c706b70a70b5113dbe8ffd6a92e54dd2cbf95861b6c9243fc0ed17d35ceadc0f9dfa9f146ca85

시어도어 카진스키 (Theodore Kaczynski)

16세 하버드 대학교 입학 
22세 미시간 대학교 수학 박사
23세 버클리 대학 조교수 임명 

이후 뛰어난 자질이 보였으나 2년만에 정교수 자리를 거부하고 사직

1996년 웩슬라 테스트 결과 IQ 137





출처: 이론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351

고정닉 74

6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277520
썸네일
[중갤] 이 시간 규탄집회
[71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24398 90
27751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안아줘요겜 근황
[375]
ㅇㅇ(218.239) 11.02 63964 662
277517
썸네일
[U갤] 확인 사살의 장인 '프란시스 은가누'
[306]
U갤러(220.84) 11.02 31173 183
277514
썸네일
[카연] 그녀를 위해 너는 죽어야 한다 4화
[14]
Biya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11417 17
27751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나의 미친 페미여친 작가 근황
[411]
ㅇㅇ(175.115) 11.02 67494 894
277510
썸네일
[기갤] 고등학생 가족들 날벼락, 제주도에 무슨 일이.jpg
[35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32127 78
277509
썸네일
[부갤] "이러다 시총 300조도 깨질 판"…무서운 '삼성전자 위기론'
[65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33306 118
277507
썸네일
[싱갤] 롯데월드에서 민폐짓하는 소니 소말리.....gif
[614]
ㅇㅇ(156.146) 11.02 55066 326
277505
썸네일
[L갤] 다저스 우승 기념 퍼레이드 여러 사진들.jpg
[76]
삼갤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15157 139
277504
썸네일
[주갤] 재산분할만으로 세계부호 '우뚝', 유명인들의 재산분할은?...jpg
[335]
레버러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27536 287
277502
썸네일
[디갤] (초스압 주의) 오키나와 다녀온 사진 50장
[46]
2456778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7388 22
277500
썸네일
[싱갤] 냉혹한...비싼 생수가...바이럴인 이유의 세계..jpg
[494]
인터네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36453 286
277499
썸네일
[기갤] "강풍에도 끄떡없이", 부산에 착륙한 배달 신기술.jpg
[23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24367 51
27749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미국에서 잘생겨서 난리난 살인마...jpg
[106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61286 456
277492
썸네일
[카연] (스압주의)대충 이세판
[97]
빵개(58.127) 11.02 12655 15
277490
썸네일
[오갤] 스압) 오버워치 리그 컨텐 옵챔스때 프로들 연봉수준
[130]
솔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23078 52
277489
썸네일
[기갤] 오늘자) 군대에서 연애프로그램 배웠다는 지디.jpg
[19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35276 82
27748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외국인을 대하는 중국녀들 ㅋㅋ
[65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49271 325
277485
썸네일
[카연] 나와 소꿉친구의 어른이 된 이야기 2화.manhwa
[69]
슈퍼사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16094 91
277484
썸네일
[야갤] 어제자 나혼산) 불면증이 극도로 심한 배우 "고준".jpg
[39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32187 56
277482
썸네일
[미갤] 일본에 있는 밥 , 된장국이 무한리필인 식당.jpg
[32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36686 183
27748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동창이 돌체앤가바나 라는 국내1세대 디자이너 할머니
[245]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30560 113
277477
썸네일
[기갤] 2년 전 이사 실패한 조두순, 이번엔 "슈퍼사장"으로 속였다.jpg
[86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37752 215
277475
썸네일
[사갤] 중국에서 블랙월 너머 Ai 삽입된 스마트워치 개발함
[106]
ㅅ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18409 165
277474
썸네일
[모갤] 스압) 미니어쳐 완성했다.JPG
[41]
ㄹㄹ(211.110) 11.02 14413 53
27747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여초에서 난리난 독일 성별결정법...
[1439]
ㅇㅇ(61.83) 11.02 68065 477
277470
썸네일
[두갤] 쿠바 평가전 곽빈의 오늘 경기 피칭 모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38]
스퍼스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17517 80
277469
썸네일
[걸갤] 하이브직원 폭로 "역바이럴 실제 계획으로 진행"
[641]
ㅇㅇ(59.14) 11.02 28555 220
277467
썸네일
[나갤] 개념) 23정숙 JTBC 사건반장 측과 직접 인터뷰로 밝힌 내용(전문)
[195]
ㅇㅇ(1.228) 11.02 37483 325
277465
썸네일
[싱갤] 유비빔... 전주 전북대생들의 의견.jpg
[732]
ㅇㅇ(14.45) 11.02 69761 417
277464
썸네일
[중갤] 채널a가 윤두창 지지율 최선을 다해 준비함
[133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25647 338
27745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역사상 가장 막기 힘들었다는 러닝백.gif
[23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39981 103
277457
썸네일
[기갤] 블라) 남편 전여친 동영상 발견한, 대한항공 와이프..jpg
[70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56224 95
277455
썸네일
[야갤] [단독] '흡연장 살인' 최성우,살해의도 없었다?CCTV 잔혹.jpg
[34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21198 127
277454
썸네일
[일갤] 히로사키 2일차
[2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10266 17
27745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굉장히 수상하게 수상한 중국 검열 상황
[289]
흰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38689 394
277450
썸네일
[여갤] 뭐지 갑자기 중국이 한국 무비자 대상국 지정해 버렸네ㅋㅋ
[1367]
ㅇㅇ(118.223) 11.02 42196 249
277449
썸네일
[카연] 우주 카페 이모지 19~20화 - 행복이라는 감정
[9]
박창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8388 9
27744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미국엘프만화
[15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34709 243
277445
썸네일
[위갤] 위증리) 야마자키 프레스티지 투어
[23]
더블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11001 15
277444
썸네일
[야갤] "엄마 좀 그만 때려!", 아버지 살해한 30대 아들.jpg
[62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32698 364
27744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뮤지션들중 가장 부자인 남자
[15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49255 203
277440
썸네일
[디갤] (길다) 천안 라이트 in Arario 공모전 후기
[56]
2456778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9534 26
277437
썸네일
[로갤] 30대 아저씨가 림버스 하는 만화 - 14화 (3장)
[36]
라아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16113 72
27743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기후변화에 획기적인 발견
[23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27676 77
277433
썸네일
[인갤] 래토피아 개발일지 #32 - 주술과 질병
[104]
카셀(221.142) 11.02 10039 28
277431
썸네일
[일갤] 다카마쓰 여행기 2일차 상편
[19]
브이알심붕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10365 20
27742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노(露)문학에서 인정받는 법
[194]
잏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19710 95
277427
썸네일
[미갤] 한국 최초의 밀라노 유학생이자 1세대 패션 디자이너
[233]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21586 111
277425
썸네일
[카연] 깨달음이 가져온 시련.manhwa
[104]
한강수온관측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14796 12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